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밭 (1 )
오늘은 205 번째 시간으로 피밭 (1)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27 : 1-8 →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2)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3)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메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값이라 성전고에 넣어둠이 옳지않다하고 의논한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우리가 성경을 볼때 흔히 예언이라고 말하며 항상 미래에 이루어질것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기준은 자기 자신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를 기준하여서 육신적인 생명이 있는동안을 현재로보고 언젠가는 예언적인 말씀은 내 육신이 죽은 다음에라도 이루어 진다는 사고를 많이 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모든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세상에 오심으로서 구약의 예언은 끝이 난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으로 변형되어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인것입니다 ( 요 1 :14 )
그러므로 구약이든 신약이든 항상 현재 진행형으로 나의 생명이 이 세상에 존재할때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바른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 사망으로가는 령을 하나님의 생명의 령으로 거듭나게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할때 성경의 모든 예언은 나에게서 이루어지고 나의 령은 땅에서 하늘의 령으로 거듭나서 하늘보좌에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나는것은 나 (我)만이 알고 있기 때문에
요한복음 3:8절에서는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소리를 들어도 어디서오며 어디로가는지 알지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신의 겉모양이 어떻게 변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자는 하나님과 본인만이 알수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도 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할때에 이전것은 사망이었고 새것은 영생으로 거듭났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기전에 천지가 존재하였다하여도 이런경우는 자신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일인것입니다
또한 나의 육신이 죽은 다음에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그것 또한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나의 령은 하늘에 속한자이지 땅에 속한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난것은 어마어마한 큰나큰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의미를 모르고
깨닫지못하고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육적인 부모님으로부터 온것으로만 알고 세상에서 살다가 늙어 생명이 다하면 죽은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신앙하는 사람조차 세상살아가면서 적당히 교회다니고 신앙생활하다가 죽으면 천국간다는 허구적인 사고를 가지고 참진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명은 그렇게 평범한 가운데 존재하는 생명이 아니며 나의 생명이 곧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인것을 깨닫지 못하면 자신의 령은 자유하는자가 되지 못하고 령이 육신의 옥에 갇혀서 생명을 유지하다가 사망으로 돌아가는 이성이 없는 짐승의 생명과 다를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이 다른 짐승이나 생물체와 다른점은 사람은 죽은후에 자신의 령이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사망의 길과 영생의 길로 갈라지게 된다는 점이 사람과 짐승이나 동물 그리고 모든 생물체와 다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돈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오고 교회다니는자들이 고르반이라는 말도 듣게되는것입니다
고르반이라는 말은 쉽게말씀드려서 육적인 부모 형제, 이웃이 궁핍하게 살아도 나 (我) 만 잘살면 그만이고 나는 하나님에게만 헌금 잘하며 충성봉사하면 천국간다는 생각을 하고 부모 형제 이웃을 돌보지 않은 신앙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고르반의 행위에 대하여 예수님이 책망하였던것입니다
육적인 일에도 이렇게 인색한자가 령적으로 무슨 하나님과 교통이 되어 영생의 길을 갈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돈을 벌지말라는 말이 아니라 돈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어찌 휴지에 불과한 생명이 없는것에 우리 삶의 모든가치를 돈에부여하고 노예가되어 자신의 육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머리에는 돈생각으로 꽉차서 본인의 부귀영화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귀한 보배를 알지못화고 살아가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만 돈을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사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것입니다
다만 돈벌이 하는것만으로 아까운 세월을 다 허비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입니다
하루에 30분만이라도 꾸준히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 가는길은 나혼자가 아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보자고 감히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죄를 지어 재판을 받을때도 판사가 나의 죄에대하여 몇년을 선고할것인가 하고 판사의 입으로부터나오는 말씀을 경청하게 되는것입니다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면 무죄가 되고 종신형을 선고하면 종신형이 되는것입이다
이와같이 하나님도 심판하실때에는 오직 말씀으로만 하시는데 성경에 이미 말씀하여 놓으신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한자와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는 행위적인 것으로 신앙하였는가를 보시고 판단하시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이 하나님의 심판 판단의 기준인것입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육신적인 행위는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육적인 행위는 십자가에서 종결이 되었고 오직 성령 ( 거룩한 말씀) 인 령 (靈)적인 신앙을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또한 령으로 계시며 우리에게 지혜를 주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하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고달프게 새벽예배 금요철야예배, 구역예배, 기도원가서 기도하는일, 매주 수요일 일요일 그리고 기타 충성봉사 등등 ....육신적인 것으로 자신의 신앙을 하나님앞에 증명이라도 하려는듯한 행위는 이미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서는 벗어난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니라 글을 쓰고있는 당사자인 제가 목사안수까지 받는과정 그리고 목회일을 하면서 다 느끼고 다 격은 일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여러 일로 스트래스를 받게 되는데 목사와 장노간에 성도와 성도간에 목사와 성도간에 권사와 집사간에 그리고 일반 성도들간에 등등......... 세상적인 일로 서로 헐뜯고 상처를 입고 서로을 원망하고 미워 하는 일이 비일비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인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다 모래위에 집을 짓고 있는 어리석은자들의 신앙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신앙을 비교 설명하시면서 마르다는 책망하고 마리아의 신앙은 칭찬을 하는것을 볼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사람들은 마르다의 신앙을 쫓아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미명 아래 온갖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는분들도 보게되는데 참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저역시 어느날 성경을 보며 묵상을 하다가 이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육신적인 행위의 신앙은 다 버리고 오직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뜻인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되었을때에 미련없이 전에 육신적인 명칭이나 또한 신앙의 예화설교 및 모든 행위는 다 버리게 되었던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마르다의 신앙을 버리고 마리아의 신앙을 택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사람도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면 소속감이 상실되기 때문에 돈을 벌고 안벌고을 떠나서 굉장히 마음이허탈하고 불안한것입니다
이와같이 교회를 그만두게 되면 처음에는 이것이 객관적으로 합리성이 있는 일인가 ? 아니 이러다가 흔히 말하는 지옥가는것 아닌가 ? 라는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게 됩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말씀을 깨닫고보면) 성경을 보면 나의 주위에는 수많은 천사와 예수님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에 비로서 나의 신앙은 반석위에 집을 짓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어떤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분도 많고 예수님과 대화를 매일한다는 분도 있고 하나님이 이곳에다가 교회를 세우라는 말씀을 하셔서 여기에다가 교회를 세웠더니 많은 신자들이 모이게되어 대형교회가 되었다는 등 지금도 수도없는 많은 간증의 말을 듣게됩니다
특히 어떤분은 성경에 관한글을 쓰는데 하나님이 오늘은 이 말씀을 쓰고 내일을 또 이러이러한 말씀을 쓰게
주님께서 인도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데로 책을 썼다고 말씀을 하여서 하도 신기하여서 그책을 사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보니 성경의 겉말씀을 요약정리한것에 불과한데 하나님이 이렇게 책을 쓰라고 말씀을 하였다는데 놀라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대화를 한다면 예수님은 무엇하러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그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 아무 이유가 없었던것입니다
성경은 요약하여서 읽고 외우고 하여서 겉으로 쓰여진 세상적인 지식을 더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아는 생명책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차분하게 읽고 묵상하다보면 겉으로 쓰여진 세상적인 이야기속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깊은곳에 숨기어져있는것을 볼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육적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팔아서 돈을 벌고자 하는자들이 너무 많이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목자들이 신자들을 속이면서 조상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에게 십일조는 드려야 한다는 등 양의 탈을 쓰고 있는 목자도있고 또한 직업자체가 책장사하는분들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책을 써서 성도들에게 팔아먹은 행위 이러한것들이 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육적인 예수를 돈받고 팔아먹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목사는 이익금은 교회일하는데 사용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쨋던 이들은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마 7:21-23)
소위 베스트셀러라고 광고성의 글도 많이 볼수있습니다 모두가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해하기 편하게 요약정리 한 책에 불과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이사람들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이사람들은 이 사람들이 갈길이 있는데 다름아닌 사망의 넒은길을 망서림없이 가고 있으면서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다고 외치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가복음 23:34 →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赦)하여 주옵소서 자기 (自己)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들이 하나님을 잘못알고 신앙하고 있으니 용서하여 달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열매로 비유가 되어 있으며 껍질이 알맹이를 겹겹이 싸고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설하였다고 하여서 그것이 끝이아닙니다 한번 깨달아 보았을때와 두번 세번 계속 껍질을 벗겨내야 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깊은곳에 숨겨져 있는것을 찿아내어 령적인 양식을 준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것을 본인이 잘나서 한다고 생각하면 큰오해 입니다
나의 친구인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여 지혜를 주시므로 영생의 길을 가게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성경말씀을 잘알아서 천국가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무식한자들이라고 바리새인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적으로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은 오히려 자기의 많은 세상지식 때문에 영생의 길을 배척하는 경우도많이 있습니다
감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세상적인 지식으로 풀어서 말하는자는 모두가 성경의 겉말씀에 있는자들입니다
오늘날의 목자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인것입니다
성경을 깨닫는것 역시 목사의 설교에만 의존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읽으면서 비유로 쓰여진 겉말씀 즉 역사적인 사실로만 생각하지말고 껍질을 벗겨버리고 알맹이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양식에 모든사람이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 새벽에
성경을 보다보면 새벽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하면 모르는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을 그렇게 알고 넘어가는것을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밤 (어두움) 이 다 지나가고 날이 밝아오는 시점을 새벽이라고 말을합니다
전에도 말씀을드렸지만 새벽을 알리는 일은 닭 (鷄) 밖에는 어느누구도 모름니다
현재 우리가 새벽을 알수있는것은 습관적으로 매일반복되는 일이기 때문에 알수있는 것입니다
반복되어지는 이러한일을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하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인데 이 조상을 따라하던일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종결이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의 유전을 따라 신앙을 하면 헛수고를 하는것이며 열매없는 쭉정이 신앙이 되는것이므로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조상들이 하였던 모든 신앙의 형태는 다 버려야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악하고 완악하여서 예수님을 믿는것 같지만 조상의 유전을 더 따르며 예수님을 무시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새벽이라는것이 앞에서 말씀드린 상황이 아닌경우 처음으로 밤 (어두움) 을 맞는겅우의 사람이라면 날이 밝아온다는것조차 알지 못하는것이 정상일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진리 말씀없이 (밤 = 어두움) 천국을 간다고 하는 신앙은 새벽 (천국)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빛이없는 캄캄한 밤중에 항상 머물러 있으면서 신앙하고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곧 하나님을 모르고 신앙을 하는자가 되는것인데 성경은 이를 깨닫지 못한자 (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찿아서 영생을 알고자 수고하는것이 성경을 깨닫는 일이며 이러한자에게는 성령이 함께하여 캄캄한 밤중 (세상의 삶) 이라도 천국의 밝은 빛을 보고 예수님이 인도하는데로 가게되는것이며 곧 새벽에 이르러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밤에 밖에나가서 밤하늘에 별이 총총할때 날이 밝아 새벽이 올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예컨데 운전을 하고 갈경우에 단 1분후에 교통사고가 나서 본인이 죽을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상의 지식인것입니다
이렇듯 단 1 분 후를 알수없는 지혜가 없는자가 하물며 나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이 되어 영생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서 신앙을 하는 사람은 극히 적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해(sun가 지고 깜깜한 밤이 되었을때 날이 밝아올것이라고 아는자는 이세상에서 경험한자만이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곧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천국가는길은 간단합니다 예수그리스도만 알고 그와같이 동행하면 되는것입니다
그 예수그리스도가 성경의 말씀안에 숨기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아무리 신앙을 하여도 령적인 예수님은 알길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역사 (歷史) 적인 사실을 알뿐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깊은 물속 ( 말씀속)으로 들어가야 령적인 예수님을 만날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와같이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은 새벽이 올것이라는 (천국) 막연한 기대에 항상 캄캄한 밤중에길을 잃고 헤메고 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찿다가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 분들중에 예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터인데 왜 예수님은 이러한 말씀을 하고 계실까?
육적인 겉으로 드러난 예수를 알뿐 령적인 예수는 모르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신앙하여서 하나님을 안다는것이 고작 육신적으로 일어났던일에 대한 간증을 하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였다는 하나님을 믿는 결과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적인것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분입니다 다만 우리을의 죽은 령을 살리시고 거듭나게 하시는 일을 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5:17)
새벽을 알려주는 닭은 사람과 다릅니다
경험하지 못한일도 자연히 알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닭에 대하여서만 깨달아 알아도 연관이 되어 많은 말씀을 깨달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천국을 안가보았어도 경험한 일이 없어도 하늘나라의 일을 자연히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를 혈통과 육정과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 1:14)
즉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스스로를 닭으로 비유하여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눅 13: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派送) 된자들를 돌로치는자여 암닭이 제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예루살렘은 원래 진리의 성읍을 말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유대인을 말합니다
날개 = 광선 = 깨달은 말씀 (말라기 4: 2 주 1)
내 이름을 경외하는너희에게 의로운해가 떠올라서(예수님이 나타나서) 치료하는광선 (사망에서 생명으로 치료하여주심) 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사망으로부터자유자가 되어 영생안에 거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말라기 (4:2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늘나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알려주고자 하였으나 너희가 듣지않았다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예수님이 원하는일에 함께하지않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자 하는자들을 죽인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자청하였던 유대인들의 신앙이 이러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그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인을 그렇게 함께하고자 하였으나 그들이 따르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이러한 유대인들을 본받아 똑같이 신앙을 행하고 있음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많은 무리들이 천국을 가고자 하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벽 (천국이 가까이 오는것= 하나님의 생명안으로들어가는것)이 오는것을 알수 있는 지혜가 있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육의 눈에 보이는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밤과 새벽이 오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마음속에 어두움이 지나가고 새벽 즉 진리의 말씀으로 나의 어두운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인 빛이 비추어지고 있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나의 령혼이 사망의 어두움 속에서 하나님의 새생명으로 재 탄생이 되어 거듭나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새생명으로 거듭나는 현상을 두고 새벽이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2)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가서.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이나 장로들은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을 대표하는 노회장이나 총회장 정도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말이 대제사장이며 장로들이지 이들은 유대인 공동체의 대표에 불과하였으며 이들은 아론반열의 레위지파중에서 선출된자도 아니고 로마에서 이스라엘 사람중에서 지명하여 꼭두깍시로 만들어 놓고 자기들 입맛대로 조정하였던 자들에 불과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성전에서 성도들에게 장사를 하여 돈을 벌어서 로마인들과 결탁하여서 놀아났던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은 말이 대제사장이고 장로이지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 자들이었던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오히려 악을 행하였던자들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이나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하나님과는 상관도 없는자들이었기 때문에 양심에 가책 같은것조차 없던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그당시보다 나아진것이 있을까요
신학교라는 것을 세워서 교단들이 만들어지고 교파가 만들어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산헤드린공의회가 있었고 이들은 교파로 말하면사두개파 쪽이었던것입니다
바리새파도 있었고 여러교파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칭찬한적이 없습니다 책망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잘못믿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나 이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죄인으로 책잡아서 이방인에 속한 로마인들에게 넘겼던자 였던것입니다
이와같이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들의 교권을 지키고 교파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본인들의 이권을 챙기는 자들이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인것입니다
또한 교인들로부터 돈이나 받고 육적인 겉말씀에서 예수를 팔아 장사하는자들에 불과한것입니다
이런분들중에 속하는분은 화를 내실분들도 계시겠지만 흥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 시대나 오늘날이나 제사장이라는 사람들은 다 한곳으로 치우쳐져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빙자하여서 돈앞에서 꼭두각시 노릇하고 인생을 즐기는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본인들의 교단이 아니고 교파가 아니면 걸핏하면 이단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있는자들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죽은후에 겉옷을 찢어서 병사들이 나누어갖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교파가 갈라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깊은뜻이 숨어있습니다
오늘날도 대제사장이나 장로에 속하는 분들은 진리의 말씀을 인정하지않고 본인들의 교단이나 교파의 논리에 맞추어서 신앙을 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는자들은 모두가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이나 장로와 같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어 오늘날도 예수를 믿으라며 돈받고 팔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도 합리화될수 없는 악한일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본주의에 의하여 오락가락하는분이 아닌것입니다
대제사장이나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선봉에 섰다는것은 사람들에 의하여 존귀함을 받는자는 하나님을 아는자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않고 자기들의 이(利) 속을 챙기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성전에서 돈을 받는 자체하나만 보아도 이미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이나 장로는 다 거짓의 아비인것입니다 ( 요 8: 44 )
※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총독 빌라도라는 말은 이스라엘사람이 아니고 지배하는 로마라는 나라에서 자기나라 사람을 파견하여서 이스라엘의 한 지역을 다스리게하는경우를 총독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당시에 로마에서는 유대예루살렘지역에 총독을 파견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우리가 잘아는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있었고 바울시대에는 벨릭스나 베스도 같은자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고자 독생자를 세상에보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지배하는나라 로마사람들에게 대제사장이나 장로들이 자기나라을 구원하여주실 예수님에게 죄인으로 몰아서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는것입니다
이렇듯 말이 대제사장이고 장로이지 이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알고 있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한다고 목청을 높이던자들이 악한자들에게 예수님을 넘겨주고 있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총독 빌라도 역시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자이기에 십자가에서 예수를 죽이는 일에 대제사장그리고 장로들과 함께 악을 행하는일에 동참하였던자였습니다
그러면 총독빌라도가 뜻하는바는 무엇인가 ?
육적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지배하였던 나라가 로마이었고 이들이 왕노릇을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겉으로 드러난 사실을 알고자 신앙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겉말씀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자 불철주야 신앙을 하여도 하나님의 생명은 주어지지않습니다
왜야하면 대제사장 장로 총독빌라도는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자들로써 생기가 없는 사람이 준 직책을가지고 세상에서 왕노릇한자들입니다 오늘날도 잘보십시요 누구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성전에서 돈받고 육적인 예수 이름 팔아먹고 있는 자들을 교인들은 그를 섬기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바라고 천국을 바라면서 신앙을 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목자를 따르는 많은 무리도 예수를 죽이는 일에 함께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이미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를 찿아 신앙하는자들입니다
아무리 찿아보십시요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여서 하늘보좌에 있으며 령으로 존재하고 계십니다
령으로 존재하는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찿아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많은 무리들이 조상의 유전을 따르는 목자에게 말씀을 듣고 충성봉사 하고있는 신앙의 현주소
인것입니다
말같지 않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실분이 계시겠지만 예수님을 령적으로 모르는자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리가 없으며 이들이 마지막때에 예수님을 죽인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많은 무리들이 모두 사망의 길을 가고 있기때문에 사망으로가는 길은 넓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한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이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에게 예수님을 맡겨 그를 목자로 추대하여서 예수를 죽이는 일에 동참하며 신앙하는것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모르고 있던자였습니다
요 18: 38 →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眞理)가 무엇이냐 하더라
오늘날도 예수 즉 진리를 모르는자에게 예수를 넘겨주고 그가 하는말과 판단을 옳게 받아들이며 예수 이름을 힘차게 부르며 신앙하고 있는자들이 대부분인것을 알수있는것입니다
예수를 모르는자들이 예수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써서 예수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를 모르면 이와 같이 예수를 모르는자를 목자로 두고 어리석게도 그와 함께 사망의 길을 즐겁게 가는 경우가 되는것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천천히 묵상하시면서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의 량이 많아서 피밭 (1 ) 피밭 (2) 피밭 (3)으로나누어서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항상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