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나(예수)를 삼키리라

류호돈 2015. 11. 2. 00:55

오늘은 177 번째 시간으로 [ (예수)를 삼키리라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3-17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바꾸는 사람들의 앉는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며 상을 업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殿)을 사모(思慕)하는 열심(熱心)이 나 (예수 )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전체적인 내용은 오늘날의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령적으로 이루어질 그림자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유월절은 사망을 넘어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도 사망을 넘어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르고자 함에 목적이 있는것입니다

유월절은 첫번째는 모세가 애굽에서 출애굽할때에 이루어져서 사망을 넘어 살수 있었으며  두번째 유월절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므로 믿는자들이 죄를 사함받아서 사망을 넘어갈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제

마지막 세번째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사망을 멸하고 영생으로 들어가는 유월절이 남아 있는것입니다

 

이 세번째 유월절을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들은 보내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는것입니다

세번째유월절은 현재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의하여 우리의 믿음이 사망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에 예수님의 피 즉 진리말씀이 있는자는 하나님께서 사망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구원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유월절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여기서는 주제가 아니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위에 본문말씀은 모두 교회들이 현재 성도들로부터 돈받아 챙기는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노 (怒 ) 하시는 장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예수님 문자적인 겉말씀 팔아서 장사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 내용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늘날의 목자들은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워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성도들에게 돈받은 일은 마땅하고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십일조나 헌금은 하나님 나라를 가는데 믿음의 필수조건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 마 7 :21-23 )

 

몇번드린 말씀입니다만 돈이라는것은 우리가 육신이 살아있는동안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 나라와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선하게 사용하든 악하게 사용하든 사용하는 내용과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면서 이것은 선할일이고 이것은 악한 일이라고 말하는것도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이라는 것과 악한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 말씀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기본적인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를 불쌍히 여기고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마저 하나님 운운하며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이라는 것이 무엇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살펴볼 본문말씀을 보겠습니다

 

※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主)의 전(殿)을 사모(思慕)하는 열심(熱心)이 나 (예수) 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예수님이 육신적으로 계실당시의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의 믿음이라는것은 정말 대단하였다는것을 말씀을 통하여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열심을 낸다고 하나 이들이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삼킬정도였다니 놀라울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을 내서 하나님을 믿던믿음이 결실( 영생)이 안되고 모두가 쭉정이(사망)라는 말씀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신앙도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열심을 내서 여러 행위들을 하고 있으나 이 모든것은 하나님앞에는 아무 쓸모없는 쭉정이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말씀입니다만 이 상식이라는것도 인생들이 사용하는 한계가 있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때는 먼지만도 못한 사람의 지식에 불과한것이 됩니다

 

사사기 21: 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이렇듯 본인은 선한것으로 생각할수 있으나  하나님은 이를 선하게 보지 않으셨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나름대로 모두들 성경말씀보다 자기들의 소견에 하나님이 좋아하실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비추어 없는 말씀들을 행하는 일들은  모두가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 오히혀 악하고 죄인의 길에 있으며 오만한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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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 1: 1-2 ) 복( 영생 시편 133 : 3 )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자 ) 를 쫓지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지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본문성경을 읽다보니 너무 중요한 말씀이되어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상고하여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말씀의 핵심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유대인들의 신앙의 열심이 나 (예수) 를 삼켰다고 하였는데 이 말의 뜻이

무엇인가 ? 를 알아보는것이 키 포인트 입니다

 

어려운 말은 아니나 유대인들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은 죽어버렸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다시말하여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은 신경안쓰고 교회를 위하여 여러가지행위들을 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으므로 입으로는 예수 예수하지만 그 예수님은 그들의 쓸떼없는 열심에 갇혀서 삼켜졌다 즉 죽어버려졌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죽어버렸다는 말은 그당시나 오늘날이나 딴짓거리의 신앙을 하다보니 진리이신 예수님은 찿지아니하고 교회겉치례나 또는 충성봉사라는 터무니없는 말로 교회를 위하여 무엇무엇을 하여야 한다면서 자기들의 소견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 만을 힘써 하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당시도 유대인이나 많은무리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함께 있었으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소,양, 비둘기 파는사람과 돈바꾸는 사람들에 대하여 하시는 행동을 다 겉으로 보이는 어떠한 현상만을 보고 예수님이 왜 이러한일을 하시는가는 알지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행동을 깨달아 알았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였던 제자들은 깨달아 알았다는데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이 되어야지 말씀의 뜻도모르면서 입으로만 예수 예수하는 어리석은 신앙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잘믿던 유대인이나 성경박사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나 많은 무리들은 깨닫지못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성경을 볼때는 관주성경을 보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이 성경구절은 관주성경으로 보면 시편 69장 9절에 이미 나와있던 말씀을 예수님이 인용하였던것입니다

 

시편69 :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熱誠)이 나를 삼키고 주( 主 )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본문에 나오는 말씀과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표현이 좀 다를뿐입니다

다시말하여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은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아니라 본인의 의(義) 을 나타내고자 열심을 내는것이며 여기에 예수라는 존재는 입으로는 주여 믿습니다 ! 하고 외치고 있으나 그 외침은 허공에 메아리로 사라질뿐이라는것입니다

 

또한 믿는 성도의 내면에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고자 하나님이라는 존재도  본인의 믿음에는 들러리에 불과하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이를 성경은 외식 (外飾 )하는자라고 특히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많이 질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일을 많이 하였으니까 하나님은 당연히 나의하나님이고 영생은 따논 단상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믿고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주님의 뜻을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모르고 신앙을 하게 되니까 오히려 예수님의 하는 일에 훼방을 놓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훼방이라는 말은 남의 일을 못하게하거나 헐뜯어 비방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을 하지못하게 되면  이것이 예수님을 훼방하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 마 7 :21-23 )

 

이 시편의 말씀은 다윗의 시입니다  내용인 즉 예수님이 당하는 훼방을 지금 다윗인 본인도  사람들에게 훼방을 받고 있습니다 하고 하소연하고 있는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주님을 훼방하고 있으나 훼방하고 있는지를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위하여 끌려가면서도 하나님에게 기도하시기를.

 

눅 23 :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가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을 알고 믿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그당시 자부하던 유대인들하며 바리새인들,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게 한 장본인들인것입니다

결국은 주의 전을 열심히 사모하였던자들이 예수님을 죽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당시와 똑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예수님이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져서 성전에 가보니까 이들이 하니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성전안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소,양,비둘기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좋은것으로 드린다고 돈을 바꾸고 열심을 내고 있으나 실은 본인들이 장사하여서 돈벌이 하고 있는 장소더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자들이 간판은 하나님의 교회라고 걸어놓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는 일에 여념이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주를 삼키게 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 열심히 나와서 충성봉사하고 십일조 헌금 잘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구원을받고 영생한다고 목자들은 목에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사모하며 열심히 나오는자들을 향하여 목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믿음의 척도로 생각을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즉 교회잘나가는것이 믿음이 좋은 사람이며 천국은 곧 이러한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교회좀 몇번 빠지면 오늘날 목자는 믿음이 떨어졌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반해서 본문말씀은 정 반대로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히려 교회를 사모하여서 열심히 나가므로 본인이 예수님을 망치게 만들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영생은 고사하고 사망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까 ?

그 이유를 알아야 교회를 나가던지 말던지 할것아니겠습니까 ?

목자가 무슨 말만 하면 아멘 아멘 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성경을 보고 맞은다고 생각이 될때 비로서 아멘 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옛날 지나간 일입니다만 심지어 어느 목자는 설교단에 서자마자 하는 말이 [ 오늘도 한강물은 흘러가는 줄로 믿습니다 ] 하니까 모든 성도가 크게 아멘하고 외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감추어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이렇게 망령되이 말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도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좋게여기고 있음을 에레미야 선지자는 한탄하면서 슬퍼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렘 5 :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오늘날 목자들이 거짓으로 설교하며 교회에서 하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은 이를

좋게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던자들은  결국은 사망을 피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지금 에레미야 선지자는 책망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이렇게 비본질적인것을 더 좋아하고 열심을 내며 자기의 신앙을 자랑하게 되나 결국은 천국은 들어갈수 없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 (예수)를 삼키리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님의 전은 곧 우리들의 육신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게될때에 비로서 우리의 신앙은 주의 전을 사모할필요도없으며 또한 주님을 죽여서 삼키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이 우리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가 우리가운데 거하게 될때에 예수님은 이미 우리에게 두번째 나타나시게 되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여 언제까지 공중 하늘만 바라보면서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까 ?

주의 전을 사모하여 열심을 내며 주를 삼키는자에게는 예수님은 영원히 오시지않을것입니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죽일것이며 또한 주님을 섬긴다는 열심이 주님을 훼방하는자로 둔갑하게 되어서 예수님을 저주하는 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앞에 과연 누가 서리요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안에 거하는자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생명수를 받아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