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갈빗대

류호돈 2016. 4. 21. 19:18

오늘은 183 번째 시간으로 갈빗대 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말씀 : 창 2 : 20-24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더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말씀은 많은 묵상을 하여야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우선 전능하신 하나님이 6일동안 세상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까지 이미 다 창조하셨으므로 이제 더 이상 창조의 대상은 없다고 생각을 하게되는 것은 당연한 생각일것 입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창2:2)

 

그런데 창세기 2 : 4 절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라고 부연설명을 말씀하신 끝에가서 아담을 말씀하시면서 아담이 돕은 배필( 配匹 = 짝) 이 없으므로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아담에게서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난데없이 아담의 짝을 위하여 다시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여자를 만드신것이 아니라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만들었다는데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에 의문을 가져야 묵상할것이 생기는것이지 큐티시간에 눈감고 지나간 세상일을 생각하며 무엇을 잘, 잘못하였는가 하는식의 율법말씀 가운데서 말씀을 생각하며 반성하는식의 시간은 묵상이 아닌것입니다

 

묵상 (默想) 이라는 말은 비유의 성경을 깨달아 생각하는것을 말하며  글자그대로 본다면 개 (犬) 즉 몰각한 목자에 의하여 어두어져 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자 생각하는것을 묵상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 보고자 하는 갈빗대를 그냥 사람의 몸에 붙어서 오장육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갈빗대로 알고 성경을 본다면 하나님의 생명을 찾은일과는 상관이 없게 될것입니다

 

저는 계속 잔소리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만 성경을 한번정도 읽어보신분은 그 다음부터는 정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말씀의 의미도 모르면서 겉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세상에 있는 소설책읽는 식으로 읽어버리는것은 백번을 읽어본다한들 결국은  믿음과 신앙을 떠난 의미 없는 시간만을 보내는 것이 될것입니다

 

다만 남은것이 있다면 이스라엘나라의 역사에 대하여는 잘알고 있는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일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스라엘나라의 역사를 알고자 함이 아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들어서 비유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기록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생명책을 읽고 깨달아서 영생하고자 성경을 보는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성경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겉말씀으로만 이야기를 하면서 성경을 통달하였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생각외로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 겉말씀을 일부로 외우려고 고생을 합니까? 그냥 읽으면서 하나님이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하고 싶으신 뜻이 어디에 있는가 ? 를 생각하여 깨달아 알면 될것입니다

 

병든자가 죽을까봐 안절부절 불안해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우리를 사망에서 자유케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 8 :32 ) 그러므로 진리를 아는자는 성경을 볼때도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인 마음판에 새겨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의 이해관계에 관한것을 기도랍시고 하나님앞에 중언부언하는 말은 마음에 근심을 더할뿐더러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새상에서 (육에서) 하나님나라 (령 )로 나올수 없는 덫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를 찾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은 일에서 떠나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부질없는 세상에 속한것을 구하고 찾은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호세아 8 :12 절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같은 한단어의 말씀을 만가지로 기록하여 놓았다는 말씀을 떠올리면서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비유말씀을 단답형식으로 수학공식처럼 ,A = B 이다 라는 등식과 같이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의 뜻을 알아 깨닫는것이 나중에는 하나의 결실 (영생)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것을 아시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수많은 사건을 기록하여놓았으나 결국은 우리로 하여금 영생이라는 한 단어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위하여 여러모양으로 기록하여 놓았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말씀을 볼때는 항상 현재형으로 생각을 하시면서 나 (我) 자신을 기준으로하여서  생각하며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성경말씀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행하셨던 일로만 생각하며 역시적인 사실을 거울삼아 겉말씀으로 뒤를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에서 설교하는 방법으로는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과 나 자신이 함께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아 천국길을 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넓고 편한길을 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는길을 함께 가기를 원하고 또한 그들과 함께하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다른길을 통하여 고국 (천국)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결국은 영생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의 뜻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말씀이 좀 어려우니까 천천히 읽으시면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아담이 모든 육축(六畜)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우선 아담이란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 ?

 

롬 5 :13 -14 죄가 율법있기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 (犯罪)와 같은 죄를 짓지아니한자들 위에도 사망 (死亡) 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 表象) 이라. 

 

죄가 율법이 있기전에도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으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자에게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신앙을 하면서 십계명을 운운하며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데 죄라는것은 율법이 있기전에도 있었으며 다만 그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없을때나 울법이 있을때나 사망이 왕노릇하였으므로 율법은 생각을 할필요도 없으며 다만 이 사망을 해결하시기위하여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으로 내세워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가 소멸될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보면 우리들의 오늘날의 신앙은 오히려 우리가 율법신앙을 하므로 죄에서 벗어나 보려는 생각을 하고 세상살아가면서 예수를 찾기 보다는 입으로는 예수를 부르고 있으나 사실은 율법안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이며 우리 스스로가  지킬수도 없는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서 하나님과는 멀리 떨어진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가 죄가운데로 들어가서 율법안에서 사망의 꼴짜기를 향하여 열심히 신앙을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으로 말하면서 곧 아담을 예수 그리스도로 비유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나면 죄가 소멸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롬 10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의 (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에서 떠나면 이제부터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율법은 이미 초월하고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라는 말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히: 11 장 ) 이 되어야 하므로 우리스스로가 그리스도가 되는것을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리스도안에 있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안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肉) (율법) 적인 행위는 무익하다고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 내육신을 움직여서 무엇인가 하여야 하나님앞에 충성하는것같고 봉사하는것 같으며 이러한 것들이 믿음이나 신앙으로 나타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지어진 유형의 건물인 교회라는곳을 가지 않으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연결이 끊어지고 하나님앞에  예배가 안되는것으로 생각이 되고 교회열심히 나가는것을 신앙의 척도로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교회를 안가면 왠지 마음이 불안하고 세상일이 꼬이고 잘풀리지않고 형통이 안된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죄가운데 메여서 율법에 갇혀서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사람으로 남게되는것입니다

서글픈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는것은 교회에서는 줄수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죄와 율법안에는 생기가 없기 때문에 생령으로 거듭날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참고

 ※ 율법 =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생활에 대하여 신의 이름으로 규정한 규범 ( 십계명 )

 ※ 범죄 =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말씀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것 즉  법규를 어기고 잘못을 저지르는것

 ※ 표상 = 추상적인 사물이나 개념에 상대하여 그것을 상기시키거나 연상시키므로 구체화 되어 나타나는것.

 

 

아담이라는 이름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너의 이름은 아담이다라고 말씀하고 지어준 이름이 아닙니다

 

창 2 :7-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면 아담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오는 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2 :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새를 지으시고 아담 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라는 이름은 창세기 2장19절에서 갑자기 나오는것이 처음 아담이라는 이름이 성경에서 나오는곳입니다

결과적으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生氣 = 생명이 존재하는 기운 ) 를 그 코에 불어넣어서 사람이 생령 ( 生靈 = 령이 살아있는자 ) 이 된자가 곧 아담이라는 이름이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이라는 사람은 생기를 코에 받아서 사람이 생령이 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흙으로 지어진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생기를 받지못하면 생령이 되지 못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못하여 생령이 되지 못한 사람은 육신의 삶을 살다가 죽어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령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는 의미없는 육신의 영광을 쫒아 살면서 세상것과 함께하다가 없어져버리는 티끌에 불과한것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表象)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시말하여 아담은 오실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자로 나타내어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평범한 한 사람이 아닌 만물의 이름을 다 지어준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은 생기를 받아서 생령으로 거듭난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일을 하시기위하여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여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므로 우리도 예수님으로 부터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자로서 영생을 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될때에 아담이 교회라는 유형적인 건물에 나가서 그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믿음이 좋다고 인정하시고 주신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무엇인가 하여서 그 댓가로 하나님이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육신을 가지고 이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령적인 고향 (천국)이 그립고 또한 가고 싶은것은 본능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욱신의 생명은 한정되어 있는 생명이라는것을 알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의 생명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찾아 이남편 (목자) 저남편(목자)을 찾아다니면서 생명의 말씀을 구하여 자신도 생기를 얻고 생령이 되고 싶은것을 믿음이니 신앙이니라고 표현을 하는것입니다

 

(요 4 장 )   1 ) 사마리아여인 = 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2 ) 야곱의 우물 = 오늘날 겉말씀에서 영생을 얻고자 말씀을 구하는자

                3) 사마리아 여인의 남편 = 오늘날 거짓목자들을 남편으로 비유

                4) 예수가 주는 물 =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생명인 영생에 이른자의 말씀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유형적인 교회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는 댓가로 무엇인가 받아내려고 목자들은 하나님을 들먹이면서 노략질하는 이리만이 있는 화려한 궁전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설교말씀을 받은대신 십일조를 하라던지, 건축헌금 등등.. 충성 봉사를 하나님을 빙자하여 말하면서 노략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는 하나님의 생명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들끼리의 이해관계나 존재할뿐인것입니다

 

그러한곳에는 하나님의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곳에는 하나님의 생기도 없고 생령은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자들은 삯꾼목자의 노예가 되어서 그가 시키는대로 따라서 하는 믿음아닌 믿음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삯꾼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허상만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도둑질하고 있는것입니다 (말라기)

이들은 육신에 머물러 있으므로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것을 바라고 또한 겉으로 드러난것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구멍으로 나오는 설교소리는 열려있는 무덤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왜이러한 말을  다시 되풀이하여서 말씀드리느냐하면 이제는 잠에서좀 깨어나보자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잠들어 꿈속에서 꿈을 꾸며 (겉말씀에서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은 언제가시려 하십니까

낮이 있을동안에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 영생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잔소리 같은 말씀을 드리게 되는것을 이해 하여주시면 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영생하는자만이  만물의 이름을 지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인생의 신분으로는 창조된 만물의 성품을  알턱이 없기 때문에 이름을 지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름을 지어준다는 말은 그 하나하나 창조되어진 만물의 성격을 다 알고 있으며 영생하는자만이 이름을 지어줄수 있는것입니다

 

육축이나 공중의 새나 짐승은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졌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

 

 

아담에게 무슨이유로 돕는 배필이 필요하였을까 ?

아담이 무엇이 부족하여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였는지 이 점도 이해가 잘안가는 부분이기도합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돕은 배필이 필요하였다면 다시 흙으로 지으면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잠이 드니까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빗대에 눈과 코와 입이 있어서 하나님이 이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

여자는 아담의 일부분이었음을 먼저 생각하여 놓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결국은 여자는 오늘날 믿는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믿는자가 예수님과 함께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왜 아담의 일부분이 우리가 된다는 말인가 ?

아담의 일부분인 여자 곧 하와 = 생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 3 : 20 주 1 )

말씀이 없던 우리가 아담 즉 예수님의 일부분이 되기 때문에 (십분의 일 ) 생명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깨달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여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습니다

성경에서의 잠이라는것은 죽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1 : 11-14  이 말씀을 하신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친구 ( 親舊 = 옛적친구 = 창세전부께하였음) 나사로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가노라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깨우치도록 깨우러 가노라 )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지금 이 성경구절을 보는것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다는것이 무슨 뜻인가를 알아보기 위한것입니다

나사로는 죽어 있었으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령적으로는 죽은자인것을 말씀하심과 같은것입니다

(계 3 : 1 )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이미 창세전부터 예수님과 함께 하였던자들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를두고 예수님은 우리들을 친구로 말씀하고 계시며 세상살이 하면서 육신적인 생명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이나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잠들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깨우러오신다는것입니다  즉 오늘날도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므로 깨어있지못하고 잠들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잠들어있다는 말을 예수님은 다시 밝히 말씀하시되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령이 모두 죽어있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하나님은 사실은 아담을 죽였던것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후 하나님은 갈빗대 하나를 아담에게서 꺼내어서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말씀인 즉 갈빗대 = 돕은배필 = 여자 곧 짝  = 오늘날 진리말씀안에 있는자     

천히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갈빗대 하나를 가지고 돕은배필을 위하여 아담으로 부터 취하였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

우리육신에 붙어있는 육적인 갈빗대이냐 ? 아니면 령적인 뜻의 갈빗대이냐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아담으로 부터 무엇인가 취하지 아니하면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될수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그러한 등식이 성립하여야  하는가 ?

우리들 자신이 아담의 분깃이 될때에만 그와 함께할수 있으며 오늘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과 옛친구이며 그와 하나가 되어야 비로서 돕은 배필의 역할을 담당할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되기위해서라는  말은 우리도 영생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아담에게는 왜 돕은 배필이 필요한가 ? 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령으로 계십니다  다만 예수님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생명인 영생을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선물로 남겨놓으시고 육신은 떠나가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지금 어디계시느냐 ?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계시며 또한 만물가운데 계시며 빛으로계신것입니다  ( 마 17 :1-4)

가깝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 가운데 (我) 계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영생을 하게 하시기위하여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계신것입니다 ( 요 5:7 )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너도나두 모두가 본인이 예수님이라고 말하는자도 있고 또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거짓목자가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은 나 (我)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있는  모든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 나 자신에게 예수님이 안계시다는 말입니다

 

전장에서도 말하였듯이 제 삼자에게 예수가 있다하여도 나에게 예수님이 함께하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도 그리고 영생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예수님이 함께하여야 예수님을 도울수 있는 배필 ( 짝) 이 될수가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실때에는 인간의 형상만을 만들어 주셨지 그 육신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여자를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에게서는 육신적인 형상만을 하나님은 취하신것입니다.

 

※ 아담 = 오실자의 표상 = 예수님. 

※ 갈빗대 = 예수님을 돕은배필 = 여자  = 오늘날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왜 육신적인 형상만을 취하였다고 생각이 됩니까?     

나사로가 잠든것이 곧 죽은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아담이 죽어있는 육신가운데서 그 일부분인 갈빗대를 취하여서 돕은 배필인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여자에게는 생령이 아직 들어가지 않는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자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분이 예수님이 되는것이며 더가까이는  오늘날 비유로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서 예수님과 함께하는자 (갈빗대)

만이 생기와 생령을 불어넣어주어서 영생으로 인도 할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이름은 하와인데 그뜻은 생명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갈빗대 = 돕은배필 = 여자 = 하와 = 생명

이렇게 갈빗대 비유로 창조된 여자가 오늘날 우리 인간이란 말이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영생에 이르는 생명을 얻게되어 짝이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여기서 여자라고 하니까 성별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서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씨가 없으므로 씨는 하나님 말씀 (눅 8:11 )이므로 성별로 남여 불문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진리 말씀안에 들지못한 만 백성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여자 = 만백성

 

이들중에는 지혜가 있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먼저 깨달아 아는자가 생령이 되어 말씀을 전파할수도 있을것이며 또한 본인 스스로 성경을 통하여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될수가 있을것입니다 ( 본문말씀으로 보면 아담을 돕은 배필 곧 짝이 될수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

 

이 세상에 있는 어느누군가는  하나님이 보내신 보혜사 (대언자) 라고 하여서 본인의 교세를 확장하며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유혹하여서 돈을 갈취하는 그리고 오히려 본인이 하나님이 계셔야할 상석 보좌에 앉아서 본인이 마치 하나님인양 행세하며  하나님의 대언자라고 말하는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전에서 늑대의 탈을 쓰고 양을 인도하는 목자인양 행세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초등학문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가르치고 있으므로 이를 따르는 자들은 필경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사망으로 갈수밖에 없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영생을 갖고 있지 못한자가 예수님을 도울수 없으며 또한 짝이 될수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아담을 돕은 배필의 신앙을 가져야  되는것입니다

바꾸어말하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가 예수님의 배필이 될수있다는 말이며 예수님은 신랑이요 성도는 신부가 되는것입니다

 

그가 곧 예수를 남편으로 영접하는 아내인 거룩한 성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으로도 신부가 신랑을 도와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여서 깨달아 영생을 아는자가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되는것입니다

 

아담을 돕은배필이 갈빗대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며 그가 곧  여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자 = 씨가 없음  씨 = 하나님 말씀( 진리말씀) ( 눅 8 :11 ) 

교회에 다니는자가 다 여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 벧후5:13 주1 )

여자는 알곡 (생령을 가진자) 이 아닌 쭉정이( 생령이 없는자) 입니다 

쭉정이 신앙은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되지못하고 거짓선지자와 함께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아담의 분깃( 갈빗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육신의 생명을 주셔서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돕은 배필로 나타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씨가 없던 우리가 예수님을 남편으로 맞아들이므로써 비로서 예수님을 돕는 배필이 되는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서 영생의 면류관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여야 할것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결실을 하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눈에보이고 마음에 족하게 세상것을 취하려고 들면 한도 끝도 없는것이며 결국은 세월은 다 허비하고 이미 추수의 계절은 끝났는데  겨울이 되어서야  뒤늦게 다시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서 헤메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즉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자들인것 입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관원들 ,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함께하지않으며 하나님을 가장 잘믿은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자랑하면서 예수님을 배척한자들인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결국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일로 나타날것입니다

성경은 지나간 역사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현재를 말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전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꿈꾸며 아무리 말씀을 먹어봐도 잠깨고보면 모두가 허상이었다는 것처럼 잠들어 있는자가 아니요 깨어있는자로서 예수님을 돕은 배필 곧 짝으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담이 죽어 있는가운데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담이 곧 오실자의 표상인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예수님이 죽고난후에는 무슨일이 그의 몸에서 일어났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19 : 34  그 중 한 군병 (軍兵) 이 창 ()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 이 나오더라

 

이 말씀도 비유의 말씀으로 풀어드려야하나 오늘은 생략하고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하시고 (죽여놓고 ) 갈빗대를 취하였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것과같이 갈빗대는 여자를 상징하며 예수님을 돕은 배필을 상징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담이 아닌 이제 실상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이 죽은후 옆구리에서 무엇이 나왔습니까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앞장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다는 말은 하나님이 아담을 죽여놓았던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이 말은 아주 모순이되어 보이며 앞뒤가 맞지않는것 같이 보입니다

죽은자의 몸속에서 나온 갈빗대를 무엇에 쓸수있겠는가 ?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바로 이러한 말씀이 비유로하신 말씀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실지의 갈빗대가 아니라 아담을 돕은 배필인 여자를 지으시며 하나님은 수많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인 갈빗대를  골라서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서 그 뜻을 알아 영생할수 있는길을 예비하여 주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예수님도 죽은 후에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까 그 죽어있던 육신속에서 피와 물이 나온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하신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6 : 53- 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음료로다

 

내 피 ( 血 ) 참된음료

 

피와 물을 요한복음에서는 참된음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이 마를때 먹은 음료수로 알면 안됩니다

음료수에 무슨 참이 있고 거짓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피를 참된음료하고 말하고 있는것은  참 = 하나님 ( 요17 :3 )  참 = 진실 ( 眞實) (엡5:9 주 1 ) 

진실 (眞實)  참진字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실(實)=열매 = 씨 = 하나님 말씀 (눅8 :11 )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진실이라는 말이 성경에서 나올때는 사전에서 말하고 있는 거짓이 없는것 이라든가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라는 뜻을 가진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앞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할때의 진실이라는 말은 나 (예수)는 너희들이 보고 아는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탄생한 육적인 나사렛 사람으로써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한다는 뜻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에게는 진실이라는것이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는 말입니다

 

 음료 = 물을 말하며  물 = 말씀이므로   참된음료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옆구리 ( 갈빗대 ) 에서 나온 피는 음료를 말하는데 결국은 말씀을 말씀하시고 있으며 그 말씀안에는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 (肉 )

 

내살 참된 양식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 1 : 14 )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양식은 육신을 위하여 먹은양식이 아니라 내일의 양식 ( 천국에서의 령적인 양식 =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아는 영생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주기도문에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는데 필요한 령적인  생명의 말씀을 달라고 기도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담의 갈빗대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더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에대하여는 에스겔 37장에는 비교적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마른뼈들이 하나님에게 생기 (生氣)받아 살아나는 장면들입니다

이 뼈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합니다

이제 위에서 살펴본 말씀들이 새롭게 보일것입니다    이 뼈들은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못하여 생령이 되지 못한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른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을 총칭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나 ( 我)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은 생각할필요가 없습니다

나 자신이 지금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생기를 받아 생령이되어 신앙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반문하여보고 바른 믿음 안에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를 (여자 ) 아담에게로 이끌어왔다는 말은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지으신 여자를 아담에게 데리고 왔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되기 위하여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말합니다 이는 ( 이 여자는 ) 아담의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다보면 분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구절만 보겠습니다

 

시 119 : 55-57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所有)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것이니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아담은 여자에게 분깃으로 나누어 준것입니다

분깃이라는 말은 재산중 한몫을 유산으로 나누어 받는것을 말합니다

여자 곧 오늘날 신앙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분깃으로 그의 생명일부를 나누어 주어서 유업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니 나는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주의 이름으로 모든일을 행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마 7 :21-23 )

불법을 행하고 있으면서 주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말하여야 할까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재산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이 영생의 일부를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어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것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기위하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을 지키는것이 믿음이요 신앙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을 소유는 세상적인 물질적인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하나님에게 무슨기도를 하며 무엇을 구하시렵니까 ?

 

허무한것들 ( 땅에속한것 ) 에 굴복하는 기도는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세상눈에 좋아보이는것들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생명이 없는 가치없는것들입니다

이러한 수렁과 올무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을 돕는 배필이 되어 하나님의 분깃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시는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언제까지 아론의 반차를 쫓아 레위지파에 속하여 십일조를 레위제사장들 ( 목사) 에게 바치며 어그러진길을 가면서 예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시고자 하십니까

그리고 마지막때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울부짖으려고 하십니까 ( 마 27 :46 )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대로 공의로 판단하시며 공정한 심판을 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루속히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유다지파인 예수로 말미암아 십일조 곧 나 자신이 하나님의 분깃이되어 하나님앞에 바쳐지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요 4 :23 )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떠나 예수님을 돕은배필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남자는 아담 즉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취하게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다름아닌 여자요 곧  오늘날 하나님을 향하여 그를 믿고 신앙하는 성도들 자신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자에 대하여  조금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갈 4 : 26  오직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예루살렘 = 진리의 성읍 (스가랴 8 : 3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요 8 :32 )

자유자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아는자 곧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자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오늘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두고 우리 어머니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요 19 : 26-27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집에 모시니라

 

이 말씀을 깨닫고보면 은혜위에 은혜더라 (요 1 :16 ) 라는 말씀이 정말 실감이 남니다

저는 이 성경구절을 깨닫기 전에는 은혜위에 은혜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상식선에서 예수님의 충만한 말씀가운데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감정을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위에적은 요 19:26-27 절을 깨닫고나서 비로서 은혜위에 은혜라는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다만 예수님께서도 여자라는 말을 하실때의 여자의 뜻과 우리 어머니라고 할때의 우리어머니라는 말씀을 뜻을 알고 나면 오늘 본문말씀에서 본 아담과 연관되어있는 갈빗대와 돕은배필 그리고 여자 더 나가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머니에 대하여 령적으로 깨달아 알게 될때에 은혜위에 은혜가 될것입니다 

 

오늘은 갈빗대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마음에서 령적으로 깨달아 아는 말씀을 글로 옮겨 적은다는것이 정말 어렵다는것을 새삼느끼게됩니다

오늘은 갈빗대에 대하여  겨우 한꺼풀 벗겨서 비유의 말씀을 살펴 보았습니다

계속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하겠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여건상 성경볼시간이 없습니다

퇴근한 후에 짧은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보고 있으므로 여러분의 마음에 흡족하게 설명이 되어지지 못한점에 대하여 언제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저보다 몇백배 더 깨달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