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문등병자열명

류호돈 2014. 2. 17. 19:21

오늘은 141 번째문등병자 열명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눅 17 : 11-19  →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 ()에 들어가시니 문등병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업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이 이방인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에서는 이 문등병자에 대하여 구약으로 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나아만 장군이나 모세의 누님이신 미리암 기타 등등..... 각 성경에 나오는 문등병에 걸린자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만 다음에 또 하나하나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문등병으로 징벌도 하시고 또한 치료도 하여주시고 또한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문등병자를 치유하여 주시는것을 볼수있었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직접 문등병자를 낫게하여 주심을 성경을 통하여 알수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문등병에 걸린자로서 유명한 한하운 시인이 있었음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한하운 시인의 보리피리에 곡을 붙이신 작곡가겸 바이올리스트이신 조념 선생님의 작곡인 보리피리는 시의 내용이나 곡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는 좋은 가곡으로 오늘날도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 노래 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위에 본문말씀은 한번읽어봐서는 아무리 생각하여보아도 선뜻 이해가 안가는 말씀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입니다

말씀의 내용이 동문서답하는 것 같아서 알것같으면서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안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 본문말씀은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는것을 알게하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때부터 문등병자나 혈루병에 걸린 환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사람으로 취급을 하고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들의 아픔이란 이루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소망없이 절망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안타까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사람인것은 누구나가 공감할수있을것입니다

특히 구약시대에는 문등병이나 유출병이 걸린 사람은 진( 陣=城 ) 밖으로 내 쫓아 버렸습니다

 

민 5 :1 - 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모든 문등병환자와 유출병

(流出病) 이 있는자와 주검으로 부정케 된자를 다 진 밖으로 내어보내되 무론남여하고 다 진 밖으로 내어보내어 그들로 진을 더럽히게 말라  내가 그 진 () 가운데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와같이 문등병자나 유출병 이 걸린사람은 진 즉 하나님의 성안에 거할수 없게 하였던것입니다

거할수 없게 된 동기가 그들이 부정(不淨 )하고 더럽다는 이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정이라는 말은 깨끗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더럽다는말 역시 깨끗지 못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문등병자나 혈우병 걸린사람을 하나님은 깨끗지 못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도 금방 이해가 잘되지 않은부분입니다  병든자 입장에서는 하나님앞에  잘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라고는 생각 할수 있다고는 할수있겠지만 인간적인 면에서 볼때는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위로를 하여주어야 할 하나님이 오히려 그들은 깨끗지 못하니 성밖으로 내 쫓아버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이해가 되지않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된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일컬을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축복만을주는 하나님이라고 칭송만 하지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지않으면 우리가 사단의 유혹에 적당히 타협하는자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는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대하여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것이 영생으로 가는 길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우리가 현재 살아있는 시점을 기준으로하여서 사람들의 생각은 우리스스로가 과거 현재 미래를 구분하여 당연하다는듯이 너무쉽게 말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때 하나님은 시간이라는 어떠한 한정되어있는 틀안에 계신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때닫게 하시기 위하여 일자와 년한을 이루게 하고 계심을 염두에 두시고 성경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창 1 : 14 )

 

혹자는 계시록은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적인 말씀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미 계시록의 말씀은 선지서에  이미 다 있던 말씀인것입니다     다만  이 선지서의 말씀을 예수님이 다시한번 강조하신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세대에 미래라고 생각하는것은 다음세대가 볼때는 현재나  과거가 될수도 있는것이지요

그러므로 항상 성경의 모든 말씀은 현재이며 이모든 말씀은 현재 내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이지 내가 이세상에서 없어지고 난후를 말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 알아야 할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던 지나간 예수님시대를 많이들 말씀을 하는데 과거에만 있던일로 성경을 안다면 이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영생안에 들어가는것과는 별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지금 나의 시대에 이루어지는 일임을 알고  성경을 상고하여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 ()에 들어가시니 문등병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전장에서도 예루살렘이나 사마리아에 대하여 지명 (地名) 만이 아닌 령( 靈 ) 적인 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여기서는 갈릴리가 나오는데 이 갈리리는 호수로 유명한것같습니다 저도 사진으로만 보고 지도를 통하여만 보아서 아직까지 실제로  성지순례를하지 못하여 보아서 실제 지형적인것은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올해는 이집트,이스라엘, 터키, 요르단, 등 여행계획이 있습니다만  육신적으로 보이는 유형적인 모양은 큰 의미는 사실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성경에서는 비유이기 때문에 실제 존제하고 있는 성경에 나오는 지명인 땅덩어리를 보는것이나 아는것은 큰 의미는 사실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의 성지를  참고로 한번 돌아보는것이지  그 이외에 어떠한 큰의미는 없는것입니다

 

갈릴리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9 : 1-2  → 전에 고통하던자에게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블론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빛을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계심으로 흑암 (사망) 가운데 있던 자들이  큰빛 (하나님의 생명) 을 보게 되었다는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갈릴리 영역안에 스블론이나 납달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블론이나 납달리에 있던 백성들이 예수(큰빛)을 만나게되어 흑암( 사망 )에 있던자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영역안에 있는 나사렛이란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셨습니다 또한 갈릴리 영역안에는 가버나움이나 ,가나, 등의 마을이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말하기를  그당시는 나사렛이란 곳에서 무슨 선 (善 ) 한것 즉 하나님을 대변할수 있는자가 나올수 있겠느냐고 믿음이 없는 동네로 생각하고 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이 갈릴리는 사마리아와 인접하여 있었으므로 유대인들이 무시하고 멸시하던 지역이었던것입니다

특히 갈릴리 호수는 맑은물 ( 생수)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복음인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존재하고 있던곳임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음은 요단강 에 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릴리 호수 밑에 사마리아땅 영역안에 요단강이 있는데 이  요단강은 맑은물과 흙탕물이 함께 혼합이 되어 흐르는 강() 임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령적으로는 율법의 말씀과 복음이 혼합되어 있음을 뜻하는것입니다

이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데 이는 육적인 세례로 예수님이 주는 령적인 세례의 그림자 였던것입니다  이 세례요한은 우리눈에보이는 물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것을 세례라고 하였는데 이는 율법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오늘날도 유전을 따라 실제적인 물속에 들어갔다 나오는것으로 세례 또는 침례라고 의식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은것은 율법과 복음을 완성시키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건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내가 당신(예수) 에게 세례을 받아야 하는데 어찌 당신이 나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하느냐고 예수님을 향하여 말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우리가 깨달음으로  우리에게서 흑암이 없어지고 큰빛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이지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서 유전을 따라 눈에 보이는 물속에 들어가거나 물을 얼굴에 찍어 바르고 세례를 주고 하는 의식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물 (육적인) 에서 올라올때 (율법에서 벗어날때) 에 비로서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더라 라고 말씀하셨던것입니다

 

마 3 :16-17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말씀이 해석되고) 하나님의 성령이 ( 거룩한 말씀이 , 비유의 말씀이 해석되므로 ) 비둘기 같이 자기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더라

 

다음은 염해 (사해) 에 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단강에서 아래 쪽으로 내려 오면 염해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염해는 우상숭배자들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는 자들이 거하는 곳을 말하는데 이는 곧사망을 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서 물고기는 신앙하는 성도를 말하는데 이 염해에는 물고기가 살고있지 않다고 하는데 이는곧 하나님의 백성이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물고기 두마리라고 할때 물고기 두마리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자 두사람를 말하는것이며 이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 즉 영생의 말씀으로 5천명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므로 다 배불리 먹었더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당시는 육적인 양식으로 나타나서 배불리먹었다는 말은 오늘날은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적으로는 다 영생에 들어가게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 한분이 진리의 말씀으로 온천하의 만백성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여 주시는것을  보시면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 염해안에서 신앙하는자가 되어 사망가운데 거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한 촌 ()에 들어가시니 문등병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 문등병이라는 병는 살 () 이 썩어들어가서 죽게 되는병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위 말씀에서도 보면 한촌에 들어가시니라는  말은 격리되어 있는 문등병자들만이 사는 동네에 들어가고 계신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도 다 문등병에 걸려서 서서히 살이 썩어져 죽음으로 가고 있음으로 예수님에게 병낫기를 구하며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우리신앙하는자들의 자화상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것입니다  왜야하면 령적으로 치료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서 우리를 영생하도록 하실분은 예수님 한분이시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 에 대하여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고 계신 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요 6 : 53-59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살은 참된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같이 나를먹은 그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은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회당에서 가르치실때에 하셨느니라 

 

이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하여는 따로 제목을 정하여 설명을 하여야 할 말씀입니다

설명이 길게되어지므로 우선 여기서는 살에만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말씀에서 인자(예수)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아니하면 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 의미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 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거하시매...... 

 

예수님은 말씀으로 존재하시는데 곧 그 말씀이 육신으로 변화 ( 變化 ) 되어서 우리의 눈에 보여지도록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인자의 살을 먹은다는 말은 비유인 성경 말씀을 깨달은것을 먹은다라고 표현이 되어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을 먹지아니하면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그 속에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살은 참된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    하나님 말씀

예수님의 살 즉 양식은 육신을 유지하기위하여  먹고살아가는 그러한 양식을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마 6 : 11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

 

오늘날 = 무덤에 있는자가 ( 사망가운데 있는자가 ) 예수의 음성 (령적인 깨달은 말씀 )을 듣는때

일용할양식 = 내일의 양식 (요 6: 11 주 1 )

오늘 다음은 내일입니다  오늘은 무덤에 있던자들이 예수의 음성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아는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으로 내일의 양식이 순서가 될것입니다

내일의 양식이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가게 되므로 영생하게 되는데 이 영생의 열매를 내일의 양식이라고 하나님나라에서는 표현이 되어지는것입니다

글로써 이해 하시도록 표현한다는것이 정말 어렵고  한계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묵상하시므로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양식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는양식 곧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온전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므로 안식에 들어가는것을  두고 주기도문에서 예수님이 일용할 양식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예수) 살은 참된양식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을 예수님께서는 참된양식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는 같지않다는 말씀은 출애굽한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율법의 말씀을 상징하고 있으므로 오늘날도 만약 모세의 율법안에서 신앙하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문등병은 살이 썩어져서 결국은 죽게 되는병인데 하나님 나라에서의 문등병의 치료라는것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가가는것을 두고 문등병이 치료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것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음으로 우리가 갖고 있던살이 예수님의 살로 변화를 받아서 살이 썩지않으므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두고 거듭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문등병자 열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 말씀에서 열이라는 말은 한문으로 쓰게되면 () 이라고 쓰게되는데 이 십이라는 한자의 뜻은 모든사람이라는 뜻을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등병자 열명 라는 말은 만백성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곧 사망가운데 있는 만백성을 대표하여 예수님께서 열문등병자를 비유로 지금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 열문등이는 왜 예수님을 만났는데도 가까이 가지못하고 멀리서서 말하고 있을까요  구약시대는 물론이고 유대인들은 신약시대 예수님 당시에도 이 문등병자들은 사람으로 취급을 안하고 멀리 격리시켜서 살다가 죽게 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세상에서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을 찿아다니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 하셨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선생이라는 말은 나보다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자를 先生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떤교파의 교주는 본인을 선생이라고 말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업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이 이방인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 대목이 중요한 키 포인트의 말씀입니다

이 열 문등병자는 이미 예수님에게 긍휼함을 입어서 문등병의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문등병자들을 향하여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열문등병자가 제사장을 향하여 갑니다

이 대목도 왜 예수님께서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하는지 구약시대때의 제사장들의 권한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야 하는데 말하려면 길어지므로 생략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여기서 (제사장과의 관계사망생명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소위 말하여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로 구분이 되어진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잘 묵상하셔서 저보다 몇천배 더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당시에 제사장들은 이 문등병자를 낫게할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사망가운데 있는백성을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인도할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성전에서 하나님을 믿고자하는 자들에게 돈은 잘도 받아 챙겼던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는  열문등병자를 고쳐주셨으므로 이제 그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열문등병자 모두가 자기들의 병이 나은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사람인 사마리아인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말씀인 즉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았는데 아홉은 어디로 갔느냐고 묻습니다

다시 말해서 열사람 모두가 나 (예수) 한테로 와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는데  아홉은 왜 제사장에게로 갔느냐고 반문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아홉 문등이는 유전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소위 말하여 정통파라는 제사장한테로 갔던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므로 고침을 예수님에게 받고도 예수님에 대하여 깨닫지못하고 다시 어리석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지못하는 삯꾼인 제사장에게로 갔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유대인이나 그당시 제사장이 말하던 이방인( 異邦人 )  즉 하나님나라 백성이 아니라고 이단이라고 취급당하던 사마리아인이 오히려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서 예수님이 그의 믿음을 크게 보시고 구원하여 주심을 볼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사마리아인같이 예수님을 알아보시므로 예수안에서 신앙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마리아인에 대하여는 바로 전장에서 살펴보았으므로 생략합니다

 

그러면 오늘날도 본문말씀을 예수님 당시 예수님 시대에 일어났던 일로만 알고 끝난다면 우리의 믿음에 아무런 보템이 되지않으며 우리도 열문등병자중에 아홉에 해당하는자가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나는 예수님 잘 믿고 있으며 나는 사마리아인에 속하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는 사람이라고 모두가 마음에 확신이 있기를 바랍니다

개 () 가 토 ()한것에 다시돌아가는 어리석은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몰각한 목자 즉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목자 (제사장) 에게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배우는 자는 열문등병자중에 아홉에 속하는 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십일조인 열문등병자중 한사람만이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이 인정되어 구원받은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 7 : 13 - 15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라

거짓선지지들을 삼가라 (예수) 의 옷을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 (돈만을 빼앗는) 하는

이리라

( 이리 = 노략질하는자 =  거짓말장이 =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

 

오늘날의 제사장은 어떻습니까 

신앙하는 자들은 그들이 예수님에게로 인도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신에게 자문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제사장의 입술에 양피가 없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며 그러므로 이러한 제사장을 따라가는자는 살이썩어져가는 열문등병자중에 아홉에 속하는자가 되는것이며 예수안에 거하지못하므로 믿음이 없으므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사망에 속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교파나 교단에 속하여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파나 교단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하신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제사장을 예수님께서는 원하지 않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우침 있기를 바랍니다

지도자 스스로가 바벨탑을 쌓으므로 문등병자 아홉을 인도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든 신앙하는자들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서 하나님앞에 바로서야 할것입니다    세상일은 우리가 백번 실수하고 실패하여도 괜잖습니다  육적인 가난은 하나님나라에가는데 어떠한 지장도 받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명만 살아있으면 되는것입니다  어짜피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로 본향집인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가는 일에는 실수나 실패란 있어서는  절대 안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육신적인 생명으로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것은 단 한번 밖에 또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며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의 열매를 맺어야 할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호의호식에 모든 시간을 낭비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오늘은 열문등병자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에게 긍휼을 받은 믿음이되어 모두가 사마리아인과같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