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어라
오늘은 219 번째 시간으로 [그냥두어라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5 :10 - 20 →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그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밀씀을 듣고 걸림이 된줄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天父)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 (引導)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譬喩)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나오는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이요 씻지않은 손으로 먹는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은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떡먹을 때에 손을 씻고 먹은데 당신 (예수)의 제자들은 지키지 않는다고 예수님에게 항의 하니까 예수님이 그들에 대하여 답 (答)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에서는 다만 천부 (하나님)께서 심지 않은것은 뽑아버릴것이니 그냥두어라 는 말씀을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창 2:7 )
이 흙에 씨 (씨= 말씀 눅 8:11 )을 심은데 하나님이 심은 씨가 있고 사람이 심은 씨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씨앗들이 싹이나고 결실할때에 가라지 (쭉정이) 가 보이니까 제자들이 가라지(죄인들)를 뽑아버리자고 예수님에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하시는 말씀이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영생가진자) 까지 뽑힐까 염려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둘다 추숫때 (세상끝날) 까지 함께자라게 그냥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소경들 즉 말씀깨닫지못한자들의 신앙하는 믿음에 대하여 간섭하지 말고 그냥두라는 말씀입니다 세상끝날 심판때에 처리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추수때에 내가 (예수) 추숫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곳간(천국)에 넣으라 하리라 ( 마 13 : 19-20 ) 이 말씀에 이어서 본문말씀으로 연결되어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무슨이유로 예수님은 그냥두라고 말씀하셨을까 ?
우리같으면 지금이라도 전도하여서 바른신앙하라고 상대방이 믿던 안믿던 전도를 할텐데 예수님은 추숫때까지 자라게 그냥두라고 말씀하시는데 어쩐일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좀 안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바울도 고린도전서 13 : 13 절에서 믿음 ,소망, 사랑을 강조하신분이 아닌가 ?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기에 그냥두라고 냉정히 말씀하시고 있는것인가?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을 잘못알게되면 하나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차이가 난다는것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여 왔던 사람들이기에 예수님에게 걸림돌이라는 즉 예수님 말씀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우리가 알아오던 사랑을 하였던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이 말씀에서 보니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오히려 충실하게 사랑을 실천하였던것 같이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행하여 오던 사랑은 소경이 하는 사랑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소경이 하는 사랑과 예수님이 하시는 사랑이 있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습니까 ?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이 심어논 씨에서 신앙하는 자에게는 사랑 이라는것은 할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나 유대인들은 이미 가라지로서 (쭉정이) 사랑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놓치면 제가 몇번이고 말하는 축복 사랑 노래나 한가하게 부르고 있는 거짓목자와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모든자들은 필경은 사망으로 간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천부께서 심어논 씨와 사람이 심어논씨는 어떻게 다르다는것인가 ?
하나님은 마음밭에 씨를 심어놓으신분이고 사람은 육체의 밭( 행위적인것) 에 씨를 심어놓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씨를 마음밭에 뿌려놓고 흙으로 덮어놓으신것입니다
씨를 밭에 뿌리고 흙으로 덮지않으면 씨가 발아(發芽)가 되지 않을 뿐더러 새들이 와서 먹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새 = 마귀 을 비유로 말하고 있으며 들풀(잡초) = 마귀 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 40: 6-7 → 백성 = 풀 / 벧전 1: 23 → 모든육체 = 풀 / 육체의 영광 = 들의 꽃
들풀은 짐승이 먹는 양식입니다
짐승은 시편49장20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거짓목자요 마귀인것입니다
그러면 마귀를 비유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아니하냐
누가 염려함으로 키( 생명)를 한자나 더할수 있느냐 ( 마 6 :26 - 27 )
오늘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 (쓸모없는 잡초류) 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 천부가 심어놓은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신앙하는자 ) (마6 :30 )
마귀도 하나님이 이렇게 먹이고 입히고 하는데 하물며 진리안에 거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소중하게 생각하겠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그냥두어라 할때는 하나님의 사랑이 제한적인것으로 생각이 되었으나 위에 말씀을 보니까 놀면서 하나님의 일은 아무일도 하지않는 거짓목자들도 하나님은 이렇게 먹이며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알아야 할것은 우리자신이 하나님을 버려 마귀가 된것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이 마음밭에 뿌려놓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자라나는 진리성도 너희들은 새나 들풀보다 얼마나 더 소중하며 귀하므로 천부께서 사랑하겠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문학적표현이라고 말하는 목자도 보았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기위하여 이러한 세세한 비유를 들어가면서까지 말씀하시는 뜻을 새겨들을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밭에 씨를 뿌려놓고 흙(세상이야기) 으로 덮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뿌린씨와 사람이 육체에 뿌린씨는 함께존재하여 자라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와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구분하여 말하는것이며 이것이 이스라엘나라에서 하나님이 행하셨던 모든 일을 기록한 성경책안에서 어떠한 신앙을 하느냐에 따라서 영생과 사망으로 갈라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안에서 천국을 가느냐 지옥을 가느냐가 판가름되는 심판의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성경을 통하여 이미 곡식과 쭉정이는 구분되어 있는것이며 이미 심판은 벌써 시작이 되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하나님이 심어 놓은 씨에서 신앙하는자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사람이 뿌려놓은 씨에서 행위적으로 보이는 신앙을 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면 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느냐 ? 너무 번거로운것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도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고 나면 흙으로 덮어야 싹이나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게되는것입니다
흙( 세상이야기 )으로 덮지않으면 새( 마귀 = 거짓목자 )가 와서 씨를 먹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특히 교회에서 성경구절을 암송하라는 말을 많이합니다 그러한 경우를 새가 씨를 먹어 버린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겉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하는것이 사람이 육체에 하나님의 씨를 뿌려놓은것입니다
아무리 그렇게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구절을 많이 암송하고 있다고 하여도 이는 하니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신앙인것입니다
비유인 성경말씀을 해석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것이 신앙인것이지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를 빙자하여 하나님이 비유로 기록하여 놓은 성경구절을 아무리 많이 외우면 무엇하겠습니까
다시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을 풀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이해를 하여야지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백번천번 읽어봐야 이스라엘나라와 하나님과의 관계에대한 역사는 알수 있겠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의 나라의 일은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몰라보고 다른사람한데 가서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얼마나 우스운일이겠습니까
말씀깨닫지못한자가 부르는 아버지는 마귀 아버지를 부르는것입니다
아버지가 마귀이니까 그를 통하여 낳아지는 자식도 마귀가 되는것입니다 ( 요 8 :44 )
이러한 자는 천부(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므로 세상끝날 심판때까지 그냥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속에 끼어서 하는 어떠한 행위도 그냥 놓아두라는 말씀입니다
어짜피 사망으로 갈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관심밖으로 벗어난다면 이보다 더 슬픈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밭에 심은 씨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성장하여서 영생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서도 두려운것입니다
저도 하나님 말씀을 잘못증거하면 사망의 길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우리는 천국길이 초행이므로 예수님에게 천국가는길을 물어보면서( 말씀을 깨달으면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영생의 길을 가는것입니다
마귀들인 거짓목자들은 상고( 商賈 = 돈을 벌기 위하여 물건파는것을 업(業)으로 하는사람) 들로서 예배당이나 지어놓고 육적인 예수팔아 장사하여 돈이나 벌려고 하는 장사꾼들과 동행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롬 2 :6-8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 하시되 참고 선(善)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 黨 =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 을 지어 진리을 쫓지아니하고 불의를 쫓은자에게는 노(怒)와 분(憤)으로 하시리라
본문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그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밀씀을 듣고 걸림이 된줄아시나이까
보십시요 예수님도 항상 말씀을 깨달으라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이 무리들은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예수님도 이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무리들은 더러운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겉으로 눈에 보이는것을 두고 이들은 더럽다든지 깨끗하다던지라고 말을 하니까 예수님이 더러운것에 대하여 말씀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는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만물이 더러운것이 아니라 우리 보는눈이 더러운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출석잘하면 신앙이 좋다던지 십일조 빼먹지 않고 하면 믿음이 좋다든지 교회에서 육적인 봉사잘하면 집사에서 권사로 진급도 시켜준다던지하면서 그리고 거짓목자 마귀의 관심과 사랑도 받는것입니다
이러한 짓들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으로써 하나님이 보실때는 다 더러운것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짓거리 하는곳이 아니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더러운것에 익숙하여져 있습니다 성도간에 서로가 비판하는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
말로는 사랑 사랑 하면서 오늘날도 성도간에 서로 갈등하며 헐띁은것이 신앙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깨끗하지 못하고 더럽다는 말입니다
다윗의 신앙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合)한자가 된것같이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여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가라지 ( 쭉정이 ) 신앙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의 더러운 짓거리에 함께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경말씀도 말에 흠이 없는자가 온전한자라고 하였지 행위에 흠이 없는자가 온전한 자라는 말씀은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면 마음이 온유하여지고 청결하여 집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서 다 이루어져가는것입니다
결국에는 더러움의 왕초 마귀는 떠나가고 입에서는 천사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한량없이 솟구쳐 나오며 비로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행위는 마음의 생각대로 움직일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하나님앞에 바로서야 행위도 바르게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행위와 마음이 따로따로 움직이는것이 아닙니다
아주 초보적인 말같으나 이를 실행하는자는 만명에 한명나오면 많이 나오는것일것입니다
입에들어가는것이 더럽게 하는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까
행위만을 지향하며 중요시 여기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발끈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많은 무리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으므로 이들이 예수에게 반감을 가지며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비유의 말씀으로 이들의 신앙에대하여 말씀하고 있었던것입니다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天父)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 (引導)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譬喩)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여러분 몇번 말씀드립니다만 신앙은 나와 하나님,예수님과의 1:1 의 관계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잘 살펴보십시요 무리와 떼로 지어다니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습니까
요나선지자나 엘리야 선지자 등등 1:1 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던자들이었습니다
많은 무리들이 모여있는 화려한 성전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我)와 하나님을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성경책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던것도 성경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9 : 30 )
그렇다면 천부께서 일차적으로 씨를 어디에 심어 놓았습니까
성경말씀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성경말씀에 심어놓은 씨를 우리 마음밭에 모종을 다시 하고 계신것입니다
씨가 싹이나고 좀 자라야 모종을 할수가 있지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가는것이 하나님이 우리 마음밭에 영생의 씨를 모종하여서 기르고 가꾸는데 결실 할때까지 관찰하시면서 눈동자같이 지키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항상 씨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종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표현하시기를 원수(怨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거짓선지자와 함께 마귀로 자라고 있는것입니다
들(野)은 광야 인데 양이 먹을수 있는 꼴이 있는것이 아니라 들풀과 잡초 만이 있는것입니다
들풀은 아궁이로들어가는 잡초인것이며 곧 사망으로 들어갈 마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천부께서 심지않은것은 뽑힐것이니 그냥두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귀담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냥두라는 말씀의 씨는 누구로 부터 나오는것인가 ?
거짓목자들의 설교가 사람이 뿌린씨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와 그와 함께하는자는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는것이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그냥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또한 거짓목자나 그와 함께하는자들을 왜 소경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가 ?
소경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로서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며 성경의 겉으로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지 못하므로 소경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고 신앙한다는 말입니다
목자가 소경이므로 성도 또한 소경이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볼수 있겠습니까
매번 듣는설교와 가르침이 가라지 (쭉정이) 인데 이들은 자기들도 신앙이 자라서 결실할때는 곡식이 되어 천국 곡간으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들의 신앙이 가라지 신앙인것을 모르고 거짓말장이 목자를 따라 인도하는대로 따라가고 있는것입니다 (요 8 :44 )
필경은 사망으로 가는것을 모르고 소경이 인도하는데로 성도도 소경이 되어 함께 마귀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적인 예수팔아서 돈장사하는 가룟유다가 되어 돈벌이에 권력과 분쟁 다툼이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로가 자기 교파 교단 교리가 정도 (正道)이고 다른 교파나 교단이나 교리는 다 이단이라고 단정지어 경계선을 그어놓고 신앙하는자들인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라도 이 거짓목자 소경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 못하는자들) 에서 떠나야 합니다
돈많고 잘나가는 성도는 오히려 목자가 성도를 상전으로 모십니다
교회현장에서 그런것 못느끼십니까?
입으로는 하나님 예수님이 어떻고 축복,사랑노래부르지만 이 거짓목자들은 세상학문 가지고 설교는 청산유수로 성도들을 현혹하나 그 더러운 마음에서는 더러운 마귀의 사망에 이르는 말만 나올뿐인것입니다
밑천안들이고 돈장사하는데는 도가 튼 고리대금업 사업을 하는자들인것입니다
가룟유다가 시편 109편을 보면 고리대금 (高利貸金)하였던자 아닙니까 ?
예수님이 그 당시 제사장이나 한가닥한다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비유로 말하니까 제자들이 듣고 이 비유의 뜻을 알려 달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깨달음이 없느냐고 책망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 천부께서 심은 씨로 발아가되어 큰나무로 (선지자)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속히 소경신앙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소경신앙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면 예수님이 가라지로 심판때까지 그냥 내버려 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아 영원토록 지옥에 있다는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슬픈일입니다
3)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나오는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殺人)과 간음(姦淫)과 음란(淫亂)과 도적(盜賊)질과 거짓증거(證據) 와 훼방(毁謗)이니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이요 씻지않은 손으로 먹는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이세상에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는 더러운것이라는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여 놓으신것중에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더러운 (죄)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하며 자기곳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고 있는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느냐 ? 하나님의 이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며 살고 있는것입니다 (롬 8 장)
그러므로 시간이 나시는분들은 자연을 잘 관찰하여보면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짓목자들이 거짓말하는것이 언젠가는 지겨운날이 올때가 있을것입니다
밤 (깨닫지못하였을때) 에는 보이지 않으나 낮 (정오) 이 되면 (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알게되면 ) 그림자(죄) 가 없습니다
그때는 거짓으로 말하던 더러운 모든것들이 온천하에 밝히 드러날것입니다
선을 행한자와 악을 행한자가 드러난다는 말입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모여있는 많은 무리들을 칠때가 올것입니다
그때에 무리들은 각각 다 흩어져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달음질하는자들이 많이 나올것입니다
그때에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에게로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 마음에서나오는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殺人)과 간음(姦淫)과 음란(淫亂)과 도적(盜賊)질과 거짓증거(證據) 와 훼방(毁謗)이니 이런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이요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이 마음밭에 심어논 씨(말씀)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육체의 밭에 뿌린 씨에서 다 나오는것들입니다
어찌되었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라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더러운것을 깨끗한것으로 바꾸어 놓아야
사망에서 영생으로 옯겨질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이 더러운것에서 벗어날수 있단 말인가 ?
이 더러운것에 해당하는자는 가라지 (쭉정이) 신앙하는자에게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운것에서 깨끗한것으로 바꾸는 일은 아주 쉬운문제인것입니다
사람이 우리들의 육체의 마음에 뿌려놓은 씨에서 예수님이 뿌려놓은 마음밭으로 생각을 바꾸면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신앙의 형태를 겉말씀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는 신앙으로 바꾸면 해결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나의 멍에는 가볍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어려운길을 가면서 사망의 길을 가는 신앙을 하여야 합니까
마귀들의 소굴이 그렇게 좋은가요 ?
내가 어렸을때는 철이 없으므로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으나 장성한 후에는 어린아이의 생각은 버려야 정상인것과 같이 어른이 되었으면 생각을 바뀌어야 하는것입니다
몇년을 교회다니면서 변화되는것이 있습니까
간증에서 병이 낫고 사업이 형통하고 가정에 평화가 오고하는것을 변화 받았다고 말을 하는것인가요
교회에 안나가는 사람도 병이 낫고 사업이 잘되고 가정에 평화는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은 이러한 자질구래한것을 구하기 위하여 신앙하는것이 아닙니다
육적인 한정정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영생을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입니다
본질적인것은 제쳐놓고 무슨 육적인것에 하나님의 축복 사랑노래만 언제까지 부르실것입니까
이러한것을 두고 사람이 육체의 밭에 씨를 심어 놓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령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육적인 일에만 열심을 하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남여간에 일어날수 있는일이며 사회생활하는데 일어나는 일로만 생각한다면 이는 육체의 밭에 씨를 뿌리는 마귀들이 하는 말인것이며 가라지(쭉정이)가 말하는 거짓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생명을 가지고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인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악한 행위들을 어떻게 바로 잡을것인가 ?
이러한 문제들을 예수님이 풀어 해결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다는 것을 인간에게 알려주고 과시하기 위하여 오신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니까 마음에서 이러한 더러운 생각이 나고 또한 실천에 옯기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으로 들어가 보십시요
마음이 청결하여지면서 자연적으로 이러한 악한일에서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며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일어나는 감정을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예수님이 인도하여 주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의 밭에 씨를 뿌린자나 뿌림을 당한자는 이러한 악에서 떠날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냥내버려 두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이제라도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예수님을 신랑으로 한 남편으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우리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능히 이러한 모든 악을 이기고도 남은 믿음과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더러운것에서 해방되는 신앙으로 변화 받기를 바랍니다
※ 씻지않은 손으로 먹는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지금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것은 더럽다는것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이러한 말씀을 하시나 사실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유대인들이 아론의 반차를 쫓아 레위지파들이 행하던 조상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은 철저하게 조상들의 유전을 그대로 따라서 신앙을 하였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유다지파의 신앙을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알곡인 곡식의 열매을 맺어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레위지파의 조상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게 되면 가라지 (쭉정이)로 결실하게 되므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 신앙을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러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는신앙은 행위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 가라지(쭉정이)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입술로는 예수이름을 부르고 있으나 사실은 모세와 함께하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그냥두어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은 평범해 보이나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이 되어야지 예수님이 상관하지 않는자로 남아서는 안될것입니다
천부께서 심은 씨앗이 되어 곡식으로 결실이 되어 천국에 이르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가라지는 거짓목자가 사람의 육체에 심은 씨앗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는 세상에관한 설교로 육에속한 말씀만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결실을 하지못하고 가라지 (쭉정이)로 남아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신앙으로 끝을맺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냥두어라 하는 신앙안에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하루속히 소경의 신앙에서 떠나서 항상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신앙을 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항상 변함이 없으신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