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미워하는 마음

류호돈 2015. 2. 20. 22:51

오늘은 163 번째 시간으로 미워하는 마음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 요일 2 : 9-10  빛가운데 있다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자 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꺼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어두운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하였음이라

 

 오늘은 쉬어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말씀을 한번 읽어보는 시간으로 서로 생각하여보는 시간을 갖도록할까

합니다

이 말씀은 비유의 말씀이긴하지만 제글을 읽어보신분은 다 알고 있는 초보적인 내용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믿어서 천국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마음에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교회다니면 아무래도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마땅한 일이겠지요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이 볼때 그사람의 속내면이야 어떻든간에 우선 외적인모습에서 경솔한 모습을 보이는것은 그리 좋아보이지않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교회나가면 남자인경우 우선 술과 담배는 끊으라고 말을 합니다   왜야하면 건강에도 안좋고 기타 등등...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를 가리켜서 말하기를 경건한 모양은 있으나 경건에 이르는 능력은 부인하는자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말씀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는자들이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마음을 잘나타내주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내주고 있는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통하여 하신 성경말씀을 통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딤후 3 : 1 -7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아니하며 거룩하지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에게서 네가돌아서라

저희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 항상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이를수 없느니라

 

위 말씀을 요약하면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지 못하고 비진리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가증스럽게도 전도한다는 명목아래 여자 ( 여자 = 씨가없음  씨= 말씀  ) 즉 하나님을 믿지아니하는자들을 전도하여서 여러 말로 유인을 하게 되는데  다름아닌 하나님을 믿으면 축복받아 잘살게 되며 병도 다 낫고 자녀들이 모두 잘되고 세상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죽으면 천국간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하는 사람들인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 속한말로 유인하여 하나님을 믿게 하므로 그 여자의 죄가 더 많아지게 되고 이여자의 마음도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천국은 고사하고 세상의모든일이 만사형통된다는 식의 말에 욕심이 끌리게 되어 목자들에게 항상성경 말씀을 배우나 결국은 진리의 지식( 영생 ) 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모두가 마귀인것입니다  

항상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 에는 이를수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하므로 교회에서 얼마나 많은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됩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본인이  하나님의 진리 (영생) 에 이르고자 하였던것이 모두가 허사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을 하여야 할까요

 

성경은 이러한자들에 대하여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 마 27 :46 )

이 말씀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으로만 아시는 분은 아직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고 있는자인것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항상배우나 마침내 진리 (영생 )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자들이 마지막때에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말인것입니다

 

요 8 :44-45  너희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들 = 문자적인 겉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 ) 너희 아비 마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목자 ) 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것 (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 ) 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

내가 (예수)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예수님의 말씀에 100 % 순종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안에 있지못하면 예수를 믿지 않는것이요 마귀와 함께하므로 세상의 부귀영화나 구하는 우상을 숭배하는어리석은 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으면 천하 모든 것이 내것인것을 무엇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며 하나님에게 원하고 있는것인지 참으로 알수 없는 일인것입니다

본인이 구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이시간 솔직하게 정직하게 본인에게 물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하나님에게 원하던것이 마귀들이 좋아하는것이었다면 비진리에서 참진리로 돌아서시기를 바랍니다   

위에 말씀에서도 비진리에서 돌아서라고 사도 바울도 디모데를 통하여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어차피 세상살이는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부자는 부자대로 가난한자는 가난한대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부자와 가난한것이 하나님을 믿은데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가난한자가 호의 호식하는자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낀다면 그러한자는 이미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빈껍데기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하나님에 대하여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롬 8 : 18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수 없도다

 

그러므로 부질없는것 (육적인 부 (富) )에 내 마음을 빼앗기므로 형제 자매를 미워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분명한 사실은 시간은 나도 몰래 흘러 흘러서 인생의 종점에 순식간에 다다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서를 가끔 한번씩 읽고 읽어서 내마음의 중심을 바로 잡고 예수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 유한적인 생명이 끝나는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위 말씀처럼 우리의 신앙은 잠깐있다가 사라지는것 (우리육신이 죽음과 동시에 모두 없어지는것들 ) 에 대하여 나의 일생을 걸고 나의 인생의 시간을 다 흘려보내서는 안된다는 말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이러한일을 하는동안에 나의 일생은 이미 죽음이 기다리고 있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가는데 나의 마음이 어느쪽에 있는가를 본인스스로 생각하여 보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땅에속한것에 더 마음이 가 있는가 ?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데 마음이 더가 있는가를 말입니다

제 말은 육신의 일을 하지말라는 말이 아니라 나의 인생의 목표가 어디에 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한마디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말인것입니다   육신적인 일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일에도 게으르지 말자는 말입니다

 

육신이 살아있는 한  의 ( 衣) 식( 食 ) 주( 住 ) 는 해결을 하여야 할것아닙니까

다만 육신적인 삶이 몇백년 몇천년 갈것인양 육신적인 삶에만 몰두하는자가 되어서는 하나님 나라와는 거리가 멀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에 대하여 죄절하지말고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 (영생 )을 생각한다면 세상적인 육적인 풍부함에 미련을 가지고 끌려다니는 삶은 살지 않게 될것입니다

 

성경에는 미워한다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우리 마음에는 이렇게 미워하는 마음은 본인 자신도  본인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자포자기 하며 미워하고 있는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개가 불특정다수의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마음에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은 그렇다고 생각을 할수 있으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마음에도 이러한 마음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수 있겠습니다    일일이 나열할수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왜 그럴까 ?

대개가 자기의 생각과 다를경우도 그럴것이고 또는 어떠한 이해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일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령적인 것보다 육적인 것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는 중에도 육적인 것에 중점을 두어서 어느누구는 믿음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수근수근하며 같은 형제자매를 헐뜯고 미워하는것을 교회안에서도 볼수있는것이 다반사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빛가운데 있다하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자요.

 

빛 = 생명 (요1:4 )

빛가운데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 영생 ) 안에 있다고 말을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끔까지 빛가운데 있던자가 아니고 어두운 가운데 있던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는 령으로 존재하는자이며 어두운가운데 있는자는 육에 속한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인은 어두운가운데 있으면서 그것을 알지못하고 빛가운데 있다고 하는자가 형제를 미워한다는 말인것입니다

 

어두움 = 깨닫지못한자 (요 1 : 5 )  

깨닫지 못한자 = 성경이 비유의 말씀으로 쓰여진것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

 

하나님의 생명 즉 영생안에 있는자를 빛으로 말씀하고 있고 영생안에 들지못한자를 어두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는 무슨이유로 형제를 미워하지 않게 되는가 ?

그 이유는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는 부족함이 없는 자이며  천하에 모든것이 자기의 것인것입니다

즉 령으로 존재하는자는 육적인자들이 욕심을 내고 탐심을 내는것들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과 어떠한 이해관계의 대상이 될수 없으며 하나님앞에 온전한 자이기 때문에 오직기쁨과 희락만이 있을 뿐인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자들인것이며 이들에게는 오직 사랑만이 존재할뿐인것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빛가운데 있다고 말을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아직 빛가운데 있지 못하고 어두운 가운데 있다는것입니다

어두운가운데 있다는 말은 아직 비유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는것입니다

 

왜 어두운가운데 있으면 형제를 미워하게 되는것인가 ?

그마음에 사랑이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마음은 강팍하고 완악한자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으나 그 마음에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 인것입니다.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세상에서 육적인 구제사업하는것을 사랑으로아는자는 아직 육신에 머물러 있는자요 사망가운데 있는자인 것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것은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일인것이지 이러한 행위를 어떠한 선택적인 사항인것으로 생각하고 또한  이러한 행위를 두고  하나님 운운하며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 = 사랑 ( 요한 1서 5 : 16 )   하나님 = 말씀 (요 1 : 1 )   사랑 = 말씀

고로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자를 말하므로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을 아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돈 몇푼가지고 어느누구를 도와주었다고 하면서 감히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행 3 : 1- 11  제 9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는뱅이 된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 ( 求乞 ) 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 ()과 금 () 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안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하고 뛰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백성이 그 걷는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걸하는자에게 한일이 사랑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망에 있는자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주는것보다 더 큰사랑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참진리안에서 신앙을 하여야 하며 형제을 미워하는 어두운곳인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꺼리낌이 없으나 .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자는 빛가운데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곧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자기속에 꺼리낌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여 주므로 그 마음이 깨끗한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어두운가운데 있는자가 형제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은 결국은 그 형제로하여금 사망에 이르게 한것이 되므로 그 마음에는 꺼리낌이 있게되는것입니다

이 꺼리낌이 있다는 말은 어떠한 시간적인 순간적인 느낌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영원한 시간을 두고 말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때는 참 진리를 형제에게 전하므로 그것이 곧 하나님이 하시는 사랑을 우리도 할수 있는것이며 이는 깨끗한 열매를 맺게 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요 15 : 2 )

 

 

※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어두운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하였음이라

 

의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아직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참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믿은자가 아니요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그 마음에 진리가 없으므로 육신적인 눈으로 모든것을 보고 판단하므로 그의 형제들을 미워하게 되는것이며 필경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어두운가운데서 행하는 믿음은 마음에 확신이 없는 비진리안에서 신앙을 하게 되므로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더 사랑하게되며 정함이 없는 마음에서 향방을 모르고 신앙을 하는자가 되므로 본인이 갈곳을 알지못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가는것이 아니요 어두우므로 사망의 길을 가면서도 본인이 지금 가고 있는길이 사망을 향하여 가는 길인것을 알지못하고 정처없이 바람인 거짓선지자가  이끄는데로 따라가며 육신에 영광만을 찿아서 구하고 문을 두드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곧 이 어두운 가운데서 신앙을 하게 되는 원인은 본인의 눈이 멀어있기 때문이라고 셩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라는 말인것입니다

성경은 소경에 대하여서도 많은 말씀이 나옵니다   육신적인 맹인인 소경을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소경의 의미를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데 소경의 눈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두운가운데 있는자는 눈이 멀어있기 때문이라고 본문말씀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 9 : 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세상에 왔으니 보지못하는자들은 보게하고 보는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있던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아주 두렵고 중요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성경말씀은 달달 외우다시피한 사람들이었으며 자기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면서 신앙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을 두고 말씀하시기를 소경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보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을 소경 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이들의 대답은 우리도 소경인가 하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참 답답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나 어두움에 있으면 이렇게 예수님이 지적을 하여 주어도 모르는것입니다

겸손하고 낮아지지않으면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게 되므로 영원히 소경으로 남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지 못하고 심판인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곧 심판인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심판안에 이미 있으면서도 본인이 심판 (사망 ) 안에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신앙을 하고 있는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지 못하는자가 되지 말고 보는자가 되어서 소경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말씀드리면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생을 취하는자가 소경이 아니요 보는자이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므로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아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는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 못하는 소경인것입니다

 

제가 신학을 전공하고 공부하여서 문자적인 겉말씀은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세상적인 지식으로 학문을 하고 성경을 아는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생으로 가는 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언젠가 어느날 알게 된사람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소경으로 성경말씀을 보아 왔고 알아 왔던것입니다

 

제가 소경이었다는것을 안 후로는 세상적으로 알고 있던 신학의 학문은 다 버려 버리고 예수님 앞에 겸손하고 낮아지므로 다른길을 택하여서 고국 ( 천국 )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이제 그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하고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미워하는 마음이라는 아주 평범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가장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는 마귀요 사단이요 사망으로가는 첩경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두운가운데서 신앙하며 형제를 미워하는 원인을 디모데후서 3장 1-7절에서 잘 알려주고 계십니다

빛을 사랑하므로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므로 형제를 미워하는자가 아니요 사랑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천국길를 예수님과 항상 함께 동행하며 예수님과 말씀을나누며 친구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