계집종(從)의 아들과 /자유하는여자의 아들
오늘은 223 번째 시간으로[계집종(從)의 아들과 / 자유하는여자의 아들]에 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갈 4 : 22-31→ 기록(記錄)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自由)하는여자에게서 났다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肉體)를 따라났고 자유하는여자에게서는 약속(約束)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譬喩)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言約)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바 잉태(孕胎)치못한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못한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홀로사는자의 자녀가 남편있는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난자가 성령(聖靈)을 따라난자를 핍박(逼迫)한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아내를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아들이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
본문말씀이 좀 깁니다
우리의 신앙의 결국은 계집종을 통하여 난자와 자유하는여자를 통하여 난자로 사망과 영생의 결말이 나기때문에 성경구절이 좀 길어도 다 인용을 하여 보았습니다
계집종을 통하여 낳아진 아들은 사망으로가며 자유하는여자에서 낳아진 아들은 영생하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말씀들이지만 다시한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되어 반추(反芻)하면서 생각코자하는것입니다
저와 가끔 커피한잔을 하면서 말씀을 나누는 분이 있는데 본문말씀이 나오게 된동기가 이분에게 갈아디아서 몇장을 한번 찿아 보라고 하니까 성경책을 가지고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하면서 갈라디아서가 신약성경 어디정도에 있는것도 모르면서 성경을 뒤척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왜그렇게 성경말씀 구절하나 빨리찿지못하고 헤매고 있느냐고 하였더니 순서를 다 외웠었는데 잊어먹어서 그렇다는것입니다
저와 성경을 같이 보시는 분들은 세상책보는것처럼 성경순서를 외우려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즘나오는 성경들은 옆에 성경의 권수대로의 이름이 붙어있어서 찿기가 수월한것을 보았습니다
저같이 옛날 관주 국한문성경에는 그런내용들이 붙어있지 않아서 성경을 이리저리 찿아보아야 하는데 문제는 무슨성경말씀 다음에는 무슨성경말씀이 나온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신앙생활을 몇년이나 하신분이 성경말씀을 처음보는 사람처럼 이리저리 뒤척거리는 일은없어야 할것입니다
왜 이러한 자질구래한 말을 하는가하면 그만치 성경말씀을 읽고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니까 성경책을 책상에 바로 놓고 읽는 시간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에는 성경말씀을 다운 받아서 항상 아예 이어폰을 귀에 꽂고 성경말씀을 듣고 살다시피한다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학공부할때도 처음에는 안들리던말도 계속들으면 자연적으로 들려지며 알아지는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성경말씀을 듣다보면 성경말씀의 순서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며 성경말씀의 전체적인 내용의맥락도 항상 알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증거할때도 생각나는 성경말씀의 구절은 귀에 익어서 금방 찿아서 보게 됩니다
여러분 생명책인 성경책을 한가한 시간날때를 맞추어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그렇게하여서는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할례는 안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 깨닫는것도 그렇지만 성경의 겉말씀도 교회목사들보다는 휠씬 더 많이 마음판에새겨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성경말씀과 싸워야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 깨달아지는것이며 하나님의 일 을 하는것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교회다니면서 지금은 화면을 통해서 말씀들을 보니까 그나마 더 성도들이 성경책 보는것을 소홀히 할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목사는 성도와 같이 성경구절을 찿아가면서 천천히 성경의 말씀의 뜻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문명의 발달로 그러한것인지 화면에서 성경구절이 번개같이 나타났다가 읽고 지나가버리고 나면 곧바로 목사는 이어서 세상이야기로 들어가니까 성도가 어떻게 집에가서 묵상하며 말씀을 되새김질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영생의 말씀이 기록된 생명책입니다 천천히 읽으면서 성경말씀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며 인지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록(記錄)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自由)하는여자에게서 났다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肉體)를 따라났고 자유하는여자에게서는 약속(約束)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 계집종에게서 난 아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는데 계집종을 통하여 신앙하는자가 있고 자유하는 여자를 통하여 신앙하는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은 성경책 하나이며 누구나가 성경을 보고 신앙을 하고 있는데 무슨 뜻으로 이러한 말씀을 사도바울이 하고 있는것인지 금방 이해하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신앙하는 분들에게 계집종과 자유하는여자 두분중에 누구를 따라 신앙을 하고 있느냐고 묻은다면 모두가 자유하는 여자를 따라 신앙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할것입니다
그러한 답변은 당연한것입니다
성경말씀보며 예수이름 부르며 교회 열심히 다니는데 어느누가 계집중을 따라서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겠습니까
본인들의 신앙은 예수복음의 말씀을 믿고 신앙하고 있지 모세의 율법에서 신앙하지 않는다고 모두가 말씀하실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신데 성경말씀을 기록한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리가 없으며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 관하여 사도바울의 입을 통하여도 거짓말을 하실리는 만무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에 나의 신앙에 대하여 점검을 한번 하여 보는 기회가 되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사라라는 본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라에게는 잉태가 안되므로 사라의 몸종인 하갈을 통하여 아브라함이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의 이름이 이스마엘이지요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계집종을 통하여 낳아진 아들입니다
이 계집종에게서 낳아진 아들이라는 의미는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낳아진 아들을 말하는것입니다
쉽게말하여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람인 남자와 여자가 잠자리를 같이 하여 낳게된자가 계집종의 아들이 되어진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과 계집종인 하갈이 잠자리을 같이하여 낳아진자가 이스마엘 이라는 말입니다
계집종에서 낳은 아들은 그냥 순수한 남여의 성적인관계에서 육체를 따라 났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 계집종이나 자유하는여자의 남편인 아브라함이라는 같은 남편입니다
즉 계집종이나 자유하는 여자에서나 함께 동침하므로 낳아진 아버지는 같은데 무슨이유로 그와 함께 동침하여 낳게된 아들이 달라지는것인가?
무슨이유로 계집종과 자유하는여자에 따라서 그 아들의 존재가 사망과 영생으로 갈라지는것인가 ?
그런데 해답의 문제는 여자들(아내) 에게 있는것입니다
깨달아 알아야 할것은 여기서 말하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뜻하고 있는데 이 두 사람은 두언약을 비유로 지금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적인 남여의 어떠한 성적인 관계를 말하고자 함이 본뜻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두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한사람은 계집종이요 또한사람은 자유하는여자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의 목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중에는 계집종의 신분을 가지고 말씀증거하는자가 있고 또한 자유하는 여자의 신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여 아들을 낳고 (신앙하는자들)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계집종은 어떠한 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인가 ?
수차말씀드린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의 행위가 육신적인것에 촛점이 맞추어져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불법을 하나님앞에 행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불법이라는 말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풀어서 하나님의 비밀인 생명을 신앙하는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을 행하는자들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성도로부터 돈이나 받고 헌금이나 받으면서 이러한 행위를 하나님을 섬기는 예(禮)라고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증거하는 자들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입술에는 생명수( 生命水)가 없으며 쑥물을 성도들에게 먹임으로 다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들의 목자 입술에는 육신에 있는자들이므로 육체에 관한 세상이야기로 설교하며 신앙하는자들을 성경의 겉말씀에서 교훈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있으므로 하나님앞에 악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게 되는데 성경은 이를 계집종인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에 비유하여 겉말씀과 율법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령에 있지 못하고 육체에 있는 이스마엘 족속에게도 하나님은 크게 번성하게 하시었으므로 오늘날 교회가 계집종에의한 육체로 난자만을 낳고 있는데 이들로 부터도 많은 무리가 낳아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영생)을 받지못한자들이므로 이 많은 무리들은 결국은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말씀증거하는자가 겉말씀에서 하나님 말씀이 아닌 세상이야기를 예화로 설교하는데 이를 따르며 신앙하는자들은 듣는귀가 둔(鈍) 하므로 많은 무리들은 이들과 함께하며 아멘과 할렐루야로 화답하며 계집종의 말씀을 따라 신앙을 하면서 하나님의 종이라는 거짓목자를 보증하여 주는 역할을 성도들은 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집종들은 다 인본주의로 가르치는자들이며 이들에게서 난자들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 7 :21-23 )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영생을 약속받지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자보다 더 우매한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앞에 의(義)로운자로 나타나서 영생하고자 교회를 다니는데 오히려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면서 불법이 불법인줄 모르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나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계집종 (오늘날 교회의 하나님의 종)은 눈이먼 소경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며) 자기 배(腹)만 불리는자요 삯꾼목자로서 성도들로부터 돈이나 받아내려고 육적인 예수이를팔아 장사하는자들이요 천국보내준다고 거짓말하는자요 경건한 능력은 없고 모양만 가지고 있는자요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이며 이들을 통하여 낳아진 성도는 모두가 하나님의 영생의 약속을 얻어내는 신앙을 하지 않으므로 사망의 넓은길을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2) 자유(自由)하는 여자에게서 난 약속의 아들
요 8 :31-32 →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참 내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진리말씀으로 낳아진자를 자유하는여자에게서 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아들만이 진리를 아는자요 영생의 약속 (約束)을 받고 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자유라는 말은 누구의 간섭을 받지않고 스스로 존재하는것을 말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본처인 사라는 하나님을 통하여 약속을 받고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아들을 낳았는데 이는 육체적인 결합에 의하여 낳아진자가 아니요 성령으로 낳아진자 였던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혈통으로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곧 성령으로 낳아진자를 말하는데 이는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진자를 말하며 영생의 약속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신앙하는자들인것입니다
창세기 17-18장을 보면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이고 사라의 나이가 90세이므로 이미 경수(經水) 가 끊어졌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게느냐고 하며 사라가 웃음을 참지못하고 웃게됩니다
하나님은 기한이 이를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어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한 말씀이 응하여서 낳아진자가 이삭인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계집종인 하갈이 낳은 아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영생의 약속을 얻지못하고 낳아진자요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을것을 약속받고 낳아진 아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계집종을 통하여 육체를 따라 낳은 아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며 / 하나님의 약속(언약)에 의하여 자유하는여자에게서 낳은 아들은 약속을 따라 하나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낳아진 아들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한 성경말씀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온세계에 아브라함의 두아들의 신앙이 퍼져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집종이 낳은 이스마엘에 속한무리들과 자유하는여자가 낳은 진리에 속한 무리들이 아브라함의 두아들로 나타나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자들은 양자 택일을 하여야 하는 신중한 결정을 하여야 하는 기로에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유하는 여자를 통하여 낳아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체의몸이 신령한 몸으로 거듭남으로 령으로 존재하는 영생을 하나님으로 부터 약속을 받아 낳아지는자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고전 15: 49 → 우리가 흙에속한자의 형상을 입은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하면 성경책들고 교회를 다니는것으로 천국을 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놓으신 법대로 행하여야 하나님의 아들로 인침을 받아 영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계집종이 낳은 아들을 따라 신앙하는자가 될것인가?
아니면 약속을 따라 낳은 아들을 따라 신앙을 할것인가 ? 그리고 육체를 따라 난자를 따라 신앙을 할것인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따라 신앙을 할것인가 ? 을 결정하여 신앙을 하게되는것입니다
마 6 : 22-23 → 눈(眼)은 몸의 등(燈)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겉말씀에서 떠나진리말씀으로 들어오면) 온몸이 밝을것이요(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선물로 받을것이요) 눈(眼)이 나쁘면 (겉말씀과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면) 온몸이 어두울것이니 그러므로 네게있는빛( 생명의 말씀) 이 어두우면 (깨닫지못하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眼)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을 상고 (詳考 =자세히보며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하여 계집종에게 의지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스스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지혜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마 7:4-5 → 보라 네 눈속에 들보( 칸과 칸사이를 가로지르는 굵은나무 = 거짓목자를 상징하고 있음 )
눈속에 들보(거짓목자)가 있다는 말은 눈속에는 거짓목자의 말씀으로 가득차있기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라하겠느냐
외식(外飾 = 겉모습만 꾸미는자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 행위적인것을 신앙으로 알고 있는자) 하는자여 네 눈속에서 먼저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보고(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발견하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형제의 신앙을 온전케하리라)
계집종의 아들과 약속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은 우리의 보는 눈(眼)에 달려있다는 말입니다
성한눈을 가진자는 약속의 아들로 나타나며 나쁜눈을 가진자는 육체의 아들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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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것은 비유(譬喩)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言約)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오직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두여자 = 두언약 = 1) 계집종이 말하는 언약 : 모세 = 율법 = 시내산
2 ) 자유하는여자가 말하는 언약 : 예수 = 복음 = 새예루살렘
계집종은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자니 곧 하가라
이 말씀은 지금 모세를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율법( 십계명) 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아래서 신앙하는자는 모두가 종(從)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율법이라는것이 잘못된것이라는 말인가 ?
롬 7 : 5-10 → 우리가 육신에 있을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것(죄)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령의 새로운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儀文 = 이미지나간문서)의 묵은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말하리요 율법이 죄냐? 결코 그럴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을 알지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말라 하지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것임이니라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것이 되었도다
이 율법이라는것은 죄를 깨닫게하여주는 역할만을 한다는 말인데 이 율법은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이미 폐기처분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가 죄을 알지 못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율법의 상위법이 된다는 말입니다
율법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 신앙하는자가 죄를 사(赦)함 받게 되었으므로 더 이상 율법이 필요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복음이 오므로 복음이 율법을 온전하게 완성을 하였다는 말인것입니다 (마 5 : 17 )
그러므로 복음이 온후에도 복음을 버리고 율법에 메달리는 신앙에서 떠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구별하는 방법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말로 성경을 보며 신앙하는자들은 율법에 속한자요
성경의 겉말씀이 비유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이를 해석하여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알고 신앙하는자를 복음에서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 (오늘날의 교회)과 같은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그러므로 계집종으로부터 시내산에서 낳아지는자들은 율법안에서 죄의 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쉽게말씀드리면 오늘날 교회안에서 선과 악에 대하여 말하는것은 죄에서 아직 떠나지 못하였다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아직 예수를 모르며 복음을 모르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에는계집종(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는 목사들 )의 자녀들도 계집종의 자녀로 낳아져서 죄아래서 종노릇하다가 필경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 오직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을 말합니다 ( 슥 8 : 3 )
그런데 진리는 오직위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 하늘 = 하나님 = 진리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진리안에 있으면 자유하는자가 되었는데 곧 우리어머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진리의 성읍이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표현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는 자유하는 여자가 되어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모두가 진리말씀을 가지고 우리를 새로운 령으로 거듭낳게 하는자를 가리켜서 우리 어머니 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육적인 어머니가 자식을 낳고 있는것과 같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령적으로 거듭나게 하는자를 우리 어머니로 표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를 진리 말씀으로 낳아주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
계집종인 육체에 거하던자를 자유하는 여자로 신앙을 바꾸게하여서 다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령적으로 거듭낳게하여서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게 하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우리 어머니 예수 라는 말씀입니다
※ 예수 = 우리 어머니 = 진리의 말씀 = 영생으로 거듭낳아주심
육적인 어머니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령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어머니라는 말씀입니다
3) 기록된바 잉태(孕胎)치못한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못한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홀로사는자의 자녀가 남편있는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잉태치못한자요 즐거워하라 는 말씀은 너희가 아직 계집종인 율법안에 있었으나 진리말씀인 복음을 깨달아 알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구로치못한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는 말씀은 진리의 자식을 낳아 기르는 수고를 아직하고 있지 못한자들아 곧 진리 말씀으로 자식을 낳을 때가 올것이니 소리질러 기쁨을 외치라는 말씀입니다
홀로사는자의 자녀가 남편있는 자녀보다 많음이라
홀로 사는자의 자녀가 라는 말씀의 뜻은 아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예수를 남편으로 모시고 살지못하고 있는자의 자녀가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고하면 홀로사는 자는 계집종 곧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이들은 아직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남편으로 영접하지못하고 신앙을 하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인 남편을 아직 알지못하여 내마음에 영접하지 못한자를 홀로사는자라고 말하는데 놀랍게도 이들에게 자녀가 많다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오늘날의 교회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있는 자녀보다 많음이라 는 말씀은 남편 즉 예수님을 남편으로 영접하고 신앙하고 있는 자녀보다 남편(예수) 없이 신앙하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자의 자녀가 많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홀로사는 자와 함께 신앙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들은 많은 무리들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려도 이들에게는 아직 예수님을 남편으로 받아들이지 못한자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잉태하고 있지 못한자들인것입니다
남편있는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한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미 들어간자들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숫자는 홀로사는자의 자녀의 (성도) 숫자보다 아주 적다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가는길은 넓고 평탄한길이어서 이 길을 택하여 신앙하는자가 많다는것입니다
사망과 생명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앞에 숫자는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교회에 많은 무리들이 모여있으므로 그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며 예수님이 함께할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에는 다 홀로사는자 (계집종 = 율법=십계명)을 섬기며 신앙하는 어리석은자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
4)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난자가 성령(聖靈)을 따라난자를 핍박(逼迫)한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때라고 말하는것은 이스마엘의 족속들이 성령을 따라난 이삭의 족속들을 괴롭피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 성령) 을 전할때에 전하는자를 우습게여기며 이단이며 사단이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는 그사람을 없신여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자들이 하는 말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 7 :15 →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羊)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나오나 (오늘날 교회목자) 속에는 (마음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자기배 (腹) 를 채우려고 돈과 재물과 헌금을 강요아닌 강요를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받아내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계집종인 육체를 따라 난자는 이와같이 마음이 완악하며 악하여 도적질과 강도짓을 하여 성도들의 십일조와 여러명목의 헌금을 갈취하는자들인것입니다
행17: 10-12 → 뵈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름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은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씨뿌리는비유를 잘 생각하며 우리들의 마음밭이 좋은땅이 되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아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제가 하는말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 말씀을 계기로 더욱 많은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5) 그러나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아내를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아내를 내어쫓으라
이 말씀의 뜻은 육체를 따라 난 계집종(거짓목자 ) 과 그와 함께한 성도들과는 상종을 하지 말하는 말입니다
교회안에 있는 사람을 밖으로 끌어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는 이미 성경말씀 즉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밖으로 쫓겨난자들인것입니다
이들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얻지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자유하는여자 즉 진리말씀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신앙하게되면 밖에쫓겨나 있는 계집종의 아들이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얻을 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오늘날 세상사람들은 자유하는 여자로 부터 영생을 얻으려는 신앙은 하지않고 천국을 들어갈수없는 계집종의 육체에 속한 말씀을 경청하며 많은 무리들은 계집종을 따르며 열심을 가지고 신앙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계집종을 따르는자들은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결국은 십분의 구에 해당하는자로서 사망의 길을 가고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없으므로 세상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면서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6)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아들이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
사도바울이 신앙의 믿음에 대하여 간절히 부탁하는 말씀이며 확신에 찬 담대한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자는 계집종의 아들이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자이며 예수님과 함께하는자이며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보고자하였으나 보지못하고 듣고자하였으나 듣지 못한것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제 우리는 진리말씀에 참여만 하는것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가 되므로 죄와 사망에서 떠난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인생은 정말 짧은시간속에 있다가 죽음을 맞게 됩니다
제가 피부로 느끼는것은 벌써 저의 부모님 세대는 다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고향에 어른들은 이제 한분도 안계신것을 보고 정말 인생의 허무함을 말로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그 다음 이제는 육체의 죽음의 나이가 우리차례라는것을 생각할때 믿어지지않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헛된것에 집착하여 시간을 다 낭비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항상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에서 벗어나 령적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거듭나야 하는일에 게으른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계집종의 아들과 자유하는여자의 아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나의 신앙이 어떠한 쪽에 속하여 신앙하고 있는가는 스스로 본인에게 자문(自問)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쁜눈이 아니요 성한눈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밝히보고 신앙하므로 자유하는 여자로부터 낳아진자가 되어 하나님의 참 아들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