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군 (把守軍)
오늘은 204 번째 시간으로 파수군 (把守軍)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사 56 : 9-11 → 들(野)의 짐승들아 삼림중(森林中)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군(把守軍)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 (無知)하며 벙어리 개(犬)라
능(能)히 짖지못하며 다 꿈꾸는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니 이 개(犬)들은 탐욕(貪慾)이 심(甚)하여 족(足)한줄을 알지못하는자(者)요 그들은 몰각 (沒覺)한 목자(牧者)들이라
다 자기(自己)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 (圖謨)하며.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목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목자는 다름아닌 오늘날의 목자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격한 말씀으로 나무라고 있는데 이는 꾸짖은 정도가 아니라 생사 (生死)가 달린문제에 대하여 질타하고 계신 말씀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목자를 짐승에 비유하고 있으니 얼마나 치욕적인 말씀입니까
그러나 자칭 파수군이라고 말하고 있는 목자들은 이 말씀은 본인은 제외되고 다른 사람을 말씀하고 있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과연 오늘날의 목자들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많은 무리들을 사망으로 부터 진정 보호하고 있는 파수군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아직도 어린아이와 초등학문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상석에서 내려와서 말석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할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린아이나 초등학문이라는 말은 령적으로 깨달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초등학문을 자랑하려고 프로필에는 언제나 특히 미국에서 신학박사의 간판 하나 라도 있어야 족한줄로 알고 이미 해 (sun)가 저물어 멸망을 향하여 가고있는 아벳족속에게 속하여 있는것도 모르고 오히려 자랑까지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을 짐승이나 개(犬) 나 몰각한 목자로 말씀하시며 탐욕이 심하며 족한줄을 모르고 하나님앞에 죄를 짓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짐승중에서도 가축에 해당하는 이 개 (犬)에 대하여 말이 많이 나오는데 짐승중에서 주인을 알아보고 따르는 동물은 개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개가 파수꾼 역할을 하며 도둑을 지키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온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은 닭밖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새벽이 (천국) 오는것을 알려주는 자가 진정한 파수군인것을 알아야 할것이며 거짓 파수군과 함께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만물안에 모두 있는 말씀들입니다 다만 우리가 관심이 없이 지나쳐서 깨달아 알지못할뿐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없으므로 개는개고 소는소고 닭은 닭이라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알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깨닫다보면 어디를 다니다가도 문뜩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그 사물이 상징하는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경의 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보며 만물을 밝히 볼수있는 눈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1) 들(野)의 짐승들아 삼림중(森林中)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들 (광야) 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인 꼴이 없는곳입니다
들에는 짐승들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성경에서는 비유의 말씀으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짐승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자를 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49 : 20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오늘날 목자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귀(尊貴 =귀하게 높임을 받음) 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므로 짐승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왜 짐승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짐승은 살다가 죽어도 령혼이 없으므로 영생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한발더 나가서 들(野)이라는곳은 어떠한 곳인가?
동구밖을 들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하나님의 영생의 양식이 없는곳이 들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구체적으로 이 들(野)이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들(野)에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좀더쉬운 표현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 밖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들(野)의 짐승들아 하는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 사람들아 !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들판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이나 호랑이나 기타 등등.....이러한 짐승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짐승은 이성이 없고 언어가 없는데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생의 양식이 없는곳에서 영생의 양식을 구하려고 하는자를 일컬어서 들의 짐승들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는 짐승취급을 받은것입니다
삼림중(森林中)의 짐승들아 라는 말은 나무= 사람를 말하는데 삼림중의 짐승들아라는 말은 많은 무리가 모여있는 오늘날로 말하면 대형교회의 신자들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목자라는자들은 모두가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꼴이 없는곳에서 양 (羊 =신자 )
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한다고 말하고 있는 몰각 (沒覺) 한 목자를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다 와서 삼키라 는 말씀은 하나님의 저주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못한 목자들아 ! 너희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 먹어지워버려라 즉 다 멸망시켜 버리라고 저주의 말씀을 하는 말씀입니다
비진리에서 목자노릇하는자들아 너를 따르는 양(羊)무리가 너로 말미암아 다 사망으로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들에서 짐승들과 함께 할때에 하나님은 이와같이 저주를 주시므로 다 멸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그 파수군(把守軍)들은 소경이요 사전적인 파수군이라는 말은 일정한 장소를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들어오지못하게 지키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많은 무리 ( 양무리 = 많은신자들) 들을 사망이라는것이 침입하지못하게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목자를 파수군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엇을가지고 지킨다는 말이냐 ?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지키고 있어야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파수군이 소경이라는 말입니다
소경은 앞이 안보이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 못하는자를 일컬어서 소경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소경은 보이지않으므로 길 (道)을 찿아갈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신자들에게 알려주어서 함께 천국에 갈수가 있겠습니까
또한소경이 어떻게 파수군이 될수가 있게습니까?
다시말하여 목자라는자가 소경인데 어떻게 외부로부터 오는 사망의 원수를 막아줄수가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이들은 사망을 막아 구원시키는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이 소경들은 탐심이 가득한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자들로부터 오히려 돈을 갈취하는일에 열심인데 이런욕심마저 끝이없다는 말입니다
악한 목자는 돈을 좋아하며 부(富)를 축적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실제의 짐승이라면 그들은 배고프면 자가의 배 (腹)만 채우면 그만인데 탐심이라는 말은 선악을 판단할수있는 이성을 가진자 곧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들은 탐심이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로부터는 많은 명목을 붙여서 돈을 받아 쌓고 쌓아도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탐심이라는 말은 신자들을 들에서 사냥하여서 (에서) 자기 교회로 많은사람이 모이게 하는 사냥꾼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소경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가는데는 소경이나 들 ( 세상) 에나가서 사람을 낚아서 채오는데는 유명한 사냥꾼인것입니다
다 무지(無知)하며 벙어리 개(犬)라 보십시요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에는 다 무지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일을 아는데는 무지한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입술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없으며 벙어리 개 인것입니다
개는 매번 똑같은 소리로 짖어대고 있는 동물입니다
다시말하여 목자들이 영생으로 인도하는 성경책을 세상적인 일에 비유하여 항상 같은 설교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위가 곧 벙어리요 개와 같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벙어리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한마디도 못하는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본인들은 유식한말을 한다고 생각할지모르겠으나 하나님이 볼때는 무지 (舞知) 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쓸데없는 말을 하는사람을 두고 개 (犬)소리 말라고 말하고 있는경우가 있지요
오늘날의 목자가 다 쓸떼없는 열매없는 껍떼기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 죽이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은 어려운것이 아니라 아주 쉬운것입니다
세상적으로 유식하고 무식하고가 문제가 아닌것입니다 이러한것은 육을 가지고 자기를 자랑하는자들이 하는 말이지 하나님과는 아무상관이 없는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의 멍에는 ( 하나님의 말씀은)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고 (하나님의 생명은 깨달아알기쉽고 어렵지않다는 말씀입니다)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12 : 30)
또한 우리가 천국을 들어가는 일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예수그리스도 인것을 알아야할것입니다 2천년이 지난 육신적인 예수가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령으로 부활하신 주님께서 함께하시므로 우리와 동행하시므로 천국을 가는것입니다
능(能)히 짖지못하며 다 꿈꾸는자요 라는 말씀은 오늘날의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목자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고 있다는 말이며 잠들어 꿈꾸는자와 같이 하나님 믿으면,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깨어있지못하고 잠들어 꿈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헤매는 우준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은 한마디도 깨달아 알지 못하는자요 생명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는 파수군을 능히 짖지 못하며 꿈꾸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이제 이러한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어내는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니 라는 말은 간음하기를 즐기는자 라는 말입니다
진리 남편인 예수를 모르고 비진리에 있는 목자와 함께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본인의 남편이 아닌자와 누워서 잠자기를 좋아하는자가 곧 간음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여인에 관한글에서 오늘날의 거짓목자를 자세하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개(犬)들은 탐욕(貪慾)이 심(甚)하여 족(足)한줄을 알지못하는자(者)요 그들은 몰각 (沒覺)한 목자(牧者)들이라
개 (犬)라는 말은 몰각 (沒覺)한목자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자 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탐욕이 심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잘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 목을메고 있으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의 사랑이니 은혜니 성령충만이니 하며 짖어대는 개와 같은 짐승이 되어서 족(足)한 줄을 모르는 몰각한 목자와 함께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가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다 자기(自己)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자이든지 자기 이(利)만 도모 (圖謨)하며.
모든 신앙하는자들이 육신의 탐욕을 쫒아 신앙하는자들이며 각자 자기들의 육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신앙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천국을 사모하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때 이러한자들은 벙어리 개와 다를바가 없다는 취지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지켜낼수있는 파수군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세월은 덫없이 흘러서 또 해가 바뀌었습니다
누구나가 가고자하는 넒은길은 하나님의 생명의 길을 찿아가기보다는 육신의 만족을 위하여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벌러가는 길을 좋아하며 모든시간을 돈버는일에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말씀에 속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사모하는자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신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일에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오늘은 파수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특별한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다시한번 본문말씀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벙어리개와 함께하는 신앙에서 떠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신앙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낙심치않고 담대함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