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성내지 말라

류호돈 2016. 5. 23. 18:33

오늘은 185 번째 시간으로 성내지 말라 하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약 1 : 19-20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지 못함이로다

 

 

성을 낸다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이며 남의 일이 아닌 곧 본인의 인격에 관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특히 요즘은 회사에서도 보면 별일아닌것에 화를 벌컥내고 큰소리를  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를 성품이나 인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무식하다던가 별의별말을 다 갖다가 붙여도 성내는 사람을 함리화 시켜서 좋은 말로 표현하여주기란 매우 어렵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성을 잘내는 사람을 좋은말로는 성격이 급하다던가 혹은 다혈질이라고 말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어쨋던 성을내어 말을하는 사람이나 말을 듣는사람 양쪽이 다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이 되고 고학력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이렇게 성을내며 화를 내는 사람은 더욱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발더 나가면 거짓말은 밥먹듯하고 돈벌게 하여 준다는 사기꾼도 많이 있어서 여기에 솔깃하다가 그 유혹에 넘어가서 가산을 탕진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들가 이렇게 성을 잘내는 즉 이성적이지 못하고 짐승과 흡사한 성품은 어디에서 오는것인가 ?

단순히 개인의 욕구 불만의 차원에서 온다고 보아야 할것인가 ?

아니면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는것인가 ?  언젠가 인간의 상실이라는 책을 본일이 있는데 정말 우리 인간도 짐승과 다름없이 배부른것에만 집착하며 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것인가 ? 를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은 돈과 재산이 무엇인지 분쟁이 많습니다

돈앞에는 형제나 자매의 사이나 친척이라든가 하는 혈통이고뭐고 사라진지 벌써 오래 된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이러한 재산분할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형( 兄)의 유산을 좀 나누어주게 좀 하여 달라고 예수님에게 부탁하며 형에게 말씀좀하여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가  이시대에 원하는 그러한 세상에 속한일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눅 12 : 13-15  무리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예수) 내 형(兄)을 명하여 유업(遺業 =재산) 을 나와 (동생) 나누게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나누는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 (貪心) 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하시고.

 

오늘날도 하나님 예수님 이름부르면서 물질축복 운운하는 목자가 있습니까 ? 또한 그러한 악한말의 꼬임에 빠져서 그 거짓말을 믿고 물질축복도 받고 천국도 간다고 생각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삯꾼목자를 섬기는 신자가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거짓말장이 삯꾼목자들은 이러한 축복논리로 신자들의 마음을 유혹하여서 교회출석 잘하고 십일조 생활 충실히 하면 신자들의 곳간에 쌓을곳이 없도록 물질축복을 부어준다고 말하면서 신자들로부터 여러형태의 명목을 붙여서 도적질하고 있는것입니다

물질적인것만을 도덕질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령이 영생으로가는길을  가로막고 자기도 못들어가고 들어가고자 하는자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육신적인 재산을 증식하여 주시는 분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의 육신을위한 양식은 우리가 성실히 노력하여 일하면서 먹고 살면 그만인것입니다

다만  돈이 많는자와 적은자의 차이가 있다면 있는것이지 우리가 영생하는길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생을 하게 하시는데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있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상에서 잘살고 못살고 하는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확실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나가서 육신적으로 잘살게 축복하여 달라는 헛된 기도는 없어야 하는것입니다

본인이 무슨이유로 예수님을 믿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립니다만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멀어질수밖에 없게 되고 사망의 골짜기를 헤메다가 결국은 꼴이 없는 광야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신앙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세상의 물질에서 마음이 떠나면 내 마음은 항상고요 한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나타나셔서 하늘나라를 알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것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육신적인 삶은 풍족하면 풍족한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현재 내가 처한 상태로 족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의 현재 있는것으로 족하라 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삶의 형편이 어떻든간에 족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여서 어느쪽이 좋다라고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서는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말씀처럼 이러한 세상일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이생의 삶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망각하여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을보겠습니다

빌 4 :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自足) 하기를 배웠노라  

 

더불어 요즘은 이혼의 숫자가 많이 늘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것을 우리가 마음대로 나눌수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지성을 갖추고 있다는 분들이 이혼하는 경우를 매채를 통하여서도 접하게 됩니다

 

결혼하였다가 서로가 이상이 안맞은다던가, 성격차가 너무 크다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도저히 함께 할수 없다든가, 상대방이 폭행이 심하다던가, 또는 속된말로 바람을 핀다거나 이혼의 사유는 말로는 다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각자 사정과 이유는 다 있으니까 이혼을 하겠지요

 

이혼하는 당사자들이야 말로 마음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우면 이혼을 택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는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상당한 보응 (사망에 거하게 하는것 )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대로 이렇게 행하는데 예수님과 바울의 말씀은 어떠한지 보겠습니다

 

마 10 : 2-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내어버리는것이옳으니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가로되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주어 내어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 ( 頑惡) 함을 인하여 이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창조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둘이 한몸이 될찌니라

이러한즉 이제는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준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롬 1 :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것을 바꾸어 역리대로쓰며 이와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쓰기를 버리고 서로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사망의 길)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본인 자신도 불완전하고 불만족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본인은 불완전하면서 어떻게 상대방에게는 완전한것을 강요할수 있겠습니까

상대방은 고사하고 본인 스스로도 본인에 대하여 불완전할뿐더러 불만족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저는지금 율법적인 사고를 두고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질서가 있듯이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사람은 그마음 안에 그리고 모든행동안에 하나님의 질서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질서는 요란한 가운데 있지아니합니다  조용한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에서 영생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조용히 묵상하며 깨닫는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 6 : 6  너는 기도 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마음가운데에서) 문을 닫고( 세상 생각을 끊고) 은밀한 중에 계신아버지께 기도하라 (마음가운데 계신아버지의 말씀을 상고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깨달은 마음을 살펴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영생을 주시리라 )  

 

 

그러므로 내마음안에서 성을 내고 화를 내는것은 내가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지 못하다는 반증인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이 하나님의 질서( 진리) 를 사람이 벗어나서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살고자 하므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맏아들 (히 1 : 6 )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비로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질서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되고 영생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악한 세대에 살고 있는것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돈이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해결이 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정도인것입니다

사람의 마음들은 강팍하여지고 완악하여져서 이제 길가다가 목이 마르면 물한잔 얻어 마실수 있는 시절은 벌써 지나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 자신을 유혹하고 있기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돌(石)이

금 (金)으로 변하기를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를 일컬어서 땅에속한자 아래서난자 육에속한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한 말씀이 생각나실것입니다

 

마 10 :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小子)중 하나에게 냉수(冷水) 한그릇 ( 깨달은 말씀 한마디) 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 (賞 =영생) 을 잃지 아니하리라

 

령적인 냉수 한그릇은 고사하고 육신적으로 목이 말라 냉수 한그릇 얻어먹고자 할때 어느집에 들어가서 말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까

지금도 도시고 시골이고 마찬가지로 공짜로 냉수한그릇 얻어먹을수 있는시대도 이미 지나 갔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안에 있는자는 냉수 한그릇에 머뭇거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100 사람중 99사람이 안한다할지라고 진리말씀안에 있는 나 (我)라면 마땅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찿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부디 하나님을 우리가 쫓아다니며 찿아헤메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이 손수 찿아오시는 은혜입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나님앞에 준비하여야 하는것을 미리 미리 알아서 챙기는 슬기로운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성냄은 육신에 속한자가 가지고 있는 전유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약 1 :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것은 ( 세상일에 얼매여 있는것은 )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육신의 만족을 채우고자한즉)  죄를 낳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 빗나가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니라 ( 영생에서 벗어나므로 필경은 사망에 이르느니라 )

 

 

 마태복음 4장에보면 예수님이 마귀에 시험을 받고자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 등장하는 마귀가 누구입니까 ?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어떠한 유령인가요 ?

바로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있던 바리새인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이 마귀들이 하는말과 또다른 차별화 되어 있는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은가요? 

 

물론 령적인 비유의 말씀입니다만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에게 원하는것도 똑같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니라고 말씀하실분은 아니면 됩니다

사람이 말하는 시험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는 세상에서 취하고자 하는 마음의  욕심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욕심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사도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죽은자가 무슨 세상에 미련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것에 욕심을 낼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죽어있는자에게는 누가 상대하려고도 안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령은 살아난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어찌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의 상처와 눈물을 모르겠습니까

 

악한자들이 육신에 일에 있어서도 일시적으로는 형통하는것 같아보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은 세상적으로도 망하는것을 많이 목격을 하였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양보할일이 있으면 좀 손해을 보더라도 양보하는것이 좋다고 저는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함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에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악한자들은 땅이고 돈이고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서 성내며 소리지르며 세상법을 들고나와 욱박지르며 욕심을 잉태하며 그러므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서 결국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져버리는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가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이 악한세대를 말로 표현이 가능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볼아보고 회개(悔改 = 마음을 비진리에서 진리 말씀으로 돌이키는것 )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 말씀을 찿기위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곳곳에서 애통하며 애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합니다  모래위에 지은 집은 겉으로 보기는 화려하여도 곧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앞에 초개같이 없어질 열매없는 가을나무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지 못함이로다

 

이제부터라도 성내는자가 아니요 온유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바꾸어져 가는 과정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연단을 받아서 내마음이 정금같이 되어 하나님앞에 나타나게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찬 마음을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것입니다

온유한자의 대표되시는분이 모세입니다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율법을 폐하는자가 아니요 온전케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민 12 :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 (勝 ) 하더라

 

성경은 모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 2 : 10)  즉 진리말씀에서 구원하였다는 말입니다

모세라는 사람도 육신적으로 보면 악한사람이었습니다  왜야하면 사람을 살인까지하였으니 말입니다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 궁전에 있을 때에 밖에나가서 자기형제 ( 히브리인) 와 애굽인이 고역 ( 苦役) 하다가 서로 싸움이 벌어진것을 보고 애굽인을 쳐죽여서 모래속에 감추었던것이 발각이 되어서 미디안 땅으로 도망갔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이유로 모세를 그것도 온지면 ( 땅위에 )위에 있는사람들보다 제일 온유하다고 말씀을 하셨을까 ?

답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 (合) 한자였다는 사실입니다 ( 행13 :22-23 )( 고전 6:17)

모세나 다윗이나 죄로따지면 이들보다 더큰죄를 지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였다는 것을 간과하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신앙이 초보의 수준에 머물러 장성한자로 자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윤리관이나 도덕적인 관점안에서 그리고 겉말씀의 율법안에서 목자들이 하는 설교에 환호하며  세상지식의 설교임에도 불구하고  아멘을 연발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면 영생은 은혜로 그냥 값없이 받아 가는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믿고 신앙하는것을 누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까 

우리들 자신이 어렵게 만들어놓고 수렁에 빠져서 나좀 살려달라고 거짓목자에게 목을 메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누가 새벽기도를 만들었습니까  단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왜 일찍일어나야 합니까

주인집 아들은 일찍일어나지 않습니다   머슴 즉 종은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은  육신적인 일을 주인 (하나님) 을 위하여 충성을 합니다

 

세상에서도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여러명목을 붙여서 돈을 내라고 하며 충성을 하라고 말을 합니까

종들은 주기도문에서 기도할때에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 땅에계신 우리 주인님 이리고 물러야 합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종 (從) 이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덕 (德) 이 안되는 말씀같이 느껴집니다만 주인집 (하나님) 아들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까지 잠을 자도 아버지가 뭐라고 말을 안합니다  아버지가 철야기도도 하라고 말안합니다   매일교회에 출석잘하라는 말도 안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종들이 하는 짓인것을 아시기 때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는 안시키는것입니다

 

아버지는 본인의 아들은 사랑스럽기 때문에 아무일도 안시키고 영생을 유업으로 주는 상속에 관한 교육

(교육 = 징계 )만을 잘 알도록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종은 죽을때까지 충성하여도 주인의 재산은 아들에게로 상속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의 뜻도 모르고 하나님의 종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저 어리석은 자들을 보십시요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진 말씀인데 의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의인 = 승리자 (사 49:24 주1) 義人 = 勝利者

승리자 = 이기는자  /  이기는자 = 깨달은자 (요1:5 주2)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이냐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자를 두고 의인 (義人)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지금 이시대 이세상이 소돔과 고모라성이며 음란한 세대인것입니다

그당시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이 몇명이 있었습니까 ? 

육적인것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령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삯꾼목자와 거짓목자를 남편으로두고 간음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랑과 남편은 예수님인데 다른 남편들과 놀아나고 있으므로 음란한 세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진리 말씀안에 있는자가 참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서 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여인과 예수님의 대화 참조요망)

 

요16:10 의( 義) 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별도 설명할내용이나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내가 이제부터는 말씀

가운데 있으니 육신적인 예수 말하지 않은것이 의(義) 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독생자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나타나는것이므로 초림때의 모양처럼  재림때에도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예수님을 다시 보지 않고 령적인 예수님을 만나는것이 의 (義)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겉말씀으로 구름타고 온다고 하니까 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아니라 성경 말씀안에 내가 있으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나 (예수 )을 아는것이 의(義) 라는 말씀을 하고계신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땅에 일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진리안에 있지 못하였으므로 세상의 도리 을 쫓아행동하였으므로 결국은 본인의 큰딸과 작은딸과 간음하게되므로 씻을수 없는 죄악의 씨를 낳게 되었던것입니다

( 암몬족속과 모압족속의 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그리고 하나님에게는 진노와 저주아래 있게 되었던것을 기억하여야 할것입니다 )

 

여러분 재림예수리고 하니까 예수님이 다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우리눈앞에 나타나시는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그러므로 저 하늘에 떠있는 구룸을 매일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혹시 저 구름속에 계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구름타고 예수님이 오신다고 비유로하신 말씀에 대하여 다음기회에 말씀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혹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아직까지 생각하고있다면 아직도 삯꾼목자와 거짓목자 아래서 그들의 종이 되어 충성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이러한 몰각한 목자들 때문에 곳곳에서 내가 재림 예수라고 말하면서 적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앞으로 본인이 의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아버지에게로 가신 예수님을 육신사람가운데 혹시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보시면 두번째 나타나시는 령으로계신 예수님을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다음부터는 예수님과 친한 친구가 되어 예수님으로 부터 천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 듣게됨으로 나의 믿음이 비로서 반석위에 세워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기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말씀안에 거하지 못하면 육신안에 거하게 되기때문에 성냄은 물론이거니와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가득히 쌓여서 없어질줄모르고  항상  머리속에는 돈벌어서 잘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만 가득차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쓰고 있는 당신은 온전하단 말이냐 ?

당신은 성도내지않고 남도미워하지 않고 돈벌어야 먹고사는데 돈버는 일도 하지 않고 있어도 하나님이 먹여주더냐 ? 라고 반문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반문하는분이 제글을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반론이 없으면 우리의 지혜는 세상지혜에 머물러서 욱적인것만 눈에 보이고 령적인 것은 눈에 안보이기떼문에 결국은 믿음에서 떨어져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을 내거나 혹은 남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6 : 17 (主) 와 합  (合) 하는자는 한 령 (靈) 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신앙을 하는것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는것인가?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도 육을 떠나 령으로 거하면 하나님과 한령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은 어렵지도 않고 예수님도 내 멍애는 (영생으로 가는길은 )  가볍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는 아무리 열심과 노력과 소위 말하는 충성봉사를 한다하여도 육신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주와 합하는 한령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저도 화를 내고 남도 미워합니다 돈도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깊이들어갈수록 이러한 일과 생각들은 나를 부끄럽게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것은 점차적으로 나도모르는사이에 줄어듭니다  

인위적인노력으로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마음에 평강이 오면서 세상것과 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는 없는시간이라도 조금씩내어서 성경과 씨름하여야 합니다

압복나루 강가의 야곱이 생각이 나시지요  죽기아니면 살기로 싸워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사망을 이길수 있는 힘을 예수님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안되고 내일도 안되어도 꾸준히 성경의 끈을 놓지 마십시요

그리고 기도 하실때도 세상에있는 쓰레기 찿아서 예수님에게 부탁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생하게되면 천지가 내것이요 하나님나라가 내것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잖은것들의 유혹에 나를 버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는 추상적인것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모든것들은 경험에 의하여 깨달아 알게 된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돈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돈 받아서 먹고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러한것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악의 악인 돈이라는것이나 물질적인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할수 없는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의 저 악한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가 악한 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도 너희는 (바리새인) 악하니 어찌 선 (善)함 말을 할수 있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성경 몇구절읽어 놓고  세상의 도리 (道理) 에 관한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귀에는 다 옳게 들리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예수님은 저들의 말을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바리새인들이 정말 악한 말을 하였나요 ?

아닙니다 조상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본인들은 선하며 하나님이 선택한자라고 믿고 신앙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독사의 새끼라든가 악한자들이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느냐고 책망하였던것입니다

 

(善)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믿고 있는것이 아니라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속하는 세상의 도리에 관한것을 설교하고 또 그 말씀을 믿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말은 안하고 사망에 속한 말을 하며 그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도리에 촛점을 맞추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의 모습도  마찬가지 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성내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살아가는데 속상한 일이 많고 성내며 큰소리치고 싶을때가 셀수없이 많아도  참고 또참고 인내함으로 성내는일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 (義)을 이루어내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저도 매우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새상에서는 바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고 욕하는것 크게 상관 안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소망하기 때문에 인내할수 있는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 모두가 성내는 일에서 벗어나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내고 주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어서 주님과 한 령이되어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