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오늘날의 신앙

류호돈 2017. 4. 26. 15:23

오늘은 209 번째 시간으로 오늘날의 신앙 ( 信仰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시편 17 : 14-15  여호와여 금생 (今生 ) 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世上)사람들에게서 나를 주(主)의 손으로 구(救) 하소서 그는 주(主)의 재물(財物) 로 배(腹) 을 채우심을 입고 자녀(子女) 로 만족(滿足) 하고 그 남은 산업(産業) 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 (遺傳) 하는자니이다

나는 의(義)로운 중(中) 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때에 주(主)의 형상(形像)으로 만족(滿足)하리이다

 

이 비유의 말씀은 그냥 읽어보면서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분깃(분깃 =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나누어 받음)을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의 분깃과 비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의 받을 분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느정도 말씀을 깨달아가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성경의 겉말씀을 읽어가면서 겉말씀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내면의 뜻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서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나(我)의 마음이 하나가 되게 됨을 알게 됩니다

 

행 13 : 22 내가 (하나님)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合)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시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 다윗의 혈통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救主)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이와같이 우리가 신앙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기위하여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이 되어지기 때문이며 이를  거듭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되기위하여 겉으로 쓰여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마음과 나의 마음이 하나가 될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 중에는 성경의 단어 하나 하나를 암기하듯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므로 어느시점부터는 성경을 읽어가면서 비유의 말씀을 함께 께달아 알게됩니다  마치 동시통역과 같은 성격이 됩니다

 

혹자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하나 하나를 언제 깨닫나 ? 하는 마음을 가질수가 있는데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너희는 낙심 (落心) 하지 말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는 이를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가운데 어두움에서 점차적으로 날이 밝아오는것처럼 한말씀을 깨달아 알게되면 백마디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으므로 어려운 말씀이 아니며 결국은 우리가 소망하는 하나님나라에 입성할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때가되면 처음에는 싹에서 줄기로 그리고 꽃으로 다음은 열매가 맺어지듯이 어느정도 문자적인 겉말씀을 깨달으면 그 다음부터는 성경을 눈으로 보면서 비유로 쓰인 뜻까지동시에 알게 됩니다

그렇게되어 제자가 선생과 같아지면 족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에 문제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율법을 낭독한 사실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모세가 율법을 낭독할때에 이스라엘백성들이 듣고 울며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일을 잘 관찰하여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모세와 같이 성경을 그대로 읽고 겉말씀의 이면에 하나님의 뚯을 발견하여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가는 신앙이 곧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영생에 들어가는 길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의 형태를 보면 유형적인 건물에서 목사가 성경한구절 읽어놓고 또는 겉말씀을 해석하지않고 그대로 읽어가고 있으며 그 다음은 성경말씀에 비추어 또다시 세상적인 비유의 말씀으로  육적인 세상이야기 하는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교하는것을 볼수있으며  성도들 또한 이러한 목자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하며 아멘 아멘 하면서 예배를 보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될것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는 포도주에 물이 석여있는 쑥물을 받아먹고 있는것이며 무교병이 아닌 유교병을 먹으므로  사망으로가는 설교를 듣고 있으면서 이를 신앙이라고 알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유교병을 먹었는데 이는 세상의 교훈의 말씀에 지나지 않는것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전하기 때문에 모두가 사망을 면치 못하였던것이며 예수님으로 부터 책망을 받았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누룩이 없는 무교병 의 말씀을 먹어야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보면 설교는 성경말씀을 겉말씀 그대로 낭독하는것이 하나님의 참진리의 말씀이요 유교병이 아닌 순수한 무교병을 먹은다는 사실을 깨우쳐 알게됩니다

 

이 누룩 (누룩 = 바리새인들의 교훈의 말씀 = 오늘날 목사들의 설교)를 조심하라고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였던것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깊이 묵상하지 아니하고 예수를 믿는것은 외식( 겉으로 보이는 행위적인 신앙) 하는자의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이 무교병이 예수님이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떡과 포도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과 함께 최후 만찬에서 예수님의 떡과 포도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의 설교는 세상의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로 성경말씀에 부합되게 그리고 합리화시키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사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고 육신에 관한 말씀으로 일관하는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 참된 신앙은 위에서도 말씀드린것과같이 겉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그대로 읽으면서 동시에 비유의 말씀도 함께 깨달아 가는것을 성령이 충만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은 진리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어떤사람들의 말처럼 성령은 바람과 같이 날아다니다가 어떠한 사람 마음에 들어가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겉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진리말씀을 알아가는것을 성령이 임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이라는 말은 거룩한 령을 말하므로 령 또한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성령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가지고 있는 영생하는자를 말하는데 우리눈에 보여주는것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 (聖徒)로 나타내보여주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라는것은 허공에 떠다니는 어떠한 존재가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가지고 있는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육신의 눈으로는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깨달음이라는것은 마음에 있는것이므로 령적인것이  육적인 눈으로 볼수있는 형체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사람이 성령에 충만한자인지 알수가 없으므로 그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 또한 들을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에는 성령을 천사로 또한 표현하는데 이 천사가 곧 성도(聖徒 = 거룩한자)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히 13 : 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말라  부지중(不知中 = 알지못하는가운데) 에 천사들을 대접한 사람들이 있느니라

 

롬 12 :13 성도들의 쓸것을 공급하며 손(나그네) 대접하기를 힘쓰라

 

우리 주위에 있는 신앙하는자를 잘 살펴보라는 말씀입니다  이들중에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있다는 말입니다  깨달은 말씀을 공급하여 주어 영생을 이루게하며 나그네로 정처없이 방황하는자를 영접하여 들이라는 아주 중요한 말씀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손님이라는 말이 많이나오는데 창세기 19 : 1-3 절에서도 롯이 손님을 맞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창 19 :1-3  날이 저물때에 ( 마지막때에 = 심판날에 ) 그 두 천사가 (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천사=거룩한 성도) 소돔에 이르니 (하나님을 모르는 악한자들이 살고 있는 성(城) 즉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성전)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主)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 (經夜) 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돌아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이 말씀도 많은 비유의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살펴볼기회가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천사는 비밀리에 나타납니다  공개적인 인본주의에 의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만들어지는 목자는 하나님의 비밀로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는자들인것입니다

 

소돔의 롯은 의로운자였기 때문에 이 나그네로 나타난 하나님의 천사를 알아보고 영접하였던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날이 저물어가는 이때에 하나님이보낸 천사와 함께하므로 우리가 감히 상상조차할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는 은햬를 입고 우리의 작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찬양( 讚揚)이라는 말도 살펴보아야 하는데 진리말씀이 없는자들이 성가나 찬송가를 부르는것은 찬양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자들만이 찬양을 하나님께 돌릴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흠향할수 있는기도(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은 말씀)가 찬양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하나님앞에 찬양을 드리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보낸 천사를 만나 영생하는길은 어떠한 정하여진 틀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알지못하는가운데 나에게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눈은 이제 영안 (靈眼)이 열려서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 함께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롯은 나그네인 손님을 알아보고 이들를 영접하므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된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거룩하다는것을 설명하려다보니 성령이라는 말이 나오게되어 말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신앙하는것을 보면 거짓목자들은 신자들을 향하여  성령을 받으라고 외쳐대는것을 많이 볼수있는데 이는 본인이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본인이 성령(진리말씀 =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 을 신자들에게 부어주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고 신앙자들이 거룩하게되어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게되는것인데 설교하는 본인은 성령이 무엇인지조차 알지도 못하고 또한 줄수도 없으면서 성도들을 향하여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참 하심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자를 일컬어서 향방없이 달음질하는자요 싸울때에 허공을 치는자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고전 9: 26-27 )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통성기도와 방언기도로 울부짓은것을 보면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말씀 깨닫기전에는 이러한 행동은 제가 교회에서 앞장서서 하였던 사람입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3박4일 신자들과 함께 강원도에 있는 기도원에가서 방언받게 하여주시고 육신적인 일 모두 형통하게 하여달라고 큰소리로 주여 삼창하고 칠흑(漆黑)같이 어두운 밤중에 산에 올라 교인들과 함께 회개기도하며 울부짓어대던 초등학문에 머물러 신앙하던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리들의 오늘날의 신앙을 이러한 거짓목자 삯꾼목자 몰각한 목자들에게 맡기고 그들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찿아 가고자하는 많은 무리들이 생명의 말씀에 목말라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미력하나마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것입니다

 

성령이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해석하여주는자에 의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게되는것을  성령을 받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요셉이 꿈을 해석하여 주는것이나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여주는것을 말할수 있습니다 

겉말씀을 해석하여 주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알아듣게 되는것을 성령을 받은다고 말하는것이며 성령이 충만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위에 본문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말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집고 넘어가면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살펴보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에 있어서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나 신자가 모두가 한곳으로 즉 세상으로 치우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터 떨여져 있는 신앙을 하면서도  마치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것처럼 모양새가 보이므로 이에 대하여 살펴보고자하는것입니다

 

시편은 모두가 5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신구약이 몇권인가 할때에 66권으로 말씀하시는분들이 이직까지도 계시는데 어두움이 물러가면서 새날의 아침이 밝아오는 이때까지도 성경을 자세히 보지않고 해석하지않는 굳은자가되어  마음으로 깨달아 묵상하는 기도가 없음을 볼때 아쉬움을 갖게되는것입니다

별것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성경이 70권으로 아시는분은 말하여보면 진리안에 있는분이고 성경이 66권이라고 말씀하시는분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신앙하는자인것을 알수가 있게 됩니다

 

작은 불씨하나가 온산을 다 태워버리는것과 같이 작은것 하나 깨달아 아는자는 이미 진리말씀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서 항아리 6개에 아구까지 물로 가득채우니 물이 포도주로 변한 표적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신구약이 70권 (안식에이름) 을 66권(사망에이름)으로 말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책을 마귀들의 사망에 이르는 책으로 만들어 생명으로 탄생할수 있는 성도들을 고자 (鼓子)로 만들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악을 행하고 있는 오늘날의 신앙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요: 2장 )

 

본분 말씀은  다윗의  기도 내용입니다

어느 목사는 자기의 이름을 다윗이라는 이믈으로 개명하여서 부르고 있는 목사도 보았습니다

그 목사와 다윗과는 아무상관도 없는자가 다윗을 본인으로 생각하고 개명하여 부르게함을 보고 겉포장은 잘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여우가 양의 탈을 쓴다고 하여서 여우가 양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포도원 (천국)을 허는것은 양이 아니요 여우(거짓목자)라는 사실일진데  감히 이름까지 도용 (盜用)하는 죄를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각은 너무 짧은것입니다  나의 생명이 중요한것과 현재 나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모르기에 허튼수작을 하며 자기의 이름이 아닌 타인의 이름을 자기이름으로 개명하여 부르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목에 힘을 주는 어리석은 짓들을 하고 있는자도 있는것입니다

 

엘리야가 이 세상에 다시왔을때에도 그 이름을 그대로 엘리야라고 쓰지않고 세례 요한이라는 이름으로 쓴것과 같이 현재육신적으로 가지고 있는 나의 이름이 좋다 나쁘다라는 생각조차가 악하고 어리석은 생각인것입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육신적인 우리들의 이름을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생명책에 다 녹명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이름이 개똥이면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앞에 나가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름이 아주중요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름 이야기만 하려고 하여도 말씀이 너무 길어지므로  다음기회에 한번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아니 이 사람아 !  무슨 이름이야 바꾸던 말던 시시콜콜한것까지 말하고 있느냐고 말씀하실분이 계실것입니다

이름은 하나님과 예수님 만이 바꾸어줄수 있는것입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사울을 바울로, 등등...........

여러분 무슨이유로 본래 본인의 이름을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그 이름을 그대로 쓰지않고 바꾸어주었습니까?

이러한 물음에 답이 금방나와야 하는것입니다

 

금방나오지 않지요 이렇게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수준이 단어하나 깨달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린다는 엉뚱한 소리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목이터져라 하나님과 예수 이름을 부르며 찬양이라고 보컬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충성봉사를 하며 십일조와 헌금을 하며 죄 사( 赦) 함과 축복하여 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다음기회에 무슨이유로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사람의 이름을 바꾸어부르게 하셨으며 바꾸어주신 이름속에 하나님의 어떠한 모략이 숨어있는가에 대하여 한번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어느종파에서는 사람이 이름을 지어서 바꾸어주는 교파도 보았습니다만  이 무지한자들은  마귀가 하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자들인것이며 훤화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9: 23)

 

이러한 일들은 타락한 천사가 하는짓인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타락한 천사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경인 우리눈에는 타락한 천사들이 하늘의 천사같이 보이는것입니다

많은 무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독사와 마귀 새끼들에게 순종하므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들이요 하나님의 령에서 떠나 육신으로 돌아가  세상것으로 만족하며 육신의 생명으로 끝나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망의 힌놈의 골짜기에서 신앙하는자들이 되어  타락한 천사가 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호와여 금생 (今生 ) 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世上)사람들에게서 나를 주(主)의 손으로 구

     (救) 하소서.

 

 

※  여호와

 

여호와 라는 이름은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표호( 表號) 입니다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의 뜻은 스스로 있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출 13 :14)

어느누구에 의하여 창조되신분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여호와 = 표호 (表號)  (출애굽기 13 : 15)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구약에서는 여호와라고 부르고 신약에서는 예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 빌 2 : 5-11 )

그러면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고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무슨 이유로 예수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는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 교파에서는 신약성경에도 하나님이라는 말 대신에 모두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그 교단에서 성경책을 펴낸 성경책도 본일이 있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표호이므로 문자적으로 겉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신앙은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불렀으며 겉말씀을 그대로 믿고 신앙을 하였습니다

이를 모세5경이라든지 율법적인 신앙으로 십계명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입니다

그러다 신약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빌 2:6-11) 여호와라는 이름이 예수이름으로 바뀌게 된것입니다

이를 비유로 육적인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듭나서 령적인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것입니다

 

예수는 본래 하나님인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시기도 하는데 이는 마지막때에 믿는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일에 도움을 주시고자 행하신 일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버지라는 개념과 아들이라는 개념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기 위하여 나타나 보이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요 1 : 18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

               라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예수 이름 부르는것이 곧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는것이 되는데 여기서 차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로도 신약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이 오신후로 이 성경말씀이 모두 비유로 쓰였다는것을 우리에게 확정을 시켜주신분이 예수님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가 예수를 아는자이며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라고 요한복음 17장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겉이름 (여호와)에서 하나님의 거듭난 이름인 예수를 알아야 즉 성경에 쓰여진 겉말씀에서 속말씀의 뜻을 아는것이 곧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이며 이러한 신앙을 하여야  예수을 믿고 영생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호와나 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알고 이름을 부르면 상관이 없으나 여호와라는 뜻이 무엇을 말하는지뜻을 알지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불러대는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물론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못하는 가운데 신앙을 하는것이 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을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말씀입니다

제 글중에 예수에 대하여 설명하여 놓은것이 있을것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는분은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라는 이름과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의 차이점을 알아서 신앙하는데 영생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름이 바뀌어지는것은 생사 (生死)가 달린 문제이므로 신중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의 육적인 이름도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영생할때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데 그 이름이 무엇으로 바꾸이어질것 같습니까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 우리의 이름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알게 되는것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염려가 되어 이글에서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히 3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 (道理)의 사도(使徒)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어떻게 하는것이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것입니까?

예수를 깊이생각하는것이 어떻게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깊이 생각할것아닙니까

이러한것을 목자는 양들에게 가르쳐주며 꼴을 먹여 주어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게되는것인데 하나님이 이러한 목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지 않기때문에 셜교를 세상이야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므로 이들은 하나님앞에 악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령의 양식이아닌 육적인 축복사랑 이야기나 하면서 신앙하는자들의 입맛에 맞는 사망으로가는 세상적인 육적인 양식을 주는 어리석은짓은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은 예수는 독생자이므로 뜻인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여 깨달아서 예수님의 실체가 무엇인지 성경말씀을 통하여 알라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말씀 전체가 육적인 겉말씀의 이야기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이 겉말씀속에 숨어있는 예수님의 존재에 대하여 말씀의 뜻을 깊이 묵상하여서 예수님이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고 예수를 믿어야 영생을 할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므로 예수님이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실자 (마 1:21 ) 라는것을 알때에육적인 한정적인 생명에서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이  겉말씀으로 기록되어있고 하나님의 생명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할때에 (말씀이 깨달아 질때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되므로 영생을 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게으른자라는것은 세상일하는데 게으르다는 말이 아닙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일에 게으르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경을 보는일에 게으르지말라는 말이며 말씀을 묵상하여 예수를 아는일에 게으르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는 말씀인것입니다

 

 

※ 금생 (今生 ) 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世上)사람들에게서.

 

금생이라는 말은  지금 나의 육신이 살아있을때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의 분깃인 생명을 영생으로 받아야 하는데 육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이들은 세상에속한것을 분깃으로 받고 있는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세상에 속한 분깃은 사망인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자나 신자는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을 분깃으로 받지 못하고 세상것으로 분깃을 받아 하나님께 속한 령의 신앙을 하는것이 아니요 육에속한 육적인것에 만족하는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세상에 있는목자들은 신자들에게 십일조니 헌금이니 하여서 육신의 눈에 보이는것을 분깃으로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신자들은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  겉말씀에서 온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육적인 눈에보이는 세상이 주는 분깃에 만족하는 댓가를 마치 하나님을 믿고있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있는 분깃으로 알고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항상 육적인 축복 사랑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세상이 주는 분깃이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을 나의 분깃으로 받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시편119 :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主)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나를 주(主)의 손으로 구(救) 하소서

 

이와 같이 세상 모든자들이 세상으로으로부터 나오는 분깃에 모두가 함께하고 있으므로 다윗은 하나님에게

나(我) 를 ( 진리안에 있는자) 주(主) 의 손으로 구원하여 달라는 말입니다

세상사람들끼리 분깃을 나누며 만족하는자들로 부터 나를 구별하여 나를 구하여 달라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돈을 사랑하며 살아가는자들에게서 나를 끌어내달라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을 사랑하며 돈을 좋아하는 마귀들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 기도를 하나님앞에 드리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간절히 원하는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정이 형통이되고 어러구 저러구 중언부언하며 세상의 분깃을 나누어 갖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본인들의 신앙을 다시한번 점검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것입니다

 

호 6 : 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세상의 분깃을 사랑하는자로 머물러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여호와를 힘써서 아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주(主)의 손 (手) 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팔 = 손 ( 출 7:19 주1) = 손가락 을 말합니다

손 = 손가락 = 하나님의 권능 ( 출 8 : 19 주 1 )

 

그러니까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나는것들을 분깃으로 나누며 신앙하는자들 손에서 구하여 달라는 말씀은 곧 이들에게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를 구(求)하여 달라는 말입니다

그들과 함께하지 않게 하여 달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손에대하여 많은 말씀이 나오는데 이 손 (手) 이라는말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창세기 3 : 22  그가 (아담과 하와 = 오늘날 신앙하는자들) 그 손( 손 =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진리말씀을 깨달은 자의 말씀) 도 따먹고 (듣고) 영생할까하노라

 

권능(權能)이라는 말은 권세와 능력으로 능치못할일이 없다는 뜻의 말씀입니다

이 권능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행할수 있는 범주인것입니다

권능이라는 말은 다시 말하여 생명을 탄생시킬수 있는자는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와같이 손이나 손가락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되면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을 두고 예수님이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것의 내용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땅에다 무슨말을 쓰셨을까요?

무슨말씀을 쓰셨길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간음한 여인에 대하여 죄를 더이상 묻지아니하고 이들이 양심에 가책을 받아 모두가 그자리를 떠나가게 되었을까요?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성경말씀을 알아 가는것이 신앙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자라는자들이 장사꾼이 되어 육적인 하나님의 겉말씀을 팔아서 세상에서 자기의 분깃을 채우는 어리석은자들과 함께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가지고 있는자를 찿아서 생명나무의 과실 (열매=씨=말씀) 을 따먹고 영생하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2) 그는 주(主)의 재물(財物) 로 배(腹) 을 채우심을 입고. 그는 주(主)의 재물(財物) 로 배(腹) 을 채우심을 입고 자녀(子女) 로 만족(滿足) 하고 그 남은 산업(産業) 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 (遺傳) 하는자니이다

 

 

어쩌면 하나님은 이렇게 세세한것까지 모두 알고 계신지 정말 놀라움을 금치못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자기 몫을 다 챙기며 만족하게 육신의 생명으로 살아가는자를 말하고 있는

목자라는 말을 대신하여 비유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갖다 바친 돈과 헌금의 재물로 이미 그들은 배 (腹)을 다 채우고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에선 이를 가리켜서  저희 (목사)는 이미 자기 상(賞)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 6:2 )

 

우리는 이러한 악한 행위를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말하면서 조상의 유전을 따라 십일조니 헌금을 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또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하나님에게는 복을 빌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돈과 상관이 없는분이시며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에 속한자의 말은 듣지않고 세상에 속한자의 말을 듣고 그에게 순종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회개를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자녀(子女)로 만족(滿足)하고.

 

여기서 자녀로 만족하고 라는 말은 신앙하는 신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목자들에게 신자들이 돈과 헌금으로 봉양하고 떠받들어 섬겨주는데 얼마나 만족스럽겠습니까

이러한짓은 삯꾼목자 거짓목자 몰각한 목자들이 돈벌이하는 장사꾼이되어 상술(商術)에 속아넘어가는 신자들이 이들과 함께 또한 세상의 분깃을 나누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들은 결국은 본인이 세운 예배당에 신자는 자기들의 설교로 낳은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인 비진리로 낳은자가 곧 자기의 자녀가 되는것이며 이에 목자는 만족하며 또한 자녀인 신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목자를 참목자로 섬기게 되는것이며 자녀들은 자기를 낳아준 목자를 섬기며 또한 자녀는 자녀대로 자기를 낳아길러준 목자에게 만족하는것입니다 (요 8:44)

이러한 현상이 오늘날의 신앙인것입니다

 

참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지 아니하는자는  모두가 우상숭배 하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나 삯꾼목자나 몰각한 목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인것입니다 

 

 

※ 그 남은 산업(産業)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 (遺傳) 하는자니이

 

이렇게 비진리에 있는 삯꾼목자나 거짓목자들은 예배당의 교인을 하나의 산업으로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남은 산업이 무엇입니까?

거짓목자들도 육신의 생명이 다하여 죽음을 맞게 되는  나이가 되면 대(代) 물림을 한다는 말입니다

장사꾼들은 장사하던곳 그 장터 (교회)를 자기가 죽게되면 어린아이에게 유전하여 대(代)물림을 하여 주게 되는것입니다  충격적인것은 교회의 교인을 하나의 돈벌이하는세상의 산업으로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앞에 이러한 목자가 이래도 악한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천국으로 인도하는자라고 항변하며 덤벼들자가 많이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제사장이 아니라 세상의 분깃을 모두차지하여 돈벌이하는 교주가 되어 어느 선 (線) 에 이르게 되면 신자들위에서 군림하며 자기를 일컬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4)

 

이들의 산업은 엄청나게 큰 산업이 되어 세상에 있는 기업의 총수가 부럽지 않을 정도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말씀안드려도 여러분도 눈으로보고 귀로들어서 세상의 분깃이 하나님앞에 얼마나 악한 산업으로 성장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들의 신앙의 형태인가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혹시 오해하실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세상에서 기업경영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빙자하여 장사하는 거짓목자들의 돈벌이 산업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분깃으로 받은 목자들이 그 남은 산업을 누구에게 유전하여 주고 있는가 ?

 

유전이라는 말은 물려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 유전을 어린아이들에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요 ?

아들에게 물려준다면 이해가 가겠는데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한다고 말하니까 이해가 안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어린아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아이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의 초등학문에 머룰러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남은 산업 이라는 말은 거짓목자들은 계속하여서 조상의 유전을 따라 신앙하는것을 유산으로 다음 세대로 넘겨주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목자가 비진리를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알아듣고 할렐루야 아멘 하는 무리들이 어린아이요 남은 산업에 해당하는자들인것입니다

 

이들은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장성한자의 신앙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린아이가 무슨 철이 있습니까?

장난감이나 갖고 놀며 먹고 싶은것이나 사달라고 부모님에게 졸라대지요.   이렇게 어린아이의 신앙은 육신적인것을 이루어달라고 하나님에게 중언부언하는 기도로 졸라대고 있는 신앙하는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장성한자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할수 있는자를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생의 길도 혼자가는데 혼자가는것 같으나 동행하는자가  반듯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은 그 남은 산업을 또다시 어린아이에게 유전으로 넘겨주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이 보실때는 악하다는것입니다 

자기들의 배나 채우고자 어린아이들을 양산하는 삯꾼목자들이 온세상에서 임금노릇을 하며 신자들로부터는 섬김을 받고 존귀한자로 여김을 받으며 자기를 가리켜 성전에 앉아 하나님이라고 말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하여 장절이 좀길어도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성경구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1- 9   내가 (사도바울)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를자가 모든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전에는) 그 아버지(하나님)의 정한때까지 후견인과 청직이 아래 있나니 (오늘날의 목자를 말함)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때에 이 세상초등학문아레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거짓목자아래 있었더니) 때가차매(천국이 가까이오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 (진리말씀을 가진자) 에게서 나게하시고 율법아래 나게하신것은 율법아래있는자들을 속량(贖良)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 (名分)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령을 우리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이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遺業= 영생))을 이를자니라

 

그러나 그때에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거짓목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 하나님이 자기 아들이 된것을 알게 되었으니)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고 하느냐 (겉말씀에서 떠나 진리말씀에 거하더니 어찌하여 다시 겉말씀에서 장사하는 삯꾼목자와 거짓목자와 몰각한 목자에게 다시 돌아가서 그들의 종이되어 사망으로 가는 신앙을 하느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고전 13 :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겉말씀에서 신앙할때) 말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었을때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어린아이에게 유전한다는 말은 거짓목자들을 섬기던 신자는 모두가 초등학문에서 신앙하던자가 되는데 이들에게 또 조상의 유전을 넘겨주어서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꾼들의 장터로 다시 만들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에게는  장성한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아는자)가 없고 어린아이들만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사도바울은 이러한 신앙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신앙하는자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하루속히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장성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 태어나서  장자의 명분을 찿아야하며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 즉 하나님을 알지못하던 목자들에게서 떠나야 하는것입니다

장자는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장자인것입니다 즉 맏아들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같이 예수님과 같이 장자의 명분을 얻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태어난 독생자라는 말이나 인본주의에 속한 악한자들이 사도신경을 만들어서  말하는 외아들로만 알고 있다면 아주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모두가 비유로 하신 말씀인것을 알고 성경을 자세히 보아서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외아들이 아니요 진리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의 맏아들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히 1 : 5-6  하나님께서 어느때 (오늘날) 에 천사중 누구에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명인 영생을 알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자 중에서 ) 네가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되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또한 맏아들 (예수) 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때에 하나님의 모든천사가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은 창세이후의 모든자들) 저에게 (하나님)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많은 무리들과 함께하는 어린아이의 신앙으로 유전을 이어받는자들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이 맏아들인것을 깨달아 우리도 맏아들의 명분을 얻는것이 예수님과 함께한다는것을 알고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3)  나는 의(義)로운 중(中) 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의롭지 못한자는 예수님의 얼굴을 볼수 없게 됩니다  즉 예수님을 알아볼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의롭다는 말은 죄에서 벗어나는것을 말하는데 의로운중에 주의 얼굴울 본다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을 깨달아 가는 중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주님의 얼굴을 본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깰때에 주(主)의 형상(形像)으로 만족(滿足)리이다

 

깰때라는 말은 잠에서 깨어나는것을 말합니다 잠은 사망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망의 깊은 잠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것을 깰때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잠들어 있는 목자에게 나의 령혼과 신앙을 맡기는일은 참으로 어리석은짓입니다

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잠들어 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보라 ! 신랑이로다 하는 음성을 들을때에 기름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은 말씀) 준비되어서 신랑인 주님을 맞이 할수 있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갈때에 우리도 주님의 형상으로 바뀌게되어 만족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가 육신에서 령으로 변화되어 주님과 함께 대화을 할때에 비로서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게되어 영생하게 되므로 만족할수 있는것입니다

 

이 세상 우리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것에는 만족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좋은것이 있어서 소유하고 얼마지나면 또 실증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세상의 아무리 좋아보이는것도 잠시일뿐 우리를 영원히 만족하게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주님의 형상은 성경말씀가운데 존재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주님의 형상을 보며 주님과 함깨 동행하는 삶이 될때에 만족할수 있는것이며  우리의 육신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뀌어서 만족하게되며 그 만족은 영원한것이 되는것입니다

깊은 사망의 흑암에서 깨어나 밝은 빛이 비추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타나는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말씀의 주제는 오늘날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앞에 바른신앙이라는것 그리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는것은 육적인 어떠한 행위로 인하여 나타내 보여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령이시니 우리의 신앙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므로 하나님앞에 령으로 나타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육신의 옷을 벗어버리고 령의 옷으로 갈아입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 받는 신앙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생명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내마음가운데에 하나님의 생명이 숨어있으므로 다른사람에게 자랑하면서 보여줄수도 없는것입니다

 

행위적인 신앙은 거만하며 헐벗은 자를 없신여기며 교만하며 오만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마귀의 속성인것입니다 

마귀는 죄인의 길에 있는자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악한자로 꾀를 써서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천사를 가장한 마귀 곧 사람이 무서운것입니다

또한 이 마귀들은 돈을 가장좋아하며  화려한 성전을 지어놓고 돈장사를 하는자들이며 사람들에게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며 자랑하는자 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항상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겸비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것입니다

목마른자는 값없이 누구나가 예수님에게로  와서 갈(渴)한 목을 축일수가 있는것입니다

그것이 곧 영생으로 가는 길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영생이라는것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깨닫게하시고자 성경말씀을 만가지로 기록을 하여 놓으신것입니다 (호 8:12 )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단순한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정확히 알고 나면 정말로 영생하는길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내 멍에

( 말씀) 은 쉽고 내짐은 (사망의 죄) 는 가벼운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향하여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 29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도하여 천국을 이루고자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의 신앙에서 떠나므로 세상의 지식과 학문적인 초등학문인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모세가 얼굴을 가힌 수건을  치워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장성한자의 신앙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글을쓰다보면 생각지도않은 본문 말씀과 상관도 없는 이말 저말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그냥 읽어보십시요

 

어느날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파하는 때가 올때에는 모든 말씀이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 운동력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역사하게 될것입니다

 

오늘날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 우리들의 믿음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될것이며 예수님으로 부터 잘하였다 칭찬받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날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 동행하는 신앙이 되어 영생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항상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