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편 사이에 있는 여인
오늘은 214 번째 시간으로 [두 남편사이에 있는 여인]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롬 7 : 1- 6 → 형제(兄弟) 들아 내가 법(法)아는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 (律法 = 법으로 정하여놓은 규범) 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主管) 하는지 알지못하느냐
남편(男便)있는 여인(女人) 이 그 남편생전(生前)에는 법(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法) 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생전에 다른남자에게 가면 음부 (淫婦= 간음한 여인)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肉身)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情慾)이 우리 지체중(肢體中) 에 역사 (役事)하여 우리로 사망(死亡)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하였더니 이제는 얽매였던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령(靈)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 (儀文= 이미폐기처분된 문서)의 묵은것 (낡은문서) 으로 아니할지니라
본문말씀이 분량이 좀 많으나 사도바울이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격은 일에 대하여 아주 쉽게 비유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있으므로 한번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내용은 너무도 쉬운 말씀입니다 누구나 읽어보면 그 뜻을 알수 있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에 대하여 깊이생각하지 아니하면 신앙하는데 함정에 빠질수 있는 확률이 많이 있는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살펴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원래 큰틀에서 보면 로마서의 내용은 선악과와 생명과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이 되어있는 말씀입니다
로마서는 16장으로 되어 있으므로 로마서 전체를 한번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위내용은 모세와 예수님에 대하여 비교 설명하고 있는데 한 여인 즉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한 성도가 여인으로 비유되어서 신앙하면서 본인의 남편을 선택하여야하는 시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본문말씀에서 남편이라는 말은 남편 = 주 (主) 로 비유설명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31: 32 주 1 )
어려운 말씀은 없습니다 반추하여 본다는 생각으로 한번 읽어보시시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2000년전에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때에 그 당시 사람들이 실상의 예수님의 육신을 보는것이나 현재 우리들이 성경말씀을 보고 예수를 아는 것이나 같은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하면 육신적인 형상을 생각하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떠오르는데 이러한 생각은 지워버려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상상의 모습은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 아니며 죄인을 구원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예수하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며 죽어가는 모습이 우리들의 생각속에 각인되어 있는것은 예수를 아는데 장애물이 될뿐더러 근본적으로 신앙에는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道)가 멸망하는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고전 1 : 18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귀의 권세를 멸하시고자 하신것이지 마귀에게 힘이 없어서 당한것으로 알면 하나님이 무능력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어 영생하는데 깨달음을 주기 위한것이라는것을 알지못하고 육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마귀들의 놀음에 당하였다는 생각은 아주 지혜가 없는 몰각 (沒覺) 한자의 생각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때에 하나님의 본체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명칭이되어 육신을 가지고 계셨으나 사실은 령으로 오셨던것이며 또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서 령으로 존재하였던것입니다 ( 요1:14)
다만 우리 인간들의 형상을 입으신것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위하여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셨던것입니다
령이라고 하니까 어떠한 형상이 없는것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고 싶으면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는것이고 또한 우주만물에 계시며 우리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는 령적인 형상으로도 계실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과 같이 똑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확실히 알지못하면 육신적인 예수님만을 생각하면서 예수에게 마치 동정심이라도 얻어내려는량 슬퍼하는자의 이러한 모습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생각들을 불식시키시기위하여 몸소 육신이 령체로 변화되는것을 보여주셨던것입니다
막 9 :1-4 →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예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섰는 사람중에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것을 볼자들도 있느니라
(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하나님의 나라을 깨달아 아는자가 있으리라)
엿세후에 (안식에 들때) 예수께서 배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산( 깨달음의 말씀)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變形)되사 그 옷이 광체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자가 그렇게 희게할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시거늘.
이 말씀에서는 엘리야와 모세를 주의 하여 보아야 하는데 이들의 육신은 이미 시간상으로 보면 다 죽은자들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면 육신은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령적인것에 대하여 알지못하고 있으므로 육신의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모세나 엘리야나 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육신은 죽는자들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형상으로 또 예수님과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하는 말이 아니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직접 목격한것을 성경에서 증거되고 있는 말씀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육신적으로 존재하는 예수님만을 알고 있었으며 예수님이 령적으로 영원토록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지못하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던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고 불가사의한 능력을 행함에 촛점이 있었으므로 그들의 무지 (無知)를 그 다음 구절에서 알수있는것입니다
막 9 : 5-6 →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요 우리가 여기 있는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草幕)셋을 짓되 하나는 주(主)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하니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무슨말을 하는지 알지못함이더라
여러분 지금 베드로가 하는 이 말씀이 무슨말입니까 ?
지금 베드로가 예수님이나 모세나 엘리야가 있을곳이 없어서 초막 (草幕)을 지어준다는 말인가요?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 베드로는 난데없이 초막셋을 지어드린다고 말하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무서워하며 자기들이 하는 말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알지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같으면 예수님이 변화되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으면 영광과 찬양을 드려야 할것 같은데 무슨이유로 여기있는것이 좋사오니 초막셋을 지어서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에게 드린다고 엉뚱한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말에 예수님은 대답이 없은데 왜 가부간에 대답을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아무리 말을 하여도 비웃으며 당신이나 잘믿고 천당가시요라고 댓글로 조롱을 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나 선지자를 위하여 집을 짓는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금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들의 현재 신앙의 수준이 베드로가 하는말대로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광야 생활하면서 초막을 짓던일을 다시 하고 있는 오늘날의 신앙을 무엇이라고 말을 하여야 할까요?
말씀을 께닫지못하고 하는 신앙에는 경건한 모양은 있으나 그들의 마음은 항상 두렵고 죽은후에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 에 대하여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들이 하는짓이 하나님앞에 저주가 되는 일인지 축복이 되는 일인지 알지못하고 신앙을 하게 되므로 뱀의 속삭이는 꼬임에 넘어가서 마귀의 선봉에 서려고 성도간에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 44)
교회에서 하는 모든일들을 충성봉사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육신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하는것이지 령으로계신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신앙에대하여 예수님이 밝히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르다의 신앙을 사모하며 그가 하던 신앙을 따르고 있는것입니다 (누가복음 10: 38-42)
예수님은 마리아의 신앙을 칭찬하고 마르다의 신앙을 나무라시는데 우리는 책망을 받고있는 마르다의 믿음을 따라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슨 말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육신적으로 하는 모든일들은 마귀에게속한자들이 마귀에게 충성봉사 하는것임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에 속한 일이나 말들은 하나님앞에 저주가 되며 악한자의 말이 되는것을 본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고 하면서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눅 23 :34 )
이렇게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공상소설책을 읽는것이 되므로 항상 어두움이 나를 지배하고 있으므로 신앙을 하면서도 불안하고 죽은후에 어떻게 될까 천당을 갈까 지옥을 갈까 하는 생각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게 되므로 이러한자는 마귀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에 대하여 힘써서 많이 알아야 합니다
온 만물도 예수님이 나타나심을 고대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있는데 아직도 골고다 ( 해골의 언덕 즉 이 세상의 모든자들이 죽어 쌓여서 언덕을 이루고 있는것을 두고 골고다 언덕이라고 하는것임) 언덕의 십자가 예수만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예수을 안다고 말하는것은 세상에 속한자들이 하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와같이 죽은자들과 함께 하시며 죽은자들이 부활하도록 일을 하고 계시며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잠깐보겠습니다
사 9 :6 →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 (政事)을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 (奇妙子) 라 모사(謨士)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 (永存) 하시는 아버지라 평강(平康)의 왕(王) 이라 할것임이라
예수님은 이러한분이라고 앞으로는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시면류관은 지금 누가 쓰고 있습니까 예수님만이 쓰고계셨습니까 ?
오늘날 깨닫지못하여 하나님을 알지못하는자들이 쓰고 있는것이 가시면류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땅에속한자들이 구하는 모든것들이 가시면류관 쓰기를 원하는것이며 육적인 눈에 보이는것에 만족하려고 자기 몸의 지체의 정욕의 만족을 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끌어들이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쓰려면 비유의 말씀을 꾸준히 깨달아나가면 자연히 돌아오는것입니다 이러한 면류관은 령적인것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면류관은 육적인 눈에는 안보이는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육에속한자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마음비(碑)에 새겨져서 깨달은자와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알수있고 보실수 있는 면류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위말씀에서도 예수님을 기묘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불가사의 한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분이 가지고 계신 령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알아보려고 우리들은 신앙이라는 말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은 신앙하는 한여인이 가시면류관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영생의 면류관을 가지고 있는 남편중에서 어느 남편을 내 남편으로 맞아들여야 하는가를 말씀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읽어보면 세상이치에도 맞은 아주 평범한 이야기로 볼수 있으나 그속에 숨겨져있는 말씀의 내용은 아주 중요함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형제(兄弟) 들아 내가 법(法)아는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 (律法 = 법으로 정하여놓은 규범) 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主管) 하는지 알지못하느냐
사도바울이 답답한 심정으로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법( 法) 아는자들에게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말한다는 말씀입니다
법( 法) = 교훈( 敎訓) ( 사 1 : 10 주 3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믿음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율법에 대하여 먼저 말씀하시는데 이 율법이라는것은 우리가 육신의 생명을 가지고 있을때에만 주관하는지를 왜 모르고 있느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육체에 적용되는 율법에 왜 매여있느냐 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의 말이 좀 이상합니다
믿음이고 신앙이고 육신이 살아있을때 이루어지는것이지 육신이 죽은 후에 이루어지는것은 아닌데 사도바울은 율법은 사람이 살아있을 동안만 적용되는것을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의 신앙이 너무 근시안적( 近視眼的 )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눈앞에 보이는것에만 신경을 쓰고 있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대표적인 예는 죄를 짓지않게 하여 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며 육신적으로 살아가는데 형통하여 부요한 삶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될것입니다
이것이 육신이 살동안만 주관되는 법인것입니다 우리들은 살동안 회개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회개라는 말이 나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장에 회개에대한 말씀이 있으니 확실히 깨달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히 9 : 28 →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예수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의 첫번째 나타나심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스라엘땅에 나타나셨습니다
두번째 나타나는것은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게 비유의 말씀속에서 나타나시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를 알아가는것이 영생이며 이 영생을 얻기위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 죄라는 말이 왜 나와야 하는것인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죄라는 말은 생각조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 죄에 대하여는 해결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는 떠나야 하는것이며 이러한 죄라는 말이나 여러 육신에 관한 생각은 육신이 살아있는동안만 존재하므로 모세에서 예수님으로 육(肉)에서 령 ( 靈) 으로 믿음과 신앙을 바꾸어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죄를 지고 해결하였음에도 언제까지 신앙하는자들의 입에서 죄라는 말이 나와야 할것인지 정말 답답한 일입니다
2) 남편(男便)있는 여인(女人) 이 그 남편생전(生前)에는 법(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法) 에서 벗어났느니라
이 말씀에서 남편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십계명을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율법에속한목자를 남편으로 비유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남편의 부인인 여인을 여기서는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자까지 다 율법안에 갇혀있으므로 이 목자를 따르고 신앙하는 성도역시 율법안에 갇혀 있을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복음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새 신랑의 남편으로 우리에게로 오셨으니 율법에속한 남편은 버리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성도들이 모세의 율법이라는 신랑한데 메여서 어쩔수 없이 신앙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복음을 가지고 새 남편으로 오셨으니 전에 있던 율법의 남편은 죽었다는것입니다
전남편인 율법이 죽었으므로 이 남편(율법)으로 부터 이제는 메이지않게 되었고 전남편으로 부터는 해방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죽은 남편 불러봐야 무엇하겠습니까? 율법안에서 너희가 신앙을 하여봐야 하나님으로 부터 얻을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보니까 이 백성이 율법으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자가 없으므로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이 율법은 종지부를 찍으신것입니다 ( 롬 10: 4 )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신앙은 이 율법의 법으로 부터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이를 죄에서 해방이되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새남편인 예수이름을 불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죽어 없어진 모세남편 이름을 부르고 있으며 생명의 주인되시는 예수남편은 버리고 신앙하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인것입니다
나는 예수믿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유의하여야 할것입니다
모세는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신분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하나님의 종(從)으로 충성한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오신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를 아들로 인정하신분입니다
예수를 믿고 신앙을 한다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들도 령으로 존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율법남편을 두고 있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주인이 아들에게 상속을 하여주지 종놈에게 상속권을 주는 주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상속은 영원한 생명인것입니다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생전에 다른남자에게 가면 음부 (淫婦= 간음한 여인)라
이 말씀은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을 보면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데도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믿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죄인으로 몰아서 죽이려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못된짓을 지금 예수님 앞에서 하고 있는것입니다
마땅히 예수님이 오셨으므로 전남편인 율법은 버려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전남편인 율법을 더 사랑하고 매일 하는소리가 죄인용서하여 달라는 이야기나 하고 마귀이야기나하고 세상살아가는데 축복이야기나 하고 있는것입니다
령에속한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육신에 속한 육신이 살동안만 적용되는 일에메여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목자라는자는 이것을 믿음이요 신앙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거짓말장이가 되어 성도들에게 거짓말만 늘어놓으며 삯을 받아먹고 있는것입니다 ( 요 8 : 44 )
그러면 그 남편(율법) 이 살아있을때 다른남자에게 가면 음부라는 말은 무슨말인가?
율법이 있고 또다른 법을 하나님이 주신일이 있는가?
율법의 계명중에 제1이 너는 나 (하나님)외에 다른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2는 너를 위하여 새긴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있는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만백성에게 율법의 말씀을 주셨을때도 하나님 신(神) 이외에 많은 잡신들이 있었던것입니다
모세시대를 말하기전에 오늘날을 어떻습니까 ? 그당시 사람들과 변한것없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다는 지도자들 중에도 종교간에 서로를 존중하여주어야 한다는 등 허무맹낭한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는 거짓목자들이 우리주위에 허다하게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외에 어떠한 신을 인정한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많은 잡신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사람들중에는 이 잡신을 믿고 맹신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도 예수님 오신후로도 계속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는 영생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하물며 하나님이외에 세상의 어떠한 신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신이 존재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죄라는것은 생명에서 빗나간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령으로 거듭나는 신앙은 행위에 있지 아니하고 마음판에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여 의로운자로 나타나는것은 행위에의한것이 아니고 말씀안에 있는 하나님의 령과 하나가 될때에 의로운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후로도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가 간음하는자이며 기타 타 종교에서 무엇인가 믿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지 않는자들은 모두가 마귀요 간음하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겉으로는 남여간에 성적인 관계를 말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이러한것은 육신이 살아있을 동안만 가능한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적인 남여와의 관계를 예를 들면서 본문말씀에서도 음부 (淫婦 )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는 우리 육신의 몸이 살아있을때에 벌어지는 모든일들은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려운 말씀니니다 금방이해가 안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지만 이러한 생각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 생각할수 있는 말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롬 3 : 1-31 )
롬 4 : 1- 3 → 그러므로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면 자랑할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제에게 의(義)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다고 하면서 행위적인 어떠한것도 하나님으로 부터는 얻을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전장에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아브라함이 믿던 제사장을 우리도 믿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육신적인 자랑을 하는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것는 잘아실것입니다
령에 속하지아니하고 육체에속한자는 자랑거리가 많은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형통하고 기타 등 등.....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고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정답은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것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의 (義)로 나타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사람이 자랑이라고 할것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감히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무엇을 자랑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다만 하나님을 믿어 영생에 이른다는 믿음과 신앙이 있을 뿐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율법안에서 신앙할때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아니더니 말씀의 뜻을 깨달아가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알게 되니까 이것이 영생으로 이어지며 하나님의 의 (義)로 나타나는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남에 하나님으로 부터 영생의 상속을 받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4)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전 남편 율법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죽었으므로(폐기처분되었으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믿고 신앙하는 남편은 예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롬 10 :4 )이미 죽어버린 율법남편은 버리고 영원한 복음( 계 14 :6 )을 가지고계신 예수남편과 함께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은 음부에 해당되지 않은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는것이 곧 너희도 율법에 대하여 죽은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우리몸이 원래 그리스도의 몸이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과 함께 우리도 율법에 대하여 예수님과 함께죽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령적인 남편 예수에게로 가서 하나님을 위하여 영생의 열매을 맺으라고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열매 = 씨 = 말씀 ( 눅 8 : 11 ) 말씀 = 하나님 (요 1 :1 )
말씀이 (하나님)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나타나신이가 예수님이며 대제사장이신것입니다
우리신앙하는자를 신부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계 22 : 17 )
혼인할때가 이르렀다는 말은 예수 신랑의 생명에 이르는 말씀이 우리와 함께할때가 왔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랑이며 성도가 신부가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예수님과 즉 진리말씀과 함께 할때에 하늘에 열매 (영생)을 맺을수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5) 우리가 육신(肉身)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情慾)이 우리 지체중(肢體中) 에 역사 (役事)하여 우리로 사망(死亡)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하였더니 이제는 얽매였던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령(靈)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 (儀文= 이미폐기처분된 문서)의 묵은것 (낡은문서) 으로 아니할지니라
※ 우리가 육신(肉身)에 있을 때에는.
우리가 육신에 있을때라는 말은 율법이나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할때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지 않을때를 육신에 있을때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으로 예수님과 함께하는것을 율법적인 신앙에서 벗어났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情慾)이 우리 지체중(肢體中) 에 역사 (役事)하여 우리로 사망(死亡)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하였더니.
우리가 신앙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러한 말씀입니다
율법에서 신앙하는것도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율법도 믿는것인데 오히려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중에서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이유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것입니다
그러나 이유는 간단합니다
율법을 믿고 신앙한다는 말은 아직도 예수를 못만나고 선지자 모세안에서 ( 율법안에서 ) 육신이 살아서 육신이 나의 마음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율법은 지키기는 커녕 흔히 우리가 말하는 죄가운데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메여 있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다고 말은 하면서 마음은 온통 육신을 위한 외식 (外飾)하는자가 되며 하나님앞에는 범법하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가는자는 육신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죄의 정욕이 나 (我)를 지배할수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율법과 복음은 별차이가 없는것 같으나 하늘과 땅차이가 있는것이며 결국은 영생과 사망르로 나뉘게 되는것입니다
율법은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매 = 씨 = 말씀을 말하고 있는데 이 열매는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는 말씀의 열매가 아니요 사망에 이르는 열매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는 초등학문에 있는자요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설교하며 또한 그 말씀을 청종하며 신앙하는자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앙하는자들은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되어 추수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이제는 얽매였던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령(靈)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것이요 의문 (儀文= 이미폐기처분된 문서)의 묵은것 (낡은문서) 으로 아니할지니라
이렇게 육신에 얽매였던것이 예수님에 의하여 죽어 없어졌으므로 이제는 율법은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령의 새로운것 즉 비유의 말씀을깨달아서 령적으로 거듭나므로 영생에 이르는 열매을 맺을수 있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에 의하여 폐기처분된 율법의 묵은것으로 신앙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어쩐일인지 또 율법을 사모하며 육신에 상관된법을 쫒아 신앙하기를 즐기며 예수님을 배척하는자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나의 신앙이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고 바리새인이요 예수를 배척한 유대인들이요 또한 가룟유다인것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되는 당위성이 있는것입니다
행 3 : 24 → 모세(모세남편 = 율법남편 = 육신에 상관된 남편 ) 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것이니 ( 예수남편 = 진리남편 = 령으로 거듭난 남편 )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아니하는자는 백성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
구약의 선지자를 총정리하여 한마디로 정리한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령에 충만한자는 예수를 온전히 알게 되는데 이는 다른 말로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아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율법과 영원한 복음을 분간못하고 이미 폐기처분된 죽어있는 의문 (儀文) 의 문서에 의지하여 신앙하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성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날의 믿음은 육체에 상관된 율법의 남편을 사모하는 신앙에서는 떠나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죄를 사(赦)하여주신 새신랑 새남편인 예수님의 영원한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열매을 맺을수 있어야할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여인을 깊이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야곱의 우물 (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의 말씀) 은 깊은데 어디서 생수 ( 生水 = 생명의 말씁) 얻겠느냐고 솔직히 말하고 있는 사마리아여인의 신앙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율법에 속한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는데 거짓남편은 본인의 남편이 아니었으며 오직 예수님만이 본인의 남편이 될수 있었다는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를 비롯한 구약의 모든선지자들도 예수한사람을 증거하는일을 하셨던것입니다
율법과 복음 사이에 있는 한여인 즉 한성도의 믿음에 대하여 신앙의 선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한사람인 성도를 말하고 있으나 이는 온 만백성을 예표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전마당만 밟고 육체에 상관된 신앙을 하는자가 아니요, 령적인 예수님을 바로 알고 신앙하므로 영생의 열매를 결실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 요 5 : 39 )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항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