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죽은후(後)의 가룟유다

류호돈 2016. 12. 25. 17:14

오늘말씀은 202번째 시간으로 죽은후(後)의 가룟유다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21:20-23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것이 아니라 내가 올때까지 그를머물게 할지라도 네게무슨상관이 있느냐 하신것이라


이 말씀은 육신적으로 살아있는자와 육신은 죽고 부활하여 령으로 존재하는 예수님의 경우 그리고 예수를 은 30냥애 팔았던 가룟유다가 자결하였는데 죽어서도 령적으로 나타나서 예수를 따라다니고 있는것에 대하여 매우 궁금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겉으로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아리송한 말씀입니다

그당시 베드로가 보아도 이상한것입니다  죽은 가룟유다가 예수를 따라다니고 있으니 이해가 안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룟유다에 대하여 예수님에게 물어보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예수님의 답변을 베드로는 듣고 싶어하였던것입니다

 

이러한 의문은 그당시의 베드로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 모든자들도 궁금한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우리는 가룟유다하면 예수를 팔아먹은 못된놈으로 생각을 하고 아주 나쁜놈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하여보면 가룟유다만큼 철저하게 회개한자가 또 있었나 ? 라는 생각을 하여봅니다

사람들은 회개하면 입으로 하나님앞에 자기의 어떠한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말하는것으로 끝인데 가룟유다는 자기의 잘못을 알고 회개하고 담대하게 자결하여 자기의 육신을 버리고 자기가 지은죄를 온천하에 알린사람이었던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보면서 과연 어느누가 가룟유다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비판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여 보게됩니다

가룟유다의 잘못을 지적하는자라면 본인의 신앙이 가룟유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일진데 과연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예수를 팔아먹고 있는자는 아닌가 ? 라는 질문앞에  나는 아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자가 얼마나 있을지 말씀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베드로도 전과달리 예수를 사랑하는자로 변하여 있었고 (요21장) 예수님 또한 령으로 부활하시고 가룟유다역시 이미 육신은 죽어 없어지고 령적으로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베드로는 아직 육신이 죽지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이미 죽어 령으로 살리심을 받아 예수를 쫓아다니는 가룟유다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냐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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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목자들의 눈에는 령적으로 가룟유다는 안보인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犬 =몰각한목자)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돈만 보인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육신적으로 먹고사는것은 하나님이 해결하여 주시므로 걱정할것없다고 입술로는 말하고있으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탐욕이 가득하여 많은 무리들을 거느리고 싶어하는데 많은 무리가 곧 돈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본인의 능력으로 이렇게 많은 무리들이 교회에 나오고 있지 않느냐 ? 라는것을 하나님과 진자들 앞에 자랑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님은 오히려 이들을  탐욕을 가지고 있는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신자 개인에게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거짓목자를 두고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살아가는데 돈을 좀 많이 벌어보겠다는 생각하는것을  성경은 탐욕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성경구절하나를 보겠습니다 

 

야고보서 1:14-15  오직 각(各)사람이 시험을 받는것은 자기욕심(慾心)에 끌려 미혹 (迷惑)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않고 욕심에 끌려 미혹을 받아서 그것이 결국은 죄가 되고 이 욕심을 계속 버리지 못하므로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으로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믿지않고 돈을 벌어서 잘살아 보려고 하는 욕심만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말씀을 보는것이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라는분이 사망에 이르게하는것이 욕심 곧 돈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이것을 욕심으로 보고 말씀을 하고 있을까 하는생각으로 의심이 됩니다

즉 사람을 말하기전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게 옹졸하고  포용성이 없는가 ? 라는 생각이 드는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왜야하면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다는 말속에는 이미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이라는것이 포함되어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과연 사람들이 돈버는 일에 시험이 들어 세상살아가는데 잘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을 욕심이라고 말하며 이러한자들을 죄인으로 취급하며 결국에는 사망으로 끌고 가신다는 말씀일까요

저는 야고보가 말하고 있는 이러한 말씀을 다른 차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몇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지금 야고보는 예수믿는자들에게 당부하는 말씀이지 예수를 믿지 않는사람들에게 하는말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살아가는 모든사람을 하나로 묶어서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이 말씀에서의 욕심이라고 말하는 실체는 과연  무엇이냐 라는것입니다

야고보는 욕심이라는 말은 하여도 돈이라는 말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욕심이라는 말의 단어의 뜻하나 잘못알게되면 엉뚱하에 돈에만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욕심은 세상살아가는데 돈에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보면 안되는것입니다

돈이라는것은 육신이 살아있는동안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먹고 살것아닙니까 

다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을 내어 (세월을 아끼라) 성경보는 시간을 갖고 하나님을 믿는자가 된다면 좋는 일이 될것입니다

 

야고보가 한 말씀을 요약하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시험을 받게 되어서 그 마음에 욕심이 있게 되는데 이 욕심은 어디서 나오느냐?

어떠한자로 부터 미혹 (迷惑 = 어떠한 무엇에 홀려서 내 마음의 판단을 흐려지게하는것) 을 받으므로 욕심이라는것이 생기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나의 마음에서 자의적으로 욕심이 생겨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어느누군가로 부터 말을 듣고 그 말에 쏠깃(미혹) 하게되어서 욕심이 생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미혹이라는 말은 어쨋든 상대가 있어서 그로부터 어떠한 말을 듣고 본인의 마음의 판단을 흐리게하여  잘못 결정하게 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 향하지 못하게 미혹하는자가 누구인가 ?

 

창 3: 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 짐승중에 뱀이 가장 간교(奸巧)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 (善惡)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들짐승이라고 말할때의 이 들 (野) 이라는곳에는 하나님의 양식인 꼴 (생명의 말씀) 이 없는곳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뱀을 들짐승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실지로 짐승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짐승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시편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짐승과 같도다

 

그러므로 뱀은 들짐승인데 이는 땅에기어다니는 우리눈에 보이는 뱀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깨닫지못한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엇을 깨닫지 못하였단 말이냐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지못하는 사람을 들짐승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자는 아주 간교(간사하고 교활함) 한 말로 사람을 미혹하는것입니다

 

이말씀에서 뱀을 실지로 뱀 (蛇) 이라고 생각한다면 뱀이 무슨 말을 하고 간교하게 술수를 쓴다는 말입니까 ? 그러므로 이 창세기의 말씀도 앞으로 이루어질일에 대하여 모두 비유로 기록하고 있는것입니다 (사46: 10)

그리고 하나님은 실제의 짐승은 말을 못하게 만들어 놓으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이 다스릴수 있는것입니다  짐승이 만약에 말을 한다면 사람이 짐승을 다스릴수가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소를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할때 소가 왜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냐고 말하면서 사람과 대치하여 싸울것이며 소(牛)나 돼지나 개나 가축에 해당하는 짐승도 기회가 있으면 오히려사람을 죽여 잡아 먹을것입니다

그렇다면 짐승도 이성( 理性)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되므로 비유로 하신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들짐승인 뱀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못한 몰각한 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세례요한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그리고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하더냐 ( 마 3:7 )라고 말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이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찌 선한말을 할수 있겠느냐  ( 마 12 : 24-25)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뱀은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뱀이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를 받습니다

뱀은 저주를 받아 배(腹)로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창3:14)

그러므로 욕심이라는말은 오늘날의 거짓목자들이 자기 배 (腹)을 위하여 욕심에 이끌려 각 사람을 미혹하여서 회당에 모아놓고 천국간다고 말은 하고 있으나 결국은 사망으로 가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근본 원인중에 하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지혜는 제한적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원천아는 지혜는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생명의 원천만은 영원히 깨달아 알지못하게 우리를 창조하셨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따르며 신앙을 하게 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성경의 진리말씀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 탄생하므로 영생하는길은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앞에 거듭나므로 영생은 할수 있으나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는것으로 하나님만이 알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이나 온백성들이 하나님앞에 굴복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와같이 들짐승인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 못한목자) 사람을 미혹하여 욕심을 낳게 하는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밝아진다고 미혹하므로 여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자 = 오늘날 교회의 거짓목자) 가 뱀의 말을 듣고 따먹으므로  필경은 죽게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교회 나오면 천국간다고 각사람들을 미혹하여서 말하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천국가려는 욕심을 가지고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따라가서 신앙을 하면 사망의 길을 가게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가고 세상적으로 모든 일들이 다 형통이 되고 자녀가 잘되고 가정이 화목하게 되며 많은 표적을 경험하게 된다고 간증을 하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기타  등등 .........

이러한 말로 예수를 증거하는자가 각사람들의 마음에 욕심을 갖게하여 미혹하므로 이들로 욕심을 낳게 하고 죄를 낳게하고 죄가 장성하여 ( 거짓목자 아래서 신앙을 오래하게 하게 되므로 )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이 야고보서의 1:14-15절의 말씀의 요지인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자를 믿고 따르는것을 시험을 받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간 시험 받으실때에 마귀 ( 바리새인들) 들이 와서 표적을 행하게 하며 만약 내말을 들으면 세상모든 영광을 다 준다고 예수님을 미혹하며 말하고 있었던것입니다 ( 마 4 : 1-11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이 세상 살아가는데 잘살게 하여주시는분이 아닙니다

또한 예수를 믿으므로 세상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는 되지않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머리가 무엇인지 꼬리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거짓목자가 하는말을 듣고 따라 신앙하는것이 미혹인것입니다

 

이러한 미혹의 말을 믿고 따르는자가 생각하기를  예수를 믿으면 이렇게 세상에서 영광을 얻을수가 있는것이구나 하고 자기의 마음을 충족하게 채우기 위하여 예수를 믿고 신앙하는 마음을 욕심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목자들의 이러한 악한 신앙에서 떠나야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기위하여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요 5:39)

 

잠언 16: 25  어떤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거짓목자들의 이러한 미혹으로 신앙의 욕심은 더욱더 욕심을 내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교회에서 직급이 높아지고 충성봉사를 죽도록하게되는데 이를 욕심이 잉태되어 자라게 되는것입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은것에 대하여는 여러분이 해석하여 보시기바랍니다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모두 깨달아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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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몰각한 목자눈에는 령적인 령안이 열리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볼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령안이 열려서 가룟유다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것을 보았던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것은 우리도 거듭나서 령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생명을 보고자 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령안이 열리지 않는자는 세상적인 쓰레기같은 비유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도적질하는자들인것입니다

 

오늘날 신자들은 사망의 골짜기인 아골골짜기,힌놈의 골짜기로 끌려가면서도 알지못하고 예수님 당시 많은 무리가 외쳐댓듯이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자라고 목청을 높이면서 거짓목자를 따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 말들은 허공으로 살아질뿐이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말인것입니다

 

겉말씀안에서 령안이 열리지 않은자들 곧 몰각한 목자들이 령적인 예수는 알아보지 못하고 육적인 예수를 신자들에게 돈받고 팔아먹고 있는자들이 곧 가룟유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가룟유다 한사람을 비유로 많은 무리들이 가룟유다와 함께하고 있다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중 한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자 즉 예수님의 제자라는 목자는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를 배반하는무리들로 부터 은 30냥을 받고 예수를 팔았습니다

 

오늘날의 목자들도 예수를 빙자하여서 여러 명목을 붙여서 신자들로 부터 돈을 받고 겉말씀에서 육적인 예수를 팔고 있는것입니다

가룟유다도 령적인 예수님을 모르고 있었으므로 육적인 예수를 팔았습니다

오늘날 목자들도 령적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 예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육적인 예수를 돈받고 팔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수 있습니다

이 모든일들은 조상때부터 내려오는 유전을 우리도 지키고 있을 따름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우리조상들이 육신적으로 지켜오던 모든것들 곧 십일조나, 절기나, 세례나 기타 등등..

 

육적으로 행하는모든것들은 소멸되어 버렸다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육적인것을 행하는자는 육적인것에 머물러 있으며 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사람아 무슨소리야 마음은 령적인 예수를 믿고 있는것이야 !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이러한분은 하나님을 제물과 돈을 좋아하시는 분으로 알고 신앙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재물이나 돈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재물이나 돈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 아닌것입니다  다만 영생이라는 선물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 7장을 보면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치는데 패하게됩니다

나중에 조사하여보니 아간이 노략한것중에 좋는것을 감추는일이 있어서 패한원인을 알게 되어 아간을 아골골짜기로 끌고가서  아간을 돌로치고 불사르고 죽이게 됩니다

전리품을 자기것으로 갖고자 하는자는 이렇게 죽임을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은 이러한짓을 누가 행하고 있습니까 ?  우매한 목자들이 행하고있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나 (我)을 하나님앞에 십일조로 드려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는일은 하나님으로부터 극열( 劇烈)한 분노(憤怒)를 산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인은 좋은뜻으로 하였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극열한 분노를 사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다고 성경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사 55: 8-9 )

 

만약 우리가 우리조상들이 지켜 행하던 모든일들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십자가를 통하여 사 ( 赦) 하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이어간다면 그러한자들의 신앙에는 아직도 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지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앞에는 악한자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함부로 가룟유다를 비방하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가룟유다를 비방하는것이 곧 자기 자신을 비방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자러라

 

  베드로가 돌이켜.

 

이 말씀에서 베드로가 돌이켜 ( turning around) 라는 말을 뒤를 돌아보는것으로 해석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데 이는 맞는 해석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이유로 베드로는 앞서가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였던 가룟유다는  베드로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것인가요

무엇을 기준하여서 베드로가 예수님보다 앞서서 가고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문맥상으로 보아도 베드로가 예수님 뒤를 따라가야지 예수님이 베드로 뒤를 따라가고 있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것입니다

 

 베드로가 돌이켜.

 

이 말씀은 육적인눈에서  령적인 눈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비유인 겉말씀에서 령적인 말씀으로 깨닫는것을 두고 돌이켜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을 돌이켜 보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자러라

 

베드로가 령적으로 깨닫고 보니 육신적으로 세상에 있을때 예수님의 제자로 따라다니던 가룟유다를 보게되었다는 말입니다

가룟유다가  어디 있었느냐 ?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있던자였습니다

 

만찬석 (晩餐席)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만찬이라는 말은 저녁식사를 말하는데 예수님이 육신적으로 계실때에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한 저녁식사를 말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마지막 유월절이라고 말을 합니다

첫번째 유월절은 모세가 애굽에서 행하였고 두번째 유월절은 예수님이 행하셨고 세번째유월절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먹고 있는 유월절인것입니다

 

제가 전장에서 유월절에 대하여 말씀드린것 같은데 이 마지막 유월절을 모르면 양피를 문설주에 발라야 사망이 피해가는데 이 문설주에 양 (예수님)의 피를 바르고 있지 않고 하는 신앙은 헛것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비유의 말씀도 하나님의 뜻이 아주 오묘하고 깊습니다

우리모두가 예수님의 피를 문설주(입술)에 발라서 사망을 피하고 영생하는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본문말씀은 시계를 현재로 당기어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는것이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것이며 이것이 예수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만찬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있는데 이 마지막 만찬의 기회를 놓치면 기회는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를 의지하고 신앙하고 있었던과 같이 우리도 당연히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지금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보셔야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지막으로 영생의 양식인 만찬을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있는데 그 가운에 사단이라는 존재가 나타납니다 (요 13 :21-30 )

예수님이 12제자을 향하여 너희중에 하나가 나를 팔리라 라고 말씀하시니까  누구에게 말씀하시는지 제자들간에 서로 알지못할때에 예수님의 가슴에 의지하고 있던자가 주여 누구오니이까 라고 말하니까 예수께서 한조각을 찍어다가 주는자가 그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한조각을 받은자가 가룟유다인데 그가 한조각을 받은후에 사단이 그의 속으로 들어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에서 한조각이 뭐길래 이 한조각을 받아든 가룟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서 예수를 팔게하였느냐가 궁금하게 되는것입니다

빵조각에 무슨 사단이 붙어있습니까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는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인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가룟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사단을 넣어준것으로 알게 됩니다

한조각을 가룟유다가 받은후에 사단이 가룟유다의 속에들어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뜻생각하면 빵조각에 우리 눈에 안보이는 사단이라는것이 붙어 있는것으로 알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사단은 사람인데 가룟유다가 만찬석에서 나온것을 보고 있다가 가룟유다가 예수를 배반하게 하고자 가룟유다를 꾀어서 돈을 받고 예수를 팔게하고자 가룟유다의 생각을 움직이게 한자(者)인것입니다

즉 가룟유다를 육적인 탐심으로 예수를 팔면 돈을 벌수 있다고 사단이라는자가 부추겼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한자 즉 예수를 배반하는자와 함께 가룟유다는  예수를 팔러 악한 무리들이 있는곳으로 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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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기서 사단이라는 존재를 다시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계시록 20 : 1-3  또 내가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쇠사슬을 그 손에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龍)을 잡으니 곧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놓이리라

 

사단이라는 존재는 창세기에 나오는 뱀을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뱀은 사람이었는데 ( 짐승 : 깨닫지 못한자) 여자를 꾀어서 선악과를 먹게한 죄로 인하여 육축이나 들의 짐승보다 더욱 저주( 詛呪)을 받아서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게 하신것입니다 ( 창 3: 1-15)

중요한것은 이 사단은 뱀에서 용으로 자라게되었습니다  뱀중에서도 우두머리가 된것입니다

 

이 뱀이 옛뱀이요 용이 되었는데 이는 오늘날 누구를 말하고 있습니까

선은 뭐다 악은 뭐다 선악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자가 뱀인데 이러한자가 오늘날 누구인가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아실것입니다

 

이러한 거짓말하는 목자는 종신토록 흙 ( 겉말씀) 만 먹고 살아갑니다 

씨뿌리는 비유에서 (하나님말씀)를 뿌리고 흙으로 덮었는데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을 두고 흙을 먹고 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알지못하는자들이며 필경은 사망으로 가는자들인것입니다  

 

뱀이 용으로 성장하여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으며 사람중에 우두머리가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우두머리가 될수 밖에 없지요 생( 生) 과 사(死)가 본인한테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모든사람들이 그러한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존귀함을 받고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짐승과 같은자라는 사실앞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위에서 야고보서 (1:14 -15 )에서도 미혹을 받아 욕심을 지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혹한자가 창세기의 뱀이며 옛뱀이 용( 龍) 으로 성장하였으며 이 용은 마귀이며 사단을 말하며 이 마귀와 사단이 오늘날의 거짓목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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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주를 파는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자러라 

 

주를 판자는 가룟유다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겉말씀에 비유로 기록된것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고자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겉으로 쓰여진 성경구절을 많이 암송하고자 함이 아니며 교회열심히 나가는것을 두고 신앙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주여 주를 파는자가 누구오니이까 묻고 있던자가 예수를 팔았던것입니다

이 말씀의 문맥을 자세히보면 본인은 주를 팔자가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을 보아야 하니까 오늘날 주(主)을 파는자는 누구입니까

가룟유다도 예수님과 함께하면 천국간다는것 알고 예수님을 따랐던자 입니다

 

오늘날의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고 있는 목자들은 어떻습니까

각 사람들에게 예수믿으면 천국간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을 요구하고 있는자들입니다

그런데 천국은커녕 예수를 팔아먹고 있다면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거짓목자는 육적인 겉말씀에 있는 예수를 설교하며 신자들에게 돈받고 예수를 팔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 55 : 1- 2→ 너희 목마른자들아 (하나님의 생명을 원하는자들아)( 진리말씀)으로 나아오라 돈없는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젓 (생명의 말씀) 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영생의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銀 = 헌금) 을 달아주며 (제단에 바치며) 배부르게못할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영생할수 없는 겉말씀에서 수고하느냐 ) 나를 청종하라 (진리말씀을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것 (영생의 양식) 을 먹을 것이며 마음이 기름진것으로 (진리말씀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영생하리라)

 

돈없이 값없이 와서 사먹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돈없이 값없이 와서 먹으라고 말씀하시면 되는데 여기서 사먹으라고 말씀하시는 말씀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돈을 내고 사먹으라는 말이냐 ?   말씀이 모순이 되는것 같은데  이 사먹다의 원어의 의미는 청구서를 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너희가 죄인이며 사망가운데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 이러한 청구서를 가지고) 예수님에게 청구서를 제출하고 예수님에게 와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생하라는 말을 사먹으라고 말씀을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먹으라 는 말씀을 돈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는것으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이해를 돕기위하여 아가페 출판사의 쉬운성경은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사 55 : 1-2  → 너희 목마른 사람들아 다와서 마셔라 돈이 없는 사람도 와서 마셔라 포도주와 우유를 마시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마셔라

어찌하여 너희는 진정한 음식이 못되는것을 위해 을 쓰느냐 ? 어찌하여 만족시켜주지도 못할것을 위하여 애를 쓰느냐 ? 내 말을 잘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영혼을 살찌우는 음식를 먹게될것이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는 돈이라는것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목자나 신앙하는자들은 돈을 못내서 안달을 하는것입니다

 

성경에서 목마른자들을 향하여 돈없이 값없이 와서 먹으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재물이 모이는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하면서 목자는 예수를 팔고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를 돈주고 사먹고 있는것입니다  

어찌되었건 돈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미며 이러한것을 불법을 행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엉뚱하게 본인이 예수를 팔것이면서도 주를 파는자가 누구이오니까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의 거짓목자나 신앙하는자들도  령안이 열려서 하나님앞에 죄인으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에 베드로가 그를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베드로는 가룟유다가 예수님과 함께있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던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를 팔고 비참하게 죽은자가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있는가 ?

이 가룟유다는 벌써 지옥에 가 있어야 할자인데 예수님을 따라다니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가룟유다에 대하여 물어보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비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은 어떻게 되겠냐고 물어보고 있는것입니다

가룟유다가 령적인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를 팔아먹은것과 같이 오늘날도 령적인 예수를 모르고 겉말씀에서 돈받고 예수를 팔아먹고 있는 거짓목자들은 어떻게 되겠느냐고 물어보고 있는 말씀인것입니다

 

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그냥 읽어봐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예수) 올때까지 그를 (가룟유다) 머물게 할지라도 (함께있다하여도) 네게 (베드로) 무슨상관이 있느냐?

너는(베드로) 가룟유다는 신경쓰지말고 나 (예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뜻은 무슨말인가 ?

 즉 예수님이  재림하여서 이 세상에 다시 올때까지 예수님은 가롯유다와 함께 있겠다는 말씁입니다

위에 말씀증거할때도 가룟유다는 돈과 관계을 맺음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흙을 먹고 신앙하는 목자나 이를 따르는 신자들은 모두가 령적으로 보면 다 가룟유다의 길을 가고 있는것입니다

 

※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의 뜻은 돈을 받고 예수를 팔아먹은 거짓목자를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와서 심판할때까지 그냥 놓아둔다고 하여도 베드로 너는 이미 령적으로 거듭나 있으므로 너는 상관할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뜻을 알수 있는자는 오늘날 겉으로 쓰여진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가 되는것이며  베드로가 가룟유다를 알아본것과 같이 이렇게 깨달은 자가 오늘날 가룟유다를 알아볼수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것이 아니라 내가 올때까지 그를머물게 할지라도 네게무슨상관이 있느냐 하신것이라

 

그당시 예수를 믿고 있던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미 죽은 가룟유다와 함께있으므로 예수의 제자는 죽지 않은다고 말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가 죽지않겠다 하신것이 아니라 내가 올때까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씀하신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무슨 말인가 ?

잘생각하여 보십시요  거짓목자는 돈을 받고 예수를 팔아먹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룟유다도 돈 받고 예수를 팔아먹은자입니다 

거짓목자나 가룟유다나 다 예수님의 제자들이지만 예수를 돈받고 팔아먹은 예수를 배반한자들입니다

 

천천히 생각하여보시기 바랍니다

령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죽은 가롯유다가 따라다니고 있는것은 가룟유다가 령적으로 부활하여서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있는것이 아니라  오늘날 거짓목자들이 돈받고 예수를 팔며 예수를 믿고 따르고 있는것을 가룟유다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거짓목자들의 목숨도 육적으로는 살아서 예수를 쫓고 있지않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이 가룟유다가 죽지 않겠다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고 계시나 그당시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것과 같이 오늘날의 거짓목자들도 본인들이 예수를 팔고 있으므로 죄가운데 있으면서  마지막때에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에 부활하여서 예수님과 함께하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가롯유다는 죽은자로 부활하지못한자 입니다  령적으로 살아서 예수님과 함께하는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룟유다의 몫은 이미 타인 맛디아가 차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당시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 (교훈의 말씀) 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신앙하는 사람도 거짓목자들의 누룩을 조심하여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은후의 가룟유다를 비유로 하신 말씀과  령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거짓목자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쫓아다니는것을 두고 가룟유다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12월25일 탄생하였다고 온세상이 그를 찬미( 讚美)하며 그를 송축(頌祝)하고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이 12월25일날 유대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날자일까요

 

이렇게 성경말씀안에 없는 말씀을 사실화시켜서 예수를 믿게 되면 하나님으로 부터 진노의 대상이 되는것이며  땅에속한자로서 하나님의 화 (禍)를 피할수가 없게되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외식 (外飾) 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날자의 의미도 모르고 주여 ! 믿습니다 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