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철이 좀 들어가면서 교회다니는것이 실증이나고 시간낭비같은 생각도 들고 목사님 설교말씀 들어보면 우리 모두가 죄인이니 회개하여야 천국간다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지고 있는가 ?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의 어머님께서는주일예배와 수요예배다니시는것은 그런데로 이해가가는데 새벽기도 철야기도 가정심방, 3일기도원다녀오기, 또 40일 작정기도,교회에서의 헌금 봉사 기타 등등 하시는것을보니 어머님께서도 굉장히 힘들고 피곤해 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때 제생각은 천국이고 지옥이고 다 귀잖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일날 일이 있어서 빠지는 날이면 구역장님이 전화해서 주일성수는 꼭해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음부터는 꼭 교회나와야 한다고 여러 말씀하시고... 그때 저는 성경을 보면서 느낀것이 그냥 예수를 내 마음으로 믿고 시인하면 그것으로 되는것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교회가기가 부담스러워지니까 교회가기도 싫어지고 제나름대로는 여러가지 할일도 많는데 교회나가서 하나님 믿는것조차 이렇게 힘이들어야하는가 ? 하고 말입니다.
그후 제 생각은 하나님 믿은다는것은 율법적인 어떠한 행위적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는것에서 비유인 성경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고는 제 신앙은 180 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세상의 지식과 학문 수준에서 벗어나야 하며 예화를 들어가며 설교하는 누룩섞인 신앙은 버리게 되었습니다
신학대학 교수님중에 조직신학을 가르치셨던 교수님이신데 그 교수님 하시는말씀이 너희들이 앞으로 세상에 나가서 목회를 하게되면 절대 30 가정 이상은 넘지말고 목회를 하라고 당부하신적이 있습니다 30 가정이라도 100명은 되지않느냐 ? 양 (羊 ) 100 마리 친다고 생각하여보아라
그래야 양 한마리 한마리의 사정을 알고 돌볼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이말씀이 지금도 내마음에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도 신도수가 엄청많았습니다.
신도수가 한국에서 열손가락안에 들것입니다
당회장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지역, 구역장님을 비롯하여 많이계십니다. 당회장님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제가 누구인지도 모를뿐더러 본교회 교인인지도 모르고 계시지요.
확실히 안다고 하면 구역장님이나 좀 알고 계신것이지요. 구지 또 당회장님이나 부목사님을 알아야 할필요도 없긴하지요..예배시간에 예배보고 말씀듣은것으로 족한것이지요. 저는 지금 대형교회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 같은 교회 교인끼리도 서로 만나도 지역이 다르면 모르고 함께 예배를 보는것이지요 30가정 넘지말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요즘 너무 마음에 와 닿기에 말씀드려 보는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는 믿음은 모든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살후 3:2 )사도바울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개인적으로 정신차려야 할때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어느누가 이 사망의 권세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겠습니까?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와 더욱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친해지기위해서는 성경을 매일 조금식이라도 보는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비유의 말씀인 성경을 많이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숨기워져있고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가 있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마 2:1 → 헤롯왕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라고 할때에 그냥 그당시 헤롯왕으로 아는것으로 끝내지말고 헤롯왕을 묵상하면서 성경을보아나가면 헤롯왕은 눅13:32 에 여우라고 나옵니다 또 여우는 거짓선지자 ( 겔 13:2-4 ) 로 나옵니다
고로 헤롯왕때에 라는 말은 거짓선지자때에 예수께서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라고 알게됩니다다시말하면오늘날 거짓선지자들이 많을때에 예수님께서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오신다는 말입니다 베들레헴도 지명 (地名)으로만 알지말고 묵상하면 또 다른 의미의 뜻으로나옵니다.
혹자는 성경말씀을 있는그대로 보면 되지 왜 이렇게 이상하게 풀어헤치냐고 말할수도 있습니다.저도 그냥 성경에 쓰여져 있는데로 읽고 설교 말씀듣고 믿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그러나 언젠가 성경을 보다보니 그렇게 그냥 읽어 넘길일이 아니기에 이렇게 여러말을 하게 됩니다감히 말하건데 영생에 관한 문제 입니다 .
영원한생명 하나님의 생명 을 찿아내야하는 일입니다
예언서인 이사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기타...모두 비유의 말씀인데 그냥 성경 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성경읽으실때 쉽게 이해가 되면서 읽어지시던가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샤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말씀 뜻도 모르고 믿는 신앙하는 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사1:12 →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설교하면 몰각한 목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56:10-11 →그 파수군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 (犬 ) 라 능히 짖지못하며 다 꿈꾸는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니 이 개 (犬) 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못하는자요 그들은 몰각 (沒覺) 한목자 (牧者) 들이라..
오늘날의 목자는 과연 어떻습니까? 몰각한목자가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살후 3:2-3 → 또한 우리를 무리(無理) 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하시고 악한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것이 아니라고 사도바울이 말씀하신것을 생각하시면서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만국을 다스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