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어린아이

류호돈 2013. 12. 3. 21:19

오늘은 135 번째 시간으로 어린아이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8 : 1-3  →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직도 이 어린아이에 대하여 그 의미를 잘모르시는 분이 계신것같아서 다시한번 살펴볼까합니다

어린아이는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거듭탄생된자를 말씀하고 계신데 이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는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다니면 자연적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심으로 어린아이가 되어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것인가 ?

라는 생각을 하여보게 됩니다

예수님 제자를 놓고 말씀하시기를  어떤분들은 어부이고 세상적으로 공부한것도 없고 라고 말씀하시면서  대표적인 인물로 베드로를 예로들어 말씀하고 계신데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학문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때문에 베드로가 무식한 사람이었다고 말하는것은 아주 적절치 못한 말씀인것입니다

제 생각은 오히려 예수님 제자들은 모두가 똑똑한 사람들인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로 돌아가서 생각하여 본다면 어느누가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다니겠습니까

왜야하면 그당시에는 하나님을 제일 잘알고 또 제일 잘믿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볼때도 학문도 없고 또 보잘것없는 가정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그의 말을 믿고 따라다닐 사람이 어디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당시 모든자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이단의 괴수라고 말을 합니다

 

행 24 : 5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자요

나사렛 이단 (異端 )괴수 (魁首 )

 

예수님이나,사도바울을 향하여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당시 많은무리들은 육신적인 먹을것을 얻고 병을 치유받기 위하여서 예수님을 따라다닌 경우는 있어도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쫓아다닌 믿음을 가진 무리들은 없었던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을 가장 잘믿었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자들은 없었던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한 장본인들이지요.

 

 

이러한자들에 비하면 예수님 제자들을 세상적인 형편에서만 본다하여도 그들도  돈이 생겨야 가족들하고 먹고 살아갈것인데 예수님 따라다닌 제자들은 돈벌이가 없으므로 제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가족들은 미루어 짐작컨데 생활이 얼마나 어려워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 제자들은 세상살이하는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므로 제자들의 믿음은 대단하였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님은 많은병자를 고치시므로 감사헌금이라도 받고 하였으면 풍족한 가운데 제자들도 생활할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돈이라는것은 단 한푼도 받지않았을 뿐더러 말씀을 하신적도 없습니다

많은 무리들을 향하여 하나님앞에 감사함으로 감사헌금을 요구하신적이 없을 뿐더러 간음한여인을 구해주시고 또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돈이라는 말씀은 일체하신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 당시하고는 육신적으로도 너무도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목자들의 입에서도 거침없이 돈이라는 말을 하는것을 보게됩니다

분명한것은 육신적인 어린아이들은 돈에대하여는 모르고 있는데 차꾸 어린아이들을 향하여 어른들은 돈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하는말의 취지를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 세상적으로 어떠한 일이 형통하는것에 대하여 기도하는자가 된다면 이들또한 예수님 당시의 많은무리들이 먹을것 구하러 예수님을 따른것과 다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구하기 전에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것을 또한 해결되어야 할문제들에 대하여 하나님이 먼저 아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세상적인 안위를 위하여 중언부언하는기도는 예수님께서도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용히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으로 기도하시므로 하나님앞에 나의기도가 아름다운 향 ( ) 이되어 하나님에게 올려드리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우리는 나면서부터 소경이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소경된 눈을 뜨게 ( 말씀을 깨닫게) 하사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나님은 선물로 주시기를 원하고 계신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한 오늘날도 어떤 목회하시는분들이 나와서 조금 이상한 우리상식과 맞지아니하는 말을 하는것 같으면 그들을 향하여  성경과 다른말을 한다고 이단이라고 난리들을 피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저는 어떠한 그들의 모임에는 한번도 가본일도 없고 말씀을 들어본일도 없어서  잘모르겠으나 믿음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모든 판단은 하나님이 하실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 정죄하는 판단을 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상마지막때 ( 사망의 끝날 )에는 당연히 사단들의 권세와 적그리스도가  난무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하여서라도 미혹하여 사망의 골짜기로 끌고 가려고 하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의 믿음의 형태에 대하여 왈가 불가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모든 일어나는현상들은 하나님의 섭리(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심)안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이지 어떤 몇사람이나 어떤무리들의 행동형태에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흔들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들의 신앙이 형제자매를 헐뜯고 저주하는 사단이 주는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스스로가 정죄하는 죄에서 벗어나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을 향하여서 나사렛이단의 괴수라고 조롱했던 그들은 모두 사망의 길을 스스로 택하였던 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13 : 25 - 30  → 사람들이 잘때에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때에 ) 그 원수가 와서

( 원수 = 마귀 요 8 :44 ) 곡식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 가운데 가라지 ( 쭉정이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생명이 없는 세상의 교훈적인 말씀과 율법의 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나고 결실할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하나님) 의 종(하나님의 진리안에있는사역자) 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영려하노라  둘다 추수때까지 함께자라게 두어라 ( 곡식에 해당하는 믿음을 가진자와 가라지에 해당되는 믿음을 가진자들이 서로 성장하게 되므로 교인들이 많게됨을 말함 ) 추수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 진리말씀을 가진자 곧 하늘의 천사들)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 진리가 없는 사망에 속한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자들 

곡식 (진리안에 있는성도) 은 모아 내 곳간 (천국) 에 넣으라 하리라

 

이상은 예수님께서 가라지에 ( 사단→ 쭉정이로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사망에 속하여 있는자들)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 내용입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믿은자들은 모두가 자기자신은 가라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또한 입으로 주여 영생할줄 믿습니다 라고 마음에 확신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며 자기 스스로는 온전한 믿음가운데 있다고 너나 할것없이 모두가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대로 분명히 곡식과 가라지는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간과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사람들의 신앙형태에 대하여는 일체 말할필요가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마 7 : 1- 3  → 비판을 받지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사도바울이 한말을 보겠습니다

고전 10 : 12  →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갈 6 : 3 → 만일누가 아무것도 되지못하고 된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자들은 다른 형제자매들의 믿음에 대하여 일체 말할필요가 없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럼 이제 본문말씀인 어린아이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여 보아도 어린아이는 부모나 또한 그 어떤 사람에 의하여 보살핍을 받아야 할 경우에 해당하는자가 어린아이일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유야 어찌되었건간에 우리의 믿음이 어린아이가 되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지요

 

※ 어린아이

 

하나님 = 창조자          창조자 =  양육받은 아이  어린아이  ( 잠 8: 30 )

 

그러므로 어린아이는 이미 천국에 있는것이며 곧 창조자의 뜻을 알아서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이 됩니다

우선 양육(養育) 을 받은 아이라고 하였는데 이 양육이라는 말의 뜻은 아이를 잘자라도록 기르고 보살펴준다는 뜻으로 사전에도 기록이되어 있습니다

즉 어린아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가는 과정을 두고 어린아이가 양육되어 간다라고 말하는것이며 점점 성장하여 어른 (영생 )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어린아이 수준에서  점점 신앙이 자라므로 성숙 되어가는 성도를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받음으로  영생 하게 되므로 결국은 창조자가 된다는 말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믿는자가 이제 비유의 말씀을 조금씩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장을 어린아리라고 말하는데 이 어린아이를 양육하여  영생에 이르게하는자가 있으니 이가 곧 하나님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 깨달음 = 거듭나는것 = 어린아이 ) 영생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말씀하시는 성경구절을 보시겠습니다

눅 10 :21 →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있고 슬기있는자들에게는 숨기시고 ( 오늘날의 목자들) 어린아이들에게는 (영생을 양육받은자들)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묵상하시므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는 이 어린아이가 자라는 과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 2 : 52  → 예수는 (예수 = 어린양 = 어린아이)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양육받아)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깨달음이 있는자들의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 6 : 27 → 너희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할수 있느냐  

 

( = 목숨 = 생명 = 영생  마 6 :27 주 2 )

 

이 말씀은 비유의 말씀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영생에 대하여 반신반의하는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과연 내가 하나님을 믿은데 천국을 갈수 있을것인지 갈수없을것인지 염려하는 믿음을 두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많은 묵상으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지하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하시기위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믿은자들을 양육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예수님에게 사명을 주셨고 예수님은 이 사명을 완수하셨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명을 완전히 감당하시므로 십자가상에서 다이루었다 (요19:30 ) 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누가복음 6 장에서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예수님이 축사하심으로 5천명이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바구니에 찼다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영적으로 이 어린아이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요  떡 다섯개나 물고기 두마리 역시 진리안에 있는자들을 말하며 이들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으로 5천명이나 구원을 받았다는 말인것입니다

열두 광주리에 남은 것은 만백성에게 전파할 예수님의 열두제자를 말하고 있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고전 14 : 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어린아이가 되지말고 (육신적인 어린아이) ( ) 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영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 )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영생에 이르는자가되라 )

 

 말씀인 즉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가 영생하는것이 곧 어린아이가 되는것이며 이 어린아이에게는 惡 이 없으며 이러한 것을 두고 말하는것이 우리들의 지혜이며 이러한 지혜가 하나님을 믿은 우리들의 믿음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 진실로

 

() =  참    = 하나님    () =  열매    열매 = 씨   = 말씀 (눅 8 :11 )

 

고로 진실이란 육신적인 요셉과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육신적인 예수가 자의적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진실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른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실때에 꼭 말머리에 이 진실이라는 말씀을 먼저 말하고 말씀을 전파하심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흔히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말하는 진실이라는말은 거짓이 없다는 말이 되는데 우리 인간들사이에서 혹시 육신적으로 이러한 진실이라는 말을 한다하여도 이 진실이라는것은 존재할수없는것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에게 진실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내말이 진실이야 라고 말들을 하지만 나중에보면 거짓을 말하며 또한 진실이라고 말하던자가 사기꾼인경우가 있음을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진실이란 하나님에게만 존재하는것이며 곧 하나님 말씀을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무엇에서 돌이키느냐가 문제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이키라는 말씀이지요     모세에서 예수님에게로 돌이키라는 말인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에서 깨달음의 말씀으로 돌이키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렇게 돌이키는자가 어린아이가 된다는 말씀이며 이렇게 돌이키지아니하면 어린아이가 될수없으므로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린아이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택히신 어린아이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아서 사망가운데 거하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자로 나타나게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