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침치아니하더니
오늘은 112 번째시간으로 [ 동침치아니하더니 ]란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 : 24 -25 → 요셉이 잠을깨어 일어나서 주의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同寢)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리아가 이미 성령으로 아들이 잉태되어 임신하여서 요셉은 임신한 아내와 함께 요즘말로 하면 아기를 낳을때까지 마리아와 性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를 가리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라고 이해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본문말씀대로 우리가 성경을 본다면 이미 마리아가 임신이 되어 있었으면 그후 요셉이 마리아와 동침을 한다하여서 요셉의 아들을 낳게되는것도 사실은 아닌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여보지 않을수가 없게 됩니다
요셉이 마리아와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지 아니한 원인은 요셉이 잠을깨어 일어났기 때문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이 깨었다는 말은 어두움에서 벗어났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에서 벗어나서 빛으로 들어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보니 (잠을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자) 분부대로 행하게되어 마리아가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아니하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이제부터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 말씀을 지금 그당시 요셉과 마리아의 잠자리를 말하고 있는것으로만 안다면 성경을 모르는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언젠가 제가 말한것처럼 시.공간을 초월하시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를 두고 말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깨달으면 아들을 잉태하게 되는것입니다
여기서 요셉은 우리들의 참남편(하나님)이 아닌 비진리의 남편으로 비유되어 나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요셉은 어떠한 사람이며 어디에 속하여 있었느냐?
율법이 있기전에 義 로운자로 있었던자였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요셉은 야곱의 아들로써 애굽에서 총리노릇하던 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 동네에 있던 어떠한 총각이 우연하게 마리아와 정혼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하여 놓았던 자 곧 야곱에 아들 요셉이기 때문에 이 요셉이 의로운자인것을 아시기 바라며 이 요셉은 예수가 탄생한 후로는 성경에 더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으로 나타났던것으로 자기의 사명이 끝난것입니다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였다는 말은 마리아는 아들인 예수 (진리말씀안에 있는자) 를 낳기까지 율법에 속한자와 함께하지 않았다는 말이며 이 율법안에 있는자들중에 요셉만이 의로운자였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오늘날 율법안에서 자칭 의롭다고 하는자들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날수 없고 종으로 밖에 나타날수없기 때문에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아니하였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말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오늘날 우리를 지칭하고 있으므로 성령 즉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하는것이 되므로 다시 율법에 속한자와 동침하면 안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곧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목자들의 교회에 나가서 세상적인 설교를 들으면 이들과 동침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성령 즉 거룩한 말씀으로 우리가 아들로 거듭날수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나오는 요셉도 잠에서 깨어나서 마리아와 동침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던자이었던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비유의 말씀인고로 우리가 진리말씀안에 있다가 다시 율법에 말씀과 동침하게되면 예수를 믿다가 다시 모세한테로 (율법으로 ) 돌아가게 되는것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에서 다시 초등학문과 몽학선생을 찿아가는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들을 낳기까지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때까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기 까지는 율법으로 다시돌아가 세상의 초등학문에 있게 되면 안되는것을 두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두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벧후 2 : 22 →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 (犬 ) 가 그 토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았다면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 사망의 길로 가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제는 시대적으로 동침하는 시대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진리말씀안에서 자유로운자로 있다가 다시 율법과 함께 잠들어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거짓목자와 함께하며 동침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인내라는 말이 여기서 해당이 되는말씀입니다
세상살이 하는데 가정적으로 어렵다거나 인생살이에 고달픈경우의 인내를 말하는 것이 아닙을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무슨 세상적인어려움에서 참고 인내하라는 경우의 말씀의 뜻이 되겠습니까 ?
율법과 다시는 아들을 낳기까지(진리말씀으로 거듭날때까지) 인내로써 참고 견디며 동침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을 두고 인내( 忍耐 )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의 유혹으로 개나 돼지와 같이 율법에서 진리로 나왔다가 다시 믿음이 연약하여 율법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참고 기다릴줄알아야 합니다 사울왕을 잘보십시요 사무엘의 말씀을 듣고 참고 기다릴줄 알아야 하였는데 그는 기다릴줄 모르고 자기임의로 일을 처리하였습니다
베야민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의 그 준수한 모습은 사라지고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이 되어 비참한 삶을 살다 죽었던것입니다
삼상 9 : 2 → 기스의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중에 그 보다 더 준수한자가 없고 키는 모든백성보다 어깨위는 더하더라
삼상 13 : 8 - 11 → 사울이 사무엘의 정한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다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번제드리기를 필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것이 무었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날안에 오지아니하고 .......
삼상13 : 13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녕되이 행하였도다
사울왕이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장면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앞에 정성을 다하여 번제를 드렸지만 하나님은 이 번제를 받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사무엘 선지자는 사울을 향하여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다고 책망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이 사울왕이 동침한자이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자이며 율법에 속한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자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율법안에서도 의로운자가 되지 못한자이며 그로말미암아 동침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사울왕이 오늘날의 교회의 목자들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기를 바라며 이들이 망녕되이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히 제가 어느누구를 비판하는 글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앞에 기도 충성 봉사 등등... 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줄 알고 천국간다는 믿음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령의 하나님이므로 육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하는것은 신앙하는데 아무의미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배 ( 기도, 봉사 , 십일조. 헌금 등 모든죽은 행실 ) 보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가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아서 올바른 믿을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사울왕은 오늘날 하나님앞에 잘못된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든 목자를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매우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모략의 성취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못하고 동침 즉 율법과 함께 하며 잠들어 있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로 나타날수가 없는것입니다
마리아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모든 성도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편 2 : 7 →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우리의 신앙이 잠에서 깨어나서 성령으로 ( 성령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 잉태되어 아들을 낳기까지
다시 잠 (사망) 들어 있는 율법의 신앙으로 돌아가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왜 이름을 예수라 하였는가 ?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요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진자로 나타나기때문에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시편 2장7장에서와 같이 아들을 낳기까지 거짓목자와 동침치아니하면 우리들의 이름도 예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밖에없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되므로 죄에서 벗어나 영생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동침치 아니하더니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모두 잠들어 있는 신앙에서 깨어나서 율법과 동침하는자가 아니요 진리와 함께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한발 한발 나가는 슬기로운 신앙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귀한 자들로 모두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