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새
오늘은158 번째시간으로 여우와 새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8 : 20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 ( 窟 )이 있고 공중 (空中)의 새도 거처 (居處)가 있으되 오직 인자 (人子)는 머리둘곳이 없다 하시더라
위에 말씀은 이미 전장에서 한번씩은 모두 살펴본 말씀입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시기를 그당시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다녔는데 머리둘곳도 없다는 말과 왜 하필이면 여우와 새를 비유로 들어서 말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오셔서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여우는 자기가 머무는 굴이 있습니다 새들도 아무곳에서나 자고 일어나는것 같지만 사실은 새도 자기 집
(둥우리) 을 정하여 놓고 날라다니다가 자기 둥우리로 돌아와서 쉬고 또한 잠을 자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몰려들었는데 왜 예수님은 본인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이라면 무리중 한사람의 집에서 묵으면 될것을 무슨이유로 머리둘곳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가 ?
요즘같으면 유명하다는 목사님을 모셔서 자기집에서 대접하고자 너도 나도 앞다투면서 나설터인데 예수님에게는 그당시에는 이러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단 말인가 ?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또한 있었으므로 예수님이 주무시고 머무를수 있는 장소쯤이야 구할수 없었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성경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말은 기록되여져있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상관이 없는 말은 기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많은 동물이나 조류중에 하필이면 왜 여우하고 새를 예로들어서 말씀을 하시는가?
우리는 성경을 볼때에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없이 그냥 읽어나가게되면 예수님의 말씀을 겉핡기식이 되어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번 일독을 하여도 머리속에 남은것은 거의 없게 됩니다
생명책인 성경책은 세상에 있는책과는 전혀 다르다는것을 느끼실때가 있을것입니다
세상의 소설책은 아무리 페이지가 많고 두꺼워도 한번 읽고나면 그 스토리가 머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는것이 보통이나 성경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세상책은 육신을 다룬 책이요 생명과 관계되는 말이 없는 세상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들과 한식구가 되고 또한 아주친한 사이로 하나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이 기록되어있는 성경책은 육신을 다룬책이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인 령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비유의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세상책을 읽는것과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이 쉽지 않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볼때는 정독과 묵상을 하면서 천천히 읽어나가는것이 성경을 보는데 도움이 되며 가능하면 관주성경을 보면서 성경구절을 찿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성경을 몇번 읽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겉말씀으로 수백번을 읽어본들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것과는 상관이 없고 다만 이스라엘나라의 역사를 조금 더 알뿐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인 하나님의 생명을 모든사람에게 주시려고 말씀을 전파하고 다니시는데 무슨 이유로 이렇게 머리둘곳도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외롭게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성도들이 구름떼같이 모여들면 목회에 성공하였다고 자화자찬은 물론이거니와 십일조와 헌금을 거둬들여서 대리석의 큰건물이 세워질것은 말할것도 없을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셨다고 할렐루야 ~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영광을 돌리면서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교회라고 선전하며 올림픽경기장이라도 빌려서 특별집회라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세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할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많은 무리들이모여 들고 많은 무리가 에워싸고 예수님을 믿으려고 난리들을 치면서 그를 따르셨는데 무슨이유로 예수님은그들과 함께하지 않으시고 천국복음도 전파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은 이 무리들을 피하여 다른곳으로 가시면서 본인은 머리둘곳도 없다는 말로 본인의 심정을 말씀하고 계신지 이해가 안가는것이 본문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외형적인것에 의존하는 신앙이되는것이며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않고 영생을 원하지 않는사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영생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깊이 묵상하여야 함은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서 예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어야 비로서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아는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것이 되는것이며 비로서 천국을 침노하여서 빼앗을수 있는자가 되어 영생의 선물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내는 자가 될것입니다 (마 11 : 12 )
우리의 더러운것은 우리들의 외형적인 행위적인것에 존재하는것이 아니요 우리의 마음에 더러운것이 있으므로 이는 세상에 있는 무엇으로도 깨끗하게할수 없으므로 우리의 마음에 세례를 받고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것이며 그일을 감당 하시기위하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이 모였다고 하여서 그러한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씀하고 있지아니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고 말씀하고 있지 아니하며 많은 무리가 모인곳에 하나님을 믿은 신앙이 존재한다고 말씀하신일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2 : 22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말라 그의 호홉은 코에 있나니 수 (數 =셀수 )에 칠 가치 (價値 ) 가 어디있느냐
한마디로 사람의 많고 적음에 신경쓰지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많은 무리가 모여 있다하여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면 아무 수에칠가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자는 사람이 많이모이고 적게 모이는것에 신경을 써서는 안될것입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적게모이는 숫자를 두고 목회성공 운운 한다면 이러한 목자는 하나님을 의지하는자가 아니요 인생인 사람을 의지하는자가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말같지않는말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실지모르겠지만 사실은 인생에게 의지하는 옷지못할 목자도 많이 있다는것 또한 사실인것입니다
제 주위 목자중에도 교회가 왜 이렇게 부흥이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하시는분들도 계시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교회에 성도가 없으므로 재정적으로나 여러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느니 ...
목회에 실패하였다느니 .. 교회자리를 옮겨보아야하겠다느니....기타 등등..........
하나님을 의지하는 목자라면 한사람의 신앙인이라도 감사하며 충실한 이삭으로 잘 양육하여서 천국의 곡간으로 인도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라야 하나님이 그를 존귀하게 여길것이며 천국에서의 상 (償 ) 이 클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 ( 窟 )이 있고.
우선 여우 에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성경에서 헤롯왕은 여우로 비유로하여 나옵니다 그러므로 헤롯왕은 헤롯성전에서 거짓선지자로 왕노릇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거짓말로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하면서 천국간다고 돈받고 장사하는 장사꾼들의 집단인것입니다
눅 13 : 32 → 가라사대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가서 저 여우 (헤롯왕) 에게 이르되....
여우 =거짓선지자 ( 겔 13 : 1-7 )
예수님당시 헤롯성전은 거짓선지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던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저 성전을 헐어버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유월절에 성전안에 들어가셔서 노끈으로 채칙을 만들어서 양이나 소를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돈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 ( 床) 을 업으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요 2 :17 → 그때에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인즉 주의 성전을 사모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믿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사망이 찿아왔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렇게 하나님을 잘못알고 믿으면 그 믿음이 오히려 나에게 화 ( 禍 =재앙) 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주일성수 헌신예배 기타 듣등...많은 것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며 천국에 이르기 위하여 노력하는 나의 신앙이 오히려 하나님앞에 진노가 되어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도저히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마 7 :21-23 )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신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러한것들을 요구하신적이 없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교단교파을 만들어서 우리끼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신앙의 촛점을 그러한 것들에 맞추어서 행하고 있었을 뿐인것입니다
이것이 말하는 여우 (거짓선지자)의 굴 (窟 =빛이없는곳 = 오늘날 진리가 없는 교회를 말함 )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지어놓은 우리가 말하는 성전을 단 한번도 그 성전을 향하여 하나님의 기도하는집이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다만 사람들이 당 (黨 )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하나님 이름팔아서 장사하고 있었을 뿐이다라는것을 깊이 묵상하여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것이 여우가 거 (居 )하는 굴 ( 窟 )인것입니다
즉 거짓인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 교회를 여우가 거하는 굴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공중 (空中)의 새도 거처 (居處)가 있으되.
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마 13 : 3 - 4 →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자가 뿌리러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러지매 새 (鳥 ) 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씨= 하나님 말씀 (눅 8 :11 )
위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8장에서 다시 말씀을 하시면서 제자들에세 비유로하신 말씀을 풀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 왜 말씀을 비유로 말씀 하시는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눅 8 : 9-10 → 제자들이 이비유의 뜻을 물으니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 당시에도 많은 무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따라다녔으나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여 버리고 비유의 말씀을 자세하게 풀어주지 않았다는데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으며 오직 이 비유의 말씀을 제자들에게만 풀어서 말씀하셨다는데 다시한번 우리들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는 대목인것입니다
다 같은 사람이며 무리들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생하고자 예수님을 따랐는데 왜 이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기위하여는 필수적으로 비유의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하는것인데 예수님은 이 무리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이 많은 무리들에게는 관심이 없었을까 ?
이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영생보다는 한정적인 육신의 생명과 세상의 영광을 위하여 육적인것을 구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라다닌것을 예수님은 너무나도 잘알고 계셨기 때문에 상관하지 아니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영생하게 하시기위하여 오신것이지 육신적으로 호의 호식 하게 하기위하여 오신것이 아니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물질축복이니 병고침축복이니 사업형통의축복이니... 가타 등등.......육신적인것을 말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육신적인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것을 알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육신의것을 들어서 하나님나라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우리가 진리안에 있으면 죽음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인즉 사망에서 우리가 자유롭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육신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나라에 갈때에 사망이 우리앞에서 왕노릇하지 못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한번 이세상에 왔다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았다면 죽음이라는것은 아무의미도없는것이며 육신적인 죽음 뒤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있어야 할 처소를 이미 마련하여 놓고 계심으로 아무 근심이나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요:14장 )
새가 하나님의 말씀인 씨를 먹어버리게 되는것은.
씨뿌리는자가 그 씨를 뿌리러나가서 뿌릴새 떠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다고 말씀의 뜻을 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 눅 8 : 5 )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천천히 읽어보면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씨뿌리는자 = 하나님 곧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그 씨가 옥토에 떨어져야 하는데 길가에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말씀하실때에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요 14 : 6 )
우리는 생각하기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잘못뿌려서 길가에 떨어져서 열매로 결실을 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씨뿌린 예수님이 잘못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씨를 뿌린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나, 좋은땅 , 이것들은 지금 누구를 말하고 있는것일까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 맞습니다 사람입니다
좀더 깊이있게 말하자면 사람들의 마음밭의 모양이 이렇게 모두가 각자로 되어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의로우신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잘못한것이 있는가요 ?
잘못이라기 보다 오히려 모든자에게 사랑을 베푼것이 되는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상태에 문제가 있을 뿐인것입니다
그러면 이 새는 길가에 떨어진것을 먹어버리게 되는데 길가 상태의 마음밭인 내가 길이되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바로 받지못하게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결실치못하게되는데 구체적으로 그러면 이 새는 누구를 말하는지를 보도로록하겠습니다
눅 8 : 11-12 → 이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것은 말씀을 들은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신앙하는자들) 믿어 구원을 얻지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것인요.
매우 두렵고 두려운 말씀입니다 새 = 마귀 ( 눅 8 : 12 ) 마귀 = 거짓말장이 ( 요 8 : 44 )
다시말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목자가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말씀을 증거하는것을 새가 와서 먹어버렸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말씀증거하는자도 새요 말씀을 받아먹은자도 새가 되는것이며 이는 다 마귀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씨가 땅속에 묻혀있었다면 새가 와서먹을수가 없으나 길가 즉 겉에 떨어져있으므로(겉말씀)
겉말씀그대로 설교하는것이 새가 씨를 먹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신앙하는것이 공중의 새 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새는 공중을 날아다니지요 공중이라는 말은 풀어보면 우상숭배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영생하지못하면 모두가 우상을 숭배한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 새들의 거처는 어디인가요 ? 오늘날로 구지 표현을 한다면 교회나 또 이와 유사한 모든 무리들이 모여서 예배보는 장소를 말하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하나님의 씨를 발아시키지못하고 죽여버리는 악한 행위를 하므로 예수님은 이를 마귀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신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입니다
하나님 앞에 적당히 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자기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은 그리 멀리있지않다는점을 항상기억하시고 신앙하면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 오직 인자 (人子)는 머리둘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이 잠잘곳이 없다는 말씀이 아니지요 무리들중에 예수님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야 아무곳에 쓰러져서 주무시면 되는것입니다 어찌 예수님이 본인이 잘곳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삶은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잘곳이 없으면 광야 어느 나무그늘이 그의 집이었던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좀 어려워도 불평하지말고 항상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 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이라는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는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막 9 :47 → 만일 네눈이 너를 범죄케하거든 빼어버리라 한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것이 두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것보다 나으니라
우리가 예수님이 한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게 되면 예수님을 이상한분으로 생각할수 있게됩니다
우리의 눈이 범죄케한다고 어찌 예수님이 한눈을 칼로 도려내서 빼어버리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
사실 또 한눈을 빼어버린다고 해결이야 되면 좋겠지만 오리려 한쪽눈만 잃게 되어 더 잘 안보일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대할때 생각을 좀바꾸어서 생각하면 예수님이 하신말씀의 뜻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인식을 말하는것이니 범죄케하는눈을 정상화로 돌려놓으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범죄케하는 눈을 바로 정상화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반석위에 믿음을 세워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가는것이 신앙인것입니다
건물지어 놓고 십자가 세워놓은곳에 하나님이 계신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받아들일수 있는 온전한 눈과 열린마음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한쪽으로만 생각하고 그 마음이 굳어서 완악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의 음성을 들을때에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 보아서 비본질적인것에 마음이 있으면 본질적인것으로 다시 되 돌려 놓은것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역할을 하는것이 마음 (心) 의 눈 (眼 ) 입니다 성경을 바로 보아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엡 1 : 18-19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것을 너희로 알게하시기를 구하노라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마음의 눈을 밝혀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모두가 참예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우리의 육신만을 풍성하게하는데 온힘과 시간을 다 허비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우매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돈좀 있으면 천만년 살것인양 의기양양하여 세월이 흘러 사망의 길로 가는것은 꿈에도 생각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죽음을 앞에두고 예수믿는다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 24 :20-21→ 너희의 도망하는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않도록 기도하라 이는그때에 큰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러한 말씀을 상고하여 본다면 마음의 눈을 밝혀서 하나님앞에 미리미리 바른 신앙으로 합당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는 정말로 세상의 욕심의 마음을 비워서 예수님의 머리가 우리들의 열린마음을 향하여 머무를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야 할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의 마음과 합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여우의 굴과 새의 거처와 예수님의 머리둘곳에 대하여 말씀을 상고하여 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끝까지 지키면서 하나님앞에 순종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