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蛇)의 간교(奸巧)함
오늘은 181 번째 시간으로 뱀(蛇)의 간교(奸巧)함 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말씀 : 창 3 : 1-5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울까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울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들짐승중에 있던 뱀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이 세상에는 죄악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모략하에 이루어진것이기에 오늘날 성경을 상고하는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 있게 됨을 알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에서 말하는 뱀을 실지로 땅에 배 (腹) 로 기어다니는 뱀으로 알고 있다면 정말로 이러한 지혜로는 하나님 나라에는 결단코 들어갈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있는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통을 내세우며 이렇게 성경말씀을 알고 신앙생활하는자를 일컬어서 성경에서는 율법아래 있는자, 어리석은 자, 어린아이의 지혜 ,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자라면서는 뱀을 보면 막대기로 다 잡아 죽여 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뱀의 종류도 다양하여서 여러 형태의 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뱀을 보면 무서워하고 징그러워하며 도망을 갑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음이 그렇게 무섭다는것입니다
아마 생김새가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이유가 있지않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여하튼 여자들은 뱀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면 무슨이유로 미물(微物)에 지나지 않은 뱀이 여자를 유혹하여서 만백성을 죄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여 사망으로 빠져들게 하였을까 ?
그렇다면 뱀은 이러한 행위를 하므로써 뱀에게는 어떠한 유익한일이 있기에 만백성을 죄로 몰아 넣은 일을 하였을까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고 알고 있은데 과연 뱀과 여자와의 대화를 모르고 계셨을까 ?
하나님이 알고 있었다면 왜 하나님은 이들의 대화나 행위를 묵인하고 일이 끝난후에 뱀과 여자에게 물어보고 거기에 상응하는 벌을 내리셨을까 ?
그 벌이라는것이 가벼운 어떠한 체벌도 아니고 사망과 영생이라는 영원히 갈라서야하는 무서운 벌을 내리시고 또한 다시 그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주시기위하여 일을 하고 계신것일까 (요 5: 7 )
하나님을 믿는자가 이러한 여러가지의 의문이 마음에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무조건 믿습니다 ! 라고 말하면 만사가 해결되어 그 믿음으로 자동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인가 ?
또한 아담과 하와시대에는 미물과도 대화를 하게 하나님은 허락하셨던일이 있었는가?
이러한 모든 의심의 생각이 드는것은 하나님은 처음부터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을 보고자 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알아서 바른 신앙을 하므로 영생에 이르고자 하는것입니다
사 46 : 10 → 내가 (하나님 ) 종말 (終末 = 말세에 이루어질일들에 대하여 )을 처음부터 (창세전부터 / 또는 창세기를 쓰며 성경을 이룰때부터 ) 고 (告) 하며 아직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 아직이루지 아니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대하여) 이르기를 나의 모략 (謨略 =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방법) 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함께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미 세상마지막때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나오는 뱀도 실지로 땅에기어다니는 뱀을 들어서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 34 : 16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命)하셨고 그의 신 (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책이 이루어진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
성경책이 즉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같이 기록이 되어있으니까 성경을 겉으로 읽어서 아는 세상적인 학문이 아니라 비유인 짝의 말씀을 찿아서 자세히 살펴보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믿은자들을 ) 외모(外貌 =겉말씀) 로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겉모습으로 잘생긴남자나 여자 혹은 장애가 있다거나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겉으로 읽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자는 하나님은 취하지 않는다 즉 영생을 주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역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말씀은 모두가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3 : 34 → 예수께서 이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譬喩)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영생)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창세기 말씀이나 계시록 말씀이나 어느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비유로 기록되어진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서 창세부터 감추어져있던것 곧 영생을 우리 믿는자들에게 알게 하시는것이 하나님의 모략이요 하나님의뜻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자들의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십시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또 세상의 말을 빌려다가 말씀을 풀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행하는자들을 향하여 누룩이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누룩은 바리새인들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교훈을 말하는데 이 말씀이 온땅에 전파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잘못인도하고 있다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다시 이 세상에 육신으로는 오지 않습니다
한번 육신이 죽고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바른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자가 되어서 영생을 취하므로 비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창세기의 말씀도 모두가 비유로 쓰여진것입니다
성경의 순서에서 볼때 처음 쓰여져 있는것이 창세기가 아닌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세대에 우리들을 향하여 기록하신것이며 오늘날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모략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살이에 너무 육신을 위하는 돈과 권세와 부요함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여 놓고 그것을 이루기위하여 한평생의 시간을 다 허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어 영원토록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과 함께한다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것인가를 생각하고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 여호와 라는 이름은 하나님 이름이나 여호와라는 이름은 표호 (表號 = 출애굽기 3:15 ) 로써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을 여호와라고 부르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 요 1 : 1 )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것입니다
여호와는 겉이름 즉 겉말씀이요 예수는 하나님의 비유속에 숨어있는 령적인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자신을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하면서 (겉말씀) 또한 하나님의 령적인 말씀의 비유로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의 하나님 이름은 여호와요 신약의 하나님 이름은 예수님이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이름이 바뀌어진것은 하나님 이름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도 하나님은 이름을 바꾸어주셨습니다
아브람 → 아브라함 , 야곱 → 이스라엘 / 요한의 아들 시몬 → 게바 (번역하면 베드로 요 1 : 42 ) 等.
그러면 무슨이유로 이름이 바꾸어져야하는가 ?
이름에 대하여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육적인것에서 령적인것으로 변화받은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들의 지혜가 부족하므로 하나님이름부터 여호와를 예수로 나타내어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호와는 하나님 이름이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름인데 어떻게 예수를 하나님이름 이라고 부르느냐고 반문하고 싶으신분은 요한복음 1장 1- 18 절과 / 빌립보서 2장 6-8절을 천천히 상고하여 말씀을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긴설명이 필요하나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어려운 말씀이 아니므로 여러분이 각자 묵상하여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여호와 이름만이 하나님 이름이라고 알고 있는분은 아직도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안에 머무르고 있는자로써 땅에 속한자요 육적인 사람으로 아직까지 령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유로 쓰여진 겉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것이 영생이요 이것이 여화와라는 육적인 이름으로 겉말씀에서 부르다가 비유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라는 령적인 이름으로 바꾸어 불러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요 1 : 11-14 → 자기땅 (성경의 겉말씀 = 여호와 ) 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 ( 비유의 말씀을깨달아 아는자가 하나님을 영접하는것이며 여호와 이름을 예수이름으로 바꾸어서 부르는자 )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영생을 주셨으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
하나님의 권세라는 말은 우리가 영생을 얻는것을 두고 말하며 이 권세가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나라에서 권세란 칼자루 휘두르는것를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권세는 영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는것을 권세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자를 말하는것이므로 아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차분하게 묵상하셔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 부터받아서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의 가르침으로 신앙하지 아니하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를 일컬어서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이는 예수님 만을 일컬어서 하는 말이 아니요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이 말씀에서 들짐승 이라는 말을 보니까 뱀도 아마 발이 4개달렸던 짐승같습니다
뱀도 걸어다닐때는 개나 소처럼 다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바로 뒤에 말씀이 뱀이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다니게 하신 말씀을 보면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들짐승은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
들 ( 野 ) 에는 양이 먹는 꼴이 없는곳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꼴이 없는곳에 사는 짐승이 되겠습니다 짐승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시 49 : 17-20 → 저가 죽으매 (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못한자) 가져가는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生時 = 육신이 살아있을때)자기를 축하하며 (호의 호식하며) 스스로 좋게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을지라도 그역대 (歷代)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 ( 하나님/영생) 을 보지못하리로다
존귀 (尊貴 = 부족함을 느끼지못함) 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들짐승을 비유로들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이세상을 보십시요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 좀 있다고 얼마나 모든사람의 눈에는 그사람이 존귀하게 보입니까
부러울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보잘것없는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것이며 그러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망의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세월이 긴것같습니까? 길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십니다
부질없는 것에 목을 메고 세월을 다 허비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여러분 미물인 뱀이 정말 간교(奸巧 = 간사하고 교활함) 합니까 ? 창세기 때는 뱀이 간교하였다고 말하겠습니까? 간교할려면 이성 (理性) 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뱀을 들짐승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짐승은 이성이 없습니다 이성이 있어야 자기의 존귀함도 알고 세상에서 떵떵거리면서 호의 호식하며 살아갈것입니다 그러나 들짐승은 배가 고프면 먹을것이나 찿아다니면서 배나채우다 죽어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고(告)한 비유의 말씀이므로 뱀은 오늘날 무엇을 말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마 23 : 32-34 → 너희가 너희 조상의 량(量)을 채우라 (조상들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것같이 너희들도 마음껏 악을 행하여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자들과 서기관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동리에서 저동리로 구박하리라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 23 : 1 )
이들이 곧 뱀이라는 말씀입니다
뱀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독 (毒) 까지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유감스럽게도 겉말씀으로 예배하는 교회가 여기에 해당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과악은 잘도 아는데 생명에 이르는 생명과는 아직 따먹지 못하고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큰소리로 허튼소리 하면서 신앙생활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 = 간교한 뱀인것입니다
천국보내준다고 간사하고 교활한 말로 사람들을 전도하여 모아놓고 그들로부터 돈을 갈취하며 도살장으로 끌고가는 도적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내뿜은 설교말씀이 뱀의 독 (毒)인 말씀으로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사망으로 멸망받게하는 교훈의 말씀이라는것을 잘아야 할것입니다
뱀은 저주를 받아 배 (腹)로 다니게 하였습니다 배로다닌다는 말이 무슨말인가요 ?
이들은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자 십일조 운운하며 또 여러가지의 형태로 돈을 뜯어내며 하는 말이 이것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이라고 말하며 진리의 말씀을 모르므로 양심에 꺼리낌이 없이 오히려 돈많은것을 자랑하는 자들이며 배만 위하는 자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사랑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를 유명한 목사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경청하며 섬기며 천국가기를 소망하고 있는것입니다
유 1 : 10-12 →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함) 비방 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 땅에 속한것으로 예배드림) 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 돈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 (무리을 지어)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19 → 이 사람들은 당 (黨 = 교회) 을 짓는자며 육에속한자며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는자) 성령(진리말씀)은 없는자니라
이렇게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 시대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여 보시고 발람의 어그러진길과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받은 신앙에서 벗어나서 바른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대단히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말은 제말이 아니요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제 뱀의 정체는 드러났습니다 오늘날 믿음이 좋다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며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총칭하여서 뱀 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들 (뱀)이 여자에게 말합니다 여자 = 교회 ( 벧전 5 : 3 주 1 )
오늘날 교회에는 진리 말씀이 없으며 조상의 유전을 따라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악을 행하는자들이 모인 무리의 집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없으므로 뱀 (오늘날 교회다니는 신자들) 은 여자 (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없음) 에게 접근하여서 우리교회와서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간교한 말로 대화를 나누며 전도를 합니다
일컬어 전도왕이라고 말을하고 있습니다
비진리안으로 전도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또 말씀하십니다
마 23 : 33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저도 전도왕이 되어서 전도상( 賞) 을 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마음의 기쁨은 말로할수 없었으며 죄인으로 죽을수밖에 없는자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잘하였다는 스스로의 자긍심이 대단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너무 은혜스럽고 성령이 충만하고 치유의 은사가 있고 가정의 모든 어려운 일이 형통이 된다는 등등.........
바리새인들의 누룩이야기를 신나게 전하면서 전도하였었지요...
이제와서 생각하여 보면 진리말씀이 없는곳으로 인도하였기 때문에 저는 악한자중에 악한자이었던 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성경을 보니 다름아닌 제가 뱀이었던것입니다
성경의 모든말씀이 하나님 믿는자들을 항하여 징계하는 말씀이나 특히 이말씀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말씀으로 오늘날의 교회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차분한 마음으로 묵상을 하여서 하나님의 본뜻이 무엇인가를 께달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새상에는 많은교파들이 있습니다
동산에는 각종나무가 너무많지요 예수님은 하나인데 교파는수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제외하고는 각종 모든나무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먹으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알고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먼저 선악과를 따먹고나서 눈이 밝아져야 생명과를 찿아 따먹을수가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모략이 숨어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선악을 구분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며 이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관계로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선과 악을 아는일에는 하나님과 같이 잘알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선악을 아는 나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선과악은 얼마나 잘 구분하여 말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모세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자리로 갈아앉지를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곧 뱀인것을 알아야 하며 여자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뱀은 서기관이인 바리새인들이요 이들은 씨가 있는 남자가 아니요 모두가 씨가 없는 여자라는 말입니다
말의 뜻을 잘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호 8:12 )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어떤 나무가 있길래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먹으면 죽은다고 하시는지 다음 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2 : 9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릅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하시니 동산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동산 즉 쉽게말씀드려서 이세상에는 우리주위에 항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자신이 두 나무중 어떤나무의 실과 즉 말씀을 듣고 믿음을 갖느냐에 따라서 소위 말하여 운명이 결정되어지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원히 사망으로 멸망당하느냐 아니면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하느냐 라는 매우 중대한 일에 대하여 우리들은 상식선에서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신앙을 하게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것입니다
결단코 뱀들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겉말씀에서 수박 겉할기식으로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인생의 종점이 다다르기전에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너희가 죽을까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이 죽은것만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령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할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영생이 나에게서 떠나버리는것을 두고 죽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지 아니하면 항상 불만족과 세상의 좋은것들만 바라보게 됩니다
뱀과같이 신앙하는 사람에게는 선악과만이 눈에보이고 생명과는 안보이는것입니다
실로암 ( 보냄을 받은자)에 가서 눈을 씻고 생명나무를 찿아서 그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울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거짓말하는것을 보십시요 결코죽지 않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가면 목자는 교회에 나오면 다 천국에 가고 죽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겉으로 들으면 틀린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본인이 진리 말씀이없으면 이렇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어서 남이 말하는대로 믿고 따라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죽도록 충성하는것이라고 온갖일을 도맡아서 열심히 교회일을 하면서 봉사합니다
봉사라는 말이 무엇인지조차모르고 육신적으로 전도하고 밥을 짓고 쓸고 닦고 헌신하고 목자 말이라면 죽은 시늉까지하면서 신앙하므로 교회안에서의 성도간에 분쟁은 끝이없으며 자기자랑들 하기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오로지 믿는자들끼리 서로간에 돈많이 헌금하고 목소리 큰사람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참 가관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러므로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되 경건의 능력은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과 악에대한 목자의 말씀은 잘도 믿고 따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생명과 즉 생명에 관한 말씀만을 하는자의 말씀듣고 영생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자는 성도들에게 아무것도 원하는것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영생을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또한 주는것입니다
이것을 일컬어서 사랑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사랑이라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생명과 즉 영생을 전하여 주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것으로 사랑을 베풀었다는 어리석은 마음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그냥 본인 능력이 되는대로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예수님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일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육신적인것으로 하나님앞에 자랑할것이 혹시 생길까 하는 걱정에서 입니다
롬 4 : 1 - 3 →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면 자랑할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 (義)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곧 아브라함의 믿음이었으며 이로말미암아 의(義)에 이르게 되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내가 남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이러한 모든일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본인이 행하게 되었다는 생각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일은 믿는자나 안믿는자나 다 동일하게 도와줄수있게 기본 양심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을 믿게 됨으로써 어쩌구 저쩌구 중언부언하는 가증스러운 간증은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모든것들은 우리가 땅에속한자요 육신에 속한자요 율법안에있는자요 아직도 선악과만을 따먹고 있다는 반증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오직 영생을 얻기위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뱀 (율법안에 있는자들) 들의 간교함에 동참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무리가 모여있는곳에 하나님은 없습니다
마 7 : 13-14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오늘은 뱀의 간교 (奸巧 =교묘하게 간음하는자 = 예수님이 아닌자를 신랑이라고 교묘하게 속여서 간음하게하는자) 함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모든분들은 뱀의 꼬임에 빠져서 생명과가 아닌 선악과를 따먹게하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마음은 강한것 같지만 아주 연약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로 옷입고 강건한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영생하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