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계 3 : 1-2 해설

류호돈 2013. 5. 5. 17:28

오늘은 122번째 시간으로 일깨우다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계 3 : 1-2   → 사데교회의  사자(使者 ) 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7곱영과 7곱별을 가진이   

                  가 가라사데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것을

                   찿지못하였노니.

 

예수님께서 사데 교회의 목회자에게 말씀하고 계신내용입니다

전장에서 7곱영과 7곱별그리고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라은 말씀은 이미 전장에서 살펴본 내용이므로 생략하니 혹시 기억이 잘 안나시는 분은 전장을 참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말씀의 취지는 네가 하나님을 믿어 살았다 즉 부활하여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다고 하는데 네 행위를 내가 (예수님)아는데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일께워 ( 깨어나서 = 깨달아서 ) 서 하나님앞에 온전한자로 나타나라는 말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린 내용이 되어서 새롭게 드릴말씀은 없으나 다시한번 일깨는것 즉 깨닫은것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서 하나님앞에 죽은자로 나타나는자가 아니요 온전한 자로 나타나게되어 예수님으로 부터 책망받는자가 아니요 잘했다 칭찬받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너는 일께워 그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 너는  :  사데교회의 목회자를 말하나 결국은 그 교회에서 신앙하고 있는 모든자가 되겠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자 (오늘날의 목사님정도 되겠지요 ) 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깊이 생각하여 보지 않을수 없는 일입니다

왜야하면 한사람 (목회자)의 잘못으로 그에 속한 모든자들이 함께 하나님에게 책망을 받게 된다는 사실 때문인것이지요

 

※ 일깨워  :  일깨우지 않았다는 말은 잠들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 60 : 1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일어나라 라는 말은 앉아 있다가 일어서라는 말이 아닌것은 누구나가 아는 말인데 이 짦은 말한마디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모략의 말씀이 숨겨져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데 교회의 교인들의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책망하고 계신것입니다

일깨워 = 일어나라 = 깨달아서 알아라  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잠이들때는 어두운때요 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빛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 이 없는때인것입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어도 죽은것은 아닙니다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데로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잠들어 있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안에 있는것을 말하며 일깬다는 말은 비유의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하며 이는곧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 영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날때에 비로소 빛(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 ) 을 발하게된다는 말이지요  이귀한 빛 곧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이를두고 하나님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많이 말하는 말중에 " 하나님께 영광드립시다 " 라는 말을 많이 함니다

그런데 영광이라는 말의 참뜻을 모르고 입으로 영광영광 백번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잠든가운데서 아무리 하나님앞에 영광영광하여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잠들어 꿈속에서 어떠한 행동에 대하여 그때는 자기자신이 하는행동이 현실인지 알고 행동하고 있으나 잠에서 즉 꿈에서 깨어날때 비로소 잠들어 꿈속에서 행하던 모든일들이 허상임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모르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곧 잠들어 있음이요 꿈인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을 두고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속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요 8 : 23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아래서낳고 나는 (예수)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듯 잠들어 있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일깨워 즉 잠에서 깨어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인 즉 너희들의 신앙하는 믿음의 행위 모두가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내가 볼때는

(예수님) 너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행위를 알고있는데 이는 너희가 다 잠들어 꿈속에서 하는 행위에 불과한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잠들어 일깨지 않는자들의 하는말이 성경에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마 7 : 22 -23  →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하시는날에 ) 많은사람이 나에게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 일깨지못한자들에게 ) 밝히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오늘날 다른사람이 아닌 내 자신이 이 범주안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깊이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인것입니다  어느누구를 탓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심판날에 하나님앞에 설때에 하나님 나는 우리교회목사가 가르치는데로 열심히 신앙생활하였고 나는 잘못이 없습니다라고  말을 한다면 정말로 어리석은자중에 어리석은자요 하나님을 모르는 불법만을 행하며 하나님 잘믿은다고 큰소리치던 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이 순간에 일인것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시간적으로 앞으로 돌아오는 어떠한 미래적인 일이 아닌것입니다  이순간에 하나님은 심판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죽어서 천국간다는 어떠한 시간적인 개념의 하나님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사데교회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곧 지금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그책망이 곧나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어두움은 밤이요 밤은 잠들어 있는때요 잠들어 있을때는 꿈꾸는 시간이요  잠들어 꿈꾸는 시간에 하는 모든행동들은 참인것같고 현실적인것 같으나  잠에서 깨어나면 모두가 허상이었다는 사실을 잘 깨달아서  오늘날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 신앙은 모두가 잠들어 꿈꾸는 신앙임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일깨워 참진리 안에서 신앙하므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받는자가 아니요 칭찬받는 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그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성경말씀을 보다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가 ? 하고 감탄할때가 있습니다

그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고 까지 권면 하시는 예수님앞에 우리가 무슨말로 화답할수 있겠습니까?  " 주여 !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 라고 고백하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 신앙을 게으르게 하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말씀인즉 네가 아직 육신적으로 목숨이 살아서 남아 있을때에 네가 일깨워서 바른신앙안에서 네 자신을 굳게 지키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책망하시는 일로 끝나지 아니하시고 앞으로 나갈길도 제시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로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감히 측량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3 : 1 → 유월절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때가 이른줄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우리들의 믿음도 예수님과 같이 사람을 사랑하되 끝까지 변치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달라고 예수님에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내 하나님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것을 찿지못하였노니

 

 

※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이 말씀은 령으로 (요 4 :24) 계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나 한발더 나가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말씀 = 하나님 ( 요 1 : 1 )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너희들의 믿음의 행위들을 살펴보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 온전한것을 찿지못하였노니

 

 예수님은 우리들의 믿음의 행위가 온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온전이라고 하는말은 먼저 세상적인 어떠한 행위에 대하여 온전함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마 5 : 48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 (穩全) 하심과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함을 말씀하심이니 예수님도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으나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온전하다는 것이 쉽게 말씀드려서 세상에서 신앙생왈하는 현상을 말씀하고 있지않음을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를들어 오늘날 신앙인들의 생각은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일요일 ( 주일이라고 말하고 있음) 예배에 꼭참석하고 소위말하는 교회에서의 봉사라든가 전도라든가 기타 등등..말하는 행위에 열심을 내므로 어떠한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을 두고 온전한 믿음이라고  생각할수있으나  셩경에서 말하는 온전이라는 말과는 전혀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약 3 : 2 → 우리가 다 말에 실수 (失手) 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말에 실수가 없어야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인 사람이 어떻게하여야 말에 실수가 없이 온전하여 질수 있을까 ?

실수라는 말은 손을 잃어버렸다는 말인것이지요

쉽게 말하여 실수란 말을 하는데 있어서 말을 잘못하였다는 표현이며, 온전하지못하다고 하는 말중에는 흠이 있다는 말이 되는데 이 온전이라는 말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말에 실수란 성경에서는 글자그대로 손을 잃어버렸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이 손이라는것이 우리몸의 지체중에 하나로써 뇌에서 명령하는 모든것에 대하여 움직여 행동에 옮깁니다

그러므로 피아노를 친다든지 기계를 조작한다던지 하는 모든것들은 손이 움직이므로 세상에 많은 물건들이 손을 통하여 만들어짐니다  이로볼때 손이하는 일은 심히크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이 손 (手) 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능 (행 4:28)  (시편 78 : 42 )

 

성경에서 말하는 말에 실수란=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을 잃어버렸다는 말인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신앙이 말에 실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떠났으며 그러므로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영생)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별것아닌것같은 말에 실수로 인하여 우리가 온전하여지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고 떠났다니  두렵고 두려운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창 3 : 22  → 그가 (아담과하와) (手) 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하노라

 

아담과 하와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가 영생을 하려면 잃어버렸던 손 즉 말의 실수를 하지않아야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영생) 인 생명나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의 말씀을 들음으로 바른진리안에서 믿음을 가져야 영생할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이 말은 우리 인간들이 세상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언어와는 전혀 뜻이 다르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 6 :33 →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예수)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하나님 = (요 4 :24) 하나님 = 말씀 (요 1 :1 )   예수 = 말씀 (요 1 :14 )

 

요 1 :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말씀 = 하나님 (요 1 :1 )  말씀 = 예수 ( 요 1 :14 )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령 즉 말씀이니 육은 (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적인말 = 실수 ) 무익하다는 말인것입니다      

말의 실수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고 세상적인 학문이나 세상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예화나 들어가면서 설교하는자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예배)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으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도 땅의 소산 ( 령이 아닌 육으로 난것 = 세상의 지식과 초등학문에 머물러 있는자) 으로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창 4장참조 )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생하겠다고 새벽기도,주일성수,십일조,헌금 ,봉사 ,전도 기타 등등...수없이

본인은 하나님앞에 열심을 다 해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생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하나님앞에 믿음을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가시덤불과 엉겅퀴 ( 창 3 :18 ) 만을 쌓아 놓은 일만 하였다면 이 얼마나 슬프고 통탄할 일이 되겠습니까

 

마 7 :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보면 (일깨워보면) 예수님 말씀대로 ( 마 11: 30 )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볍다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는 우리의 믿음을 무겁게 하신것이 아니요 가볍게 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백성들이 다 천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가는것은 하나님 말씀듣고 ( 비유 말씀의 뜻을 알고자 = 하나님 생명으로 거듭남) 새사람으로 변화을 받기위하여 나가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지나간 옛날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의 교훈적인 율법의 말씀을 듣고자 교회에 나가는것을 믿음으로 알고 교회에 나간다면 안될것입니다 

정말 한 문장에 불과한 "말에 실수가 없는자가 온전한자라" 뜻을 바로 깨달아서 말에 실수가 없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자가 온전한자라는 이 말씀의 비밀이 큰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하여금 우리들에게서 온전함을 찿을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은 사데교회를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일깨워서 책망받은자가 아니요 칭찬받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