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고라의 패역

류호돈 2014. 9. 7. 18:34

오늘은 152 번째 시간으로 고라의 패역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유 1 : 10-13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 禍 )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 (悖逆)쫓아 멸망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忌憚 ) 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 愛餐 )암초( 暗礁 )요 자기몸만 기르는 목자( 牧者 ) 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 (羞恥 ) 의 거품을 뿜은 바다의 거친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 (黑暗 ) 에 돌아갈 유리 (流離 ) 하는 별들이라 

 

본문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천하모든백성들에게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가 편지로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유다서는 1장으로 되어있습니다만 내용이 구구절절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참으로 신앙하는자로써 이렇게까지 우리의 신앙이 바로서지못하고 타락되어 있음을 볼때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러한 것에 유혹이되어 신앙하므로 멸망을 받은다고 말씀하고 계시므로 하루속히 이러한 형태의 신앙에서 탈피하여 바른 신앙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에 이르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럼 우선 간단히 말씀의 단어의 뜻부터 보겠습니다

1) 悖逆(패역)  :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에 거스려 반항함. 

2) 忌憚(기탄)  : 어렵게 여겨서 꺼리는것.

3) 愛餐(애찬)  : 초기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성찬식이 끝난뒤 한자리에 모여서 음식을 함께먹으며 벌리던 찬치.

4) 暗礁(암초)  : 물위에는 약갼의 물체만 보이고 물속깊이에는 험한 큰 바위로 형성이되어 있는 물체를 말함

5) 牧者(목자)  : 양( 羊 )을 치는 사람.

6) 羞恥 (수치) : 계산하여서 얻는 값.

7) 黑暗 (흑암) : 매우 캄캄하고 어두움.

8) 流離 (유리) : 일정한 거처가 없이 이곳저곳으로 떠돌아 다님.

 

본문말씀에서 이사람들이라고 말하는것은 물론 앞문장의 말한것을 받아서 말씀하고 있지만 사실은 가인과 발람과 고라에 속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고라 라는 사람은 레위지파에 속한자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모세나 그의 형 아론과 같이 모두가 다 레위지파에 속한자들이었습니다

 

특히 고라는 모세의 말에 순종하지아니하고 반항하고 대들었기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받게 됩니다

사실 본문말씀의 내용은 제사장직을 맡아서 일하던 레위지파에 대한 책망이며 이 책망이 오늘날까지 제사장직을 수행하는자들에게까지 연장선에서 볼때 변한것이 없으므로 책망을 하고 있는 내용의 말씀인것입니다

 

구약에서 12지파중에서 레위지파는 제사장직을 하나님앞에 수행하고 11지파로부터 생활비를 받아서 먹고 살았던지파입니다   그런데 레위족속이 이러한 패역을 하나님앞에 행하므로 멸망을 받게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며 이성적 (理性的) 으로 생각하여서 행동하지 아니하고 본능적으로 아는데로 행하므로 짐승과 다를바가 없었으며 결국은 멸망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직을 맡은자로써 선을 행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 제사장직을 맡아 일을 하였던것입니다

신앙하는 자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나 그들의 행위에 대하여 유다가 고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야기는 지나간 말에 불과한것이 아니고 오늘날 제사장직을 맡아 수행하는 목회자들이나

또한 신앙하는자들이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다시한번 돌이켜서 생각을 하여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시간개념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 지나간 역사로 볼수있지만 하나님에게는 사실은 시간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은 항상 현재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영원한 세계에서어떠한 한 시점의 사건이  고정화 되어서 남아 있을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그 사건은 항상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것이며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항상 함께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하는 역사적인 사실에 대하여 시간적으로 이것은 지나간 과거라고 생각하고 말씀을 보게되면 하나님이나 예수님도 우리의 생각과 같이 지나간 과거의 하나님과 예수님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또 하나의 역사설이라는 말을 낳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는자들이 지혜가 부족하여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알지못하므로  시간이라는 개념을 우리에게 인식시켜 주어서 하늘나라의 생명의 양식을 구하여 영생할수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자 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유다서 1장 전체를 한번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시간개념상 과거적인 옛것을 말씀하고 계신데  가인과 발람과 고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훼방 ( 言毁  謗 ) 할때 자(字)가 한문으로 컴퓨터에는 안나와서 헐훼 (毁)자앞에 말씀언변을 따로놓았습니다

훼방이란 뜻인즉 다른사람이 하는말을 잘못된말로 억지를 쓰거나 또는 말을 못하게 방해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런즉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라고 말할때의 이 사람은들이란 가인과 발람과 고라와 자기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비유로들어서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도 못하면서 진리안에서 신앙하고자 하는자들을 향하여 잘못된신앙이라고 말하며 훼방하며 그들이 가고자하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길을 가로막고 악을 행하는자들인것입니다

 

특별히 자기처소를 떠난 천사 말은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다가 마귀의 유혹으로 다시 사망의 길로 돌아선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슨이유로 자기처소를 떠나는가하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않고 본능적인 사고로 생각을 하기때문에 령적인 신령한 신앙안에서 다시 세상에속한 교훈의 달콤한 말씀이 좋아서 그 유혹에 다시 빠져서 육적인 눈에 보이는것을 다시 의지하며 진리에서 떠나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밷후 2 : 22  속담에 이르기를 (犬)가 토 ( 吐 = 세상적인것인 배설물을 토하여 버려버림) 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누웠다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라고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두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레위지파가 하나님의 말씀인 로고스 즉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으로 인도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것으로 행하므로 멸망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자들은 어떠한가 ? 에 대하여서  유다가 지금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도 지난날과 똑같은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미리 아시고 성경에 기록하여 놓으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안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짐승이라는 동물은 이성 즉 무엇인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능력이 없으므로 오로지 먹고 배부른것만 알고 그것만을 추구하게되는데  이러한 경우를  본능으로 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를 두고 말하자면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이성적으로 해석하여서 말씀을 풀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알려주므로 신앙하는자들로 하여금 영생에 이르게하지 아니하고 본능으로 아는것 즉  성경한구절읽어놓고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또는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말씀을 다 끌어다가 인용하면서 설교하는것을 두고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것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러한 지도자들의 설교말씀은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말을 하므로 이것이 누룩이요 이성없는 짐승과같아서 먹고 배부른것만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안에서 찿고 있으므로 이를 일컬어서 본능으로 아는것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예수님당시에도 많은무리들은 육적으로 먹고 배부름으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것입니다

제가 억지의 말을 쓰는것이 아니라 자세히 한번 그들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중언부언하는 자들인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에서 생수가 강같이 흘러나오는 말씀이 아니라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려고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있는 온갖서적을 다 뒤집어보면서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누룩을 먹이는악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은 청산유수이건만 그 말씀안에는 알곡은 없고 쭉정이만 가득한 악한말을 토해내는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본문말씀은 매우 두렵고 두려운 말씀인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이들을 일컬어서 가인과 고라와 자기가 있어야 할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의 이러한 진노의 재앙에서 벗어나는 신앙을 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 禍 )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

 

※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가인의 길에  행하였다는 말을 보니까 가인의 시대에 일어났던 일을 오늘날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가인에 대하여는 전장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이므로 간단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창 4 : 3-7 세월이 지난 후 (後 ) 에 가인은 땅의 소산 (所産 )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 ( 羊 )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 (忿) 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위 말씀에서 가인은 지도자의 예표요 제물은 가인을 따르는 신앙하는자들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벨역시 지도자의 예표요 그의 제물은 아벨을 따르고 신앙하는 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중요한것은 어떠한 지도자를 만나서 신앙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망으로 가는길과  영생으로 가는길로 나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 선택권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로 선택할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스스로 열매를 맺은다 고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위말씀을 부연설명하자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앞에 불순종하므로 벌을 받고 난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후에 가인과 아벨이라는 두 아들을 낳아 기르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소생인 두아들인 가인과 아벨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되어서 제사를  하나님앞에 드렸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주어서 알았을까요 ?  아니면 자연히 알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깨달아 알아야 할것은 아담과 하와가 가인이나 아벨을 낳은후에 그들이 금방 자라자마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앞에 재물을 드려서 제사를 지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월이 흐른후에라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가인과 아벨이 그당시에 아버지인 아담과 어머니인 하와가 하나님앞에 제물을 드리면서 제사드리는것을 보아서 자기들도 부모님을 따라서 제사를 지냈는지는 성경말씀에 안나오므로 알수 없으나 사실은 아담이나 하와는 하나님앞에는 제사를 드린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아담과 하와가 순종하지아니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난후에 [그가 그손을 들어 생명나무의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하노라] (창3 :22 )라는 말씀을 하나님은 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는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였던것입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지난장에서 그룹과 화염검을 설명하였던것같습니다

아뭏든 처음부터 제가 쓴글을 읽어보신분이면 이러한 단어에 불과한 말씀은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월이 흘러갔는데도 아직도 선생 ( 남보다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알고 있는자 ) 이 되어있지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씨가 땅에 떨어져서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꽃에서 결실하지못하고 다 떨어져서 결실을 못하는 안타까운일은 정말이지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결실 ( 영생 ) 한자를 가리켜서 선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선생에 대한 말씀을 한번보도록하겠습니다

 

5 :11-14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은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었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젖이나 먹고 (세상적인 교훈의 말씀) 단단한 식물을 (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  못먹은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의 (義 ) 의 말씀을 경험하지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 저희는 지각 ( 知覺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 )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 (善惡 )을 분변 ( 分辯 )하는 자들이니라 .

 

모든 분들이 선생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를 구분 할줄모르고 오늘날도 아론의 반차를 쫓아가는 제사장이 되어 악한자로 하나님 앞에 젖먹은 어린아이로 남아 있어서는 안될것이며 성도 또한 이들을 따르므로 세월이 많이 흘러 신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식물을 먹지못하여 장성한자로 남아있지못하다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있는것이며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 젖먹은 어린아이란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만 알고 신앙하는자이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가 아니요 세상의 지식과 학문속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이미 폐기처분된 레위족속인 아론의 반차를 쫓아서 모세안에 있는자들이며 이들가운데에는 돈이 왕노릇하는 신앙에 갇혀서 신앙이 자라지 못하고 항상 어린아이의 지혜에 머물러 있는것을 말하고 있으며 불법을 행하는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결국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이며 우상숭배자요 만악의 뿌리인 돈과함께하는자들이며 필경은 사망으로 가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들은 육적인 예수 즉 문자적으로쓰여진 성경말씀을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예화를 들어가면서 비진리로 예수님을 거짓증거하고 그댓가로 신앙하는자들로부터 돈을 받아내고 예수님을 팔아먹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에게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몰라서 그러니 용서하여 달라]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 하였던것입니다 .

어느누가 감히 예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 있으리요

 

 

※ 단단한 식물이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들의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러한자를 가리카서 장성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장성한자라는 말은 사망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까지 이른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예수를 쫓아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신앙하는자들이며 이들가운데는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곳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찬양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영생하는자들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아론의 반차에 있는자들은 속히 멜기세덱의 반차로 갈아타서 단단한 식물을 먹는자로써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니 생각이 잘나지 않는분들은 다시한번 읽어보셔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자들은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인것입니다

아직도 교회에서 어떤명목이건 돈을 받는 행위는 아론의 반차를 쫓은자들이며 멜기세덱의 반차에서 말하는 십일조가 무슨뜻인지조차 깨닫지못한 몰각한 목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돈이라는것이 왕노릇하는 나라가 아님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가진자가 무엇이 부족하여 탐욕이 있어 돈을 좋아하겠으며 돈이라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돈이라는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물물교환의 한 수단으로 사용되는것에 불과한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것이 내 마음을 좌지우지하면서 우리의 몸과 영혼을 병들게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길이아닌 사단들이가는 사망의 길을 택하여 간다는것은 상상하기조차 여려운일인것입니다

육적인 한정적인 생명인 사망안에 있는자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주는것이 우리의 눈에는 돈으로 나타난다 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이렇게 돈이 왕노릇하는곳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다는것 자체가 성립이 될수 없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돈이 성전에서 왔다갔다하며 이 돈을 하나님앞에 드려서 구원을 받고 또한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한자들이 가인의 길을 가는자들이요 발람의길을 가는자들이며 자기처소를 떠난 천사들이며 필경은 제사장직을 맡아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렸던 레위족속 이였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담과 하와의 그들의 소생인 가인과 아벨과 셋 이라는 세사람이 등장을 합니다

이는 가인의 신앙과 아벨의 신앙과 셋의 신앙이 어떠한가를 비교하여 설명하시므로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바른신앙안에서 신앙하므로 생명나무의 과실을 손을 들어서 따먹고 영생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말이 길어지므로 오늘은 선(善)을 행치아니하고 악 (惡) 을행한 가인에 대하여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가인은 무슨잘못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향하여 선 (善)을 행치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으므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릴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으므로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진것으로 하나님앞에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렸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인이 무엇을 잘못하였습니까 ?

가인의 하는일이 농사하는 일이었으므로 땅에서 난 소산으로 하나님앞에 드린것인데 무엇이 잘못되어 가인과그제물은 열납하지않으신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문자적으로 쓰여진 있는그대로 믿는다면 오늘날도 시골에사는 농사일을 하는사람은 하나님으로 부터 재앙에 이르고 양치는 목장을 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등식이 성립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로 쓰여졌다고 제가 글을 쓸때마다 짜증날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땅의소산은 무엇인가요 ?  땅에서 나는것은 이미 아담이 저주를 받았으므로 땅에서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창 3 :18 ) 가시나무나 엉겅퀴는 아궁이에 불을 지필때 사용하는것들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들은 쓸모있는것이 아니며 죽어있는것이며 생명이 없는것들입니다

불소시게에 불과한것들입니다

하나님께드리는 제물이 이러한 생명이 없는 불타없어지는 것으로 드리는데 하나님은 이러한 제물을 받으셔서 열납할수가 없는것이므로 가인을 향하여 선을 행치않는다고 책망하시는것입니다

 

그렇다면오늘날의 땅의 소산이란 육의 소산이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역시 생명이 없는 불소시게에 불과한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전장에서도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인간의 지식이나 학문에서 나오는 것을 땅의 소산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리면 선 (善 )을 행하는것이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앞에 악 (惡 )을 행하는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에 지식과 학문은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불과한것이며 거기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죽은것으로 하나님앞에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리는것이 되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진노와 멸망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이 또한 불소시게에 불과한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가시덤불이나 엉겅퀴는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신앙을 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때에 세상에서 어떠한 유명하다는자의 말을 인용하여 하늘나라의 복음을 말씀한 일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귀가 듣기에 둔하므로 즉 깨닫지못하므로 세상것을 비유로 들어서 본질을 말씀하고 계셨던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배드릴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신령과 진정은 땅에속한 소산이 아닌것입니다  하늘에 속한것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땅에속한 인간의 지식과 학문으로 예베를 드리며  돈다발을 하나님앞에 갖다바쳐서 화려한 성전을 크게지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축복이라는 말을 밥먹듯 외쳐대며  화려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린다하여도 필경은 땅에 속한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하는 영생과는 거리가 멀고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를 하나님앞으로 인도한다고 하는자들이 땅에속한것으로 하나님앞에드리면서 땅에속한다는뜻의 의미조차 알지 못하므로  겉으로는 경건의 모양은 갖추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없는 자들인것입니다

이들이 곧 가인의 길로 가는자 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롬 3 :10-19  기록된바 의인 ( 의인= 승리자 ( 사49:24 주1) 승리자 = 이기는것  이기는것 = 깨닫는것. 엇을 깨달았다는 말이냐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 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찿은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땅의 소산인 제물로 하나님앞에 드린것이 가인의 제사이며 오늘날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배가 곧 가인의 제사가 되는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영생에 이르지못하는자들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12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납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을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하라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라는 말씀은 성경의 문자적인 말씀을 그대로 읽고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과 유명하다는 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설교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지말고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들의 신앙이 말씀이 육신이되어 (요 1:14) 변화체가되어 하나님앞에 드려질때 하나님이 기뻐열납하시며 이것이 곧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앞에드리는것이요 곧 영적예배가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것이 아벨이 하나님앞에 드린 양의 첫새끼와 그기름으로 하나님께드린 제사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가는지 참 모를 일입니다

그것도 한두사람이 아니고 몰려갔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온교회성도가 모두가 그렇다는 말인것입니다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지 않는분이십니다  사도바울은 일만 악의 뿌리가 돈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은 허공으로 날라가고 십일조헌금이니 감사헌금이니 건축헌금이니 기타 등등...

이름도 참 잘도갔다 붙여서 돈을 받아냅니다   돈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사용하신다구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 같이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성취할수 있다는 말이되는것입니다

 

요 6 :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자를 믿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만에하나 돈이 필요하여 쓰게되는것이 나를 위하여 쓰는것이냐 ?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하여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기위한것이지 라고 항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유말씀인 십일조가 무슨뜻인지조차 알지못하면서 십일조명목으로 신앙하는 성도들로부터 십일조 하는것이당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말하면서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행위가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가는것이기 때문인것입니다

 

지도자 한사람만이 어그러진길로가게되면 그 사람만이 멸망의 길로가는것이 아니라 그를 따르고 신앙하는자들이 함께 사망의 길로 가기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신앙하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인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사도바울의 말처럼 일만악의 뿌리인 돈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할수없게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돈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 없다면 이보다 더 어리석은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똑똑하고 지혜스럽게 하나님앞에 바르게 신앙하고 있다고 목에 힘주어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생각하는 생각은 어리석은자중에 어리석은 자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도 고르반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다시말하면 고르반이라는 뜻은 세상적으로 말하여 물질적으로도 부모나 형제자매나 이웃이나 어려운자를 도와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자들에게는 도움을 주지않고 외면을 하여도  하나님앞에 즉 성전에만 갔다받치면 하나님이 축복을 주신다고 믿고 바리새인들이 행하였던 신앙이었던것입니다

이를 고르반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행동하며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책망하셨던것입니다

 

어쩌면 예수님 시대나 오늘날이나 이러한 일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날도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교회에 많이 헌납 하는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알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앞에 바른길로가는것이 아니요 어그러진길로 가고 있는 신앙을 말하는데 한두사람도 아니고 모두가 몰려가며 행동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잎파리만 무성한 (신자수가 많음) 알곡이 없는 쭉정이 교회가 되어서 어그러진길로 가는 우(愚 )을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가는 목자가 아니요 돈과 상관없는 목자로서 하나님앞에 의로운 목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시 19 :1-4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 ( 해 = 하나님 시 84 :11) 을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나님자신을 위하여 진리의 말씀을 베풀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진리가 있는곳에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은 없습니다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이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발람에 대하여는 바로 앞장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합니다

 

 

고라의 패역 (悖逆)쫓아 멸망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忌憚 ) 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 愛餐 )암초( 暗礁 )요 자기몸만 기르는 목자( 牧者 ) 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 (羞恥 ) 의 거품을 뿜은 바다의 거친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 (黑暗 ) 에 돌아갈 유리 (流離 ) 하는 별들이라

 

우선 고라는 레위족속에 한사람입니다

 

우리가 잘아는바와 같이 야곱에게는 12 아들과 디나 라는 딸하나가 있었습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에게서 1) 루우벤 2) 시므온 3) 레위 4) 유다 5) 잇사갈 6) 스불론 /   딸 1 디나

레아의 시녀 실바에게서 1)  갓      2) 아셀

 

야곱의 아내 라헬에게서 1) 요셉 ( 므낫세/ 에브라임 )  2) 베냐민

라헬의 시녀 빌하에게서 1)  단    2) 납달리

 

그러므로 야곱의 아들 12명이 12지파가 형성이 되게 되었고 그중에 레위가 하나님앞에 제사장직을 맡아서 일을보게되었던것입니다 

그러면 레위족속이 제사장직을 수행하였는데 왜 하나님은 이와같이 진노를 하고 계시는가 ?

다른족속보다 오히려 하나님으로 부터 대우를 받아야 할것같은데 저주인 멸망을 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터 끊어지는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되었는가? 가  궁금한것이 사실입니다

 

문자적으로 성경말씀 배우는것을 성경공부라는 말을 사용하는분들이 계신데 위에서 야곱의 열두아들의 이름을 알고 외운다고 나의 신앙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성경을 알고 신앙하는것을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열두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뜻을 알아 하나님의 비밀인 생명을 알아서 우리의 신앙이 영생으로 결실되는것이 목적이지 곁말씀을 달달 외워서 성경의 상식이 많은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레위족속을 요약을 하면 대표적인 사람은 모세와 그의 형인 아론이 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레위족속중에 한사람인 고라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레위족속에게 진노를 내리셨으므로 이 레위족속에 대하여 잘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가데스에 이르러 백성들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므로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반석에서 물을 나오게 하십니다

 

※ 모세가 하나님앞에 잘못한일

 

 민 20 : 7-1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내게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여기서 모세를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는 들어가지는 못하게 하시고 그의 사명은 여기서 끝내게 하시고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십니 ( 신 24 : 1- 12 )

이와같이 모세는 여호와께서 애굽땅에 보내셔서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므로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러한 모든일을 행하였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므리바 시건으로 모세는 가나안 땅은 들어가지못하고 그의 사명은 여호수아에게 물려주게됩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선지자로서는 자기의 사명을 하나님앞에 모두 완전히 감당하지 못한자인것입니다

 

※ 아론이 하나님앞에 잘못한일

출 32 : 1- 35 절까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 32:1- 4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 (神 )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낸 사람은 어찌되었는지 알지못함이니라 이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이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모세가 십계명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으려고 시내산에 올라가 있을때에 산아래서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백성들로 하여금 금송아지를 믿게한 죄를 범하였던것입니다

모세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아론역시 하나님의 이적과 기적과 그많은 능력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것을 목전에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사장직을 맡았던 레위족속으로 이런 악한일을 하나님앞에 범하였던것입니다

 

 

※ 고라가 하나님앞에 잘못한일

    민수기 16장은 모두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대단하심을 볼수있습니다

 

민 16 : 1-2  →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 黨 = 무리들이 모여있는곳) 짓고 ( 교단,교파)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족장 (오늘날로 말하면 당회장 수준 ) 250 인과 함께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모세가 고라와 그에 속한자들에게 말합니다

민 16 : 30 - 35 만일 여호와께서 새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어 이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것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입을 열어 그들과 그가속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중에서 망하니라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짓음을 듣고 도망하며 가로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여호와께서 불이나와서 분향하는 250 인을 소멸하였더라

 

이상은 하나님앞에 제사장직을 맡은 레위지파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이 말씀도 비유로 쓰여져 있기때문에 한번 해석은 하여야 하나 오늘은 말씀이 길어지므로 생략하고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 레위지파에 대하여 자세히 집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하나님의 일을 도맡아서 일하였던 모세도 아론도 또한 고라와 그에속한 모든 레위족속이 하나님으로 부터 진노를 받은것을 대강이라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성경에 쓰여진 겉말씀으로 아는것이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하고 있는것이 되느냐 하는것입니다

 

문자적으로 기록된 이 성경말씀이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 어떠한 영향을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믿음이 될것이며 천국을 향하는 신앙은 어떻게 하여야 될것인가 ? 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주지않는다면 지도자의 자질이 되지못하므로 어떤족장 ( 오늘날의 말씀을 전하는 지도자급에 속하는자들) 들이 분향 (예배) 을 하나님앞에 드리고 있으나 하나님은 이들역시 하나님의 불이 나와서 다 소멸 시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로볼때 오늘날의 신앙은 레위지파가 제사장직을 행하던 그 유전을 따라서 우리도 그와같은 신앙을 하면 위에서 살펴본것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는 이르지못하고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길로 방향을 바꾸어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를 따라가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대안을 신앙하는 자들에세 제시 하여 주는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지도자요 선생이 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 두렵고 두려운 하나님앞에 제사 (예배 ) 드리는 시간에 신앙하는 자들을 울리고 웃기고 세상 이야기로 꽃피우는 어리석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한 예배는 하나님이 땅의 입을 열어 모두 삼키므로 멸망에 이른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은 레위지파가 행하여 오던 제사에서 유다지파의 제사로 바꾸어야 하는것입니다

레위지파의 예배는 신앙하는자들에게 돈을 요구하였으나 유다지파를 따르는 신앙에는 돈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우중요하므로 다시한번 레위지파와 유다지파에 대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1) 아론의 반차 → 레위지파 → 모세 →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 → 땅에속한 어떠한 물질을 요구함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땅의 소산인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는자들을 교훈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함 →  하나님의 진노로 사망하게 됨

 

2) 멜기세댁의 반차  → 유다지파 → 예수 → 복음안에서 신앙하는자 → 땅에속한 어떠한 물질도 요구하지않음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므로 땅의 소산인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으로 신앙하는자들을 교훈하지 않고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게함 →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생하게 됨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로는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사망을 이기고 믿은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게 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것은 율법을 폐하고자 함이 아니여 완성시키고자 오심을 알아야 합니다

 

마 5 :17-18   (예수 ) 율법( 모세 )이나 선지자나 폐 (廢 )하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니요 완전케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 하나님의 말씀으로 )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복음 안에 율법이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율법은 자연히 완성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반복되는 이야기인 십계명 운운 하며 죄짓지 말라고 신앙하는 자들에게 말할필요없이 계속 진리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되면 모든 죄와 악은 나에게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11:28 -30   수고 ( 교회안에서 진리와 상관없는 여러가지 비본질적인일들) 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 죄와사망의 짐) 다 내게로 오라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오라 ) 가 너희를 쉬게 ( 안식=영생)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깨달은 말씀안에 있어야 마음이 온유하여 집니다 ) 겸손하니 (가난한자=겸비한자) 나의 멍에를 메고 (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들어와서 )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쉽 (영생) 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 비유의 말씀만 깨달으면 됨)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히브리서를 통하여 레위지파에서 떠나서 유다지파로 옮겨서 신앙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매우중요하므로 긴말씀을 모두적어 보겠습니다

 

히 7 :11- 28 레위계통의 제사장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수 있었으면 ( 백성이 그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쫓지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 별다를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이 ( 變易 ) 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이 하리니 ( 바뀌리니 ) 이것은 한사람도 제단일을 받들지않는 다른지파에 속한자를 가리켜 말한것이라

우리주께서 (예수께서 ) 유다로 좇아 나신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예수) 일어난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 ( 죄라고 말하는) 을 좇지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 예수 )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전 (前) 옛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못할지라 ) 이에 더 좋은 소망 (예수=영생) 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또예수께서 제사장 된것은 맹세없이 된것이 아니니 (하나님이 직접아들을 보내심) 저희는 (레위지파에 속한제사장들) 맹세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사람이 제사장을 안수하여세움 )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자로

(하나님)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아니하시리니 (사람이 세운 목자는 항상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함) 네가 (예수)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와같이 예수는 더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 신앙하는자들에게 영생을 보증하게 되셨느니라 )

 

저희 제사장된자의 수효가 많은것은 (오늘날의 목회자는 많음) 죽음을 인하여 항상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신고로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리니 ( 여러교파의 목회자가있지 아니하리니)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 신앙하는자들)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생명의 말씀안에 있음)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돈과 상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시고 (신앙하는자들도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생명안으로 들어가므로 죄에서 벗어남)

 

하늘보다 높이 되신자라 ( 하나님의 본체이시니라 ) 저가 저 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것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 목자와 신앙하는자들이  매일 교회에 모여서 예배보는일이 없으니) 이는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 예수님은 단번에 십자가에서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심)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오늘날 제사장들이 온전하지못하므로 신앙하는자들을영생으로 인도하지못함 ) 율법후에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 (예수)을 세우셨느니라

 

히브리서는 전장을 한번 다 읽어보시면서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이 숨겨져 있는것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으로 부터 제사장직을 맡은 레위지파의 타락된 신앙과 유다지파의 온전한 신앙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본인인 나 ( 我 )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주위에 있는 어떠한 사람들의 신앙에 대하여  의식할 필요도 없으며 하나님으로 부터 영생을 얻어내는 지혜만이 필요한것입니다

우리의 제사장은 예수그리스도 인것을 아시고 친구인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와 하나님의 신앙의 관계설정이 바르지 못하면 내자신이 곧 사단이요 마귀요 거짓말장이요 사망을 향하여 달음질하는 자가 되는것이며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요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형제자매를 비판할 필요도 없는것이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길은  이성적이어야 하는것이며  어떠한 본능적으로 아는 길로 몰려가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린아기가 어머니 품안에 있을때 마음이 안정되는것과 같이 예수님과 함깨할때에 우리의 마음이 온유하여지며 쉼을 얻을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적인 교훈의 말씀으로는  온유한 마음으로 변화될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땅의 소산으로 아무리 외쳐봐도 그 말은 소리없는 메아리로 허공에 남아 있을 뿐인것입니다

 

아론의 반차를 좇은 신앙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신앙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말씀이 이해 하기가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묵상하시고 깨달음으로 지혜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까지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항상함께 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