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오늘은 153 번째 시간으로 땅끝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사 24 :15-16 →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하며 바다 모든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할것이라
땅끝에서부터 노래하는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 (義 )로우신자에게 영광을 돌리세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률자가 궤률을 행하는도다 궤률자가 심히 궤률를 행하도다 하였도다
성경에서는 땅끝이라는 말이 구약이나 신약에도 많이 나옵니다
흔히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면 그제야 세상에 종말이 온다고 말들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지구 즉 이 세상의 땅끝은 어디인가 ?
지구는 둥글게 우주공간에 떠있는데 어디가 땅끝이라는 말인가 ?
땅끝이라는 말의 뜻을 모르고 이세상 어딘가 개발이 안되어 있는 장소이거나 혹은 아직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나라를 일컬어서 땅끝으로 생각하여서 말씀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것은 말에 실수가 없는자가 온전한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어떠한 상식선에서 그럴것이다 라는 알지못하는 추상적인 생각으로 말하는것은 하나님앞에는 옳지못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성경에서는 동방이라든가 서방이라든가 남방이나 북방이라는 말도 참 많이 나옵니다
이러한 말씀의 의미도 엄청난 뜻이 있으므로 많은 묵상을 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 東方 ) 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하며 바다 모든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할것이라
※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 東方 ) 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하며
신앙하는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동방에서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방은 막연한 동쪽의 의미보다는 성경에서는 창세기에서 그 장소를 정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 2 : 7-8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지으신 사람을 거기두시고.
동방에는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있지아니하고 생기 (生氣)를 하나님이 주신 생령 (生靈 )을 가진사람을 있게하였던것입니다
생령이란 령이 살아있는자를 말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였던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지명 (地名 )으로는 에덴이라는곳입니다만 오늘날은 그 지명인 에덴동산 이라는곳이 있던장소가 어디라고 역사학자들도 확실한 규명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에덴동산이 있던 장소를 우리가 이스라엘땅 어디인가를 안다고 한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에 그러한 것들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다만 성지순례할때에 안내하시는분의 설명을 듣고 아~ 여기가 에덴동산을 하나님이 창설하였던곳이었구나 라고 알고 지날칠뿐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육적인 동방에덴의 이스라엘땅이 있고 령적인 동방에덴의 이스라엘땅이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지금 말하는 동방의 에덴은 어디인가 ?
해(sun) 뜨는곳이 땅끝이며 동방인것입니다
계 7 : 2 → 또 보매 다른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 印=도장= 이름) 을 가지고 해돋는데로 부터 올라와서...
※ 또 보매 다른천사가
천사 (天使 ) 라는 말은 하나님이 부려먹은 일꾼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천사라고 하면 어떠한 유토피아적인 이상적인세계의 인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자인것입니다
이말씀에서 다른천사 란 모세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종된자들이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중에 하나님의 종의 사역을 하였던자들을 말함이 아니요.
하나님안에서,예수님 안에서 ,말씀안에서,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자를 일컬어서 다른천사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그 뜻을 하나님 백성에세 전달하는자를 다른천사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때에도 동방박사들이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길 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 마 2 : 12 )
다른길이란 항상 일상적으로 다닌길이 아닌것을 말하므로 레위족속이 하나님 앞에 드리던 제사의 유전을 따라서 전해내려오는 신앙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복음으로 바꾸어 영생으로 가는길을 다른길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 印=도장= 이름) 을 가지고 해돋는데로 부터 올라와서...
하나님이 언제는 죽어있던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우리 신앙하는자들에 의하여 하나님은 죽어서 살아나지못하였던것입니다 증명되는것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고 하나님의 본체로 오셨으나 무지한자들,그것도 하나님을 가장 잘알고 믿는다고 자처하던 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것만 보아도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을 죽게하였던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다만 우리의 신앙의 행위가 악하고 마음이 패역하였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스스로 보게하시어서 알게 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드디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돋는곳에서 올라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해=하나님 시84 :11 )
해돋는곳이라는 말은 이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땅에서
(땅의 소산인 말씀 ) 올라와서 하나님의 인( 印 ) 즉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죽어있던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에서 생명의 신앙으로 싹이나고 결실 (영생) 을 맺게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겉말씀인 겉사람의 비진리 신앙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진리인 속사람의 신앙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인 (印 ) 이라는 말은 도장 즉 이름을 말하므로 하나님의 도장인 이름을 받았다는 말이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것을 두고 하나님의 인 (印 )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계시록에서 인떼는 장면과 대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깨닫고 보면 어려운 말씀은 아닙니다
인 (印 ) 에대하여는 계시록 말씀을 볼때 더 자새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있어야 함은 마땅한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하나님의 인 (印)을 가지고 있지 못한자의 신앙을 일컬어서 외인 ( 外人 ) 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안에들지 못하고 사망가운데 거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印)을 가진자가 해돋은 곳(동방)으로 부터 나타나게 되는데 이제야 비로서 동방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일을 누가 주체가 되어 역사하고 계신가에 대하여 성경은 답을 하고 있습니다
사 41 : 2 →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義)로 불러서 자기 발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4 →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사람을 택하셔서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세우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으로는 해돋는곳이 땅끝이 되는것이며 동방인것이며 에덴동산인것이며 대한민국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가장 동쪽(동방)에 위치하고 있음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인것입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도 작은 땅덩어리의 나라로서 지금도 팔래스타인과 이스라엘로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 서로가 전쟁으로 혼란을 격고있으며 또한 강대국들의 틈에서 온갖시련를 격고있는 나라입니다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도 작은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또한 북한 (북이스라엘) 과 남한 (남유다)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대국들의 틈에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위치에 있으므로 하나님만을 바라볼수 밖에 없도록 지정학 (地政學) 적으로도 이루어져 있는것입니다
육적인 북이스라엘과 같이 북한은 우상숭배하는나라요, 육적인 남유다와 같이 남한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나라인것입니다
그러나 북방환란이 없게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땅끝이라는 말은 우리가 세계지도에서 보는 어떠한 땅떵어리의 한 끝자락을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땅끝이라는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땅은 사람을 말하고 있으며 사람에게 끝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고하니 땅의 소산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자를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끝이라는 말은 이러한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행위가 끝이 날때가 온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의 마지막이 이를때를 일컬어서 땅끝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사 41 : 5 →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와서 .
땅끝 = 사람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우리가 생각하는 땅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땅이무슨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어서 무서워 떨겠습니까
그러므로 땅끝이라는 말은 비유로 쓰여진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진리 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이며 땅끝은 사람을 말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 46 : 11 →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나라 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사람을 부를것이라.
위 말씀에서 먼나라 라는 말은 육적인 이스라엘나라에서 동방의 대한민국을 볼때 먼나라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먼나라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인 하나님의 백성을 영생으로 인도할자를 하나님이 부르실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미 육적인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버리시고 동방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을 택하신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인데 하나님은 이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므로 이러한 말씀을 보아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사람을 말하고 있으므로 땅끝이라는 말은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으로 신앙하게 되므로 이제 땅끝 즉 비진리에서 진리로 가는 과정의 끝을 두고 땅끝이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땅끝이라고 말을 할때에 육신적인 땅 ( 地 )을 생각할것이 아니고 나 (我 )을 두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각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내 자신의 신앙이 땅에 속한 소산으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렸으나 이제부터는 (땅끝) 하늘에 속한것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는 순간을 땅끝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이며 땅끝 이후부터는 하늘에 속한자로 남게 되는것입니다
글로 표현을 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말의 뜻은 아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말씀을 읽어보시는 분들 스스로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바다 모든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할것이라
바다는 모인물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창 1 : 10 )
바다는 세상을 말하는데 성경을 깨닫지못한자들이 모여있는곳을 말하며 이를 섬 (島 ) 즉 교회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이렇게 비진리에서 신앙하던자들이 동방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印 )을 가지고 해돋는곳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불러 세워 하나님의 모략을 이루게될때에 이들도 진리안으로 들어와서 비로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땅끝에서부터 노래하는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 (義 )로우신자에게 영광을 돌리세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률자가 궤률을 행하는도다 궤률자가 심히 궤률를 행하도다 하였도다
이제 비로서 동방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가진자가 나타나게 되므로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던자들 ( 땅끝) 도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소리가 나게되며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의 귀에도 의로우신자
(하나님) 에게 영광을 돌리자고 한다는 말이 들리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던자들이 하는말은 나는 쇠잔 (衰殘 = 힘이나 세력따위가 차차줄어들어서 매우약하여지는것을 말함 ) 하였다고 말을 하게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으로 끝이나게 됨을 한탄하며 사망의 길을 가게되었다고 말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사망으로 가는 원인은 궤휼자 ( 詭譎者 = 간사스럽게 교묘히 속이는자 ) 즉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가 천국갈수있다고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인 땅의 소산으로 신앙하는자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를 말하는데 이 지도자라는 사람이 귀휼자라는것입니다
이러한 궤휼자의 지도자는 신앙하는자들을 간사스럽고 교묘하게 속이면서 천국 이야기는 매일 밥먹듯하는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돈만을 요구하는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 마 6 :24 ) 예수님이 그렇게 힘주어 강조하여 말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 요 8 :44 ) 하나님의 양 (羊 )을 치는 목자가 아니요 이들은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도적질하며 강도질하는 궤휼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지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생명이 쇠잔하고 쇠잔 하여지는 원인은 궤휼자들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땅끝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땅끝이라는 말은 육적인 땅의 끝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땅끝은 멀리있지아니하고 바로 나 자신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허황된 궤휼자인 목자의말을 따라 나 (我 )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잃어버리므로 쇠잔하여서 한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이 땅끝이되어 더이상 비진리안에 있지아니하고 살아계신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땅끝의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퍼져야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가 땅끝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자로 거듭나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