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애굽인

류호돈 2015. 1. 7. 23:33

오늘은 159 번째 시간으로 애굽인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사 31 : 1-3  도움을 청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자들은 화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차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자를 앙모 (仰慕 )치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것이라 그 말을 변치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을 돕은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 (神 )이 아니며 그 말( 馬 )들은 육체요 령 (靈 )이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손을 드시면 돕은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은자도 업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성경말씀중에는 애굽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굽이라는 지명 (地名)으로 나오는 이 말의 의미를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를 살펴볼까합니다

여러분은 창세기부터 등장하는 이 애굽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교회에서 귀가 닮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을것입니다

애굽에서의 10가지 재앙이라든가 , 유월절이라든가 ,요셉의 형통함이라든가,  또는 야곱의 가족 70명이 내려가서 장정만 60만명으로  번창하여 모세의 인도를 받아서  출애굽하는 과정에서 홍해를 건너서 가나안땅을 향하여 진행하는 모습 기타 등등 ....

성경에서 이 애굽이라는 말을 빼놓으면 거의 할말이 없을 정도로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하나님은 이 애굽 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를 살펴보고 넘어가야  할것같아서 함께 생각하여보는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렘 46 :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 (伐木) 하는자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것이라

 

애굽은 사람이고 신 (하나님) 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사 31 : 3 )

그러므로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와  같다라는 말의 의미는  사람의 말이 뱀의 말과 같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뱀은 창세기부터 등장하여 계시록까지 끝까지 하나님과 대적을 합니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죽은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뱀은 결코죽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아담과 하와는 죽음이 찿아오게 되고 죄가운데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선악과를 따먹으면 뱀의 말과 같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하였으나 이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선과 악은 분별할줄알았으나 하나님과 같은 능력은 없었으며 오히려 밝은눈으로 하나님이 하지말라는 죄만 짓는 사람이 되었었으며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야하는 운명을 맞게 되었던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한 애굽 사람들은 벌목 ( 나무를 도끼로 찍어 없애는것) 하는자같이 도끼를 가지고 와서 나무 (성도) 를 모두 찍어 없애는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름아닌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도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나란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향하여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뱀의 후손은 누구인가요 ? ( 창 3 : 15 ) 다들 아시는 말씀이지만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제사장들 유대인들 모두가 뱀으로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마 23 :30-33  만일 우리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조상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량 (量)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예수님이 하신말씀입니다

 

 

이와같이 뱀의 후손 즉 애굽인들은 옛선지자를 죽여왔던 장본인들인데 이 조상들이 곧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이들을 뱀이며 독사의 새끼 라고 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애굽 = 뱀의 후손 = 서기관과 바리새인 = 오늘날로 말하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선과 악을 신앙의 잣대로 기준을 삼아서 육체에 관한 법에 의존하는 믿음의 소유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조상의 량을 채우라 는 말은 너희들은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하던 악한짓을 계속하여 나갈것이며  크게는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까지 십자가에서 죽임으로 조상들이 하고자 하였던일을 완성하라는 의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심판날 필경는 영생이 아닌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마리아가 잉태하여 낳으신 예수님 이후의 진리에 속한 자손들이 후손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진리말씀안에 거하는자가 여자의 후손이며 예수님과 함께하는자인것입니다(창 3 :15)

 

한발더 나가서 보면 오늘날 유전을 따라 절기를 지키며 선은 무엇이고 악은무엇이라고 선악과를 먹이는 목자가 곧 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앙하는자들 역시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이다라는 말은 잘하고 있으나 생명과를 먹은 방법은 모르고 있으므로 여전히 죄가운데서 즉 사망가운데 머물러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곧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 모두 애굽인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뱀의 후손인 비 진리 안에서 신앙하는자가 모두 뱀의 후손인것을 알아야 하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아직도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또한 뱀의 후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 아닌 오늘날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인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애굽땅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아 멸망을 당할백성) 에서 빠져나오는것을 출애굽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 안에 있으면 모두 멸망을 함께 당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출애굽이라는것은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 우리들을 말하고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이스라엘백성이 육신적으로 애굽의 바로왕에게 노역을 당하고 고통을 받아서 그 땅 애굽에서 나온것이 아니요 영적으로 우리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신앙을 하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믿음에서 있지 아니하고 진리인 예수에게로 나오는것을 두고 출애굽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즉 비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사람들의 가르침의 말씀에서 벗어나서 진리인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으로 옮겨서 신앙하는것을 출애굽 하였다고 말을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아직도 뱀의 후손인 사람의 가르침속에서 하나님을 믿는자가 있다면 하루속히 그곳에서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떠나지 아니하면 아직도 영적으로는 출애굽한자가 아니요 애굽에서 바로 왕을 섬기며 사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뱀의 후손이 되어 사망의 넓은길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시한번 더 강조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30 :7  애굽 (사람 )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애굽은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애굽 = 기생라합

애굽은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는자를 말하는데 다름아닌 일반성도가 아닌 목자를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기생은 자기의 육체가 무기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팔아서 돈벌이 하여 먹고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령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것이 아니요 육적인 사람의 말을 하여 돈벌이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기생이라고 말하는것은 단지 손님앞에서 춤추고 술시중드는것만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자는 씨가 없으므로 여자 혼자는 아이를 낳을수 없으며 남편을 만나야 씨를 받아서 아이를 낳게 되는것입니다

씨 = 하나님 말씀 (눅 8 :11 ) 이므로 라합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없는 목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겉말씀에 세상적인 예화를 들어 설교하고  성도들에게 축복사랑 노래하며 돈받아먹고 살아가는 제사장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령적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요 육적인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좋아하는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길에 아무 유익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자들의 도움은 ( 하나님 나라에 가는것) 헛되고 무익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러한 제사장을 일컬어서 라합에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목회자 찿아다니면서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전하는 목자를 찿아 신앙하여야 함은 물론이지만 이보다는 본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일들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요 예수님이 함께하여 주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에서 별의별 명목을 다 붙여서 하나님운운하며 돈받아내는 자는 양의 문으로 인도하는자가 아니요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는 강도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10 : 1-2 )

 

세상살이는 그렇다하여도 하나님나라인 천국가는길에도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성전안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하여도 가당치도 않은 일인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항상이야기하지만 비유인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므로 유전을 따라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예물을 드린다는 말을 많이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드려야할 예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오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보실대는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사 55 :1  너희 목마른자들아 물 (말씀)로나아오라 돈없는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젓을 사라 (마시라 )

 

하나님은 분명히 목마른자들은 (사망가운데 있는자) 돈없이 와서 포도주와 젓 ( 하나님의 생명)을 사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먹으라는 말은 마시라는 말입니다

신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을 돈없이 와서 듣고 깨달음으로 영생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 겉으로도 문자적으로 분명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목자들은 성도들에게 돈받아내는데 혈안이 되어있으며 신앙하는자들에게 강도짓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한수 더 떠서 돈많이 내는자가 신앙이 좋다고 말하는 목자까지 있으니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요 7 : 37-39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그를 믿는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아니하시더라

 

예수님께서 목마른자들에게 주시는 물은 성령인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드릴 예물 가지고 와서 성령을 사라고 말하고 있지않습니다

십일조헌금 감사헌금 내고 성령을 사가라고 말씀하고 있지아니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곧 영생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목마른자는 돈과 상관없이 예수님에게 가면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못하신고로 성령이 저희에게 있지 않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사망에서 승리하는것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것이요 그후에 예수님께서 다이루었다고 (요19 :30 ) 말씀하신후부터 신앙하는자들도 성령을 받게 되므로 성도들도 성령을 받으므로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므로 비로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는지금 어떠한 집단을 말함이 아니요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드리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비 진리안에서 신앙생활하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다는것을 생각할때에 매우 두렵고 두려운 시간이 지금 이시간 흘러가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느누구를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신앙하는모든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자 함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 )의 도움은 헛되고 무익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뱀들은 이와같이 진실을 떠나 교묘하고 간교 (奸巧 ) 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창3 : 1 )

세상지식과 학문으로 교묘히 속이는 목자를 따라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뜻을 헤아려서 묵상하시므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을 청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자들은 화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차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지를 앙모 (仰慕 )치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것이라.

 

천천히 읽으시면서 이해하시기바랍니다

이스라엘이라는나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애굽과 특히 바벨론에서 침략을 자주하므로 어느한쪽인가에는 기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장에서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성경은 열왕기상.하 / 역대가 상.하를 몇번읽어보면 성경의 윤곽은 잡힙니다  서점에가서 차꾸 요점정리 같은책을 보면 이러한것은 신학대 들어가기위하여 혹은 신학대 다니면서 세상에서 보는 시험공부하는데 도움은 될지몰라도 제 경험으로는 말씀을 깨닫는데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좀 걸려도 요점 정리하여 놓은 책보다는 성경책 한권가지고 쭉 계속보는것이 좋습니다

 

세상나라에서는 힘이 모자라면 강대국한데 의존하며 그 나라의 무기에 ( 병차와 많은 마병 ) 기대어서 자기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것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양세는 똑같습니다

대한민국도 미국이라는 나라에 목을 메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유럽이나 러시아 중국 일본 기타 등등....  외교에 힘을 다하고 있는것은 우리나라가 혹시 어느나라와 전쟁이 났을때 우리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할수없이 강대국에 의존하게 되고 그 댓가로 강대국은 자국이 잘살기 위하여 약한나라에 대하여 압박의 수단을 쓰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이렇게 세상나라는 사람을 의존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서 보겠습니다

 

※ 도움을 청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자들은 화있을진저.

 

우리가 지금 신앙을 하면서 도움을 청하러 누구에게로 가고 있습니까 ?

목자를 찿아가게 됩니다 소위 말하여  교회를 나가게 됩니다  왜야하면 죽으면 천당을 가기 위하여 그러는것입니다

애굽은 지금 땅덩어리로 이루어진 나라인 애굽을 하나님은 빙자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므로 이 뜻을 잘보아야 합니다  애굽은 신이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애굽에는 하나님이 없다는 말씀이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신곳에가서 아무리 하나님 하나님하고 불러봐야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성경은 이를 두고 무익한 일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은 도움을 하나님에게 청하여야 할것입니다

 

시편 121 : 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시편 121 : 7-8  여호와께서 너를지켜 모든환난 (사망) 을 면 (免)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게서 너의 출입을 (성경에서 영생깨달음을 )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은  도움을 청하러 애굽 ( 사람 ) 이 아닌 하나님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도 다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말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말이냐 ?  사람을 찿아가야지 그럼 누구를 찿아가란 말이냐 ?

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잘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민수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 27 : 18-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 ()에 감동 (感動) 된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의탁하여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하라

 

겉모양을 보면 사람은 다 같습니다   다만 그 사람의 마음 (령) 은 알수가 없습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한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 안에는 령 (靈 ) 이 거하고 있던자였다는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모세 다음이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누구의 예표입니까 ? 주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히 4 : 8 주 1 )   여호수아 = 예수

그러므로 예수님의 형상은 사람과 같았으나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령이 함께 거하였던것입니다

 

요 6 : 63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 (肉) 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령이 함께하지않은자를 사람이라고 말을 하며 애굽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보는것이 소경이요 듣기에 둔하므로 사람을 애굽으로 비유하여서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애굽 = 뱀의 소리요  /   뱀의 소리 =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신앙이요 / 오늘날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라고 말하는것이며 이들을  애굽에 있다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신앙을 우리도 쫓아서 행하면 우리에게도 화 (禍 = 시망 ) 가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도 하나님를 믿는다고 하는자들이나 이들은 생명책인 성경을 볼때에 문자적인 겉말씀에 머무르며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여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자들이었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던자였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으로 예화나 들어서 설교하며  돈이나 성도들에게 받으면서 제사장 노릇하는자를 일컬어서 애굽사람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는자가 출애굽한자이며 이러한자는 하나님에게 도움을 청하며 유명하다는 목자들의 설교에 귀를 기우리지아니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며 이들은 신앙하는자들에게 돈을 요구하지 아니하며 가나안땅에 들어가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말 (馬 ) 을 의뢰하며 병차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지를 앙모 (仰慕 )치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것이라.

 

역설적인 말인것같으나 잘 생각하여보시기 바랍니다 

말 (馬 ) 성도 를 말합니다 ( 전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령이 함께하지 않는 목자는 성도수의 많고 적음에 의지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입으로는 가증스럽게도 하나님을 구하고 찿은것같으나 실지로는 구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구하고 찿은 자들인것이며 성도수가 많아지므로 강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나님을 앙모치아니하므로 하나님은  재앙을 필경은 내리신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한다는 반증은 성도을 의지하며 돈을 사랑하므로 재앙 (사망 )이 임하게 된다는 두려운 말씀인것입니다

 

※ 그 말을 변치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을 돕은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 (神 )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령 (靈 )이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손을 드시면 돕은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은자도 업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 그 말을 변치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을 돕은자를 치시리니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아니하시므로 악행하는자 즉 목자들의 ( 하나님의 령이 함께하지아니하는자 ) 성전은 다 황폐하게 할것이며 악행을 돕은자 즉 악행하는목자들을 따르며 함께하는자들인 성도들에게도 사망에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악행하는 자의 집이라는 말은 다시말씀드리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는 집( 성전 ) 이 아니요 문자작인 겉말씀으로 설교하며 세상이야기로 꽃피우며 축복사랑노래로 성도들을 유혹하며 뱀의 후손으로써 교묘히 성도들을 속이면서 악을 행하며 돈을 빼앗는 강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내자신이 소경이 안되어 있어야 소경목자를 따라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애굽은 사람이요 신 (神 )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령 (靈 )이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손을 드시면 돕은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은자도 업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그러므로 애굽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령을 가지고 있지못한자요 성령이 없는자이며 선악과 (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 ) 만을 따먹은자요 다른사람을  따먹이는 악한자요 그러므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요 그 말 (馬 ) 즉 성도들은 령체가 아닌 육체로 남아 사망의 넓은길로 가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손을 드시면 ( 손 = 권능) 즉 권능을 행하실때에 육체에 머물러있던 목자나 성도들도 모두가 다 함께 멸망을 당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은 애굽인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고 하여서 애굽인이 아닌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애굽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멧세지를 전달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육체에 머물러있는 목자에게 머물러서 신앙하는 어리석은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령이 함께하는 자와 함께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