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 : 14 - 15 해설
오늘은 120 번째 시간으로 발람과 발락의 우상의 제물 이란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계 2 : 14 -15 →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놓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노라
이와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이말씀은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신 내용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이번 기회에 발람과 발락이란 자들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나가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구절가운데 이 발람과 발락을 예로들어 하나님이 말씀을 많이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닫기를 바라시는데 우리가 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확실히 알지못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을 반석위에 세우지 못하고 사단의 위(位)가 있는곳에서 신앙하므로 사망으로 가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발람과 발락은 모압족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나갈때 이 모압이라는 나라를 통과하여야 하므로 이 모압의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좋게 말을 합니다
우리가 당신네 나라를 통과할때에 당신나라에 어떠한 해(害) 도 끼치지 아니하고 길로만 통하여 가겠노라고 말을 하나 이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엘의 모세의 말을 믿지를 못하고 대항하려고 합니다
이 모압나라에 하나님의 제사장격인 발람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이 모압왕 발락은 급히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저주를 하라고 말을합니다
발락은 발람을 향하여 내가 네게 모든 귀한 모든것을 다 준다고 말을 하며 발람을 불러들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합니다
민 22 : 1 -7 → 이스라엘 자손이 또진행하여 모압평지에 진쳤으니 요단 건너편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심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인에게 행한모든일을 보았으므로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많음을 인함이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고로 번민하여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같이 우리 사면에 있는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때에 심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왕이었더라
그가 사자를 브올의 아들 발람의 본향 강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하여 가로되 보라 한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컨데와서 나를 위하여 이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쳐서 이기어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자는 복을 받고 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은줄을 내가 앓이니라 ....생략 ( 민수기 22장에서 25장까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 모압족속의 탄생은 창세기 19장에 나옵니다만 롯이 소돔과 고모라 성을 하나님이 유황불로 멸망시킬때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窟 )에
거하게 되어 그 굴에서 큰딸과 작은딸이 아비와 관계하여 큰딸은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딸은 암몬의 조상이 되게 되어 하나님앞에 악한자가되어서 죄를 범하게 됨니다
창19 : 31 - 38 →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 ( 롯 )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을 쫓아 우리의 배필 될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人種 ) 을전하자하고 그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딸이 들어가서 그 아비와 동침 (同寢 ) 하니라
그러나 그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튼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 어젯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이 밤에도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롯의 두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족속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아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위 글을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셨을줄 믿고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말씀이 대단히 어려운 말씀이며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의 섭리가 많이 숨겨져있는 말씀입니다
※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우선 발람과 발락은 모압족속입니다 다시말하여 불륜에 의하여 탄생한 족속 인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들은 하나님앞에 처음부터 악을 행한자들의 자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향하여 (천국땅을 향하여) 갈때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들인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모압족속의 탄생은 아비와 딸이 성관계에 의하여 탄생된 백성인데 아비와 딸이 성관계를 맺었으나 아비는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왜 아버지는 몰랐는가 보았더니 딸들이 술을 먹였다고 하였습니다
삼류 소설같은 내용입니다만 대단히 중요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롯 = 술을 먹은자 술 = 바리새인들의 교훈 ( 율법의 말씀으로 신자들을 양육하는자 )
그러므로 롯 (제사장) 은 술을먹은자이므로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모르므로 자기로 말미암아 어떠한 자식이 탄생 된다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목자로써 신도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게되는데 결국은 마귀의 자식을 잉태시키고 있게되는데 그 아비 롯 (목자)은 본인이 잉태시켜서 탄생하는자들이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나게되어 하나님앞에 악을 행함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 요 8 :44 )
세상적인교훈으로 (바라새인의 교훈)으로 동침한 (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와 신자가 함께 신앙생활하는것을 두고 동침이라고 말함 ) 이 롯 (목자) 은 술를 먹고 잠든자 (깨닫지못한자) 이었으므로 자기가 낳은 딸 다시말하여 이 딸들도 롯의 말씀으로 탄생된자이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못하고 그당시의 세상의 도리로 아비와 관계를 맺게 되는것입니다
딸들도 하나님앞에 정결한처녀가 되지 못하고 세상의 도리 를 쫓아서 아비와 음란한 관계를 맺게된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정결한 처녀로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아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목자 롯을 신랑으로 맞아들여 바른신앙을 하지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며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모압족속과 암몬족속은 어디서나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게 됨을 알수 있습니다
발람의 교훈이란 율법가운데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말하며 이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발람(목자) 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못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제물에 눈이 어두운 자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신자 입장에서 목자를 볼때에 우상(목자)의 제물(말씀)을 먹고 (믿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생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히려 우상의 제물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목자의 말씀) 을 먹게 되는것 즉 믿게 되는것을 두고 우상의 제물을 먹은다라고 말을 하는것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그 입술에 없는 목자를 믿는것이 우상을 섬기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굴 (窟 ) 은 어두운곳이며 햇빛이 비추어지는곳이 아닙니다 하나님 = 해 (시 84 : 11 )
굴에 거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빛이 비추어지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을 알지못하므로 세상의 도리을 쫓아서 행하게되므로 굴에 있으면서 음란한 짓을 행하게 되는것이 됩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빛에있지아니하고 어두운곳 (굴) 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되므로 하나님앞에 올무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을 취하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게 됨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요 1 : 5 →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에게 하나님의 생명의말씀을 전파하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즉 알아듣지 못하더라는 말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자들을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말귀를 알아듣지못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귀머거리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 8 :20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 (窟 ) 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 하시더라 .
해롯 = 여우 ( 눅 13 :31 ) 여우 = 거짓선지자 ( 겔 13 : 4 )
헤롯이 큰성전을 지어놓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모아놓고 장사한것같이 해롯 = 여우 = 거짓선지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큰성전지어놓고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성전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빙자하여 장사하는곳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곳이며 역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사는 자들이 거하는곳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한탄하심을 새겨 들어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자라는자가 십일조가 무엇인지도 모를뿐더러 하나님을 알지못하므로 십일조나 기타
여러가지 이름을 붙여서 그 돈 받아 먹고 사는자들을 두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사는자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도 우상의 제물을 먹고사는자가되며 신자 또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살게 되는것이 됩니다
참으로 말같지 않는 말같이 들리나 조용히 묵상하시면서 생각하여 말씀의 뜻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을 향하여 악을 행하는자라고 말씀하실뿐더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됨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롯 (오늘날의 께닫지못힌 목자) 의 자손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것이 오늘날 바리새인들의 교훈이요 오늘날 하나님의 비유의 말슴을 깨닫지 못하고 말씀증거하는 목자가 다 발람의 교훈인것을 알고 신앙하시기를 바랍니다
※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앞에 올무를 놓아.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앞에 올무를 놓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발람이 발락 을 가르치는곳이 어디인가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한다는 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앞에 올무를 놓은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왜 올무를 놓을까요 ? 참 이해가 안되고 안되는 부분입니다
올무란 사전에서 말하듯이
1) 올무란 → 새나 짐승을 잡기 위하여 만든 올가미
2) 올무란 → 정상적인 사람을 잔꾀를 써서 유인하는것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적인 돈벌이를 하여야 먹고 살기때문에 하나님 ,예수님을 가르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도록 교육한다는곳이 하나님이 볼때는 오히여 그러한 행동들이 하나님나라을 향하여 나가는 자들에게 오히려 올무가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발람 (제사장) 이 발락을 가르친다고 말하는데 이 발락은 옛날 모압의 왕인데 이는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에서 직함을 높여서 불러주는 자로 교주라고 흔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단 마다 이러한 자를 신도들이 목자들의 직위를 높여서 여러가지의 말로 지칭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명칭들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우상이며 이들이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며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것 처럼 보이나실상은 하나님은 이들을 향하여 악을 행하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매우이해하기 어려운말씀입니다만 또한 매우 두려운 말씀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우상의 제물을 가장 많이 먹고 행세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큰틀에서 보면 인간의 잔꾀로 만들어낸 하나님말씀 가르친다는곳이 오히려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우상은 윗글이나 전장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렸으니 전장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상이라는것이 어떠한 동상이나 어떠한 조형물을 인간이 만들어놓고 자기의 소원을
빌거나 또한 그 형상을 보고 믿는 마음을 갖은것을 우상이라고 말하는것이 아님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에 있지아니하고 비 진리에 있는자를 우상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이며 곧 사람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우상의 제물에 관한 성경구절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41 : 29 → 과연 그들 (우상의 제물을 먹는자들) 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무한것 뿐이니라 우상 = 바람
렘 5 : 13 →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아니한 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렘 5 : 31 →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권력으로 다스리며 내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
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진리말씀없는자 = 바람 = 거짓선지자
눅 7 :24 → 요한의 보낸자가 떠난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
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광야 = 꼴이 없는곳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을 말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바람은 거짓선지자를 말하며 이들이 말하는데로 따라서 신앙
생활하는 신자를 갈대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은 진리말씀이 없는 목자를 가리키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행음하였느니라
롯이 자기 딸들과 행음하였습니다 윗글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만 아비는 자식을 낳은자 입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과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롯 (목자) 이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롯은 굴속에 있는자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지못하는 자이므로 세상적인 지식으로 자식을 낳아 그와 다시 행음한다는 말인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이며 비 진리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은것을 가리켜 행음한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행음이란 거짓목자의 말씀을 듣고 신자는 그의 말을 옳게여기며 순종하는것을 두고 행음이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행음은 이상하게도 교회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 + 신도 = 행음
※ 이와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성경을 보면 이 니골라당이라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니골라당에는 니골라당의 교훈이 있다는말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교회설교나 성경공부가 해당이 되겠지요 예수님은 니골라당의 교훈을 받지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니골라당이라는 정체가 무엇이길래 예수님은 이들의 교훈을 지키지말라고 말씀하고 계신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골라당이라고 말할때는 니골라라는 사람이 당 (堂) 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자기의 사상이나 지식을 주입시키는 교육을시키는 자을 말하며 이를 일컬어 니골라 당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 이지요 무슨무슨교회는 교주가 누구다 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교주 역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전하며 자기의 지식과 사상을 믿는자들에게 주입시킵니다 그러면 이를 믿은 사람들은 그 교주의 교리가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믿음을 갖고 그사람을 따라서 신앙생활하는것과 같은 뜻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실상은 이 교주들은 교단을 스스로 만드는경우가 대부분이며 본인이 하나님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인양 행세를 하는자들인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니골라당이라는 말의 뜻은 헬라어로 정복하다라는 뜻의 니카오(nikao) 와 백성들이라는 의미의 라오스( laos) 가 합성된말로 백성을 정복한다라는 뜻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발람이라는 말도 히브리어로 백성을 정복한다는 말의 뜻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을 목자가 섬기기보다는 오히려 자기가 목회를 잘하여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니골당의 뜻을 생각하면 이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마치 자기들이 정복하여 하나님의 神 을 섬기게하는것으로 신앙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니골라당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아니하고 비 진리화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오히려 음란하게 사용하였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발람의 교훈이란 이스라엘백성을 배반한 선지자요 모압왕 발락의 제물에 마음이 끌려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싶었으나 하나님이 용서치 아니하므로 잔꾀를 부린자였던것입니다
발람의 잔꾀란 성경에 있는 말씀과같이 이스라엘을 타락시킬수있는 방법을 모압왕 발락에게 가르쳐준자입니다 내용인즉 아름다운 모압여인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남자들을 꾀어 동침케하면서 이스라엘 남자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하게 하였던것입니다
발람의 이 꾀에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모압여자들의 꾀임에 빠져서 행음하므로 결국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게되고 모압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지않게 됩니다
이 악한 선지자 발람의 계교에 빠진 이스라엘남자들은 모압여인들을 아내로 맞아들여 음행하므로 우상에 빠졌고 그결과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게 됩니다 ( 민 25 : 1 ~ )
※ 아름다운 모압여인 =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세상적인 지식과 화려함으로 목회 하는자인것
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교회 = 여자 여자는 씨가없음 씨 = 하나님 말씀 (눅8:11)
※ 이스라엘의 남자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안에 있던자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 모압여인에게로 돌아감)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신약에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벧후 2 : 22 → 옛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 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벧후 2 : 15 → 저희가 바른길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 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
(비유의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을 쫓은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성도들로부터 받아내는돈) 자기의 불법 (마 7 : 23 ) 을 인하
여 책망을 받되 말못하는 나귀가 (깨닫지못한자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 깨달아 ) 이 선
지자의 미친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은) 물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 (사망 ) 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
하며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 율법→남편이 모세임)
육체의 정욕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 (從 ) 들이니
누구든지 진자( 말씀 깨닫지 못한자 )는 이긴자 ( 말씀깨달은자) 의 종 (從 ) 이 됨이니라
이 말씀들은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나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천사로부터 지시하심을 받아서 적어놓은 계시의 말씀이라는 정도로 성경을 보면 이는 성경에 대하여 역사공부하는것이지 하나님의 생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음을 잘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영생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모압족속 발람의 교훈과 우상의 제물 그리고 니골라당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이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묵상으로 더 많은것을 깨달음으로 경주하는자 중에서 꼭 일등으로 꼴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모두가 상 (賞 ) 타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