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등대
오늘은 82번째로 순금등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슥 1:1 → 다리오왕 2년8월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 임하니라
슥 4: 1-3 → 네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보니 순금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같은 것이 있고 또 그등대에 일곱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관이 있고 ...
이 말씀은 그리 어려운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환상으로 보여주시며 앞일에 대하여 이루어질 장면을 보여 주고 계신것입니다
B.C. 521년 다리오왕이 페르시아 왕위에 오르자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는 성전 재건에 다시 착수하기위하여 백성들을 일깨웠으며 우여곡절끝에 결국은 B.C. 516년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스가랴서는 성전재건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백성들의 영적인 생활과 메시아의 강림.통치에 대하여
환상으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더라
선지자이자 제사장인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神(신) 이 臨(임)하므로 영안이 열리게 되므로 해서 이를 두고 마치 잠자는 자를 깨우는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잠에서 깨어나면 아~내가 존재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잠을자고 있었구나 하고 현실을 바로 보는것같이 세상에서의 삶에서 영안이 열리어 하나님의 세계를보니 꼭 잠에서 깨어난것 같다는 말입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지금 영안이 열리며 앞으로 이루어질일에 대하여 천사와 말을 주고 받으며 우리로 하여금 이 말씀을 깨닫게 하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상상할수없이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 그가 네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보니 순금등대 (純金燈臺)가 있는데..
지금 스가랴 선지자가보고 있는것은 육적인 순금등대를 보는것이 아니라 환상속에서 영적인 것으로 장래 일을 보고 있으며 말하여주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면 순금등대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
순금이란 의미는 잡것이 섞이지 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잡것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따위의 말씀이 섞임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사람이 예수님시대의 바리새인이었던것입니다
순금이란 어떠한 경우에도 그빛을 잃지아니하고 찬란하게 빛나고 변치않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인 말씀중에서 하나님은 순금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욥 28 :19 →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못하리니.
.( 세상에 있는 순금 따위로 감히 사람을 측량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 13 :12 → 사람이 정금보다 희소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稀貴( 희귀) 하리로다
(사람이 정금보다 매우드물고 적으며 순금보다도 드물며 귀하다는 말씀입니다 )
애 4 : 2 →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워 정금에 비할지니..
(세상에서 제일로값을치는 정금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교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이렇게 최고의 값과 최고의 귀한것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순금등대를 사람으로 비유하고계신데 다음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 28 : 21 →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니.
(이세상에 있는 만백성들이 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보석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슥 9 :16 → 그들이 면류관의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리로다
(사람을 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그러므로 순금 = 사람입니다 예수 = 인자
燈臺 란 ? 세상적인 등대는 바닷가 언덕에 높이 탑을 만들고 탑꼭대기에 밝은 불을켜고 빤짝거리는 신호을 보내므로 오고가는 배가 풍랑을 만난다거나 방향감각을 잃었을대에 피난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방향을 읽고 헤메일때에 등대를 발견하면 이정표을 바로세워 목적지를 갈수가 있는것이지요.
이와같이 이세상은 파도가 치고 큰풍랑이 일어나는 바다와 같은곳입니다
인간도 生의 목적을 향하여 배를타고 영생이라는 목적을 향하여 항해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에서 순금등대를 찿는자마다 모두가 구원의 목적지에 도달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되는것이 됩니다
순금등대는 예수님을 예표하여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보여 주고 계신것입니다
순금은 사람을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등대는 어두운가운데서 방향을 잃은자들을 위하여 빛을발하여주는 이정표가 되어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순금등대는 어두운가운데서 찬란한 빛을 비추어주므로 만백성이 어두움에서 빛을향하여 달려가며 믿음이 성장하여 어린아이에서 장성한자로 거듭나게 되는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순금등대의 비밀이 어디에 숨어있어 우리가 찿을수가 있는것인가 ?
성경은 모든말씀이 비유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순금등대는 육적으로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등대가 아니라사람을 두고 순금등대라고 말하고 있는줄 알아야 합니다
그사람이 누구입니까 ? 예수님인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유의 말씀이란 어두운가운데 파도치는 풍랑을 말합니다
이거친 풍랑의 물결을 헤치고 나가는것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것을 말하며 필경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어 목적지에 달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믿음이라고 말하는것이지요.
예수님께서도 이세상에서 거친풍랑을 만났으나 십자가에서 승리하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난으로 우리들이 헤쳐나가야 할 풍랑을 잠재워주셔셔 우리가 평탄하게 영생에 이르도록 도와주신분이며 그러므로 예수님은 희생제물이 되셨으며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될것입니다.
요 15 : 12 → 내 (예수)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과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큰사랑이 없나니 ....
예수님의 사랑을 보십시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금전 몇푼이 왔다갔다하는것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사랑은 그런 세상류의 사랑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란 사람을 살리는일이 사랑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사망에서 살리시는일을 사랑이라고 말씀하시고 손수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그사랑이란 친구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순금등대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율법적인사랑 양심적인사랑 도덕적인 사랑에서 떠나가도록 합시다
육신의 생명은 잠시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입니다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는일이 하나님일이며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 꼭대기에 주발같은것이 있고 또그 등대에 일곱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관이 있고..
순금등대의 꼭대기에 주말같은것이 있다고 합니다
이주발에는 기름이 가득부어져 있습니다
왜야하면 순금등대를 비추기위하여 일곱등잔이 있는데 이 일곱등잔에 기름을 공급하기위하여 기름이 있는것입니다
周鉢 (주발 = 그릇 = 사람 )
요한 1서 2 : 20 → 너희는 거룩하신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것을 아느니라
기름은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이란 우리눈에 보이지 않은 그 어떠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두고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꼭대기의 주발에는 기름(성령) 이가득히 들어있는것이며 여기서 일곱관을 통하여 일곱등잔에 성령 즉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서 공급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일곱등잔에 일곱관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인 하나님의 말씀이 빛을 발하므로 순금등대에 붙어있는 일곱등잔의 불이 켜지므로 순금등대를 밝히게 되는것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예수님으로 부터 나타내도록 하셨으며 또한 성령(기름)을 받은 사람이 (등잔이) 불을 밝히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되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순금등대인 예수님의 말씀에 만백성이 하나가되어 빛을 발하게 되는데 이모든것은 꼭대기에 있는 주발안에 (기름=성령)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등잔(성도)에 있는 관(말씀전파)을 통하여 온세상을 밝히게 되는데 이것을 비유의 말씀으로 순금등대라고 말하고 있으며 순금등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만방에 드러내게 된다는 말씀이 됩니다
갈수록 말씀이 조금 어렵습니다 천천히 묵상하시면서 읽어보시기바랍니다
계 4 :5 → 보좌 앞에 일곱등불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령이라
(보좌란 하나님이 계신곳 예수님이 계신곳을 말합니다.여기에 일곱등불 킨것이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일곱령이라고 말한다는것입니다.
일곱등불 = 하나님의 일곱령
계 5 : 6 → 일곱뿔과 일곱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령이라.
일곱령은 일곱눈인데 이눈은 한돌에 있으며 한돌에 일곱눈은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이 일곱눈은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 온세상에 전파되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일곱령은 율법적인 말씀이 아니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것을 말하며 이것을 두고 령(靈)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보내심을 입은 일곱령이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떠난 자를 말하며 이러한 자를두고 성령으로 거듭난자라고 부르는것이며 이러한 자가 예수님과 같이 한돌에 일곱눈을 가진 일곱령이 되는것이 됩니다
슥 3 : 9 → 한돌에 일곱눈이 있느니라
슥 4 :10 → 순금등대의 일곱등잔은 온세상에 두루행하는 여호와의 일곱눈이라
순금등대의 일곱등잔 = 여호와의 일곱눈 일곱눈 = 온세상에 다니면서 복음전하는 하나님의 천사
다시한번 말씀을 정리하여드리면.
여기서 순금등대란 한돌에 일곱눈으로 비유하신 예수님을 말하며 일곱등잔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자들이 온세상에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자가 되어 여호와의 일곱눈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순금등대는 자기혼자 몸체만 순금등대가 아니요 일곱관도 금관이요 주발도 금주발이요 금주말에서 흘러내리는 기름도 금기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순금등대에 있는 일곱등잔은 위에서 흘러내리는 기름( 성령의 말씀) 을 통하여 찬란하게 이세상을비추게되는데 이는 순금등대(예수님)으로 부터 생명의 말씀을 받으니 어두운가운데 있던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순금등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을 향하여 빛을 발하여 어두운가운데서 생명의 빛으로 나오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것입니다
이 순금등대는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으로나 이스라엘의 역사인 겉말씀으로 즉 깨닫지 못한 말씀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보여주신 장래일을 보여주고 우리로 하여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천국에 이르기를 바라는 말씀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모든백성들도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순금등대를 발견하여 영생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것이며 순금등대의 빛을 온세상 만방에 비추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세상의 태양의 빛은 온세상 만물은 보여주되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은 비추지못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운 우리들의 마음을 밝히밝혀주시는 생명의 빛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순금등대는 우리의 어두운 (사망)가운데서 빛(생명)으로 인도하여주시는 예수님의 예표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순금등대는 성경을 말하며 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곧 순금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가는것이 순금등대가 되는것이며 순금등대란 나를 제외한 어떠한 다른 존재를 말함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와 내자신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의 믿음안에서 순금등대로 변화가 되어가는것입니다
순금등대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심령이 다시 살아나고 어둠의 흑암에서 방황하던 자들이 영안이 열리고 병들어 신음하던 신앙이 순금등대의 빛을 받아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며 잠자던 영혼들이 모두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찬양하며 항해에 지친 배(믿음)들이 등대의 빛을찿아 안식을 누릴수있어야 할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순금등대의 표현을 예수님으로부터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흐른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순금등대에 관한 장래에 이루어질 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요 15 : 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가되어주셔셔 우리에게 하나님아버지에게 들은것을 다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환난이나 어려움이라는것은 세상에서 육신적인 일로 일어나는일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알아가는데 그만한 눈물과 고통과 어려움이 따른다는 말인것입니다.
이렇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가는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이것이 믿음이며 이것이 신앙인것입니다
육신의 고통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해결하여주셨으며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는 사실을 잘 묵상하여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육신적인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이제는 하나님을 차꾸 우리들의 육신적인일로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기도에서 한발더나가 성숙한 일곱눈의 역사안에 동참하는 믿음을 소유하여야 할것입니다
욥 23 :10 → 나의 가는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단련이라는 말은 하나님의말씀으로 단련시킨다는 말이지 무슨 육체적으로 고통이나 인내을 말씀하심이 아닌것입니다
욥의 시대에는 육신적인 일이었으나 이제는 말씀이 육신이되신 (요 1 :14 ) 예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이기에
생명의 말씀안에서 단련되므로 정금같이 찬란한 생명의 빛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 ? 순금등대보시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가고자 하는길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이 생명의 말씀의 줄을 꼭잡고 순금등대의 빛을 따라서 우리도 세상을 밝히는 등잔이 되어 예수님의 관(管)에서 흘러나오는 성령의 말씀으로 온세상을 밝히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