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보혜사 ( 保惠師 )
오늘은 169 번째 시간으로 또 다른 보혜사( 保惠師) 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14 : 16-18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 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령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믿지못하나니 저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 (孤兒) 와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6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6 : 13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 (自意)로 말하지않고 오직듣은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보혜사라는 말씀의 성경구절은 여러곳에서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에 나와있는 말씀을 본문 말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 말씀은 전장을 읽어보신분은 아시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요즘 본인이 또 다른 보혜사이고 예수님이 보낸사람이라고 말을 하며 성도들을 유혹하는자가 많이 나타나므로 이 보혜사에 대하여 다시한번 상고하여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원래 보혜사라고 말을 하는데 이 말은 예수님이 온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지시고 그 죄를 감당하시고 그죄를 사 (赦) 하여주시기위하여 하나님앞에 말씀을 드려서 죄지는 사람들을 사( 赦 )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으로 대언자 (代言者)라고 말을 하며 또한 변호사 (辯護士) 나 협조자 (協助者) 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을 요한복음 1장29절에서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서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즉 우리 인생들의 죄를 대신하여서 하나님에게 잘 대언하시고 변호하시고 협조의 부탁의 말씀을 드려서 우리의 죄를 사함 받을수 있도록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의 뜻이 예수님이신것이며 곧 보혜사인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우리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게됨으로 그 감사의 표현을 예수님의 은혜라든가 예수님의 축복이라든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자들은 보혈의 피를 흘리시고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에게 감사를 하고 또한 그의 말을 믿고 신앙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신앙하는자들이 이렇게 예수님이 보혜사 되심을 알고 믿으면 되는데 그 다음 성경 말씀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시면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가운데로 보내 주신다고 하신 성경말씀이 있으니까 이 말을 빙자하여 본인이 예수님이 보낸 또다른 보혜사라고 하면서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 보내주신 대언의 말씀을 하는자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본인이 재림 예수님이라고까지 말을 하면서 세상마지막때의 심판의사명을 받은 자라고 말을 하면서 본인이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부탁하여서 위탁받아 세상의 모든 심판의 권세를 행하는자라고 말을 하고 교인들을 유혹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별도로 교리를 만들어서 그럴듯하게 말을 맞추어놓아서 혹자는 이러한자들의 말에 넘어가서 가산
(家産)을 탕진하며 또는 가족을 버리고 신앙을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자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에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후 2 : 4 → 저는 ( 배도( 背道)하는자나 불법 (不法)을 행하는자들 ) 대적 ( 對敵) 하는자라
(하나님과 같이 행세하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자 ) 범사에 일컫은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자 위에 뛰어나 자존 (自尊 =스스로 높임) 하여 하나님의 성전( 교회 )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렇게 성경말씀( 또다른 보혜사 ) 을 오해하여서 보게 되면 본인이 예수님이 보낸 사람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아예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교회에서 말을 하고 있다고 사도 바울도 지금 지적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세상 어느누가 감히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겠습니까 바로 벌래만도 못한 인생들이( 사 41:14 ) 이러한 배도와 불법을 자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반하며 악을 행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신앙하는 사람들은 비유의 말씀을 잘 깨닫지못하여 판별하는 능력을 잃게되면 이러한 여러 유형들의 유혹에 이끌려서 신앙하게 되며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가 불같이 일어나 이 악한자들을 불살라버린다는 사실을 잘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또다른 보혜사란 말은 무슨 뜻인가를 본문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예수) 아버지께 구(求) 하겠으니 그가 (하나님) 또 다른 보혜사 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령이라.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부탁하여서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생각하여 봅시다
하나님이 이세상에 어떠한 사람인 또 다른 보혜사를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그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 또 다른 보혜사라는 사람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영원히 이 세상에서 영생하면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모순이 있을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거짓으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 결코그럴리는 없는것입니다
사실적으로 맞는 말씀인것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가 사람중에 한사람을 지칭한다면 고유명사로 말씀옆에 한줄이 그어져 있어야 하는데 그 한줄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고유명사인 경우는 모두 이름옆에 한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분인것 같으나 예수하고 ,그 예수님 이름 옆에 한줄이 그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몇번이고 반복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예수는 육신적으로만 보면 하나님의 아들로써 한사람이나 령적으로 보면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존재하는것이며 오늘날 예수를 믿은 우리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맏아들인격이며 우리들은 둘째, 세째....... 아들이 로 태어나게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을 통하여 (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고자 성경을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예수님에 대하여 벳새다의 시골 촌사람인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나다나엘 을 찿아가서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 (善) 한것이 날수있느냐 빌립이가로되 와 보라하니라
(요 1 : 45-46 )
빌립은 무식하였으나 나다나엘은 유식한 사람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토라를 다 외울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나사렛에서 무슨 선 (善 ) 한것이 날수있느냐 고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나다나엘은 지금 빌립을 향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빌립은 무식한 촌에서 태어난 사람이나 빌립은 하나님이 보낸 예수님을 보는 눈이 있었던것을 알야야 합니다 빌립의 마음에 있는 령은 예수님을 알아보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다나엘을 향하여 네가 직접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실때 까지도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태어난것으로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선지자는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실것이라는 것을 이미 성경을 통하여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자라고는 말한마디 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왜 이렇게 본문과 상관도 없는 기초적인 말씀을 적고 있는가 하면 우리도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을 달달외우고 있다고 하여도 말씀의 뜻을 모르면 예수님은 만나지못하고 성경을 아는 지식으로 신앙을 하므로 예수님을 믿으나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는 멀어진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곧 나다나엘과 똑같은 신앙을 하게 되므로 예수님은 알지못하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더 알고 있는가 ?
선지자들은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것을 미리 예언하였습니다 (미가서 5 : 2 )
그러면 왜 무슨 이유로 베들레헴이라는 곳에서 예수님은 굳이 탄생이 되어야 하였을까요 ?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갈리리 나사렛이면 어떻고 베들레헴이면 어떻고 기타 등등.... 태어나는 장소가 무슨 그리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될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모르면 우리역시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무슨 차이가 있길래 선지자들은 미리 예언하여 이르기를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기록하였는가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은 생략합니다만 이 베들레헴이라는 비유의 말씀도 하나님의 많은 뜻이 숨어있는 섭리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또다른 보혜사라는 말한마디 나오는것의 뜻을 알지못하여 자칭하나님이나 에수님이나 예수님이 보낸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는 거짓목자들의 무리를 따라다니며 거짓된 신앙을 하며 가정이 파괴되고 재산을 다 갖다가 교회에 바치는 비극이 일어나는 일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러한 악을 행하는자들을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에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7 :21-23 )
※ 저는 진리의 령이라.
또 다른 보혜사가 진리의 령이라는 말입니다
진리 = 말씀 ( 요 17 : 17 ) 말씀 = 하나님 ( 요 1 : 1 ) 령 = 하나님 ( 요 4 :24 )
오늘날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들도 신 (神 =靈 ) 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있습니다 ( 요 10 :34 )
예수님이 진리의 령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분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육적인 말씀에서 벗어나 령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령적인 말씀) 적인 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모두가 진리의 령인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또다른 보혜사라는 말은 어떠한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또 다른 한사람을 부탁하여서 그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권세를 휘둘루라는 말씀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보혜사를 하나님이 예수님의 부탁을 받고 한 사람을 세우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
히 9 :27-28 → 한번 죽은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육신의 몸을 가진자는 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예수님 마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셨다고 하는데 하물며 또 다른 보혜사라는 사람이 육신적으로 영생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인것입니다
하기야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분은 본인은 영생한다고 하여서 한때는 전국방방곡곡에 교회가 세워지고 수많은 교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없어지는 교단 교파도 보았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자들의 말에 온 교인이 몰려 드는가 ?
성경의 말씀하는 뜻을 알지 못하므로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기 때문인것입니다
땅에 속한자의 말에는 땅에 속한자가 몰려들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차분한 마음으로 성경을 관찰하며 보십시요
무화과나무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지 않습니까 ? 교인만 많이 모여서 성전은 화려한데 영생의 말씀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도 시장하여서 (생명을 얻고자 )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가 가서 보시더니 열매가 없으니까 그 나무 (성도) 를 저주하여 그대로 말라 죽어 버리지 않습니까 ( 마 21 : 18-10 )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 (열매 )는 멸망시켜버리는것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히 모르고 2천년전에 베들레헴에 오신 육적인 예수님 그리고 십자가에서 고난가운데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우리을 구원시켜주신다는 정도의 상식으로 알고 우리가 신앙을하고 있다면 우리도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될것입니다
한마디로 성경의 문자적인 겉말씀 ( 열매는 없고 잎사귀만 무성한 ) 은 잘알고 신앙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봉사한다고 교회에 관한 일시키는것이 봉사인가요 ? 청소하는 봉사 , 헌금의 봉사 , 찬양의 봉사 , 전도의 봉사
선교자를 돕은 헌금봉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봉사개념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봉사의 개념이 아닌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책에 있는 단어하나,하나를 세상적인 해석으로 쉽게 생각하여서는 사망은 언제나 내안에서 왕노릇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세상은 능히 저를 믿지못하나니 저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 (孤兒) 와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세상은 능히 저를 믿지못하나니 저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세상은 능히저를 믿지못한다는 말은 또다른 보혜사 곧 진리의 령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아는것) 의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는다는 말이며 또한 이러한 진리의 말씀은 보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쓰여진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말이 되겠으며 이렇게 세상에 속한자는 세상에 속한 말을 좋아하여서 목자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적인 이야로 꽃을 피워도 아멘 아멘을 하며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에 다름 아닌것입니다
※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 말씀은 세상에 속하자와 반대되는 말로써 진리의 령에 속하여 신앙하는자는 또 다른 보혜사을 알고 있으며 그러므로 이들은 진리와 함께하며 진리의 령으로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내가 너희를 고아 (孤兒) 와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러므로 진리의 령안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므로 고아가 될수없으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로 다시 또 오시게 되는데 이는 육신적으로 다시 오시는것이 아니요 령으로 오시는데 벌써 세상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의 생명인 영생을 이미 성경책에 기록하여 놓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 곁에 항상 계시나 우리가 마음이 완악하여서 성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마음에 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입이다
요1서 4 : 3 →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령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령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계시느니라
오늘날 우리가 신앙하면서 예수를 시인하지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이말의 뜻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아니하고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의 령은 결국은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요 적그리스도의 령이 된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령으로 계신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육신적인 우리 눈으로 보기를 원하고 우리앞에 나타나시기를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령적인 눈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보려고 하지 않고 육신적인 눈으로 직접 형상을 보기를 원하는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령으로 계신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알지못하는자로서 하나님앞에 참으로 악을 행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나 신앙하는자 중에는 사람들의 생각인 육신의 생각으로 꽉차있는것이 다반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모든것이나 출세하여 부자 되기를 원하며 남보다 앞서 있기를 바라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하면서도 세상적으로 어떠한 일이 형통되면 그것이 마치 하나님이 이루어주신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눈으로 보고 증명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할때에 세상적인 쓸데없는 쓰레기 같은것만을 사모하면서 구하고 찿으며 중언부언 기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사모하는 기도만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 9 :28 )
두번째 나타나시는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이 나타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당연한 말씀이지요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거 인간에 모든죄는 멸하셨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으로 오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인정하시기 어려우실것입니다 인정하기 어렵게 생각이 드는 이유는 예수님을 육신적인 모양만을 아직도 생각하는자이며 이러한자는 역시 육신의 생각만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구하는 찿고 두드리는것이 모두 육적으로 잘되기를 바라며 또한 죽어서는 천국간다는 욕심을 가득 마음에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령적인 비유로 기록이 되어 있는 하나님의 생명책인 작은책 ( 계 10 : 8- 11 )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26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자 보십시요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보내실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보내실 또 다른 보혜사는 다름 아닌 성령이라고 또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 =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성령이란 곧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는것을 말하며 이를 두고 성령을 받았다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성령을 통하여 모든것을 가르치신다는 말씀은 성경을 통하여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으로 번역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됨으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의 형상을 입고 계실때 하신말씀을 비로서 이러한 뜻으로 말씀하셨구나하고 다 생각나게 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이 요한1서에 성경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일 2 :1-2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않게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성경을 이루어 놓기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고 누가 죄를 범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대언자가 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죄라는것은 전장에서 이미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죄라는것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있는자를 죄있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육신에 해당하는 죄 ( 십계명 )은 이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다 해결하여 주시고 가신것입니다
(롬 10 : 4 )
그런데도 아직 육신에 딸려있는 모든 율법을 죄라고 죄을 사하여 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하나님이 비웃으십니다
시편 2 : 4 →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으로 부터 비웃음을 받게 된다면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되겠습니까
모두가 어리석은 자가 아니요 지혜있는자로 나타나시를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어리석은 자는 곧 하나님과 대적하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 요 16 : 13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 (自意)로 말하지않고 오직듣은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성령하면 예수님이다라고 한정하지마시고 성경에 쓰여진 여러 말씀을 잘상고 하여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진리의 령은 하나님은 물론이고 예수님이라는것 누가 모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육신적으로 계실때에도 마찬가지로 진리의 령으로 존재하셨던 분이셨으며 예수님께서 오셔서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을 믿던자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의( 자기생각) 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이야기로 꽃피우며 성도들을 말씀을 통하여 울리고 웃기고 하는 코메디같은 말씀은 안하셨단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분이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생명에 관한 말씀만을 하셨던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들은것만을 말씀하시고 앞으로 되어질일에 대하여만 말씀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하셨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오늘날은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것인가를 알아야 우리가 에수님을 알게되고 성경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진리의 성령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령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모든자들은 진리안에 있게되며 이 진리의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설교시간에 자의 ( 自意 )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생명인 오직 영생에 대하여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을 전파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진리의 성령안에 있지못한자들은 설교 시간에 자의적으로 모든 말을 합니다
성경한구절읽어놓고 주로 세상에 속한 말씀을 전파하는자들인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을 그리고 유명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설교하는자들이 자의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시종일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신앙하는자들을 율법안에 가두는 일을 하며 또는 옥 (獄 ) 에 같힌자로 만들어 버리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못한 개들 즉 몰각한목자들은 자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서 설교를 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세상교회에서는 이렇게 자의적으로 말하는 목자를 일컬어서 유명한 목사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세상이야기로 변질하여 말하므로 말은 청산유수인것입니다
설교하는 내용의 말씀이 모두 하나님 말씀으로 들리며 교회일에 더욱 충성을 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이에 성도들은 아멘 아멘을 계속외쳐대고 있는것이 오늘날 신앙의 형태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세상이야기속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것이 하나님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믿음은 싫어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가는 넓은 길을 택하여 신앙하지말고 , 생명으로 가는 찿은 이가 적은 협착한길을 찿아 신앙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얻는길은 세상에서 말하는 좋은것이 좋다는식의 세상의 등식으로는 불가능한것입니다
진리의 령안에 있게 되면 성경에 기록된 비유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듣는것만을 말하게 되는것이며 하나님은 장래 우리가 영생하는길을 알려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보혜사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보혜사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의 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악한세대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의 령과 함께하셔서 우리모두가 또 다른 보혜사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