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 2 )

류호돈 2016. 3. 22. 21:36

오늘은 182 번째 시간으로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 2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 요 8 : 21- 25 → 1)다시 이르시되 내가 (예수)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自決) 하려는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저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나희에게 말하여 온자(者)니라

 

오늘도 계속하여서 죄가운데서 죽은 원인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罪)라는것은 생명에서 빗나간 경우는 모두가 죄가 되는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적으로도 더러운것은 물 (水)로 씻어내는것과 같이 인간의 죄도 물로 씻으면 되는데 물은 성경에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으로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은 아주 쉬운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이 마련하여 놓으신 이러한  쉬운 길을 가지 않고 거짓목자들의 달콤한 세상이야기를 더 좋아하며 할렐루야 !아멘 !을 연호하며 우상의 길을 택하는것입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것이 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의 길을 가는데는 방해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을 실감하게되며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는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 50에서 10명까지 하나님은 숫자를 줄여주어도 10명도 없었던것을 기억하여야합니다

이말씀은 롯의시대를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행위로는 하나님앞에 의 (義)로운자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성경말씀을 상고하여야 할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다 이루어놓은것에 우리는 참예하는것으로 영생을 하게 되는데 이 참예하는길을 세상의 모든것들에 의하여 유혹이 되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며 하나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취미생활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아 안다까운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세상의 유혹의 만족감은 그리 길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은 흘러 이미 육신의 죽음이라는것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쭉정이로 있다가 죽음에 이르러 갑자기 알곡이 되어 달라는 말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 세상살이하는 경우에도 통하지않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이 가난한자 ( 겸비한자) 가 되어  세상에서는 별별일없이 보이나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큰상( 賞)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저 무지( 無知)한 무리들과 같은 길을 가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모든유혹과 시험을 이기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될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영역인 생명을 만들어내는 일은 못합니다

생명을 창조하시고 죽음을 주관하시는 이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와같이 큰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또한 그와 함께하는자가 되어야지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세상에서의 학벌이 어떻고 재산이 얼마가 되고 큰집에살고 좋은차를 타고 좋은 음식과 좋은옷을 입고 명예를 누리며 권세를 부리며 호의호식하는자들을 부러워한다든가 또는 그들과 함께 편승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어떠한것인지를 깨달아서 알지못하는자는 세상의 이러한 것들에 마음이 갈대같이 흔들려서 하나님과는 멀어져서 세상을 택하므로 결국은 사망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가는 어리석은 자로 영원한 세계에 남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왜야하면 욱신의 생명은 우리의 생각과 같이 그렇게 길지않습니다

오늘밤 하나님이 우리들의 생명을 취하여 가시면 그만이고 내일일은 내일이 되어봐야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생명은 오직 오늘이라는 말한디안에 육신의 생명은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것을 깨달아 알았다면 이 세상에서 소위 말하여 왕노릇하는 돈에 미련은 없을것입니다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본인의 모든것을 걸고 몸과 마음을 상(傷)하면서 까지 세상의것을 좀더 취하여 행복하여지겠다는 생각은 마음에서 지워버리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을 지워버려야 비로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믿게 될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것이며  하나님만을 의지할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수 있을것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自決) 하려는

    가 ?

 

유대인들의 말하는것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이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반증되는 말을 스스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지금 가시고자하는곳을 모르고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있는것입니다

고작 생각한다는것이 자결이라는 육신에 속한 행위적인것밖에 더 알고 있는것이 없지 않습니까

 

성경을 볼때 유대인이라고 하여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배척한 사람으로 이스라엘나라의 민족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령적으로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모든 백성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성경은 다만 유대인을 들어서 비유로 만백성을 말씀하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 쓰여진 유대인을 유대인으로만 알고 깨달음 없이 성경을 보는자를 예수님은 저희가 죄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야야 할것입니다

 

지금 별거아닌것 같은 말을 하는것 같지만 천천히 잘 묵상하면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답이 이 말씀 하나에 다 들어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서 예수님자신이 십자가를 통하여 다 사 (赦)하여 주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것 아니겠습니까 (요 1 : 29 )

그러므로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죄가 사 (赦) 하여 지고 내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가는 것이지 내가 (我)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안에 들어와서  죄를 사하여 줄수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알지못하고 믿으면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며 십자가의 보혈의 피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되며 예수를 믿은다고 하는자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는일에 동참하는꼴이 되므로 죄가 사하여지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믿는자가 죄가운데서 죽어야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예수님을 알아서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서 죽음을 넘어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분명히 예수님은 아버지인 요셉과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셨습니다 (마 1 :18-25)

어머니의 자궁을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신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성령이고 뭐고 이런것을 말하기 이전에 육신적인 어머니를 통하여 아래서 낳으신분 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이 어머니를 통하여 아래서 낳으신분이신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예수님은 위에서 낳고 우리는 아래서 낳았다고 말씀하고 계신는가 ?

이러한 말씀의 뜻을 알아보고자 하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 (晝夜)로 묵상하는자인것입니다

제가 말을 할때마다 성경은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니까 어떤분은 제앞에서 대놓고 당신은 이단이라고 말씀하시는분도 보았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 대하여 변론의 시간을 좀 갖고자하여 대화를 나누다보면 상대방이 화를 벌컥내는 경우가 종종 있게되어 대화가 중단되어 버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본인들의 교파나 교단이 옳다는 이야기만을 하다보니 세상적인 조직도에 메몰이 되어서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형식적으로는 상석( 上席)에 올려놓고는 본인들이 좌지우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도 별로 없고 어떻게 조직을 만들어야 우리 교회가 부흥되겠는가 ? 하는 참으로 이해 할수 없는 신앙관을 가진분들도 저는 참 많이 보아왔습니다

 

성경을 보는데 교파나 교단이 왜 간섭을 하여야 하는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자 하는데 자기들이 속하여있는 교파나 교단이야기로  목소리를 높이는 분이 대부분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말씀의 대화는 실종되고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나오라는 말만을 늘어놓은  세상의 잡담이야기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본인이 다니는 화려한 성전을 자랑하고 싶어하고 , 거짓말장이 삯꾼목자의 말씀을 명설교라고 치켜세우며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다름아닌 유대인이라는 사실이며 그것이 오늘날 하나님의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에 우리들의 신앙은 좀더 진지하고 이말씀이 옳은가 ? 저 말씀이 옳은가를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진리의 말씀을 찾아보고자하는 서로의 배려와 사랑과 노력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태도는 전혀 찾아 볼수없고 본인들이 다니는 교회나 선전하고 목사 자랑이나 하는 어리석은 믿음의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

 

너희는 아래서 났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인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지 못한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는 상대가 유대인 즉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과 대화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땅에속한자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망가운데 있는자들, 그리고 죄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한자들과 대화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고 육신그대로 있기 때문에 아래서 낳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자들은 모두가 아래서 (자궁) 난자로 끝이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지못하며 겉말씀에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죄가운데서 그대로 죽어간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아래에서 난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 9 -10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예수) 세상에 계셨으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예수님은  성령 곧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나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령적인 예수님을 몰라보고 육신적인 예수를 생각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이 오신것을 알지못하는자들은 모두가 아래서 난자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은 신앙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위에서 났으며

 

위에서 난자를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 : 13- 14  이는 혈통 (血統) 으로나 육정(肉情) 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들도 다 아래서 난자들이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될때에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가 되는것입니다

 

영접하는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를 알고 하나님을 믿는자 ) 곧 그 이름 (예수 = 령적인예수 = 진리의 말씀) 을 믿은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육신적인 몸을 가지고 욱신적인 어머니 몸을 통하여 아래로 낳아지는것은 어느누구나 같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스스로 본인이 먼저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탄생이 되어졌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고 있는자였으므로 이를 다른말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위에는 입이 있는곳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입을 통하여 나오므로 그 말씀을 듣고 깨달음으로 예수를 알게 되므로 위에서 났다고 말을 하는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겉말씀 (겉말씀 = 육신에 속한말씀 = 아래서 난자)에서 벗어나서 위에서 난자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야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된자가 되는것이며 우리들의 신앙도 위에서 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자가 되는것 입니다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다는 말은 육신에서 령으로 거듭탄생되어지 못한자를 말하는데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영생이 없고 사망이 그대로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된사람이기때문에 육에서 벗어난 령에속한 사람이므로 이세상에 속하지 않는자인것입니다 (요 1 : 14 )

그러나 너희는 육(肉)가운데 있게 되므로 결국은 죄를 사함받지못하고 결국은 죄가운데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실때에 때를 놓치지말고 령적으로 영접하는자가 되어서 어두움 (율법 =사망)에서 벗어나 죄와 상관없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히 9 : 28)

 

 

※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저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16 :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예수)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

                  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위에 말씀은 예수님이 곧 위에서 난자라는것을 믿지못하면 죄가운데서 죽을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령적인 예수를 육적인 예수로만 알고 있으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까지 예수님을 바로 알지못하였기 때문에 사실은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육신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이 예수님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님을 볼수있는 눈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 예수 이름을 육신적인 예수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할줄도 몰랐으며 또한 그러므로 영생의 말씀을 받을수도 없었으며 기쁨이 충만한 신앙을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예수의 이름의 뜻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드러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몰랐을때는 세상에 속한것들만 예수 이름을 부르며 구하였으며 세상의 좋은것들에 유혹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찾지 못하고 잃어버린  세월을 보낸것입니다

곧 둘째아들 탕자가 먼나라에가서 탕진한것이 곁말씀에서 보낸 세월(시간) 이었던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알게되었으므로 영생을 구하게 되었고 죄가운데서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세상것을 구하는 초등학문의 신앙에서 떠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 느낄뿐인데 그 원인은 근본적으로 죽음이라는것이 나에게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세상기쁨은 육신이 늙어가므로 낙 (樂) 이 자연히 없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경우의 기쁨도 마음에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에게서 죽음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게되면 그때에야 비로서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도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 14 : 27 )

 

 

※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

 

지금 유대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누구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선민이라고 말하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모르고 믿는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는자는 모두가 다 예수님을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 생각과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 9 :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못하는자들은 보게하고 보는자들은 소경되게 하려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있던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이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알지못하였던자들은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하고 (성경을 알게하고)

겉말씀에서 성경을 본다고 (안다고 ) 말하는자들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수 없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겉말씀을 거의 통달하다시피한 바리새인들의 하는 말이 우리도 소경인가 ? 하고 스스로에게 반문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차라리 너희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없다고 말을 하면 내가 깨닫게 하여영생을 알게하여 줄터인데  너희들은 본다고 (안다고 ) 하니까 죄라는것이 해결이 안되니까 결국은 너희들의 신앙은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므로 죄가 사 (赦) 하여지지않고 죄가운데 그냥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볼줄모른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누구나 성경은 다 본다고 말을 합니다

두가 소경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통이고 성경은 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은 유감스럽게도 겉말씀 안에서 성경을 본다고 말을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예수님의 이름은 부를수 있으나 령적인 예수님의 이름은 모르고 있으므로 부르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겉말씀을 아느냐 모르냐를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것을 소경에 비유하여서 예수님이 볼때는 소경인데도 불구하고 볼수 있다고 말하는자들에게는 죄가운데 그대로 남겨두시고 처음부터 저는 소경입니다라고 고백하는자에게는 말씀을 깨달아서 생명안에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이렇게 이미 예수님은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이미 심판이 시작된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육신적인 소경을 말씀하고 계신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소경은 (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는자들 =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 죄가운데서 죽게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4 : 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전장에서부터 설명하여서 이제 우리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게되므로 자연히 하나님 아버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생명과를 따먹게 된것입니다

다시한번 반복하면  예수와 하나님을  알았고 또한  예수와 하나님을 보았다고 표현하여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경을 엑기스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생의 말씀 입니다

예수님은 이 영생이라는 열매를 따먹게 하기위하여 성경을 통하여 여러 모양과 말로 표현을 하여 우둔한 백성이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고자 함이 목적인것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나희에게 말하여 온자(者)니라

 

처음부터 말하여 온자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실까요

빌립보서 2 : 6 절말씀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의 이름이 바뀐것입니다

육적인 이름에서 령적인 이름으로 바꾸셨은데 바꾸신 원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혜가 없고 우둔하여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이와같이 이름을 바꾸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 (겉이름)에서 예수 ( 령적인이름) 로 바꾸신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전장에서 다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만 태초가 언제입니까?

 

창1 : 1 태초에 (처음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성경을 볼때는 항상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살펴보아야 합니다

제3자는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하나님앞에 잘못이 있으면 내가 사망의 길로 가는것이지 제3자가 대신하여서 내 대신 사망의 길로 가주는것이 아닙니다

영생으로 가는길에 동행하여주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안계시던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이나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 (代言)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의 대언의 말씀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의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각자가 제사장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목자라고 나오는자들은 모두가 삯꾼목자인 거짓목자인것을 아시기를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 我 ) 이 새상에 태어난 날이 나에게는 태초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태어나니까 비로서 나에게 천지가 펼쳐져서 창조되어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나( 我)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필요도 없으며 아무상관도 없는것입니다

이 우주가 몇억만년을 존재하였다한들 나( 我) 와는 이 천지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존재는 이처럼 귀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천지( 天地)가 하늘과 땅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해석하여보면 령적으로는 천지가 곧 나 (我) 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나 ( 我 )라는 존재가 그렇게 하나님에게는 귀하고 귀한 존재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해가 금방 안가시지요

물론 더 깊은 말씀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만 스스로 깨달아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욥이 하나님앞에 아는체를 하고 덤벼드는 말을 하니까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욥을 향하여 내가( 하나님)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있었느냐고 물으십니다 (욥기38장)

그러니까 욥은 유구무언으로 한마디도 대답을 못합니다

얄팍한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과 대결하여보려던 욥은 하나님의 이말씀에 놀라고 하나님앞에 머리숙여 순종하게됩니다

 

우리들은 지식과 학문이 깨달음위에 있는것으로 착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깨달음이란 깊고 깊은곳에 있는것을 보고 아는것입니다

깊고 깊은곳에 있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인것입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며 진리 (眞理)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에서 권세를 누리던 빌라도가 말하기를 진리가 무엇이냐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 요 18 :38)

세상에서 권세를 누리는자가 진리가 무엇인지 알턱이 없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세상에서 왕노릇하고 싶어하는 목자들에게 진리의 말씀이 있을리가 없는것입니다

여러분도 방송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이유로 호화로운 성전에서 목회하는 유명하다는 목자들이 세상의 법정에 끌려다니고 있습니까

이들은 성도를 사랑하는자들이 아니요 돈을 사랑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자들인것입니다

참으로 슬프고 슬픈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애가 (哀歌) 가 들려옵니다

양의 탈을 쓰고 나와서 노략질하는 이리들이여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측량할수 없고 깊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얄팍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천국가려는 어리석음을 범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경책들고 교회 열심히 왔다갔다 한다고 믿음이 좋고 신앙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세상살이에서도 귀한것은 곱게싸서 깊이 감추어두는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든사람들이 보고 있는 얕은 겉말씀에 있지 아니합니다

깊고 깊은곳에 숨기어져 있다는것을 알고 구하고 찾아내는 신앙을 하여햐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예수님을 아는 지혜에까지 다다라야 할것입니다

주야로  성경말씀을 묵상하여서 깊은곳에 숨기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것을  믿음이라고 말하고  신앙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도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마다 저보다 30배 60배 100배의 더 많은 깨달음으로 충만한 기쁨이 되어  영생에 이르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