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못
오늘은 139 번째 시간으로 실로암못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요 9 : 1-10 → 예수께서 길가실때에 날때부터 소경된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것이 뉘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것이아니라 그에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심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동안에 세상의 빛이로다 이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밷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사람들과 및전에 걸인(乞人) 인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자가 아니냐 혹은 그사람이라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하거늘 제말은 내가 그로라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본문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길가실때에 날때부터 소경된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것이 뉘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것이아니라 그에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심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길가실때라고 성경에서 말이나오면 예수님당시 예수님이 제자들하고 세상적인 길 (도로) 을 막연하게 걸어가고 계실때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의미를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든행동과 말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삶과는 다르다는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면 눅 10 :30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라는 성경구절을 읽을때 겉으로 쓰여진 문자적으로 그냥 읽어버리면 이스라엘나라의 역사적인사건을 다루거나 혹은 성경이라는 소설책을 읽은것과 다를것이 없는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한책이라고는 생각하면서도 그 말씀의 내용을 세상적으로 알고 읽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생명이라는 영생에 관한말씀이 되지않고 세상적인 이야기가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십일조는 우리의 수입에서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것은 하나님에게 바쳐야 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성경에 쓰여진 십일조를 문자적으로만 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을하고 또 그렇게 하는것이 신앙인으로써 마땅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것입니다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아브라함이 드린십일조와 아론의 반차를 쫓아 레위인들이 받은 십일조가 의미하는 뜻을 깨닫지못하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먹고사는 소득에서 십분의 일을 마땅히 하나님앞에 드리는것으로 신앙하는자들에게 인식시키므로 신앙하는자는 십일조를 안내면 정말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다고 생각하게되며 또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마치 죄인인양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이 편치않은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신앙하는자가 무슨 돈이 아까워서 십일조을 일부러 안하겠습니까? 또한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십일조에 대하여 잘못알고 말하는자들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특히 십일조하면 말라기 3장 10절을 인용하여 말씀하는 분들이 많은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십일조의 의미를 다시한번 묵상하셔서 십일조가 세상에서 먹고살기 위하여 돈벌이하는 소득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돈을 하나님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드리는 개념이 아니라는것을 아시기를바랍니다
이와같은 개념의 생각을 예수님계실 당시에도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이나 사두개인들이 행하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오해하였다 라고 말씀하셨던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막 12 :24 )
다시 또 예수님은 너희가 크게 오해 (잘못알고 있음)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막12:27 )
하나님은 땅에속한것을 받으시는분이 아닌것을 알아야합니다 가이사의것은 (세상에속한것) 가이사에게주고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속한것은 사망이요 하나님에게속한것은 생명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마 22 : 21 )
십일조란 사망에 있던자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게 됨으로 이를 하나님앞에 드리게되는것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신앙하므로 하나님앞에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변화를 받아 구원에 이르는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시편119 : 57 → 여호와는 나의 분깃 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말라기 선지자를통하여 하나님은 사망가운데 있는자를 생명으로 돌아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며 생명으로 인도하지못하는 그당시의 제사장들을 향하여 책망하고 계신것입니다
혹자는 반문할수있습니다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우리가 받아서 우리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것이냐?
십일조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온천하에 전파하는데 쓰여지고 있으며 교회도 세워야하고 또 가난하고 헐벗은자나 병든자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것이지 이글을 쓰고 있는당신은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십일조를받아 행하는 모든일들이 하나님앞에 지극히 당연한것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알지못하고 행하면 하나님앞에 악한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대표적인 비유의 예가 가인인것입니다 가인은 열심히 하나님앞에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이 가인과 그 제사는 열납하지않으시고 오히려 가인에게 선을 행치아니하였다고 책망을 하십니다 (창 4 : 7 )
하나님이 말씀하시던 가인이 오늘날 어떠한자를 두고 말씀하심인지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2장 1-2 절에는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다 지으시고 이제 일을마치시고 안식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안식하고 계신 하나님을 예수님은 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목자들이 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잘 인도하고 있으며 또 온천하에 하나님의 복음을 잘 전파하고 있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나가고 있는데 왜 안식에 계시던 하나님은 또 무슨일이 남아있어서 일을하고 계실까요 ? 예수님이 거짓말을 할리는없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지금 무슨일을 또 하고 계신것인가요 ?
요 5 : 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하나님앞에 영생의 지혜를 구하며 묵상하시므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는것이 정통이다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는분들은 저와같이 말하는 사람을 볼때는 정통이아닌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르반에 대하여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오늘날도 일부분에 속하는 신앙하는분들 중에는 자기의 늙은부모님에게는 용돈한푼드리기를 머뭇거리면서도 교회에 내는돈은 하나님에게 드린다고 생각하며 또한 하님을 믿는자로써 이는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자기의 믿음에 대하여 만족하며 천국을 사모하며 흐뭇해하는 신앙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후로는 전에 우리열조가 유전을 따라행하던 유전은 다 소멸되어 없어졌으며 이러한유전을따라 오늘날도 하나님앞에 행하는 신앙은 하나님이 기뻐하지아니하시며 그러한 시대는 이미 끝이났으며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는신이 아니며 하나님은 믿은자 우리들의 아버지로써 그리고 영생하시는 아버지로써 생활비가 어려워서 자녀들에게 돈이나 물질을 요구하셔서 취하시는 그러한 분이 아님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말의 본뜻의 의미를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부정한 돈을 받은자들을 향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18 :2 → 힘센음성으로 외쳐가로되 ( 하늘의 천사가 )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령이 모이는곳과 각종더럽고 가증한 (진실이아닌거짓) 새(마귀 )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오늘날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깨우침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느무엇에 대하여 비판하고자하는말이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신앙하자는 취지인것입니다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고전 14 :10 →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을하는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말하는것보다 나으니라
깨달음 → 문자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셩경의 비유의 말씀을 번역하여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 영생하는자을 말합니다
일만마디방언 → 문자적으로 기록되어있는 성경의 비유의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번역하지못하고) 문자적으로만 읽고 문자적으로만 알고있으므로 세상적인 학문에 비유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은 이러한 방언안에는 없으며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들이 일만마디의 방언을 통하여 말씀을 증거하는것을 말하는 내용인것입니다
문자적으로 잘알고 있던자들이 예수님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들의 믿음이 잘못되었다고 쉽게 말을하는데 오늘날도 똑같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위 성경말씀을 깨달았다는 대부분의 분들의 경우를보면 본인이 하나님위치에 있다고 하는 착각을 합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하나님이 보낸 또 다른보혜사라든가 하나님이 전권을 나에게 위임하였다든가 시온산에 어린양이 바로 본인이라든가, 기타 등등.....제가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말을 하는데 사람들은 구름같이 몰려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저는 그러한사람들의 경지에 들어가보지도 못하였고 하나님을 대언한다거나 또한 본인이 하나님이라는 분들에 대하여는 아는바가 없어서 그들에 대하여 상관하여서도 안될뿐더러 말할필요도 없고 또한 간여할 일도 아닌것이지요
다만 분명한것은 오늘날도 대제사장은 나도 너도 아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이 길가실때
예수님이 천국길을 향하여 가실때 = 예수님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계실때
※ 날때부터 소경된사람을 보신지라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이미 소경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소경을 예수님이 어디서 보았느냐 ? 길에서 보셨습니다
소경은 지금 길을 찿지 못하므로 더듬거리면서 걸어가고( 신앙생활을 하고 )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는 소경이나 예수님이 볼때는 육신적인소경을 보고 말씀하고 계신것이아니라 그 소경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 즉 예수님자신을 찿지못하고 있음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길이신예수님 진리인예수님 생명인예수님을 찿지못하고 있는 령적인소경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길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요 14 : 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이제 소경을 길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이나 저나 모두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걸음 더나가서 길은 성경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사람은 육적인눈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즉 문자적으로 쓰여진 두눈이 안보이는 소경으로 보고있으나
령으로 계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지못하는자를 소경으로 보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경우를두고 성경은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고 말씀하시며 특히 지금 우리가 상고하고 있는 길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55 : 8 -9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제자들이 물어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것이 뉘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것이아니라 하심이니라그에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심을 나타내고자
우리들의 신앙에 대하여 잘 나타내 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육신적인 우리는 날때부터 소경 즉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므로 육적인것만을 말합니다
소위 말하는 죄(罪)라는것이지요 오늘날도 죄를회개하라고 목자들은 신앙하는자들을향하여 열변을 토합니다
열변을 토하는본인은 죄을 회개하여서 죄가 마음가운데에 없어서 하는 말인지 제가 볼때는 말도 안되는 모순되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빛이신 하나님을 찿아서 빛가운데로 들어가게되면 어두움은 자연히 없어지는것이므로 죄다 회개다 뭐 여러가지 말로 신앙하는자들의 마음에 부담을 주는 그러한 목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시냇가에 심겨져있는나무는 시절을 쫓아 과실 (영생) 을 자연히 맺게되어 있는것인데 나무가 아직열매 맺을시기도 아닌데 이 나무야! 왜 열매를 빨리 맺지않느냐고 다구친다면 우스운 꼴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몰각한 목자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성경은 몰각한 목자를 개 ( 犬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몰각한 목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자를 개 (犬) 라고 말을하는데 이 개는 어떠한자를 말하는가 ?
이개는 토 (吐 ) 한것에 다시되돌아가는 목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벧후 2 :22 )
이 토( 吐 )라는 말은 세상적인, 땅에속한 ,령이아닌, 육적인것에 대하여 말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서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지아니하고 자꾸 세상적인학문과 지식으로 땅에속한것으로 말하므로 예수님이 책망하고 계신것입니다
땅에속한 말씀을 계속 다시 끄집어내어서 중언부언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므로 계속 중언부언할수밖에 없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죄가 어떻고 회개가 어떻고 원죄가 어떻고 라고 말을하게 되는데 나팔소리가 분명치못하면 전쟁 (사망과의 전쟁) 을 제대로 예비하지못하게 되는것입니다
( 고전 14 : 8 )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대속하셨으므로 이제 죄는 없는것이니 다시 선악과의 나무의 과실을 따먹은 어리석은자가 아니요 생명과나무의 과실을 따먹음으로 하나님의 뜻을알아 영생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그에게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심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우리의소경된 영안을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여주시는 일을 하시겠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요 5 : 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예수를 배척한 유대인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하시매
살전 4 : 3 →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거룩이라는말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하시는일이 무엇일까요 ? 우리에게 사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고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동안에 세상의 빛이로다
때 (時 ) 가 아직낮이매 나를보내신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이 말씀은 태양이 공중에 떠있는 낮을 말하고 있지않음을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두렵고 두려운 말씀입니다
말씀인 즉 우리 육신적인 생명이 살아있을때를 낮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열심히 깨달아 거룩한자가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밤이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동안에 세상의 빛이로다
우리의 육신이 죽어 (밤이오리니 ) 흙으로 돌아간후에는 그때가서 설령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여도 살아있는육신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일을 할수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때에 빛이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것과같이 우리도 살아있을때에 빛으로 거듭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한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어려운비유의 말씀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이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밷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 말씀에 등장하는 소경은 무슨이유로 소경이 된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소경은 하나님의 하시고자하는일을 위하여 소경이 된자입니다 어떠한 타적인 현상에 의하여 소경된것이아니라 날때부터라고 되어있지요 그런데 이 소경이 자기가 눈을 떠보려고 어떠한 노력은 하지않았습니다 이는오늘날 우리의 신앙을두고 지금 말씀하고 계신데 우리는 소경된눈을뜨기위하여 (령안) 얼마나 노력을합니까 새벽기도,철야기도,봉사,십일조,각종헌금,전도 ,주일성수 각종절기지키기, 기타 등등 ...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그러한 신앙생활들을 통하여 하나님나라 즉 천국은 이제 갈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소경된자들은 모세의 지팡이를 의존합니다 예수안에 있지못하고 모세의 율법안에서
더듬더듬 모세의 지팡이에 의존하여 신앙생활을하고 있으며 이는 아직도 모세의 수건을 벗어버리지못하고 있으므로 또한 율법가운데 있는것이며 말로는 예수를 믿은다고는 하지만 령으로 계신 예수를 믿는것이아니라 육신적으로 세상에 오셨던 예수를 믿고 있으며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므로 내가 무언가 어떠한 노력을 통하여 천국에 가게 되는것으로 알고 행위로 나타내고자 애를쓰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안에서 마땅하다고 생각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행위는 결국은 믿음이 없는자로 나타나게 되므로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이나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나라에 이르고자하는자는 이미 하나님의 생명에서는 떠난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갈 5 : 4 →율법 (모세)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 에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자로다
고후 3 : 15-16 → 오늘날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때에 수건이( 율법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함)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여기에 등장하는소경은 자기자신이 어떠한일을하여서 눈을뜨려고 한것이아니라 예수님이 발견하시고 예수님이 눈을 뜨게하여 주심을 볼수있습니다
노력하지않은내용은 이 말씀을하시고 라고 위에 제자들에게 모든말씀을하시고 난후에 예수님은 이 소경에 대하여 일을하시게 되는데 여기서는 이 소경이 예수를 찿아간것이아니고 예수님이 길가시다가 소경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모든 비유로 말씀하신후에 이 소경의 눈을뜨게하는 일을 하시게 됨을보게됩니다
소경은 본인스스로는 어떠한일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눈이 멀어서 온천지가 안보이는데 무슨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소경을 찿아가신것입니다
우리는 소경에게 왜 길을 찿아가지못하느냐고 노력 좀하고 열심을 내어서 신앙하라는 어리석은 말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소경에게 천국의 소망과 평강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그 마음에 상처를 주게되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은 신앙에서 떨어지게 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느분은 주일성수안하는사람을 어떻게 믿음이 있다고 말할수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소위말하는 주일 (일요일) 은 일하지않고 장사도하지말고 회사일이 있다거나 볼일이 있어도 모든일은 다 제켜두고 주일성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분이계십니다
십일조를 빼먹지아니하고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몇배로 갚아주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생에도 몇배가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이러한자들이 다 세상에 속한자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신앙하는사람은 영생을 얻고자 하나님을 믿는것이지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아 보자고 하나님을 믿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복이란 영생을 말하는것이지 (시 133 : 3 ) 이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러한자는 하나님을 믿은자가 아니요 우상을 숭배하는자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주일을 정하여 말씀하신적이 없으며 또한 월화수목금토일을 하나님도 정하신일이 없는것입니다
일주일이라는 말은 천지창조하시던 하나님의 첫째날부터 일곱째날과도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만한때에 신앙하고 있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왜야하면 우리가 노력없이 예수님으로부터 속죄함도 받았고 또한 영생하는 길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4 : 38 → 내가 (예수)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이렇게 위에서 말씀드린 행위적인 부질없는일에 우리의 소유(시간)을 다 빼앗기는 우(愚)를 범하고 있다면 안될것입니다
행위로써 의로운자가 되는것이아니요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내가 다시 이세상에 올때에 믿음을 볼수있겠느냐고 말씀하신것을 간과하면 안될것입니다
※ 땅에 침을 밷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고전 15 : 47-49 → 첫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땅에속한자는 땅의 말을하고 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씀이지요 땅에서 나서 흙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은 없고 육적인 유한적인생명만을 가지고 있게됩니다 이러한자는 세상의 학문과 지식에는 뛰어난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밷아 진흙을 이겼다는말은 이 소경된자 (하나님을 믿은 만백성) 을 보니까 세상의 모든학문과 지식으로 가득차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볼수있는 영안이 열려있지 못한것을 보시고 예수님의 침 즉 입에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이 세상것들 즉 흙에속한모든자들 ( 소경 = 생명을 보지못하는자) )을 모두 하나로 묶어 진흙으로 만들어 하나로 이겨서 그 소경의 눈에 발라버렸던것입니다
진흙이란 말의 뜻은 흙에속한자 곧 땅에속한자로써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즉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 만백성을 총칭하는 비유의 말씀 이되겠습니다
※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그러면 이 눈에 발라져있는 진흙 즉 세상것들 (진흙= 세상것= 사망) 을 무엇으로 씻어내야하느냐 ?
실로암못에가서 씻어야 하는데 그당시는 육적으로 실로암못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못이었으나 지금예수님은 령적인 말씀을하시므로 이 실로암이라는것을 번역하면 (해석하여 깨달으면) 보냄을 받는자라는 뜻이라는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이제부터가 어려운말씀입니다
소경인자가 어떻게 실로암못이 어디있는지 찿아가서 눈을 그 실로암못에서 씻을수가 있을수 있는가 ?
성경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소경이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던가 또는 예수님제자들이 찿아주었겠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추측할수도 있겠으나 이렇게 성경을 보면 이를두고 세상학문과 지식이라고 말을 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실로암못은 보냄을 받는자인데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을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당시는 실로암못에가서 그 진흙 (세상것= 사망) 을 씻고 나니까 밝은눈이되어서 모든것을 볼수있었습니다 밝은눈이 되었다는말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았다는 말인것입니다
보냄을 받는자는 예수님이지요 역설적인이야기 같으나 실로암못은 예수님이며 이 소경은 예수님으로부터 세상적인모든것 즉 사망을 씻어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되어 소경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타나게 되었던것입니다
글을쓰는 저의말의 표현은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시고 스스로 묵상하셔서 저보다 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기를바랍니다
※이웃사람들과 및전에 걸인(乞人) 인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자가 아니냐 혹은 그사람이라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하거늘 제말은 내가 그로라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이소경은 걸인이었습니다 걸인이라는말은 빌어서 먹고사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 소경은 몰각한목자인 사람에게 빌어먹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즉 예수님에게 빌어먹은것이 아니었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걸인은 소경인것이 마땅한것이며 사망가운데 있던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집 저집 기웃거리며 동량하여서 먹고 사는사람이지요 이 사람의 소원은 자기가 벌어서 남에게 빌어먹지아니하고 자기 스스로 먹고 살기를 바라는것이며 무엇보다도 소경이므로 눈을 뜨는것이 소원이겠지요
단언컨데 소경이 눈을 뜨게되면 남에게 빌어먹지 않아도 됩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소경일때는 이성전 저성전 기웃거리며 몇말씀얻어먹었으나 소경을 면치는 못하였다는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날수는 없었다는말인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소경에서 벗어나 눈을 뜨게 되어 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신앙인들이 이 소경이 어떻게 눈을 뜨게되었느냐 ( 구원을 받게되었느냐 ) 고 묻고 있는내용입니다
저는 글을쓸때에 미리 어떠한 준비가 없이 이 성경구절을 한번 쓰고싶다고 생각이 되면 그냥 쭉써내려갑니다 그러므로 문장으로 보면 앞뒤글의 내용이 질서 정연하지못합니다
이점 이해하시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아가고 있으나 언젠가 하나님이 온전케 깨닫게 하여 주신다고 하였으니 소망의 끈을놓지말고 셩경을 꾸준히 묵상하여야 할것으로 저는 생각을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고자 하는데 세상의 무엇과 비교할수있겠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은 오늘도 미약한 우리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시기 위하여 일하시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돈이 좋은가요 ? 명예가 좋은가요? 권세가 좋은가요 ? 세상것들을 모두 배설물로 알았다는 사도바울을 본받아 그리스도안에서 서로서로 사랑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실로암못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소경이 되어 사망가운데 있던우리가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실로암못에서 씻음으로 눈을뜨게되어 하나님에게 구원을 받아 영생하는자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