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해설

또 다른 어린양

류호돈 2012. 7. 8. 12:56

오늘은 107 번째 시간으로 [ 또 다른 어린양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계 14 : 1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이 시온산은 성경에 많이나오는 지명의 산으로 해발고도 765 m라고 합니다.  그 뜻은 神 이 계신 언덕이라고 말을 합니다사전을 보면 시온산정상에는 다윗왕의 묘와 최후의 만찬방등이 있다고 기록된것을 볼수있습니다

 

저는 아직 이스라엘을 다녀오지 못하여서 시온산을 직접 보지는 못하고 사진을 통하여만 시온산을 보았습니다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직접 이스라엘 성지순례 같은것을 통하여 직접한번 등산하여 시온산 정상에까지 올라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한번 언젠가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올까하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시온산은 어떠한 곳인가 ?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134 : 3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福 ( 복 = 영생  /시 133 : 3) 을 주실지어다

 

※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여기에서의 어린양은 초림때의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그러면 여기서 말하고 있는 어린양는 재림주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이것이 오늘 말씀드릴 키 포인트입니다

 

요 14 :16 -18 →  내가 ( 예수)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하나님 ) 또 다른 보혜사 (保惠師 ) 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령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희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속에 계시겠음이라내가 너희를 孤兒 같이 버려두지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 

 

보혜사 = 대언자 = 변호사

 

결국은 또다른 어린양을 말함말씀인즉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말씀드려서 하나님으로부터 또 다른 보혜사 (윤회되어오시는재림예수) 를 우리에게 보내주시어 영원토록 우리와 영생하게 하시는데 그사람은 진리의 령인 사람이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 몰각한 목자나 하나님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 은 진리의 령의 소유자를 받아들이지못하고 또한 알지도 못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그러나 진리의 령에 속한자들은 재림예수를 알아보아 예수님과 함께한다는 말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고아모양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진리의 령과 함께하게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또 다른 어린양의 보혜사가 시온산에 서 있다는 말입니다그런데 오늘날 문제는 예수님이 하나님에게 부탁하여 보내주시는 보혜사 즉 대언자가 하나님을 믿은자들 중에는 자기가 또 다른 보혜사로 이세상에 왔다고 하며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자들을 미혹하여 본인이 어리석게도 세상의 임금이 되고자 하여 임금이 되어있으며 하나님대신 자신이 신자들로 부터 영광을 받고 있는것이  오늘날의 현실인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리의 령이 함께하지 않으므로 또 다른 보혜사가 될수없으며 하나님앞에 을 행하는자로 오히려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6 : 13-14  → 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自意 로 말하지 않고 오직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보혜사 = 또다른 어린양)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령이 함께하는자는 자의 (自意) 로 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그러나 오늘날 목회자들은 성경구절하나 읽어놓고 세상적인 이야기로 하나님말씀이 아닌 자의적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예수님이 보낸 진리의 셩령을 가진자는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나  자의적으로 말하는자는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온갖 을 하나님앞에 지으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시온으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사 51 : 11  → 여호와께 구속된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에 들어와서 머리위에 영영한 기쁨을 삼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라 .

 

자의적으로 말하던 자들과 신앙생활하던 사람들이 시온 (하나님이 계시는곳)에 돌아와서 신앙생활하므로 전에 내가 지고 있던 무거운짐(사망)은 떠나가고 슬픔과 탄식이 우리에게서 떠나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머리위에 영영한 기쁨을 삼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는다는 말은 우리신앙의 믿음위에는 이제 거짓선지자들이없으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가 섬김으로 영영한기쁨으로 즐거움과 기쁨으로 인하여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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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없었으므로  슬픔과 탄식이 항상 있었던것입니다하나님께로 인도한다고 하던 거짓목자들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영원한 기쁨이 없었으며 슬픔과 탄식으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그러면 여호와께 구속된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 온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경로을 통하여 거짓목자들로 부터 벗어나서 진리의 성읍인 시온으로 돌아올수 있는가 ? 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 어린양 (예수님이 보내신 대언자) 과 144,000 명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초림예수)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더라.

 

이 말뜻을 잘 이해 하여야 합니다   잘못이해하면 오해가 생길수있는 대목입니다.이 말씀 때문에 본인을 내세워 하나님이라고 하는자도 있고 나로말미 암지않고는 하나님나라에 갈수없다고 마치 예수님과 동격이 되어 행세를 하고 많은 신도들을 유혹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자도 있게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가 되셔셔 우리를 귀한그릇과 천한그릇으로 만들어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여기에서의 십사만 사천명은 12지파별로 12000 명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셔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게 되는데 여기에 속한 십사만 사천명은 이는 육신적으로 사람숫자를 세는것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께서 택하신 숫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적인 눈으로는 이 십사만 사천명을 알아볼수가 없는것이됩니다.

 

 

즉 어떠한 사람을 보고 저사람이 십사만 사천에 속한다고 단언하여 말을 할수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그래서 깨달음이라는 것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그러므로 이 십사만 사천명이 어린양 ( 예수님이 보내신자) 과 함께 시온산에 섰다고 하는것을 보니까 이 십사만 사천명은 어린양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부탁하여 보내신자) 과 함께 있는 자들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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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어린양은 예수님의 이름과 하나님아버지의 이름쓴것을 가지고 있는자라는것입니다그러면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부탁하여 보내주신 어린양(대언자)는 어떠한 사람인지 보도록 하겟습니다

 

계19 :13  → 또 그가  피뿌린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 말씀이라 칭하더라

 

우리는 이러한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잘 구별하여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귀한그릇이되어십사만 사천명에 속할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엡 6 : 11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全身甲胄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는자가 예수님이 보낸 또다른 보혜사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그러므로 몰각한 목자와 함께하면 하나님의 이름이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수 없음을 잘 묵상하여 본인스스로가  바른신앙를  갖기를 바랍니다사도바울은 재림하실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전 15 : 15-24  → 만일 죽은자가 다시사는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사신것이 없었을터이요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것이요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바라는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사람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되셨도다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은도다 아담안에서 모든사람이 죽은것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 하실때에그에게 붙은자요 그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政事 와  모든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을 하나님 아버지께 바칠때라 .

 

이말씀을 잘 묵상하여보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이름

 

앞장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이름에는 그사람에 대한 속성이 모두 들어있는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라는 유한적인 인생의 생명이라는 이름에서  영원하신 생명을 갖고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변화받고자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그의 이름을 취하고자  하나님을 믿는것인것입니다.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나 있음을 아시기바랍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에서 마지막때에 예수님과 하나님이 보내는 어린양 ( 또다른 보혜사)는  그 이마에 어린양( 예수님) 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 쓴것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잘 상고하여야 할것입니다.

 

마지막때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자 (또다른보혜사)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시고자하는 뜻대로 행하는 자를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하나님아버지께 구하여 마지막때에 이세상에 다시올 어린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그 어린양은 시온산에 있으며 이 시온은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는 곳이라는  말씀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 성도 여러분께서도 다 시온산에서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명의  무리에 들어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우리모두 영생의 축복을 받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