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가이사의것과 하나님의것

류호돈 2015. 11. 9. 21:38

오늘은 178 번째 시간으로 가이사의것과 하나님의것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22 : 15 - 22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相論 )하고 자기제자들을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 (稅)를 바치는것이 가 (可 )하나이까 불가 (不可) 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 (外飾)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試驗) 하느냐

셋 ()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 (形像)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 (奇異)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이해를 돕기위하여 본문말씀을 좀 길게 적었습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성경을 꾸준히 본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구조 자체가 어떠한 여유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벌어먹고 살자니 본인의 입맛에 맛는 직장을 택한다는것도 또한 여려운 일입니다

제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성경을 보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정에 처하여 있는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하여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본문 말씀에서 바리새인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아서  지식은 많이 있는자들이었으나  그지식이 예수님에 대하여는 아는바가 전혀 없던자들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던자들이었으나 하나님을 모르고 믿고 있던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 교인들)은 많이 있어서 세 (勢 ) 를 과시하며 그당시에 목에 힘주고 하나님을 믿고 있던자들이었습니다

 

그당시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서 지정한 사람이나(헤롯당원) 파견한자들(총독)과 결탁하여 잘먹고 잘살아가며 하나님을 믿던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순풍에 돛을 달고 하나님을 잘믿고 있는데 난데없는 갈릴리에서 한사람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니까 이 사람 (예수)를 곤경에 빠뜨려서 제거하려고 모략을 세우고자 지금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것이 본문말씀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돈이라는것이 끼여들어서는 안된다고 제가 말을 많이하니까 공격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어떻게 돈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많은 깨달음이 있어서 우리가 천국을 향하여 가는길에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향하여 가는길에 방해가 되는 돈이라는 생명이 없는 귀신인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것이  얼마나 큰 권세를 자랑하고 모든 믿는자들을 현옥하고 목자나 성도들이나 모두가 이 돈이라는것에 함몰되어서 하나님에게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으면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깨달아서 이러한 함정에 빠져서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相論 )하고 자기제자들을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이 바리새인들은 민중이라는 세력을 등에 업고 겉으로 봐서는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율법안에서 하나님을 정말 정석으로 잘 믿던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사람이 와서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고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니까 화가 났던것입니다  그 당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하고 또 많은 표적을 행하고 있었으므로 자기들의종교적인 지위가 흔들리게 되니까  어떻게 하여서라도 이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지금 접근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무엇인가 예수에 대하여 꼬투리를 하나 잡아서 걸고 넘어져야 하여야 겠는데 특별한것이 없던중 기회가 찿아오게 된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생각은 이제는 꼼짝할수 없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 예수님에게 올무에 걸릴말을 던질준비를 하고 작심하고 예수로부터 올무에 걸릴말의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올무의사전적인뜻 : 1) 새나 짐승을 잡은데쓰는 올가미  2) 사람을 얽어매기위하여 꾸민 잔꾀.

헤롯 : 헤롯은 BC 55년부터 AD 93년경까지 팔레스틴과 그 인접지역을통치한 왕조의 왕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활동하던시기는 대헤롯왕때가 아니고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땅을 나누어서 다스리던때였습니다

아들 이름은 1) 안티파스 : 갈릴리와 베레아지역으로( 요단동편 ) 예수님의 고향을 다스린자입니다

                                     이 헤롯안티파스는 우리가 잘아는 갈릴리에 디베랴 라는 도시도 건축한자입니다

                 2) 빌립 : 갈릴리 동북부 지방을 다스렸습니다 (데가볼리 ) 가이사랴 빌립보는 빌립이 세운도시

                                   입니다 

                 3) 아켈라오 : 유다, 사마리아,아두메 ( 에돔지역)을 다스렸습니다 ( 마 2 : 22 )

 

이렇게 나누어서 땅을 다스리던왕을 일컬어서 분봉왕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로마의 식민지였으므로 로마의 인가를 득하여서 통치를 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승천 하신후에는 다른헤롯왕들이 사도행전부터 나타나게 되는데 헤롯 아그립바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명사전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더 읽어서 내용을 알고 성경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할때 이미 다 배운 사실들이지만 신학공부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신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러한 자질구레한것들을 아는것보다는 성경에 등장하는 내용만을 깨달으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학문적인 성격의 성경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인간의 지식으로 성경이 자리매김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에는 도움이 되는것이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본문에 헤롯이 나와서 헤롯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보았습니다만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일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헤롯을 여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눅 13 :32  )      헤롯 = 여우  ( 눅 13 :32 )

여우 = 거짓선지자 ( 겔 13 : 4 )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 (荒蕪地 ) 에 있는 여우니라 

황무지는 양들이 먹고사는 꼴이 없는곳으로 거짓선지자를 빗대어 황무지 곧 거짓선지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헤롯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가는것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뜻을 깨달아가는것입니다

위에서 잠깐 헤롯에대한 여러가지 말씀의 지식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데는 아무 쓸데없는 학문과 지식인것입니다

성경책은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말씀은 기록이 되어있지 않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한권이면 하나님을 믿어 영생하는데는 족한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님에게로 가신것은 정치적으로는 이들이 유대백성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합동작전을 통하여 예수님을 잡아 올무에 걸리도록하기위하여 함께간것입니다

오늘날도 신앙하는자들이 세상을 바로 세운다는 명목아래 정치하는자들과 함께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관원들과 함께하여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닌것입니다

긴 말씀은 안드리겠으니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바리새인들의 간사한 혀를보십시요  모든악이 혀놀림에 있다는 성경말씀을 실감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가 진실하기때문에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다고 지금 겉으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못된사람들은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는데 예수님은 외모를 보지않는 정말 참으로 참된 하나님의 도(道)의 말씀을 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참고로 예수님이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취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전장에서 다 말씀드린 내용이므로 생략합니다

바리새인들이 말은 바른말을 하고 있으나 그 속마음은 예수를 어떻게 잡을까 하는 잔꾀를 지금 부리고 있는것입니다 

 

 

※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 (稅)를 바치는것이 가 (可 )하나이까 불가 (不可) 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 (外飾)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試驗) 하느냐

 

 

 

참고 : 가이사 → 가이사라는 말은 로마왕 줄리어스의 성 (姓)입니다  그런데 그후 그의 권세가 커지므로 역대

                       의 성을 가이사라고 불르게 되었던것입니다

예로 1) 예수님 시대에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 ( 令) 을내려서 천하로 다 호적하라고 말합니다 ( 눅 2: 1-2 )

      2) 요한이 요단강가에서 세례줄때에 있던 가이사 디베료 ( 눅 3 : 1 )

      3) 선지자 아가보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천하에 큰흉년이 든다고 말할때 있던 가이사 글라우디오

             ( 행 11 :28 )

 

신약성경에서 총독이라는 말도 많이 나오는데 이 총독은 로마에서 직접 파견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빌라도 총독 같은 경우가 해당되겠습니다 )

         

 

수님의 입장을 아주 난처하게 지금 만들어가면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가이사는 로마의 왕이었으므로 로마의 식민지배를 받고있던 이스라엘은 세금을 로마에 받쳐야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들을 옆에세워놓고 예수님을 향하여 말하기를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것이 가한 일입니까 불가한 일입니까하고 묻고 있는것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예수님이 불가하다고 말하면 헤롯당원들이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올무에 걸어 잡아갔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바리새인들의 마음의 악함을 아시고 외식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외식 = 육신적인 겉치장의 행위로 눈에보이는것에 중점을두고 신앙생활을 하는자들입니다)은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성경의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을 보는자들은 모두가 외식하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한자(漢字)그대로 보아도 겉치장하는데만 신경쓰는자들인데  화려한성전도 외식하는자들의 믿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것입니다

또는 절기를 잘지킨다거나 십일조나 헌금을 잘한다거나 ,교회에서 목자가 겉말씀을 놓고 세상이야기 늘어놓으며 설교하는것을 두고 외식하는자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신앙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밖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예수님을 시험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예수님과 하나이므로 시험이라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입니다

 

마태복음 4:1-11 까지의 내용도 귀신이라고 나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는자들도  다 바리새인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8 :44)

 

 

()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 (形像)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 (奇異)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그당시는 이스라엘는 로마의 식민지이었으므로 사용하던 화폐에는 로마왕인 가이사의 형상과 글이 새겨져 있었던것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한국의 화폐에는 이율곡선생이나 세종대왕과 신사임당의 형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글은 대한민국의 화폐의 단위를 나타내고 있는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셋돈을 내게보이라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이 데나리온하나를 가져와서 예수님에게 보여드립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돈의 형상과 글이 뉘것이냐 고 물으니까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기고 예수님을 떠나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에게 바리새인과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할때에 예수님의 대답은 똑같았을것입니다

세상에서 화폐가치로 사용하는 돈은 너희들이 물물교횐을 할때 하용하던가  아니면 나라에 세금으로 바칠때 사용하라고 말씀하실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나간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대화로 끝나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질문이며 예수님의 대답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세상에서 사용하는 돈을 어디에 갔다가 바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갔다가 예물로 하나님에게 바치고 있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나의 죄를 사하여주시고 복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바쳐야하는데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가이사의 것을 갔다가 하나님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사함받았다고 만족해 합니다  목자라는 사람들은 한술 더떠서 가이사의것을 하나님에게 더 많이 바치기를 부추깁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고 구원을 받을수 있고 좋은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앙하는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예수를 잘믿고 있으며 나의 신앙이 좋다고 생각할줄모르겠으나 유감스럽게도 예수님의 말씀과는  정 반대의 신앙의 길을 가고 있다느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사람들눈에는 선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에게는악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불순종하고 있는것입니다  퍠역한 가인의 길로 달려고 있는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왜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의 제단에 갔다가 바치고 있는가 ?

이세상에서 하나님의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하기 때문에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혹자는 아니 이 세상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것이 어디있는가 ? 라고 항변하실수있습니다

천지와 땅 그리고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만을 고대하고 자기들의 위치에서 자기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롬 8 : 19-21 )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신앙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羊) 한마리를 찿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것은 화려한 성전이 아닙니다  무성한 무화과나무잎처럼 진리 말씀이 없는 많은 무리들을 원하시는분도 아니며 더구나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때 필요한 주머니에 있는 돈 몇푼을  십일조나 헌금으로 빼앗아 챙기는 분도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자를 원치않으시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을 원하시는데 이러한자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 요 1 : 13 )

 

또한 우리들의 신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게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신앙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바라시는것이며 이러한자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신앙이  산제사 (영생하는자 )로 하나님앞에 드려 질때에 이것이 하나님의 것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 :14 )

 

마 7 :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가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오늘은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물이 세종대왕이나 신사임당이 있는 형상과 글이 쓰여있는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단에 바치는 악한 행위를 하며 목자는 또 가아시의 것에 축복기도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을 가지고 신앙하는자들이 멸망으로가는 넓은 길로 들어가는자들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좁고 협착한길로 가는자이며 이 영생의 길을 가는길은  찿은이가 적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 마 7 : 13 )

 

 

돈이라는것에 새겨진 형상과 글은 우리가 육신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때 필요한 화폐가치로 물물교환의 가치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돈이라는것에 모든 가치와 권위와  권세를 부여하여서 세상에서 왕노릇할수 있도록 왕으로 추대하고 또한 섬기고 있는것입니다


 

이 돈이라는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자들의 길을 막고 온갖악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세상생활에 대하여 현재있는것으로 족하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눅 12 :15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쳐져야 할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악하게  만드는 돈이라는것이 어찌 하나님의 제단에 바쳐질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여 가이사의 것은 ( 세상의 돈은 )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물물교환의 가치로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이 돈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고 예수님이 질책하신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마 7 : 21-23)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은 가이사의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돈을 가지고 하나님 일을 한다고 하나님 이름 팔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축복하여주었다든지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말하지 말고 하면 될것입니다



세상돈을 가지고 하나님 이름을 시도 때도없이 말하는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받을자는 오직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어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가 나타나게 되어있는것입니다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신앙할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게 되므로 천국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결국은 나(我)자신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령르로 변화가 되어 신령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령과 하나가 될때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에게 받친다는 말로 표현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에게 받쳐지는자로 변화 받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세상돈이 왔다갔다 하는것은 거짓목자들이 하는 짓거리인것입니다

이들은 세상일을 하므로 (세상에속한 설교) 세상에서 돈을 삯으로 받고 사망의 길을 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곧 영생을 취하는 자녀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통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지혜를 더 받아 깨달아서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