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혼인( 1 )
오늘은 180 번째로 가나 혼인잔치 (1)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 11 → (1) 사흘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行)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가나혼인잔치는 예수님의 표적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을 되돌아 보는것에 촛점이 있는것입니다
가나혼인잔치에 대하여는 여러분들도 교회에서 설교를 통하여 많이 들어본 말씀일것입니다
가나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 표적을 행하셨는데 이 표적은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어떠한 교훈이 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흘 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 사흘되던날에
사흘되던날에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3일이 되던날에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많은 날중에 왜 3일이라는 말이 쓰여졌는가 를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의 세대에서는 이 3일이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여야하며 또한 어떻게 알수 있다는 말이 되는가 ?
지금 나의 신앙이 1일에 있는지 혹은 2일에 있는지 아니면 3일에 있는지 도대체 알수 있는기준이 무엇이냐를 본인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지 아니할수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예수님을 안믿고 교회 안다니던 사람이 교회나가면 이것이 영적으로 3일이 되는것인가 ?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을 하여서 하나님 나라에 있는것인가 ? 라는 의심이 들어야 정상일것입니다 우리들은 성경을 보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목자에게 믈어보면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 믿으면 된다는 말씀을 하시며 기도를 많이 하여서 믿음을 키우면 성령을 받고 령적인 깨달음이 온다고 말씀하는 목자도 보았습니다
또는 헬라어로는 무엇이라고 답을 하여 주시는데 헬라어를 배운 제 자신도 헬라어의 내용으로 보아도 말씀의 뜻을 한국말로된 성경을 모르면 헬라어를 알아도 말씀의 내용을 모르는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헬라어를 배운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갈수있다는 말이 되는데 성경은 각각 그나라의 말로 번역이 되어서 이 세상어느나라 사람이건 자기나라의 말로된 성경을 보고서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말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통하여 너희가 어떠한 말로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일에 핑계치 못한다고 아주 못을 박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의 내용을 보고 깨달아 아는 일에 대하여 나는 이러이러하여서 하나님을 알지못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것에 대하여 이유를 댈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공부를 많이 한사람이나 일자무식자나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 일에는 동일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나라의 령적인문제를 알아가는것이지 땅에속한 육적인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으로 가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알지못하고 어설프게 믿는것은 아니 믿는것과 다를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돈이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대로 나름대로 사정에 맞게 살아가면 그만이겠지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길은 이래도그만 저래도그만이라는 말이 통하지가 안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잘못믿어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지 못할경우는 어떠한 이유로도 핑계할수없다는것을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롬 1 : 20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아니하는것들 (하나님의 말씀 = 영원한 생명 )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性)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못할지니라
말씀인즉 성경말씀뿐만이 아니라 만물 ( 萬物 )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뜻이 다 나타나 보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세상에 있는 만물도 유심히 관찰하여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말씀에 있는 내용을 하나님은 만물을 통하여서도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인것입니다
만물가운데 보이는 모든것들중에 새벽을 알리는것은 닭만이 알수 있습니다
세상동물 어떠한것도 어두운밤이 지나 새벽이 온다는것을 아는 동물은 없습니다
어두워서 캄캄한데 그때에 어느누가 새벽이 올곳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모릅니다 사람이 내일 새벽이 온다는것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로 미루어서 아는것이지 닭과같이 캄캄한 어두운 밤중에 새벽이 올것을 아는것은 이세상에 닭을 제외한 그어떠한것도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 우리가 령적으로 이 캄캄한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올곳이라는것을 아는자는 닭만이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닭은 비유로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중에 예수님에게 속한자만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것을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어두움에서 ( 사망에서 ) 빛으로 (생명으로) 들어가는것은 예수님 (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닭으로 비유하심)
밖에는 알수있는자가 천하어디에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닭한마리를 보아도 우리는 유심히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닭에 대한 비유의 말씀도 깨닫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닭은 알을 어미닭이 품어서 온도를 맞추어 주어야 달걀이 부활하여 병아리 즉 닭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달걀이라면 예수님이 품어주어야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여서 영생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이라고 하여서 교회에서 달걀을 주는데 부활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머물러 육적인 행동으로 상징성만을 보여줄뿐이지 부활이라는 의미의 내용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육적인것 (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만 알고 령적인것 (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아는자 ) 을 모르는자들을 향하여 또한 말씀하고 계십니다
롬 1 : 21-23 → 하나님을 알되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에 머물러 알고있는자 )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 (虛妄 = 세상의 물질적인것이나 세상에서의 영광을 구함) 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우준 (愚蠢 =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따위가 어리석고 둔한것) 하게되어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늘날 목자가 그렇게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인도하는 목자가 그렇다면 그를 따르는 양(羊 =신앙하는자) 은 그 어두움과 하나님의 영광을 본인의 영광으로 그리고 썩어질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강으로 하나님을 우상화하여서 믿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들은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나 성경말씀을 깨달은 자와 깨닫지못한자의 신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생각하시는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두려운 생각을 아니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특히 겉말씀에서 신앙하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자를 두고 하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있어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자가 되어야지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님을 섬겨왔는지 알았는데 오히려 우상만을 섬겨왔다는 결론에 이르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흘되던날에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들어가는때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적인 생각에서 령적인 생각으로 바뀌는것을 말하며 사망에 있던자가 영생으로 들어가는 시점을 말하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자가 사흘되던날에 속하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갈릴리 라는 지방안에는 가나,고라신,가버나움,마가단,디베랴,나사렛,등의 동네들이 있었습니다
지형상으로는 이스라엘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입니다
갈릴리 위에는 헐몬산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갈릴리 호수가 있고 그아래 요단강 그리고 사해바다로 이어져 있습니다
갈릴리는 맑는 물이요 요단강은 맑은물과 흙탕물이 함쳐져서 흐르고 사해는 염기가많아서 고기들이 살수없는 죽음이 있는곳입니다
즉사해 (죽음)에 있던내가 요단강 (율법말씀)을 건너서 갈릴리 호수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곳)으로 우리들의 신앙이 생명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는 경로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갈릴리 지방의 사람들에 대하여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이방사람이라고 무시를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곳이라는 말입니다
※ 이방 (異邦) : 유태인들의 선민의식 속에서 유태인을 제외한 모든사람이나 민족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이 없다고 무시하고 얕잡아서 일컫던 말입니다
즉 유대인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방인이라고 비방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갈릴리를 이방의 갈리리 라고 불렀던것입니다 ( 사 9 : 1 ) ( 마 12 : 20 )
그러나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에게 구원을 주고 계심을 볼수 있습니다
사 9 : 1 → 전에 고통하는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율법신앙하던자가 진리안에 있을때에는 사망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블론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있을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제외한 온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사람 ( 이방인) 들에게도 그리고 하나님은 고통과 흑암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방인들에게도 영화 (영생) 롭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마 12 : 20 -21 → 상한 갈대를 꺽지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때까지 (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알때까지 ) 하리니
또한 이방 (異邦)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 예수의 이름을 바라리라 )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본문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갈릴리 지방에 가나라는 동네에 어느누군가의 혼인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어머니,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함께 그 혼인잔치에 갔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중에서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았는데 가나에서 나사렛동네 까지는 거리가 멀지않기 때문에 이웃동네이므로 초청를 받은것같습니다
오늘날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나 도시사람들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골은 10리 밖에 있는 동네 사람들도 다 알고 지내고 있는것은 보통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어른들은 10리보다도 더 멀리 사는 사람들도 다 알고 지내는것을 보았습니다
저역시 제가살고 있는동네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는동네 사람들도 많이 알고 지내는것은 사실입니다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오늘날은 시골이라는 말도 옛날말인것같습니다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살다보니 점점 시골도 인심도 박하여지고 사람들에게서 정 (情 ) 이라는것을 찿아보기가 어려워져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말이 시골이지 입만 열면 돈돈돈 하고 점점 마음이 강퍅하여 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옛날 그 어렵게 살던시절도 돈돈 하지 않았는데 먹고 살만한데도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돈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가나라는 동네에 혼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것은 혼인( 婚姻) 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은 혼인이라는 말보다 결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면 혼인 (婚姻) 이라는 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인 ( 婚姻 ) :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나서 두몸이 한몸이 되어 즉 부부가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혼인의 한자 (漢字) 을 가만히 살펴보면은 이상한 점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혼인이면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하는데 한자에는 여자만 있습니다
남자가 있다면 사내남 (男 )자가 혼인이라는 한자속에 들어있어야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는것이 될터인데 남자라는 글자는 보이지를 안습니다
한자를 풀어보자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주신 글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혼 (婚) 자 (字) 는 여자가 어두운가운데 있는글자를 나타내고.
인 (姻) 자 (字) 는 여자가 우엇인가에 의지하고 싶은 글자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혼인이라는 글자만보면 남여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자만 있고 남자가 없는 결혼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비로서 예수님이 신랑( 新郞 = 새로운남자 ) 으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도는 신부 ( 新婦 )가 되는것입니다
결국신랑인 예수님은 빛 (요1:5) 이 되는것이며 어두움에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백성은 어두운 가운데 (사망) 에서 빛 ( 예수=생명 ) 을 찿아 혼인하므로 어두움(사망 )은 나에게서 물러가고 예수님과 함께하므로 비로서 하늘나라에 이르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자 = 교회를 말합니다 (벧전 5: 13 주1 ) 그리고 여자에게는 씨 (하나님의 말씀 눅 8 : 11 ) 가 없으므로 신랑을 찿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성도 )는 씨 (하나님의 생명 )을 받으려고 예수인 신랑을 맞으려고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큰틀에서보면 갈릴리는 예수님이요 가나는 교회를 말하고 혼인에 속하는 사람은 성도를 말하고 있는 비유의 말씀인것입니다
갈릴리가 예수라는 말은 갈릴리는 맑은물 (진리말씀 )이 있는곳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가나 혼인에 청함을 받아서 가셨는데 신랑이나 신부의 이름은 등장을 하지 않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혼인의 주인공은 등장을 안하고 오히려 손님으로 가신 예수님과 예수님 어머님이 주인행세를 하게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혼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예수를 믿고 영생하고자하는 신부만을 말하고 있는 만백성이라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글의 문맥을 살펴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말로 문장이 이루어져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흔히 목자들가운데는 이 본문말씀을 읽어놓고 앞뒤 설명없이 예수는 신랑이고 신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만 말을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성경은 자세히 읽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지 살 (肉)과 피(血)를 구분하지아니하고 통채 먹으면 안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신 12 : 23 → 오직 크게 삼가서 그피는 먹지말라 피는 생명인즉 네가 그생명을 고기와 아울러 먹지
못하리니.
말씀인즉 진리의 말씀과 율법의 말씀을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책이다 라고만 알고있다면 이를 고기(육에속함) 와 피 ( 령에속함)를 통채로 먹은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마디의 진리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기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설명하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호세아 8 : 12 )
이 갈릴리 가나혼인에 관한 내용은 그 뜻을 아는데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 하나 집어가면서 말씀을 상고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의 여러이야기는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인생들의 학문과 지식에서 나오는 말이므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님이 어머니와 왜 함께 가셨을까요 ? 시골 동네잔치는 원래 온집안사람들이 다 가긴 갑니다
물론 결혼을 축하하여주기 위하여 갑니다만 국수한그릇얻어먹기위해서가고 , 술한잔 하려고 온동네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것없이 다 모입니다
현재로 보면 이러한 이야기는 옛날이야기가 된것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진 내용이르모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사실은 성령에 충만하여 예수님을 10달동안 배안에서 기르시고 또 출생시킨사람인것입니다 마리아라는 처녀는 성령에 충만한 처녀였다는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마리아가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의 성경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눅 1:27-31 →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정혼 (定婚)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을 맏은자요 편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하니 처녀가 그말을 듣고 놀라 이런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네가 수태( 受胎 =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이름을 예수( 사망에서 구원하실자)
라 하라
눅 1 : 46 -55 →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진리의 말씀이 없던자를 하나님이 돌아보셨다) 보라 이제 후 (後) 로는 (진리말씀이 있는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일컬으리로다 (영원한 영생에 들어가리라)능(能) 하신이가 ( 하나님이 )큰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하시며 긍률하심이 두러워하는자에게 대대(代代)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자들을 흩으셨고 권세있는자를 그위(位)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자를 높이셨고 주리는자를 좋은것으로 (성령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空手)로 보내셨도다(육에속한자들을 사망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률히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조상에게 말씀하신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子孫)에게 영영(永永)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긴 성경구절을 다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에서의 처녀 마리라가 곧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사망에서 구원을 받아서 영생하는 만백성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예수님(성령) 를 깨달아 알게 되므로 마리아 (처녀)처럼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가되어 신부로써 신랑( 예수)의 씨를 받아서 육에서 령으로 사망에서 부활로 영생을하게되는것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묵상하시어서 비유말씀의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옛날에 육신적인 몸으로 성령이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라는 말씀만 알아서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모르고 겉말씀에만 머물로 있는 성경상식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이와같이 마리아가 상징하는 의미는 곧 오늘날 신앙하는 우리들이 곧 마리아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아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학문적이나 인간의 지식에 머물러 육에속한자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포도주가 모자란다는것을 지금 누가 알고 말하고 있습니까 ? 예수님 어머니가 알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상식으로는 혼인집 주인이 알고 있어야 할것이닙니까? 혼인잔치에 초청을 한사람이 알고 있어야지 왜 난데없이 손님으로 가신 예수님의 어머님이 모자란것을 알고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
문장의 앞뒤 말이 맞지가 않지요
혼인집 주인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혼인집에 찿아온 사람들로부터 부주돈 챙기는 일에만 바쁜것입니다
제말이 억지 같다고 생각이 되시면 천천히 한번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말하여 성도를 모아서 교회에 청하여 놓고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오늘날의 목자가 혼인집의 주인인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는 포도주가 모자란것은 알지못하는자들이요,이 혼인집 주인은 삯꾼이므로 돈만 챙기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으므로 포도주가 모자란것은 아예 알지도 못하고 있으며 배만 불리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이들에게는 성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특히 교회나 기도원에 가면 성령을 받으라고 목자는 소리를 지르고 성도들은 주여 ! 믿습니다를 연발하면서 통성기도로 귀가 멍멍할 정도로 난리들을 치며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이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그런 신앙안에서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리 생각하여도 성령이라는것이 하늘에서 내 생각안으로 뚝 떨어져서 들어오는것은 아닐것인데 왜 내가 이렇게 발광을 하는가 ? 라는 의심을 갖게 되었고 비로서 차분히 성경을 보는 가운데 비유로 쓰여진 진리의 말씀을 알게 되어 미약하나마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말은 생명이 모자란다는 말인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의 어머니가 보니까 혼인집에 청함을 받아서 온 사람들 모두가 생명이 모자라더란 말입니다
즉 혼인집에 온 사람들을 보니까 포도주 즉 하나님의 영생을 가진 사람은 없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아들인 예수에게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말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포도주는 포도나무 (예수 ) 에서 나온 생명의 피 (생명 )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들이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하여 지금 우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여자여 라고 말씀하는것은 어머니를 오늘날 예수를 믿고 있는 모든자들을 총칭하여서 상징적으로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놓치면 안됩니다
말씀인 즉 어머니 지금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서 오신 모든 분들 (여자 = 씨가 없음 씨=하나님 말씀 (눅8:11 )은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가나 교회에 모인자들) .
여기서 여자는 예수님 어머니을 말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여자라는 말의 내면에 숨어있는 뜻을 알아낼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이 천국을 향하여 가는 성도의 믿음인것입니다
마 22 : 14 → 청(請)함을 받는자는 많되 (請 = 교회안에 불러들인 신자는 많아도)
택(擇) 함을 입는자는 적으니라 ( 擇 = 가려서 천국갈자는 골라낸다 )
교회만 나간다든가 아니면 우리교회에는 목자나 교주가 하나님이 보낸사람이다 라고 말하며 그사람만이 구원자라는 허무맹랑한 말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겉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할자는 예수님 한분밖에는 없는것입니다
예수 =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없는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을 가지신 영생하는자인것을 믿어야 할것입니다 (전장에 있음)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예수님의 어머니가 말을 하니까 여자여 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혼인집에 손님으로 초대를 받아서 갔기때문에 예수님하고 상관이 없다는 말인지 ?
예수님의 이 말씀도 이해하기가 곤란한 구절입니다
사실적으로 본다면 포도주가 모자라면 혼인집 주인이 가져다 주는 것이 당연한일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 ? 예수님 어머니나 예수님이나 모두가 동문서답하는것 같이 느껴지는것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만백성은 예수님과 상관이 다 있지요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말씀을 하신것일까요
이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이루어질일을 지금 어머니가 말씀하시니까 이사람들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씀하고있는것입니다
천천히 묵상하셔서 뜻의 내용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가나에서 표적을 행하실때 그당시에 살고 있던 가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갈리리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이 성경구절을 보면서 알수 있는것은 지나간 사실을 현재에 비추어서 알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도 그 당시에 살고 있어서 가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서 갔다면 예수님이 성령으로 탄생이 되었다거나 예수님 어머니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여서 탄생시킨것은 모르고 그저 동네에 사는 한 가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알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
유감스럽게도 겉말씀으로는 성경을 읽어서 예수님을 알고 있는것 같지만 아직 예수님을 알고 있는분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삯꾼목자들이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설교하므로 예수님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실례로 예수탄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한것을 보면 예수님을 몰라도 정말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인생들은 그 날을 임의로 만들어서 기념하고 있는것일까요?
하나님에게 예수님에게 잘보이려고 생일축하기념 하는것인가요 ?
아닙니다 예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예수님을 향한 악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하나님에 대한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며 악한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알게 되면 그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예수를 아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를 아는자가 이 세상에는 이다지도 없는것인가 ? 마 7 : 21-23 )
넓은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많은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육신의 양식만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고 돈과 명예와 세상의 권력의 암투에만 마음이 빼앗겨 있으므로 예수님과는 거리가 먼것입니다
본문말씀과 같이 오늘날도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이라는것을 깨닫고 진리의 말씀을 찿아서 하나님앞에 바로서는 신앙을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과 상관이없는자가 아니요 상관이 있는자로 거듭나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하인 (下人) 이라는 말은 남종이나 여종이나를 구분하여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여 를 총칭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하인이라는 말은 다른말로는 심부를꾼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혼인집에서 심부름하는 사람 즉 하인은 하늘나라에서는 일꾼이나 천사로 표현이 됩니다
본문말씀 (2)편에서 나오겠지만 이 하인은 하늘에 천사들을 말하고 있는것으로서 예수님과 백성들의 중간에서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그 말씀에 순종하여서 영생의 말씀을 전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별로 남여가 구분이 될수없기 때문에 하인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하인은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서 사망과 흑암의 권세에 있는자들에게 빛을 비추어 하나님의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하인은 섬기는 주인이 있으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자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을 아는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인은 이미 삯 (영생) 도 미리받고 천국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일하는 예수님의 심부름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분은 하인이라고 하니까 천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주인은 자기의 비밀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을 아무나 고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사람들도 심부름꾼을 고용할때는 자기의 비밀을 지키어주는 사람을 고용하는것은 일반적인 일인것입니다 심부름꾼은 세상말로는 비서가 되겠지요.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천사가 되는것입니다
심부름꾼은 주인이 (예수님) 무슨말을 하든지 순종하며 그대로 행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과 심부름하는 사람은 마음이 통하는 진실한 사람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단순하게 하인으로써 주인이 일을 시키고 돈 몇푼 챙기어주는 관계가 아니란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하고자 신앙하는자들은 모두가 예수님의 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율법안에서 충성하는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계 1 : 1 →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啓示 = 성경말씀을 열어서 (깨달아서) 사망에 있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보여주는것 ) 라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의 뜻을 헤아려 아는자가 되어 흑암 (사망 ) 의 권세를 멸하고 영생으로 승리하는 모든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