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감추인 보화
오늘은 88 번째시간으로 [밭에 감추인 보화 ]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마 13 : 44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오늘 살펴볼 본문말씀은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많이 설교하여서 익히 잘 아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제게는 쉽게 다가오지를 않고 매우 어렵게 생각이 되어 다시 한번 반추하여볼까합니다.
지금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데 천국의 발견은 사람이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숨어있어서 사람이 발견하게 되느냐 하면 밭에 감추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밭에 감추어져있는 보화은 천국을 말하는데 이 밭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야 그 밭을 살수있다는것입니다
자기의 소유가 얼마나 되어야 살수있는지 금액은 나와있지않지만 어쨋던 자기의 소유을 다 팔아야 그 밭을 살수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느누가 되었건간에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소유는 무조건 다 팔아야 그 밭을사게되는 것이 조건이 되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야합을 잘하니까 밭주인을 만나서 사바사바 하면서 웃돈 주면 그 밭을 살수있을것입니다
그래서 그 밭을사고나면 전주인보다 몇배나 더 이익을 남기게 되겠지요
왜야하면 그밭에는 보화가 숨겨져있으니까요. 전주인은 보화가 숨겨져 있는것을 모르고 팔아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이 밭을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면 그 밭 주인을 만나서 그 밭을 사면 되는데 이 밭은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에게 돈가지고 가서 얼마 더 올려드릴테니까 저에게 이 밭을 파시죠? 라고 말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파시는것이 아니라 나의 소유를 다 팔아야 그밭을 살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교회목사님들은 쉽게 설교를 하시던데 저는 우둔하여서 그런지 도무지 쉽게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본문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같으니.
천국 = 보화라고하였습니다 천국 (天國 )은 하늘나라를 말하지요
하늘 = 하나님 (주기도문에 하늘에 계신우리아버지) 하나님 = 말씀 (요 1 : 1 )
나라 = 하나님을 믿은백성
출 19 : 6 → 너희가 내게대하여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 (告) 할지니라
천국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곳입니다
보화는 또한 진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 7 :6 → 거룩한것을 개에게 주지말며 너희 진주(보화)를 돼지앞에 던지지말라
마 13 : 45 → 또 천국은 마치 좋은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그러므로 보화 = 거룩한것을 나타내며 거룩한분은 하나님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므로
보화 =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 밭에 감추인
밭 = 세상 ( 마 13 :38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요 3 :16 ) 세상 = 사람
고로 밭 = 사람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것인데 이것이 밭에 감추었져 있다는 말은 이세상에 살고있는 하나님의 백성가운데 어느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을하고 있는데 이 사람이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 말하며 또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 요 19 : 30 )고 말씀하심으로 밭 = 성경을 말합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성경에 이름같이 이제 본인이 마지막때에 하나님을 믿고 영생에 들어갈
자들을 위하여 성경을 온전히 다 이루어 놓으셨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예수님이 다 이루어놓으신 성경을 통하여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 됩니다
※ 사람이 이를 발견한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사람이 천국(보화)를 발견했다는 말인데 이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발견하였다는 말입니다
성경의 겉말씀만 보면 세상적인 이야기인데 사람이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는 기뻐함을 말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으로 쓰여져있는 성경말씀을 두고 숨겨놓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자기의 소유가 무엇인지 아는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왜야하면 자기의 소유를 팔아야 그 밭을 살수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기소유가 무엇입니까?
목사님들 설교는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이나 재물적인 소유물 등 자기가 현재 지니고 있는것이 자기의 소유가 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유가 되는것같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차원하고는 아주 다른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는 시간 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엡 5 : 16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가 각자 가지고있는 소유인 시간을 하나님앞에 다 갔다가 파시기를 바랍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성경말씀보고 깨닫은 시간이 하나님앞에 나의 소유를 파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 시간의 소유를 팔수있는곳은 부동산 사무실이 아니고 돈 많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만이 사실수있으며 우리도 우리의 소유인 이 시간은 하나님에게만 팔수있는것입니다.
제가 쓴글을 보시면서 금방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본인이 말씀의 뜻을 다시한번 잘새겨보면서 생각하고
천천히 묵상하여 보시므로 저보다 몇배의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그 밭을 샀느니라
밭 = 성경말씀 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밭에 씨를 뿌려놓았습니다 (마 13장 )
세상적으로 이름좀 날리고 돈좀있다고 큰소리 치는 유명인사들은 그 밭을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왜야하면 이 밭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이 밭을 살수가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아닌자들에게는 그 밭을 팔지않은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는자가 밭을 살수없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나의 소유인 이 시간을 하나님께 다 팔때에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가 하나님의 밭을 산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믿음이라는것이 하나님의 밭을 사는것인데 이제부터라도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사도록 합시다
세상적인 일로 시간을 다 낭비하는 탕자가 되지말고 하나님의 밭을사는데 시간을 파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인 생명이 붙어있는동안 시간을 다 팔아 하나님의 밭을 사서 숨겨놓고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밭에는 천국 (보화 = 생명) 이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영생을 하여야 하기때문에 이 밭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를 발견한이상 나의 소유인 시간을 하나님께 다 팔아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영생의 생명을 사야 하는것입니다
올해에는 밭에 감추어져있는 천국인 보화를 더 많이 발견하여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밭은성경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소유인 이 시간을 하나님앞에 다 팔아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그 보화의 밭을 모두가 사서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